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6, 1999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1:17:12 |
Ranked | #1 for 1999 , #3 all-time |
Album Photos (18)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cene One: Regression | 2:06 | 90.9 | 47 | Audio Audio | |
2. | Scene Two: I. Overture 1928 | 3:38 | 96.3 | 48 | Audio Audio | |
3. | Scene Two: II. Strange Deja Vu | 5:12 | 97.1 | 47 | Audio Audio | |
4. | Scene Three: I. Through My Words | 1:03 | 90.4 | 48 | Audio Audio | |
5. | Scene Three: II. Fatal Tragedy | 6:49 | 96.8 | 47 | Audio Audio | |
6. | Scene Four: Beyond This Life | 11:23 | 95.9 | 46 | Audio Audio | |
7. | Scene Five: Through Her Eyes | 5:29 | 93.5 | 45 | Audio | |
8. | Scene Six: Home | 12:53 | 96.9 | 48 | Audio Audio | |
9. | Scene Seven: I. The Dance of Eternity | 6:14 | 98.8 | 47 | Audio Audio | |
10. | Scene Seven: II. One Last Time | 3:47 | 94.5 | 45 | Audio Audio | |
11. | Scene Eight: The Spirit Carries On | 6:38 | 99.1 | 51 | Audio Audio | |
12. | Scene Nine: Finally Free | 12:00 | 98.6 | 50 | Audio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Music (tracks 2, 3, 5-12), Lyrics (track 10)
- John Petrucci : Guitars, Vocals, Music, Lyrics (tracks 1, 4, 6, 7, 11)
- John Myung : Bass, Music (tracks 2, 3, 5-12), Lyrics (track 5)
- Mike Portnoy : Drums, Music (tracks 2, 3, 5-12), Lyrics (tracks 3, 8, 12)
- Jordan Rudess : Keyboards, Music (tracks 2, 3, 5-12), Choir Arrangements, Conductor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Theresa Thomason : Additional Vocals (tracks 7, 11)
- Terry Brown : Voice of the Hypnotherapist
- David Bottrill : Voice of Edward
Production staff / artist
- Mike Portnoy : Producer
- John Petrucci : Producer
- Terry Brown : Recording Engineer (vocals), Co-producer (vocals)
- Doug Oberkircher : Engineer
- Kevin Shirley : Mixing Engineer (tracks 2-8, 11)
- David Bottrill : Mixing Engineer (tracks 1, 9, 10, 12)
- George Marino : Mastering Engineer
- Brian Quackenbush : Assistant Engineer
- Michael Bates : Assistant Engineer
- Rory Romano : Assistant Mixing Engineer
- Shinobu Mitsouka : Assistant Mixing Engineer
- Eugene "UE" Nastasi : Assistant Mastering Engineer
- Lili Picou : Art Direction, Design
- Dave McKean : Cover Art
- Ken Schles : Still Life Photography
- Andrew Lepley : House Photography
Studio : BearTracks Studios in Suffern, New York
Singles :
1. "Home (promo)" (October 11, 1999)
2. "Through Her Eyes" (May 30, 2000)
Singles :
1. "Home (promo)" (October 11, 1999)
2. "Through Her Eyes" (May 30, 2000)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Videos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ists
(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Reviews
(12)Date : Jul 3, 2021
드림씨어터의 대표적인 컨셉앨범. 1999년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이후에 발매된 앨범들보다도 더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2005년??? 2006년??? 무렵에 발매된 Octavarium 앨범(정확한 발매년도를 가끔 까먹어서...)보다도 레코딩 수준이 더 좋다는 점이 놀랍다. 심지어 2007년 발매작 System of Chaos보다도 오히려 더 나은 것처럼 들릴 정도.
컨셉앨범으로서 평가하자면, 치정살인을 다룬 흔한 신파극이고, 단 특이한 점은 최면으로 기억을 일깨워내는 인트로와 다시 최면으로 사람을 죽이는 아웃트로... 특히 맨 처음- 맨 처음에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앨범 맨 마지막에 주인공 니콜라스가 최면에서 깨어나면서 다시 죽고, 치지직-하는 소리로 끝나는 것- 그것은 다소 익살스럽고 풍자적이며 코믹한 인상이었다.
악기 연주 및 작곡에 대해서는 아예 이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연주실력과 엄청난 곡 전개 및 멜로디를 보여준다. 이후에 발매된 앨범들보다도 멜로디 작곡에 있어서 이 앨범이 드림씨어터의 피크였던 것 같다.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더 오랫동안 꾸준히 듣게 되는 앨범.
컨셉앨범으로서 평가하자면, 치정살인을 다룬 흔한 신파극이고, 단 특이한 점은 최면으로 기억을 일깨워내는 인트로와 다시 최면으로 사람을 죽이는 아웃트로... 특히 맨 처음- 맨 처음에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앨범 맨 마지막에 주인공 니콜라스가 최면에서 깨어나면서 다시 죽고, 치지직-하는 소리로 끝나는 것- 그것은 다소 익살스럽고 풍자적이며 코믹한 인상이었다.
악기 연주 및 작곡에 대해서는 아예 이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연주실력과 엄청난 곡 전개 및 멜로디를 보여준다. 이후에 발매된 앨범들보다도 멜로디 작곡에 있어서 이 앨범이 드림씨어터의 피크였던 것 같다.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더 오랫동안 꾸준히 듣게 되는 앨범.

