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is lyset tar oss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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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5, 1994 |
Genres | Black Metal, Atmospheric Black Metal |
Labels | Misanthropy Records |
Length | 44:32 |
Ranked | #7 for 1994 , #103 all-time |
Album Photos (13)
Hvis lyset tar os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et Som En Gang Var | 14:21 | 96.5 | 19 | Audio | |
2. | Hvis Lyset Tar Oss | 8:05 | 91.5 | 15 | Audio | |
3. | Inn I Slottet Fra Drømmen | 7:52 | 92.7 | 17 | Audio | |
4. | Tomhet | 14:12 | 91.9 | 15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Varg Vikernes : Vocals & All Instruments
Hvis lyset tar oss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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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vis lyset tar oss Reviews
(1)Date : Aug 19, 2022
초기 Burzum의 디소코그래피는 Darkthrone만큼이나 화려하기 그지없다. 거기서 무엇하나 뺼만한 작품은 없다고 보지만 개중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앨범으르는 Filosofem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유명세만큼 블랙 메탈 팬덤에서 숱한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의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가 반복의 끈임없는 지속인데, 이는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는 극히 지루하게 들리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Filosofem의 후반부 수록곡들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야기해왔다. Filosofem의 전작인 Hvis lyset tar oss는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의 프로토타입격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Filosofem의 밑밥은 이미 이 앨범에서 확연히 깔려있던 셈이다. Hvis lyset tar oss에서도 반복의 미학은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은 Filosofem과 같은 논란을 야기하기는커녕 별다른 이견없이 팬덤에서 명반 대접을 받고 있다. 비슷한 스타일의 두 작품의 평가가 갈린 데에는 전자가 중용을 잘 지킨 반면 후속작은 그 정도가 지나쳤기 때문이다. Filosofem이 지루함을 유발할 정도였다면, Hvis lyset tar oss에서 반복성 전개가 나타나는 정도는 적정한 수준이었다. 후자가 더 앳모스페릭 블랙 혹은 다크 앰비언트 음악의 정의에 더 적합해서 더 높은 ... See More

Hvis lyset tar oss Comments
(69)Aug 20, 2022
Hvis lyset tar oss It was really cool It's the best album for him in my opinion

Jun 24, 2022
Props to Burzum for helping to create atmospheric black metal, but this was not as great as some make it seem. Track 1 is totally awesome, and the 2nd half of the final track is very nice. The rest of the album is just OK, and I think some of the guitar work in the middle of the album was just him playing around sloppily. In the end, still a good album.

Jun 3, 2022
Honestly, the Metal tracks are great, but that last track is really useless for me. Drags down the listening experience and makes the album very difficult to play all the way through.

May 14, 2022
사실 난 이 앨범 좋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듣다보면 1집 2집 노래를 길게길게 늘여서 한 앨범의 규모로 만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과 섬세함이 마음에 드네요...

Apr 12, 2022
잦빠지게 빠르게 하믄서 시끄럽고 강하게 하는기 무뇌충에게는 오히려 이기 더 쉬울 연주법이라는게 대가리가 나쁘면 몸뚱아리를 개고생으로 계기듯 버줌이 블랙메탈에서 왜 유명하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 카는 건 미들 템포 가지고도 로우 맛을 개같이 잘 보여 주는 것으로 다크쓰론이 아빠 로우이믄 버줌은 엄마 로우이다 ㅋㅋ

Sep 28, 2021
May 26, 2021
Feb 1, 2021
이것저것 들어도 블랙메탈은 결국엔 버줌으로 돌아오게되는거 같다. 음산하게 깔리는 키보드와 자글거리면서도 최면적인 리프, 절규하는 보컬. 단순한거 같지만 서사적인 곡구성을 들려주고 공간감과 멜로디가 굉장히 좋다. 특히 레코딩면에서 블랙메탈 중 가장 좋은 앨범이 아닐까 싶기도한다. 마스터피스

Mar 21, 2020
Varg Vikernes가 수감된 이후 나온 첫앨범으로, 음악은 이미 92년 9월경에 레코딩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최면적인 리프들의 끊임없는 행렬이 참으로 장중합니다. 귀에 꼽고 누워서, 지글지글한 리프 위에 물방울 떨어지는 것 같은 사운드의 몽환적임을 따라가다보면, 앨범커버처럼 흑백의 숲길이 겹치며 의식으로부터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매우 짜릿합니다.

