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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iakas505 (number: 20503) | ||
Name (Nick) | IAKAS (ex-iakas505) | ||
Average of Ratings | 77 (1,035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 2019 01:04 | Last Login | January 21, 2021 16:43 |
Point | 61,225 | Posts / Comments | 1 / 1,035 |
Login Days / Hits | 495 /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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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 | ||
Lists written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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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submitted by IAKA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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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submitted by IAKA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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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s written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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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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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Jan 21, 2021 |
팝적인 멜로디를 너무 과도하게 남발해서 구립니다. 보컬이 부르고 싶은건 팝인데, 밴드 컨셉상 메탈로 가야하고 스크리밍 넣어야하고 그래서 가치관 충돌로 억지절충안 짜내면 대충 이런게 나올것 같습니다. 노선도 애매하고 균형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뭐 스타일이 어떻던 장르가 어떻던 음악만 좋으면 되는데 제 입맛에 그게 아니라고 느낀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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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 Jan 21, 2021 |
불안정함의 미학이라면 미학인데,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듣기 괴로운 괴작입니다. 보코더를 입힌 보컬은 계속 불안하게 텐션들 쌓아서 어정쩡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연주는 난해하기 그지없습니다. 데스메탈에다가 형형색색의 뭘 잔뜩 섞었는데 이건 색깔도 괴상망측하고, 먹었더니 소화도 잘안되고, 속은 느글느글 뒤집어지는 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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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Jan 20, 2021 |
이거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가지고 있어서 들었습니다. 기억에 전혀 없는 작품이었는데, 들어보고 나서도 앞으로의 기억에도 없을 작품이라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남을만한게 없었습니다. 바이킹 메탈과 메탈코어를 멜로딕데스 냄새 넣어서 어떻게 버무려 내놓은것 같은데, 좋은부분은 없었습니다. 어디서 다 들어본 리프들이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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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an 20, 2021 |
이전작의 첫트랙부터 울려퍼진 Deutschland über alles의 감동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På Vikingtog로 문을 닫으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나치전당대회에 참가해야만 할것같은 선동적 울림. 나치 당원이 타임리프하여 현시대의 블랙메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치 악사로서의 엄청난 재능은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송곳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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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Jan 20, 2021 |
이건 좀 지루합니다. 묵직하게 꾸역꾸역 밀어붙이는 사운드로 또 느릿느릿 줘패는데 전작들에서 들어본것들이랑 별다를거없어서 딱히 감상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앨범 커버보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 한가운데서의 치열함, 일촉즉발 위기의 쫄깃함 정도를 기대했는데, 이건뭐 세월아 네월아 쏠거면쏴라 나는 묵묵히 느릿느릿 걸어서 갈길 갈거다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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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0) Jan 19, 2021 |
망작? 본작과 안어울리는 단어입니다. 미국냄새 쫀득한 하드록 수작입니다. 스래쉬 그건 머스테인 있을때나 했던거고, 그가 나가기 전에 짜놓은 리프들 아이디어로 두어번 더하다가 진작에 헷필드 취향따라 하드록 했던 밴드입니다. 2,3,4집은 정통 스래쉬와 거리가 멀며, 5집 들어보면 빨리 하드록 하고싶어서 안달난거 느낄수 있잖아요. 그리고 6집보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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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an 19, 2021 |
곡들은 그냥 고만고만한데 기타솔로가 너무 좋습니다. 리프랄것도 없고 보컬도 계속 같은 느낌으로 부르니까 지루한데, 네오클래시컬 느낌있는 기타솔로 멜로디는 기가막히네요. 애초에 she-ja 기타 들어보려고 들은 밴드이기때문에 목적달성 및 만족감은 충분했습니다. 배울게 많은 플레이. 테스타먼트의 스콜닉이 겹칩니다. 두고두고 몇번더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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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Jan 19, 2021 |
고3쯤인가 이거 처음 들었을때는 끔찍하게 구렸던 기억이있는데, 오랜만에 다시들으니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네요. 십대들이 한거치고는 꽤 그럴싸하지만, 아무래도 중구난방에 리프 연결이 어색하고, 건조한 연주에 멜로딕한 클린보컬이 안어울립니다. 그나마 클린보컬 목소리는 좋은데 하쉬보컬은 또 구립니다. 장르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 잡탕찌개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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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an 19, 2021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 라쇼몽에서 따온 타이틀처럼, 음악도 라쇼몽의 스산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담아 내었습니다. 이 형님들 음악의 매력은 일본이 아니면 뽑기힘든 매력만 잘골라 뽑아냈다는 것입니다. 일본 괴기호러에 나올것만 같은 영적인 사운드가 주는 독특한 감성. 그리고 일본 불교적 색채가 담긴 가사들. 파고들수록 흥미롭고 매니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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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an 19, 2021 |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컨셉임에도 실력이 받쳐주니까 예술이 됩니다. 실력없는 하류 뮤지션이 불렀다면 한심했을 주제들은, 일찍이 레드제플린도 AC/DC도 열심히 노래했던 가사들이랬죠. 늘 느끼는것이지만 음악부터 잘하고 볼일입니다. MI 졸업하고 강사까지 뛴 사첼의 음악좀배운양반 티나는 연주도 좋고, 전반적으로 곡들이 잘 빠졌습니다. 글램 전성기급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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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submitted by I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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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submitted by IAKAS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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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 넘게 보기만 하다가 가입을 하였습니다. [6] | Sep 6, 2019 | 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