Date : Apr 13, 2021
My 895th most played album. Dream Theater -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The fifth studio album and first concept album. An interesting story about going through past life regression therapy. Nicholas the main character finds out he was murdered in a past life, his Hypnotherapist is his old killer reincarnated and kills him again. Amazing music to go with the amazing story. The album was ranked number 95 on the October 2006 issue of Guitar World magazine's list of "The greatest 100 guitar albums of all time", ranked as the 15th Greatest Concept Album (as of March, 2003) by Classic Rock Magazine, In 2012, the readers of Rolling Stone voted the album into the #1 position of their "Your Favorite Prog Rock Albums of All Time" poll. It is #3 on Metal Kingdom's top album list.

Date : Sep 30, 2020
드라마틱. Scenes From a Memory(SFAM) 만큼 드라마틱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앨범이 있을까요? 또한, 드라마틱 만큼 SFAM을 대표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요?
사실 이야기로만 따지자면 3류 드라마에 불과합니다. 고리타분한 삼각관계와 치정살인. 그리고 거기에 한 번 죽였으면 되었지, 그것을 또 굳이 최면으로 눈을 뜨게 해서(open your eyes!!) 다시 죽이다니요. 아이고 ㅋㅋㅋ 그리고 1999년 시점에 Sleeper는 도대체 뭐하고 있나요. 이처럼 컨셉만 따지자면 최고의 컨셉앨범이라는 명성에 비해 좀 빈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와 연주가 지닌 연출력과 표현력이 컨셉의 빈약함을 메꾸는 것을 넘어 드라마틱함을 극대화합니다. 음악의 청각적 경험, 부클릿의 시각적 경험, 이야기의 심상적 경험, 그리고 이들이 상상력으로 어울러져 감상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어쩌면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에 영어 가사를 100% 이해하지 못하는 대신, 그 이해의 공백을 더 많은 상상력으로 채우게 되었고, 그 결과 원어민 이상의 더 많은 감동을 느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는 첫 3개 트랙은 – 사실은 한 곡으로 연결되는 – 이러한 연출력과 표현력이 가장 잘 드러난, SFAM의 백미라고 봅니다.
Regression에서는 최면술사의 건조한 안 ... See More
사실 이야기로만 따지자면 3류 드라마에 불과합니다. 고리타분한 삼각관계와 치정살인. 그리고 거기에 한 번 죽였으면 되었지, 그것을 또 굳이 최면으로 눈을 뜨게 해서(open your eyes!!) 다시 죽이다니요. 아이고 ㅋㅋㅋ 그리고 1999년 시점에 Sleeper는 도대체 뭐하고 있나요. 이처럼 컨셉만 따지자면 최고의 컨셉앨범이라는 명성에 비해 좀 빈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와 연주가 지닌 연출력과 표현력이 컨셉의 빈약함을 메꾸는 것을 넘어 드라마틱함을 극대화합니다. 음악의 청각적 경험, 부클릿의 시각적 경험, 이야기의 심상적 경험, 그리고 이들이 상상력으로 어울러져 감상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어쩌면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에 영어 가사를 100% 이해하지 못하는 대신, 그 이해의 공백을 더 많은 상상력으로 채우게 되었고, 그 결과 원어민 이상의 더 많은 감동을 느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는 첫 3개 트랙은 – 사실은 한 곡으로 연결되는 – 이러한 연출력과 표현력이 가장 잘 드러난, SFAM의 백미라고 봅니다.
Regression에서는 최면술사의 건조한 안 ... See More

