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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extolvice (number: 9380) | ||
Name (Nick) | 똘복이 (ex-월하야담) | ||
Average of Ratings | 80.3 (1,295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8, 2012 12:13 | Last Login | March 24, 2023 09:23 |
Point | 422,199 | Posts / Comments | 2,355 / 5,997 |
Login Days / Hits | 2,522 / 6,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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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
Album Photos (1,459)
Lists written by 똘복이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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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33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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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epeste | Black Metal | France | 4 | 1 | Mar 6, 2023 |
![]() | Sepharvites | Black Metal | International | 1 | 1 | Feb 4, 2023 |
![]() | Serenity | Gothic Metal, Doom Metal | United Kingdom | 3 | 1 | Dec 13, 2020 |
![]() | Scoundrel | Death Metal | Korea | 1 | 0 | Nov 4, 2020 |
![]() | Proscrito | Death Metal, Doom Metal | Spain | 2 | 1 | Oct 27, 2020 |
![]() | Goathrone | Black Metal, Death Metal | Poland | 2 | 1 | Oct 23, 2020 |
![]() | Nightwalker | Black Metal | Germany | 2 | 1 | Oct 4, 2020 |
![]() | OPEN GRAVE | Black Metal | United States | 2 | 1 | May 2, 2020 |
![]() | Ossuaire | Death Metal | France | 2 | 1 | Apr 8, 2020 |
![]() | goathammer | Black Metal, Death Metal | Canada | 6 | 3 | Mar 13, 2020 |
437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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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Deliquescent Exaltation | 2015-08-26 | 95 | 1 | Mar 6, 2023 | |
![]() | ![]() | ![]() | Ce qui fut, Ce qui est, Ce qui sera [Split] | 2018-10-15 | - | 0 | Mar 6, 2023 | |
![]() | ![]() | ![]() | Dereliction | 1970-01-01 | - | 0 | Mar 6, 2023 | |
![]() | ![]() | ![]() | Malepeste [Demo] | 2011 | - | 0 | Mar 6, 2023 | |
![]() | ![]() | ![]() | Acid Brain [EP] | 2014-10-06 | - | 0 | Mar 6, 2023 | |
![]() | ![]() | ![]() | Demo MMXVIII [Demo] | 2018-05-02 | 90 | 1 | Feb 4, 2023 | |
![]() | ![]() | ![]() | De Mysteriis Dom. Sathanas - 25th Anniversary Box Set DMDS XXV [Boxed set] | 2020-05-20 | 100 | 2 | Nov 1, 2022 | |
![]() | ![]() | ![]() | Nihilist | 2017-02-15 | 85 | 1 | Sep 19, 2022 | |
![]() | ![]() | ![]() | Winter's Embrace | 2016-06-24 | 65 | 1 | Feb 13, 2022 | |
![]() | ![]() | ![]() | Blood Upon the Soundspace [Demo] | 2018-09-06 | - | 0 | Aug 20, 2021 |
135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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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Mar 13, 2023 |
![]() 59분에 이르는 이 한 곡 속에서 Sabbat은 정말로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싶다. Gezol의 기괴한 보컬은 끝을 향해 가고 Zorugelion의 드럼도 한계를 시험한다. 무엇보다도 키보드와 기타를 맡은 Temis Osmond는 그가 가진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더 이상 화려할 수 없을 정도로 꽃피우고 있다. 부디 Temis Osmond를 경배하라, 찬양하라! 이 앨범은 그가 90%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겁내지 마시라. 59분의 시간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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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Mar 13, 2023 |
![]() Mystifier가 맞나? 그 좆같이 거칠고 악랄한 데모를 내놓은 후 Wicca와 Göetia라는 신성모독의 끝판왕 격인 앨범을, The World Is So Good That Who Made It Doesn't Live Here라는 어마어마한 블랙/데스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앨범을 내어놓은 그 Mystifier가 맞단 말인가? 물론 1996년에 나온 3집으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흐른 후의 새 앨범이기는 하다. 하지만 밴드의 리더인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 Beelzeebubth와 Göetia부터 함께 해 온 보컬 Asmoodeus는 건재하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런 사운드가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이 앨범의 사운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말이 가장 잘 어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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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 Mar 11, 2023 |
![]() 이 2006년 나온 컴필레이션은 1988년에 나온 이들의 1집과 같은 해 나온 ep, 그리고 라이브 트랙을 담고 있는데 정말 1집 트랙을 들으며 '이게 도대체 왜 파이오니어로서 인정을 받고 있지?'하는 의구심만 가득 들었다. 1988년도에 나온 얼마나 많은 명반들이 있는가? 스래쉬, 데스, 데스래쉬, 블랙메탈까지... 정말 익스트림 장르는 이미 최고의 전성기를 향해 가거나 그 위대한 탄생의 서막을 알리고 있었다. (Deathcrush가 1987년도에 나왔음을 기억할지어다.) 남미로 한정짓는다고 하더라도 브라질의 Sepultura만 보더라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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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Mar 7, 2023 |
![]() 하아... 얼마 전 Batushka의 Hospodi를 들으며 아쉬웠던 그런 감성들이 이 밴드를 통해 채워질 줄은 정말로 몰랐다. 여태, 적어도 5, 6년 이상은 쳐박혀있었던 것이 분명한 이 앨범은 처음 플레이를 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내게 아주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바로 전에 Nehëmah의 1집에 대한 감상을 짤막하게 쓰며 '블랙메탈의 세대적 구분'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3세대 블랙메탈에서는 종교 자체에 대한 Anti보다 그것을 오히려 재해석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비틀거나 심지어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부분이 생겨난다. Cult of fire를 그 대표로 본다면 아래로 -그다지 마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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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Feb 21, 2023 |
