Awake Lyrics (11)
Awak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4, 1994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EastWest Records |
Length | 1:15:06 |
Ranked | #1 for 1994 , #16 all-time |
Album Photos (38)
Awak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6:00 | 5:31 | 90.1 | 55 | Audio | |
2. | Caught in a Web | 5:28 | 91.2 | 51 | Audio | |
3. | Innocence Faded | 5:43 | 91.3 | 48 | Audio | |
4. | A Mind Beside Itself : I. Erotomania | 6:44 | 95.1 | 53 | Audio | |
5. | A Mind Beside Itself : II. Voices | 9:54 | 92.9 | 49 | Audio | |
6. | A Mind Beside Itself : III. The Silent Man | 3:48 | 86.7 | 47 | Audio Music Video | |
7. | The Mirror | 6:45 | 92.3 | 51 | Audio | |
8. | Lie | 6:34 | 89.6 | 49 | Audio Music Video | |
9. | Lifting Shadows off a Dream | 6:05 | 88.9 | 49 | Audio | |
10. | Scarred | 10:59 | 96.3 | 51 | Audio | |
11. | Space-Dye Vest | 7:30 | 93.9 | 52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Music (tracks 1-5, 7-10), Lyrics (track 2)
- John Petrucci : Guitars, Backing Vocals, Music (tracks 1-10), Lyrics (tracks 2, 3, 5, 6, 10)
- John Myung : Bass, Music (tracks 1-5, 7-10), Lyrics (track 9)
- Mike Portnoy : Drums, Backing Vocals (track 7), Music (tracks 1-5, 7-10), Lyrics (track 7)
- Kevin Moore : Keyboards, Co-lead Vocals (track 11), Music (tracks 1-5, 7-11), Lyrics (tracks 1, 8, 11)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John Purdell : Backing Vocals (track 6)
- Rick Kern : Programming (track 11)
Production staff / artist
- John Purdell : Producer, Engineer, Mixing
- Duane Baron : Producer, Engineer, Mixing
- Ted Jensen : Mastering Engineer
- Dream Theater : Cover Concept
- Dan Muro : Cover Concept
- Larry Freemantle : Artwork
- Dennis Keeley : Photography
- Derek Oliver : A&R
Recorded : May–July 1994
Studio : One on One Studios and Devonshire Studios in North Hollywood, Los Angeles
Singles :
1. "Lie" (September 1994)
2. "Caught in a Web" [Promo] (1994)
3. "The Silent Man" (1995)
Chart positions :
Swedish Albums Chart #5
Japanese Albums Chart #7
Swiss Albums Chart #12
German Albums Chart #15
US Billboard 200 #32
Studio : One on One Studios and Devonshire Studios in North Hollywood, Los Angeles
Singles :
1. "Lie" (September 1994)
2. "Caught in a Web" [Promo] (1994)
3. "The Silent Man" (1995)
Chart positions :
Swedish Albums Chart #5
Japanese Albums Chart #7
Swiss Albums Chart #12
German Albums Chart #15
US Billboard 200 #32
Awake Videos
Awake Lists
(6)Awake Reviews
(13)Date : Mar 31, 2025
DT의 유일한 .. 아니 메탈킹덤의 유일한105점짜리 앨범 .
DT음악을 듣게된지 15년 .초기작품을 생각할때마다 먼저 떠오르는 Space-Dye Vest ,,
이런 비슷한 음악은 밴드음악 쪽에서 들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적당한 느림`의 미학이 담겨저 있는 앨범 .
1번 트랙에서 뒤로 갈수록 점점 다크하고 gloomy 해지는 느낌.
웃긴건 마냥 저음으로 이 블루미함을 표현한것이 아니라 하이 톤으로도 표현 했다는점이다.
희망찬데 gloomy 하다니 역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곡과 구성인가 ?? .
중2병시절 이음악을 접하게 된뒤로 메탈에서 빠져나올수 없게 되었다.
아버지 핸드폰 DMB에서 나오던 DT3집 노래 한곡은 내 메탈러버 인생의 시작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Innocence Faded 였지 않나 싶다
DT음악을 듣게된지 15년 .초기작품을 생각할때마다 먼저 떠오르는 Space-Dye Vest ,,
이런 비슷한 음악은 밴드음악 쪽에서 들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적당한 느림`의 미학이 담겨저 있는 앨범 .
1번 트랙에서 뒤로 갈수록 점점 다크하고 gloomy 해지는 느낌.
웃긴건 마냥 저음으로 이 블루미함을 표현한것이 아니라 하이 톤으로도 표현 했다는점이다.
희망찬데 gloomy 하다니 역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곡과 구성인가 ?? .
중2병시절 이음악을 접하게 된뒤로 메탈에서 빠져나올수 없게 되었다.
아버지 핸드폰 DMB에서 나오던 DT3집 노래 한곡은 내 메탈러버 인생의 시작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Innocence Faded 였지 않나 싶다