Date : Aug 8, 2020
Dream Theater의 5집 Metropolis Pt.2 : Scenes From A Memory는 대중성, 음악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앨범이며 버릴 곡 하나없는 최강의 마스터피스다. 이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컨셉이다. 사실 컨셉앨범은 아트록이나 헤비메탈을 보면 수도 없이 나오지만 Dream Theater의 다섯 번째 앨범 정도 퀄러티의 컨셉앨범은 무척이나 드문 사례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Pink Floyd의 걸작 The Wall이나 The Who의 Tommy와 같이 시대를 초월한 매그넘 오푸스들과 동등한 수준이 아닌가 싶다. 본작이 나온게 20세기의 막바지인데, 그후로 20여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도록 수많은 컨셉앨범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그 어떤 앨범도 Metropolis Pt.2의 아성에 도전할 수는 없었다. Ayreon이나 Rhapsody, Angra, Kamelot 같이 걸출한 밴드들이 뛰어난 컨셉 명반들을 만들어냈지만,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를 뛰어넘기는 고사하고 과연 비견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고개를 가로로 저을수밖에 없다. 여러 리뷰에 잘 만든 컨셉 앨범에다 관용적으로 Dream Theater의 이 앨범에 비할 만하다고 남겼지만, 솔직히 말해 Metropolis Pt. 2에 비견할 만한 컨셉 앨범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본작이 나온지 20년이 넘게 흘러 어느덧 2020년에 접어들었는데, 과연 Metropolis Pt. 2를 능가 ... See More

Date : Jul 2, 2019
약 5년 전 대학 선배로부터 드림시어터를 추천 받으면서 2집 Images and Words와 더불어 추천받았던 앨범. 이미 랩소디를 통해 스토리라인이 있는 컨셉트 앨범은 익숙했기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드림시어터는 대단하긴 한데 복잡하고 서커스한 연주만 하는 밴드 정도로 제게 인식되어 있었는데 이 앨범 듣고 그 생각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Overture 1928은 지금도 드림시어터 투어에서 셋리스트의 오프닝으로 자주 선정될만큼 전개가 뛰어나며 2집의 메트로폴리스 Pt.1의 선율을 이어 받는 기타 솔로로부터 이어지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일품. 거기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Strange Deja Vu까지, 초반부의 호흡을 사로잡은 뒤 이어지는 테크닉의 향연.
그리고 Home에서 시작되는 데카당스한 분위기에서 최고의 기악곡 Dance of Eternity 뒤로 One Last Time-Spirit Carries On은 최고의 발라드 라인. 그리고 치정극의 비극적 결말을 그려낸 Finally Free의 아이러니한 분위기 속 기타 솔로는 필링에 매우 충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노이즈는 다음 작의 The Glass Prison으로 이어지며 이들의 명반 뒤를 잇는 퍼즐 놀이가 시작되죠. 명실상부 중반기 드림시어터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자 중반기 최고의 작품.
Overture 1928은 지금도 드림시어터 투어에서 셋리스트의 오프닝으로 자주 선정될만큼 전개가 뛰어나며 2집의 메트로폴리스 Pt.1의 선율을 이어 받는 기타 솔로로부터 이어지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일품. 거기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Strange Deja Vu까지, 초반부의 호흡을 사로잡은 뒤 이어지는 테크닉의 향연.
그리고 Home에서 시작되는 데카당스한 분위기에서 최고의 기악곡 Dance of Eternity 뒤로 One Last Time-Spirit Carries On은 최고의 발라드 라인. 그리고 치정극의 비극적 결말을 그려낸 Finally Free의 아이러니한 분위기 속 기타 솔로는 필링에 매우 충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노이즈는 다음 작의 The Glass Prison으로 이어지며 이들의 명반 뒤를 잇는 퍼즐 놀이가 시작되죠. 명실상부 중반기 드림시어터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자 중반기 최고의 작품.