Mar 20, 2020
버줌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느끼기 어려웠다. 많은 명반들을 들어보았지만 Meyhem의 초기작들과 Burzum 전성기 작품들은 적어도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되진 못했다

Nov 19, 2019
버줌을 듣게될줄은... 좀 단순하고 반복적인데 뭔가 찬찬히 끌어당기는 느낌이 있는듯하다. 사운드가 좋으면 오히려 이런 분위기에 반감이 될거같기도 한데 어울리는 구린 소리 . 마지막 트랙은 앰비언트라 DAP의 다른 앨범의 음원이 시작되는줄 알았던 의외의 트랙이고 버줌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지 꽤 괜찮고 감성적인 음악들에 조금 놀란면이 없지않다.

Oct 25, 2019
Aug 31, 2019
이런걸 어느미친놈들이 듣는지 이해불가엿는데 이젠 그 미친놈들중에 내가 끼어잇다. 1번도 좋지만 3번트랙은 말잇못..

Nov 24, 2018
유독 버줌만은 별류 취향이아닌가 생각햇엇는데 최근재감상한결과 소위말하는 반복의미학을 알게된거같다 그저반복하는것으로도 사악함이 충분히 극대화되어 듣다보면 간담이서늘해진다

Nov 9, 2018
노르웨이 브랙메틀씬 최대의 의문점, 그의 이름은 버ㅡ줌! 날고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득시글대던 당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천재이자 또라이였다!

Nov 8, 2018
카운트 그리쉬나크는 희대의, 그리고 역대급의 아티스트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블랙 메탈의 정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Oct 13, 2018
극도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구조와, 리프 아래에서 움직이는 느린 멜로디를 통해 빠른 부분에서도 명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점이 압권이다. 그런 점에서 의외로 올드스쿨의 미덕을 가장 잘 살린 작품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앨범.

Jul 14, 2018
별다른 감흥이 안 온다. 내가 이 앨범을 너무 늦게 접해서일까? 혹시 좀 더 어렸을 때 이 앨범을 접했더라면 어떤 감흥을 느꼈을까? 마지막 곡은 고전 RPG 게임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떠오른다.

May 27, 2018
어떻게든 까려고 해보지만 결국 억지로밖에 보이지않는다.
버줌의 이 앨범은 filosofem과 더불어 블랙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반임에는 틀림이 없다.

Burz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urzum | Album | Mar 1992 | 84.7 | 52 | 3 |
Aske | EP | Mar 1993 | 77.5 | 19 | 0 |
Det som engang var | Album | Aug 20, 1993 | 88.2 | 40 | 2 |
▶ Hvis lyset tar oss | Album | May 15, 1994 | 91.7 | 70 | 1 |
Filosofem | Album | Jan 1, 1996 | 84.1 | 96 | 6 |
Dauði Baldrs | Album | Oct 14, 1997 | 81.8 | 31 | 0 |
Hliðskjálf | Album | Apr 26, 1999 | 83.5 | 25 | 0 |
Belus | Album | Mar 8, 2010 | 77 | 35 | 1 |
Fallen | Album | Mar 7, 2011 | 70.9 | 23 | 2 |
From the Depths of Darkness | Album | Nov 28, 2011 | 71.9 | 8 | 2 |
Umskiptar | Album | May 21, 2012 | 73 | 17 | 0 |
Sôl austan, Mâni vestan | Album | May 27, 2013 | 68.6 | 13 | 1 |
The Ways of Yore | Album | Jun 2, 2014 | 59 | 12 | 0 |
Thulêan Mysteries | Album | Mar 13, 2020 | 78.3 | 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