![]() 그런 와중에 이 둘로 나뉜 Batushka는 각자 앨범을 내어 놓는다. 크리스토퍼는 Панихида를, 바르톨로메는 Hospodi를. 나는 아직 크리스토퍼의 Панихида를 듣지 못했다. 그래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바르톨로메가 낸 이 앨범이... 둘이 사이 좋았을때 드러머 Мар ... See More ![]() |
1,16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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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23, 2023 |
슬라바 민족주의적인 포크 가락들과 블랙메탈 트랙들이 어우러지는데 그 멜로디 메이킹과 연주력이 상당히 일품이다. 특히 The Guardian나 The Last Journey는 멋진 멜로디 라인이 작중 가장 뛰어난 트랙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Amen의 비애감, 비장함, 감성어린 기타 터치의 Erich Zann, 대곡인 마지막 곡 Мы (New Edition)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운 트랙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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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0 Mar 11, 2023 |
말 그대로 사료의 가치가 강하다. 다만 이 사료의 가치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Venom의 Black Metal이 1982년도에 나왔다. 그리고 저 첫 데모인 Witching Metal도 1982년도에 나왔다. 즉, 블랙메탈에 있어서 '최초'의 사운드를 이야기 할 때 나는 Venom 만큼이나 이 소돔의 데모도 입에 오를만 하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들어본 지금, 분명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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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11, 2023 |
음산하고 신비로운 키보드 아래, 음악을 리드하는 것은 Baron Blood의 8현 베이스이다. 그 베이스가 빚어내는 사운드는 절대 단순하지 않다. 두 베이스의 입체적 구성은 퍼지한 톤까지 어우러져 기타의 부재를 완벽하게 잊게 만든다. 신비하고 어두운, 오컬트적인 분위기 속에서 키보드와 베이스 위로 가끔씩 터져나오는 기타 솔로는 더욱 존재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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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Mar 7, 2023 |
데스에 스래쉬에 하드코어, 펑크까지 결합했으면 딱 생각나는 그런 무지막지하게 달리고 후들겨 패는 스타일. 정확히 그에 부합한다. 하지만 조금은 놀란 것이, 이들의 그 짧고 거친 질주는 꽤나 훌륭하고 정돈되어 있다는 것. 다만, 역시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쪽을 즐기는 이가 이 앨범을 만났다면 평가가 훨씬 올라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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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7, 2023 |
3세대 블랙메탈 밴드들이 만든 수준 높은 블랙메탈을 들으며 '블랙메탈이 궁극적으로 발전하는 모습' 등등을 상상하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이런 음반을 발굴해 들을 때마다 '이게 블랙이지!'하고 다시금 고개를 주억거리게 된다. 정통 블랙메탈 다운 앨범.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이 말이 와 닿는 앨범이다. 심지어 자켓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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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0 Mar 5, 2023 |
사실 묵직한 기타톤, 찍어내리는 리프야 마음에 안들지만 달려줄 때는 또 그냥저냥 열심히 달려주는데, 그런 사운드 위에서 터지는 키보드와 그로울링, 스크리밍의 교차는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만하게 만든다. 타이틀곡인 Diabolic Figures도 괜찮았지만 Hell's Creation의 후반부에서의 몰아일체되는 듯한 느낌과 New Disorder의 후반부의 비장함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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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5, 2023 |
이들의 1, 2, 3집까지는 정말로 거의 모든 곡이 90년대 초중반, 국내 마니아들의 뼈와 살이 되지 않았을까, 혈액에 녹아 흐르지 않았을까 싶다. 나온지 10년이 지났어도 우리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리나 단과대 밴드들이 이 앨범의 곡들 중에선 A Tale That Wasn't Right과 Future World를 커버하고 있었고 대곡인 Halloween을 들으며 카이 한센을 입에 달고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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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0 Mar 5, 2023 |
듣다보면 미국을 휩쓸던 거칠고 스트레이트한 당시의 스래쉬메탈 사운드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굉장히 광폭한 사운드가 지하실 합주실마냥 울리는 공간감 속에서 리버브 걸려 쉴새없이 몰아친다. 듣다보면 단순무식해지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4번곡 Mortal Fear에서의 그 중간의 맛깔스런 베이스라인과 스트레이트한 리프 후의 솔로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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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Mar 4, 2023 |
Pete Helmkamp가 몸 담았던 다른 밴드들에 비해 사운드가 톤 다운 되었지만 여전히 Pete Helmkamp와 그에 의해 끌려온 Cazz Grant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거칠은 Pete Helmkamp식 블랙/데스메탈을 들려준다. 듣다보면 '여전하시군, 이 양반들...'하며 납득과 동시에 감탄, 그리고 쓴 웃음도 나온다. 불행히도 더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그는 이미 너무 많은 걸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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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Mar 3, 2023 |
김종서는 '들려줘요 부르스'라는 곡에서는 '와, 이런 부분도 소화해 내는가?'하고 깜짝 놀랐다. 굉장히 놀랐던 곡.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최고의 곡은 신대철이 작곡한 두 곡 중 하나인 '아무래도'. 김종서의 보컬과 신대철의 기타, 김민기의 드럼, 김영진의 베이스가 정말로 잘 어우러진다. (발매년도를 생각한다 하더라도 솔직히 촌스러움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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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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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똘복이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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