Date : Sep 16, 2017
앨범 컨셉 및 가사 내용입니다.
본 앨범은 가사와 컨셉의 의미를 알고 들으셔야 그 진가를 아실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기타리프, 멜로디의 변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아시는 분 or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도 한번 정독하시어 가사와 함께 다시 들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내용은 위키피디아 시놉시스 항목을 제가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 의역이 다소 있을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쪽지로 보내주시면 참고한 후 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본 앨범은 최면요법으로 과거의 삶을 보게 되는 사연 많은 남자, ‘니콜라스’의 이야기이다.
("Regression")
그의 최면술사가 행한 최면상태에서, 그는 빅토리아라는 여자를 보게 되고 알 수없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Strange Deja Vu")
그는 그녀가 살해당하였고, 그가 곧 과거의 빅토리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Through My Words")
그는 빅토리아가 혼령이 되어 자신에게 나타난 이유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밝혀줄 사람이 그 자신(니콜라스)이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Fatal Tragedy"; "Beyond This Life")
니콜라스는 빅토리아가 그의 연인 ‘줄리안’을 멀리하였고, 그 이유는 그의 알콜 ... See More
본 앨범은 가사와 컨셉의 의미를 알고 들으셔야 그 진가를 아실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기타리프, 멜로디의 변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아시는 분 or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도 한번 정독하시어 가사와 함께 다시 들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내용은 위키피디아 시놉시스 항목을 제가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 의역이 다소 있을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쪽지로 보내주시면 참고한 후 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본 앨범은 최면요법으로 과거의 삶을 보게 되는 사연 많은 남자, ‘니콜라스’의 이야기이다.
("Regression")
그의 최면술사가 행한 최면상태에서, 그는 빅토리아라는 여자를 보게 되고 알 수없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Strange Deja Vu")
그는 그녀가 살해당하였고, 그가 곧 과거의 빅토리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Through My Words")
그는 빅토리아가 혼령이 되어 자신에게 나타난 이유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밝혀줄 사람이 그 자신(니콜라스)이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Fatal Tragedy"; "Beyond This Life")
니콜라스는 빅토리아가 그의 연인 ‘줄리안’을 멀리하였고, 그 이유는 그의 알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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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Comments
(182)May 28, 2023
풋내기 시절 좋아하던 여자애랑 같이 갔던 공연이 이 앨범 발매 기념 드림씨어터의 내한공연이었다. 하지만 DT의 다음 내한공연은 그 여자애랑 같이 갈 수 없었다. 인생이란 보통은 그런 것이다. 결국 메탈을 이해하는 여자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래서 이 앨범을 들으면 그 때의 기억과 뒤섞인 장면들이 Scenes from a memory로 남아 있다. ~_~

May 5, 2023
#명반 #프로그레시브 #테크니컬 #뮤지컬 #서사적임 #다중배역 #의뢰 #최면 #전생 #죽음 #살인 #사랑 #교감 #영혼 #사건사고 #추리 #마무리

May 4, 2023
이제와서 이 앨범에 코멘트를 더한들 한강에 돌 던지기와 뭐가 다를까만 한 마디 보태자면 드림씨어터는 연주력과 달달한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 음악 맛집이다. 대체 어디서 멋들어진 멜로디를 뽑아 내는지 그 창조력의 근원을 알고싶을 지경이다.

