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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iakas505 (number: 20503) | ||
Name (Nick) | IAKAS (ex-iakas505) | ||
Average of Ratings | 76.7 (1,80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 2019 01:04 | Last Login | November 28, 2023 07:24 |
Point | 132,745 | Posts / Comments | 1 / 1,808 |
Login Days / Hits | 1,510 / 3,78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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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 | ||
Lists written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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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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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IAKA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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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s written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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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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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Nov 27, 2023 |
선전포고. 전쟁의 참혹함과 절망감을 표현하기에 블랙메탈만큼 적절한 장르가 또 있을까요. 반복적인 트레몰로 리프들의 중얼거림으로, 1차세계대전의 참상과, 아이러니하지만 어쨌든 존재하는 멋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로 막을 내리는 부분이 좋습니다. 작품만 보면 분명 독일 출신밴드여야 하는데 미국 출신이란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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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 Nov 27, 2023 |
간만에 테크니컬 스래쉬를 다시 꺼내볼까해서 돌렸는데, 개인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온갖 복잡하고 난해한 리프는 다 모아놓고 억지로 용접시켜놓은듯한 진행에, 감상은 커녕 머리가 아파옵니다. 대부분의 곡이 3분대라는게 제일 큰 충격을 받은 부분으로, 듣는 동안은 적어도 6분 이상의 대곡들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게 매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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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Nov 27, 2023 |
마치 Children of Bodom 처럼, 휘몰아치는 사운드 속에 클래시컬 멜로디들을 잘 조합시켰습니다. 키보드의 알맞은 사용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내는것 또한 같은 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아류니 뭐니 비교가 되는것도 어쩔수없는 숙명이겠으나, 수많은 COB 워너비들이 당치도않은 결과물을 내온것들을 기억한다면, 이정도면 그 중에서 제일 훌륭합니다. 조악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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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Nov 26, 2023 |
데스메탈, 그 이름답게 죽음을 표현하는 사운드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활기차지도 않고 박력이 넘치지도 않으며, 즐겁지도 않고 신나지도 않습니다. 본작도 그렇습니다. 암흑 저 깊은곳에서 스멀거리는 구리고 어두운 기운을 모아 지루하게 펼쳐내는 느낌이 그야말로 데스메탈이라는 장르에 걸맞다 생각합니다. 지독한 지루함을 견딜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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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Nov 19, 2023 |
음악에 중심이 전혀 잡혀있지 않아서 어디에 집중해서 감상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그러다보니 재미도 없고, 이왕 플레이 시작한거 다듣기나하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바이올린이 독특하긴한데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 전위적인 감각에 취해보려는 발상으로 한두잔 걸치고 무아의 경에 들어갈게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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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Nov 10, 2023 |
스티븐 타일러의 개성있는 보컬과, 조 페리의 하드록 기타 근본 플레이가 알맞게 어우러집니다. 세간의 평을 보면 이전 작들에서 보여준 것들보다는 본작 쪽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주류이나, 개인적으로는 앞선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호평은 아닙니다. Kings and Queens 의 마지막에 분출하는 기타 솔로가 그나마 인상 깊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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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Nov 10, 2023 |
다소 방정떨며 발광하던 초기작들에 비하면 그루브와 리듬으로 한껏 무게를 잡고 있는것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전체적으로 템포가 차분해서 질주하는 느낌이나 통쾌함은 없지만 Overkill 팬이라면 불만없이 즐길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러나 팬이 아니라면, 심지어 스래쉬메탈의 참맛을 느끼고싶은거라면 본작은 굳이 찾아 듣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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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Nov 9, 2023 |
분명 데뷔작은 의미도 챙겼고 실속도 챙겼던 것 같은데, 본작은 Black Metal 이라는 단어 하나 썼다는 기념적인 부분 하나를 제외하면 챙길거리가 없다시피합니다. 그 기념적인 부분도 그냥 스펠링만 동일할뿐 현시대의 블랙메탈이란 장르와 크게 관련성도 없지만, B급지향이라는 컬트적 요소와 맞물려 대단해보이게 하는 부가효과가 발동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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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0 Nov 7, 2023 |
리프와 리듬을 복잡하게 짜서 곡을 전개해나가는 점은 분명 테크닉적으로 걸출하다 할수있겠으나, 매력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보컬이 취향이 아님에 있습니다. 스래쉬 메탈 밴드 중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밴드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드라이브 안 걸린 보컬들이 용써서 부른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폭력성이 배제된 스래쉬는 맞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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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Nov 6, 2023 |
개인적으로 시대순으로 음반을 듣는것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한 밴드의 디스코그라피 내에서도 그렇고,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면에서도 그렇습니다. 현대의 메탈을 기준으로 두고 거슬러 올라가 본작을 뒤늦게 듣는다면 별볼일없을수있으나, 이거를 먼저 듣고 이후 영향을 받아 쏟아져나온 것들을 듣는다면 본작에 내려질 평가가 상당히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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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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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IAKAS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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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 넘게 보기만 하다가 가입을 하였습니다. [6] | Sep 6, 2019 | 3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