Date : Mar 12, 2025
지금 회상해 보면, [Awake] 앨범을 처음 들은 것은 [Images and Words] 앨범을 듣고 나서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의 일이었다. 그러니까... 거의 20년 정도 전의 일이다.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고등학교를 갓 다니고 있던 시절의 일이고, 나는 아직도 그때의 그 고등학생처럼 느껴지는데 이런 세월이 흘렀다니. 잡설은 제하고, 어쨌든간에... 그래서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는 좀 많이 낯설고 어려웠다. 그래서 오래 듣지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 앨범을 풀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대학교를 가고,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한참 후의 일이다.
나는 사실 아직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미학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어떤 종류의 음악을 하는 것인지 대강 감을 잡고 있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 앨범이 더 낯설었던 것 같기도 하다. 처음 이 앨범을 소개받던 시절만 해도, [Images and Words] 앨범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완성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니까-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나 자신부터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기도 하고-. 그 완성과 이 앨범은 큰 궤적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어렵게 들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뭐랄까, 앨범의 제목부터가 ... See More
나는 사실 아직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미학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어떤 종류의 음악을 하는 것인지 대강 감을 잡고 있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 앨범이 더 낯설었던 것 같기도 하다. 처음 이 앨범을 소개받던 시절만 해도, [Images and Words] 앨범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완성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니까-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나 자신부터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기도 하고-. 그 완성과 이 앨범은 큰 궤적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어렵게 들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뭐랄까, 앨범의 제목부터가 ... See More

Date : Sep 27, 2024
드림씨어터의 2,3,5집은 누가 뭐래도 록 역사에 길이남을 매그넘 오푸스들이다. 찬성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 그 중에서 3집은 가장 덜 대중 친화적인 멜로디와 곡 전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공연 세트 리스트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굳이 한 장을 고르라면 이 앨범이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면 도저히 도중에 끊을 수 없는 흡입력이 예술이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유기적인 곡들의 흐름은 5집의 연속성을 따라가긴 힘들지만 충분히 훌륭하며 (컨셉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싱글지향적인 곡들은 2집의 히트곡들 보다 못하지만 부족하진 않다. 써놓고 보니 2, 5집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자주 꺼내듣는 작품은 3집이다. 앨범의 사운드 프로덕션은 드림씨어터의 모든 작품들 중에 최고이며 The Mirror, Lie, Lifting Shadows off a Dream, Scarred, Space-Dye Vest 로 이어지는 후반 5연타의 위력은 가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이 앨범으로 드림씨어터를 시작하는 건 완전 비추이다. 그 정도로 처음에는 접근하기 힘든 작품임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그리고 이런 이유로 이 앨범을 싫어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절주절 떠드는 건 듣다보면 언젠간 귀에 들어오는 ... See More

Date : Jun 3, 2022
A bit lighter and bouncier than the last effort, Dream Theater’s 3rd album saw increased domination by keys. The softer parts are more plentiful and atmospherics are held in quite importance here. There’s still plenty of heavy stuff and it remains primarily a Metal album, but a few songs land strictly in Prog Rock territory, with even hints of Neo-Prog and Acoustic Rock in there.
The album is a little simpler, both in structure and technicality. Even the heavier parts are as smooth as butter, layered with warm keys and backed by a pristine production job. James LaBrie’s vocals have developed further, and quite a few moments here I was truly impressed with his range and delivery. I will say, I generally prefer Images and Words to this, but James’ vocals here blow his last performance away.
Honestly surprised this is held in such high regards since the band took a simpler, more commercial direction here. But thankfully they retained their excellent songwriting ability and taste for infectious melodies. There aren’t any weak songs here and really nothing can even be considered filler thanks to each song having a unique sound and stand out moments.
Also, Space-Dye Vest is… stunning. Impeccable use of samples, brilliant melody, fantastic lyrics… simply amazing.
The album is a little simpler, both in structure and technicality. Even the heavier parts are as smooth as butter, layered with warm keys and backed by a pristine production job. James LaBrie’s vocals have developed further, and quite a few moments here I was truly impressed with his range and delivery. I will say, I generally prefer Images and Words to this, but James’ vocals here blow his last performance away.
Honestly surprised this is held in such high regards since the band took a simpler, more commercial direction here. But thankfully they retained their excellent songwriting ability and taste for infectious melodies. There aren’t any weak songs here and really nothing can even be considered filler thanks to each song having a unique sound and stand out moments.
Also, Space-Dye Vest is… stunning. Impeccable use of samples, brilliant melody, fantastic lyrics… simply amazing.