Oct 21, 2022
각각의 곡들이 에피소드를 가지며 미친 프레이즈가 변박에 맞물려 마치 롤러코스트를 바이킹을 자유드롭을 타고 마지막으로 묵직한 나선형 회전목마를 타면서 니콜라이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무리 된다. 이런 괴작을 초월한 또 다른 sfm 3 을 만나길 희망한다.

Oct 14, 2022
드림씨어터는 너무 현학적이다 마치 연구는 잘하고 강의는 못하는 교수님의 미시경제학 강의를 듣는 기분이다. 3번의 시도를 해본결과 처음에만 억지로 완주했지 두번째 세번째는 8번트랙만듣고 끈다 질주감없는 메탈이라... 차라리 로파이힙합을듣겠다

Feb 11, 2022
누군가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정의하라고 하면 DT 2집과 더불어 무조건 꼽을 명반. Strange Deja Vu를 처음 듣고 난 후의 충격은 지금까지도 인생 최고로 남아있다.

Jan 13, 2022
대중적 멜로디와 프로그레시브/테크니컬한 측면이 잘 조화되어 있음. 특히, 다양한 프로그레시브 명반에 대한 오마쥬가 훌륭함. 개인적으로는 Pink Floyd의 The Wall 앨범이 연상되는 'The Spirit Carries On'을 가장 좋아함. 세간의 높은 평가와는 별도로 취향에는 맞지 않음.

Nov 29, 2021
가장 훌륭한 컨셉 앨범이다. 이후 나온 비슷한 컨셉의 앨범들이 이에 미치지 못한것도 사실이다. 흐름이 너무나도 유려하여 전체를 듣는 과정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Nov 29, 2021
Bueno, para gustos están hechos los colores... Desde luego este no es uno de mis grupos favoritos, parece que voy contra corriente. pero....No le pillo el gusto a pesar de que he intentado varias escuchas.

Oct 13, 2021
이 음반이 고2때 신보로 발매됐고 발매 당일 바로 구입해서 들었는데... 듣자마자 최고라고 생각했었다... 그 음반이 최고명반이 될줄이야 ㅎㅎㅎ 진짜 깔게 1도 없는 음반

Feb 17, 2021
Progressive Metal에 길이 남을 경이로운 명반. Dream Theater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앨범.

Nov 22, 2020
처음 이 앨범을 정주행 하며 마지막 Finally free에서의 니콜라스가 외치는 빅토리아의 인생으로부터의 깨달음. 그 뒤로 이어지는 뭔가 끝나지 않은듯한 불길한 멜로디와 숨막히는 드러밍까지. 만들어낸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라기엔 너무나 내 가슴을 흔들었다. 100점을 받을만한 앨범이기에 100점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Aug 22, 2020
One of my personal favorite albums of all time. I'm very happy too see this carry over onto the internet. All the songs on this bad boy are good. I don't need to skip a song with this CD in my disc player!

Aug 15, 2020
수십번 들으며 느낀 이 앨범의 훌륭함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앨범커버에 박혀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중 누가 빅토리아일까 하는 궁금증만은 여전하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눈 위, 아니면 입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이 유력해 보인다.)

Mar 12, 2020
전작의 실패 또는 부진을 의식했는지 제대로 된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앨범 전체가 한편의 영화와 같이 물 흐르듯 흘륭한 컨셉앨범이다. 앨범 속지를 보며 내용을 이해하면서 전곡을 들으면 몰입감이 배가 되었다. 키보디스트 교체가 앨범에 큰영향을 미쳤음을 인정 안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