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upply of Pain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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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4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tal Force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47:13 |
Ranked | #14 for 1994 , #538 all-time |
Album Photos (20)
Endless Supply of Pai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cream | 4:15 | 88 | 5 | ||
2. | Dreamer of the Last Dream | 4:49 | 93 | 5 | Audio | |
3. | My Worst Enemy (Korean version) | 5:07 | 92 | 5 | ||
4. | Penalty | 4:19 | 86.7 | 3 | ||
5. | Smoke on the Water (Deep Purple cover) | 5:08 | 88 | 5 | Audio | |
6. | Self Destruct | 5:53 | 86.3 | 4 | ||
7. | Screwd Up | 1:55 | 81.7 | 3 | ||
8. | 최후의 날에 | 6:50 | 90 | 4 | ||
9. | My Worst Enemy (English Version) | 5:07 | 82.5 | 2 | Audio | |
10. | Don't Ramble On | 3:48 | 85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 Heung-Chan : Vocals, Bass
- Yoon Doo-Byeong : Guitars
- Jeong Yong-Wook : Drums
Endless Supply of Pain Videos
Endless Supply of Pain Reviews
(2)Date : Mar 14, 2006
역시.3명이서 약간 단순하게 들릴지 모르는 사운드는 넘어가고, 일단은 이렇게 좋은 음반이 나올수 있다는 것에 한국메틀계의 명반중에 하나라는건 지울수 없을 것이다.특히나 더더욱 알려진 것은 안흥찬의 보이스는 마치 ...선배격인.. sepultura의 막스를 느끼는 듯한 보이스가 인상적으로 남았고, 그리고 이 때 드러머였던 정용욱의 나이가 무려 18세 였다는 것이다.
Date : Jan 29, 2006
당시 뜻있는 분들이 설립한 SKC의 신생 레이블 METAL FORCE는 물심양면으로 국내 밴드들 발굴을 시작했다. 그때 발탁된 밴드가 TURBO(김종국의 댄스그룹 터보가 아님 ㅡㅡ;)와 CRASH였다. 실력있는 국내밴드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사운드를 확립해줄 프로듀서가 부족했던 당시 상황에서 METAL FORCE는 거물급 프로듀서 콜린 리챠드슨을 본 앨범의 프로듀서로 연결해 주었고, 결과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반탄생이었다. 어느정도의 퀄리티 차이를 보였는지는 본 앨범의 발매에 앞서 발매된 최후의 날에 '내일은 늦으리' 수록버젼과 비교해 보면 알수 있다. 본작은 당시 METAL FORCE가 라이센스해 소개하던 EARACHE레이블의 앨범들 (CARCASS, BOLT THROWER, CATHEDRAL 등이 있었다)과 견줄만한 것이었다. 아끼는 명반대열에 포함되는 몇안되는 한국반이다!
Endless Supply of Pain Comments
(36)May 14, 2024
debutové album "Endless Supply of Pain" od Thrash Metal -istov Crash pripomína štýlom a hudobnou stránkou dve legendy žánru, a to Sepultura a Kreator (alebo lepšie napísané ich kombináciu). Album má dobré nápady, zvuk a dravosť.
Feb 6, 2024
Jan 18, 2023
Dec 25, 2021
우리나라 밴드라는것을 가정하지 않고 들어도 스래쉬 음반으로 기본이상은 한다. 게다가 우리나라 밴드? 이정도면 추가 5점은 줘도 된다고 본다.
Dec 9, 2018
한국 메탈씬이 일본만큼만 대중화 되어있어도 얼마나 좋을까, 정말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는 megadeth와 testament보다 이들이 좋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파워풀한 보컬과 스타일리쉬한 기타솔로가 평소 쓰레쉬에 크게 관심이 없던 내 귀를 열어젖혔다. 정말 훌륭하다.
6 likes
May 26, 2018
이런 앨범을 한국에 내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사족이지만 한국 100대 명반에도 이 앨범이 랭크가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낯선 스래쉬 메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Jun 19, 2016
국산 스래쉬의 자존심. 뭐 엄청나게 독창적인 건 아닐지언정 해외 A급 스래쉬 밴드들의 앨범과 비교해봐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작품이다. Smoke On The Water 커버는 꽤나 인상적.
May 23, 2016
과연 어느 누가 이 앨범이 1993년에 발매된 대한민국 메탈밴드의 데뷔앨범이라고 믿겠는가??
세풀투라도 듣고 좋아요 눌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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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15
93년도 당시 이정도의 수준급 스래쉬가 나왔다는 거에 감탄.퀄리티도 물론이지만 서태지 앨범 참여 덕분인지 10만이상 팔렸다. 3명이서 뿜어내는 육중한 사운드. 하지만 이후 이들은 본작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진 못했다
Jul 26, 2014
Thrash Metal에게는 황무지나 다름없던 땅을 개척했는데.. 단순히 개척 수준을 넘어선 획기적인 연주력과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국내 메탈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레코딩 퀄리티는 그야말로 일대 혁명이었다.. 따라서 이 앨범에게는 이 점수를 부여받을 충분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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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6, 2012
이앨범 이후 "그동안 레코딩이 문제였지 한국도 메탈 못하는게 아니었어"가 당시 주위 분위기였음. 자신감을 준 앨범. 다만 이후에 외국인 프로듀서 붐이 일어나 산울림 김창완이 "요즘 후배들은 소스보다 레코딩에 더 집착한다"고 쓴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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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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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less Supply of Pain | Album | 1994 | 89 | 38 | 2 |
To Be or Not to Be | Album | Sep 1995 | 79.7 | 11 | 2 |
Experimental State of Fear | Album | Jan 29, 1997 | 76.3 | 7 | 0 |
Terminal Dream Flow | Album | Mar 24, 2000 | 72.6 | 9 | 1 |
The Massive Crush | Album | Apr 25, 2003 | 77.1 | 8 | 0 |
The Paragon of Animals | Album | Aug 11, 2010 | 87 | 33 | 1 |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 | EP | Dec 11, 2014 | 87.9 | 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