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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갠적으로 이 앨범이 메가데스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적당히 어둡고 헤비하면서 귀에 쏙 들어오는 기름진 사운드. 메가데스 앨범들중 프로덕션이 가장 잘 된거같다.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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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이들의 2집이 너무 캐치했던 것일까.. 본작을 여는 1번 트랙의 17분은 굳이 이렇게 길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고,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기존작들보다 빡세진 느낌인데 이들 특유의 멜로디어스한 느낌은 많이 없어진 느낌이다. 복잡한 구성에서 멜로딕함으로 사로잡았던 이들을 좋아했던 나에게는 꽤 아쉬운 앨범.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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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ystem 40/100
이젠 하다하다 어쿠스틱을 하네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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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툴 이즈 쿨 70/100
2번, 4번 트랙들은 확실히 명곡이지만, 그 곡이 다 그 곡 아닌가 싶다... 나에겐 딱히 매력없는 앨범이다. May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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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흐 95/100
한 분야의 마에스트로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보통 헌신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 가운데서 무엇이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 더 큰 비중을 차지했는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데빈은 타고난 재능이 훨씬 크다고 쉽게 확신할 수 있는 케이스다. 그가 노력없이 여기에 이르렀을 거라는 말이 아니다. 그의 탁월한 센스를 아무도 따라할 수 없다는 뜻이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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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템포는 좀 느려졌으나 일관되게 피와 살육을 부르짖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데이브 롬바르도의 드러밍은 여전히 앨범을 지배한다. 이들의 역작 reign in blood가 폭풍이었다면 본작은 모든 것을 천천히 집어삼키는 폭우같은 음악이다. Ap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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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그루브와 묵직한 기타리프가 아주 일품인 거물급 밴드 머신 헤드의 역작이다! Unto the locust의 지루함에 흥미를 잃었다가 우연히 듣고 정말 놀랐다. 뉴메탈임에도 충분히 헤비하고 충분히 중독적이다. Ap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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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85/100
이 앨범 이후로 DT의 앨범은 더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한 동안 귀에 꼽고 다닐 정도로 헤비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좋은 앨범임은 분명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이 이후의 작품들은 기본 이상은 할지언정, 이들을 특별하게 했던 번뜩이는 어떤 것이 더 이상 기대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Ap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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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90/100
알렉스의 베이스와 함께 쩔걱거리며 찍어 누르는 드럼,식인 시체라는 이름처럼 고어적 피냄새가 흠뻑 배인 기타리프가 어우러진 배킹라인, 중간중간 독특한 그루브를 실어 내뱉는 조지의 보컬 등등. 근래의 신진 모던 브루털데스들 같은 폭발적 스피드를 내세우진 않지만 분명 캐콥만의 리듬,매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베테랑의 멋진 명작.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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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Rock'nRolf 95/100
이런 작품을 발표하고 같은해에 Avantasia 를 출범시켜 세상을 또 깜짝 놀라게 했으니 토비아스 자메트는 참으로 천재가 맞나보다. Ap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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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호 100/100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Ap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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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85/100
헷필드 형님의 쫀득하고 파워풀한 리프메이킹이 절정에 달한 명.반. Ap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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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90/100
버릴곡 하나 없는 쓰래쉬 명반중의 명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이 있다. Ap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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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mile 100/100
자전거 탈때 꼭 듣는 앨범... 파워젤 보다 더 강력하다. Ap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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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니 95/100
세풀투라 최고의 앨범. 세풀투라가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 슬레이어와 비슷한 급에서 논의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앨범 때문이다.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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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Scream213 80/100
Improvement over their debut in my opinion. Every song here is great, memorable with awesome riffs and a fantastic vocal performance. Quite dark for Maiden too which is a plus.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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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95/100
잘 나가던 그룹에서 혼자 탈퇴하여 솔로로 데뷔하거나 새 그룹을 만들 경우, 자칫 잘못하면 이전의 영광은 송두리째 사라져버리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기 쉽다. 하지만 리치 블랙모어는 불세출의 보컬 디오를 영입하는 수완을 발휘했고, 리치가 괜히 레전드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딥 퍼플 탈퇴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회심의 앨범. Apr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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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Scream213 80/100
Every song on the album is consistently great. Wonderful Progressive Hard Rock from Rush. Apr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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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DT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이걸 듣게 되다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ㅠ Ap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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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lian 95/100
SUCK MY reptile BALLS SUMERIAN -WITH LOVE, STAN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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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911 90/100
Rock'nRolf 90/100
데뷔 앨범부터 이미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발매된지 벌써 36년이나 되었음에도 현대 기준으로도 부족함 없는 수작이다. 하이햇 소리가 지나치게 귀에 거슬린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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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75/100
보컬에 실력이 없다는 걸 빨리 깨닫길 바라며 다음 음반을 기대해본다.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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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cco 80/100
전체적으로 각각의 트랙의 완성도가 높고 맨지니 가입 이후 가장 드럼이 빛나는 음반임은 부정못하지만, 대박 트랙이 없는 것이 아쉽다. Fall into the Light, S2N, At Wit's End, Pale Blue Dot 등의 트랙이 좀만 더 다듬어졌다면 대박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Mar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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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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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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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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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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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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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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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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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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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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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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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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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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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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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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