Date : Nov 10, 2021
이전 작으로 AFKN과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는 거의 이들의 음악이 주류가 되었으며 매년 하는 밴드 포지션별 인기투표에서는 존명을 포함하여 다들 1위 자리를 휩쓸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Awake Album이 발매되고 6:00 을 들었을 때의 실망감이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컸던 것 같다. 20년 이상이 흐른 이 시점에서 다시 들었을 때는 그들의 음악적인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나 자신이 편협된 음악취향을 가졌던 것이고 그들의 음악은 그때나 지금이나 명반의 대열에 올리기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포트노이도 없고 케빈무어도 없지만 이 시절에는 멤버 한명한명이 전성기의 발군의 실력과 음악적인 합을 들려주는 것에 고마울 따름이다.

Date : Aug 8, 2020
범작보다도 더 많은 명작을 가진 Dream Theater지만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도 최고 명반을 뽑으라면 아마 Images And Words, Metropolis Pt. 2, 그리고 본작이 뽑힐 것이다. Images And Words야 90년대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효시로 여겨지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Metropolis Pt. 2는 90년대 말미에 나온 세기를 마무리하는 걸작 컨셉트 앨범이다. 헤비메탈이 탄생한 이래로 Metropolis Pt. 2앨범의 유기성에 필적할 만한 앨범은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Awake역시 Dream Theater가 만든 가장 헤비한 앨범임과 동시에 말도 많은 보컬 James Labrie의 최전성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앨범이다. 세 앨범 모두 뛰어나지만,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괴로운 상황에 몰린다면 나는 주저하다가 결국 본작을 택할 것 같다.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한창때의 James LaBrie의 수려한 보컬과 초기 이들의 키보드를 담당했던 Kevin Moore의 밝고 영롱한 키보드, 그리고 전작과 비해 어둡고 내밀한 분위기와 헤비 메탈 본연의 강력한 사운드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앨범을 2집이나 5집에 비해 훨씬 나중에야 듣게 되었지만, 들은 횟수만 따진다면 두 앨범을 능가할 정도다.
뛰어난 명작이지만 Awake를 ... See More
뛰어난 명작이지만 Awake를 ... See More

Awake Comments
(138)Jul 15, 2025
때로는 "비움의 미학"이 필요하다. 테크닉은 메탈에 있어서 주요한 경쟁력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드림 씨어터는 2집의 진정한 강점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채, 서커스쇼를 만들고 말았다. 나름 매력적인 연주곡들이지만 별로 기억에 남진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평작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따라서 80점.

Apr 14, 2025
Really good, much darker and more professional than previous.

Mar 4, 2025
I never liked this album.It's boring and i can't find a catchy outstanding song.

Feb 2, 2024
Dec 7, 2023
Nov 17, 2023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과 믹싱 그리고 마치 5집 이상의 앨범을 낸 것 같은 성숙한 곡 들의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앨범으로 2집의 완벽함과는 다른 또다른 모습의 꿈의 극장앨범이다

Aug 9, 2023
Awake is wonderful album with great ideas and songwriting, beautiful solos and a perfect atmosphere. It is a must for every progressive metal fan.

Dec 8, 2022
Sep 18, 2022
May 31, 2022
Mar 15, 2022
One of the best albums of the Dream Theater group in its golden years

Nov 29, 2021
드림시어터가 낼 수 있는 가장 선명한 소리를 담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악기의 톤, 소리, 보컬까지 깔끔하고 선명하고 잡음이 없다. 그래서 전작의 약간 무거운 사운드와 비교가 더 극명하게 된다. 케빈무어의 불화설이 피어올라서 그런지 앨범 내 역할이 크지 않다.(전작의 화려함에 비하면) 그래서 팬들이 마지막 곡에 대한 애정이 더 깊은 것일 수 있다.

Mar 9, 2021
내가 DT 를 안지 12년 정도가 되었고 그 12년 동안은 정말 그 누구보다 이들 곡을 많이 들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이들 최고의 곡으로 scarred 를 꼽고싶다.

Feb 9, 2021
Some of these songs are absolutely timeless. I've known the lyrics to Scarred for years and I *still* sing that one in the shower. The weakest songs are still fine, but they feel like so much less than the best ones; the best songs on this are just that good.

Oct 29, 2020
이들의 연주력이나 음악적 역량에 대해서는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들을수록 이들이 프로그레시브메탈이라는 장르에 미친 영향력-단지 그 거대한 존재에서 나오는 아우라뿐 아니라 멜로디와 표현력 같은 자잘한 요소들까지도-이 얼마나 강력했는가를 알수있게 됩니다. 또한, 개인적 취향에 맞지 않는 장르와 밴드라는 것을 알 수있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느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