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erubum'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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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ggerubum (number: 24784) | ||
Name (Nick) | ggerubum | ||
Average of Ratings | 85.2 (281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February 11, 2023 13:26 | Last Login | April 26, 2024 18:06 |
Point | 42,628 | Posts / Comments | 263 / 576 |
Login Days / Hits | 281 / 848 | ||
Country | – | ||
Album Photos (217)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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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 Bands | 31 | Mar 29, 2024 |
Artists added by ggerubum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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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1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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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 | 2009-07-15 | - | 0 | Apr 24, 2024 | ||||
「楓」〜If Trans・・・〜 & 妄想統覚劇 [Compilation] | 1999-09-07 | - | 0 | Apr 24, 2024 | ||||
葉隱 II [EP] | 2023 | - | 0 | Apr 9, 2024 | ||||
島嶼神話 | 2020 | - | 0 | Apr 9, 2024 | ||||
葉隱 | 2018 | - | 0 | Apr 9, 2024 | ||||
水沙漣傳奇 | 2015 | - | 0 | Mar 22, 2024 | ||||
孤鷹行 | 2017 | - | 0 | Mar 22, 2024 | ||||
Carrie | 2023 | 90 | 1 | Dec 27, 2023 | ||||
CWF2 | 2020 | 95 | 1 | Dec 27, 2023 | ||||
Let the Hammer Fall | 1999 | - | 0 | Dec 15, 2023 |
9 reviews
Queensrÿche – Frequency Unknown (2013) | 60/100 Apr 2, 2024 |
손에 땀을 쥐었던 기억이 난다. 같은 시기에 테이트가 나간 나머지 멤버들의 오리지널 퀸스라이크와, 죠프 테이트의
퀸스라이크의 새앨범이 나왔을 때 말이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고,사회주의 체제에서 몰표를 하듯이, 오리지널 퀸스라이크의 셀프타이틀 앨범에 모든 청자가 박수를 쳤고, 이 앨범은 혹평 세례를 받았다. 누구나 귀가 달렸다면 무엇이 진짜 퀸스라이크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 프리퀀시 언노운은, 가짜 퀸스라이크를 판별할 수 있었던 역사적으로 중요한 앨범이다. | |
閃靈 (Chthonic) – 高砂軍 (Takasago Army) (2011) | 95/100 Dec 26, 2023 |
전작과 전전작의 장점을 합쳐놓은 멜로딕 블랙 메탈의 명반이다. 블랙의 원초적인 힘을 잡아두면서도, 청자를 위한 여러 장치와 멜로디를 잃지 않았으며, 그 와중에 앨범 전체적인 구성력과 써닉이라는 팀 만의 아이덴티티인 대만스러움까지 잘 버무렸다.이 앨범 한의 출발점은 다시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은 전쟁을 치르기 위한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하기 위해 식민지에서의 병사 차출을 본격화하기에 이르렀고, 그것은 당연히 대만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졌다. 내가 지금 싸우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내 친구와 나의 죽음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나는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한국인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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閃靈 (Chthonic) – 十殿 (Mirror of Retribution) (2009) | 85/100 Dec 26, 2023 |
연달아 나오는 좋은 앨범. 전작보다 사운드가 선명해지고 대만의 전통 멜로디가 차용되기 시작했으며 멜로디가 더 살아나 듣기 좋아진 진보를 이루어낸다. 하지만 원초적인 블랙의 힘은 전작보다 한 발 물러나게 된다. 2차대전 이 후, 일본은 물러갔지만.. 본토에서 후퇴한 국민당과 그를 따르는 중국대륙인들이 대만에 들어와 권력을 잡는다. 어느 날 원주민 할아버지가 국민당의 법을 어기고 담배를 맘대로 팔다가 길가에서 얻어맞고, 이를 계기로 끝이 안나는 핍박속에 짜증난 원주민들이 시위를 일으켜 경찰과 부딪히고 관공서를 장악한다. 국민당은 이를 제압하기위해 군대를 동원하여 진압하고, 일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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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y – Soundtrack for the End Times (2023) | 95/100 Dec 20, 2023 |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지만 여전한 머시너리. 서정적이고 파워풀한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종종 차분해진 후 적절한 곳에서 터뜨려 주고 예상치 못한 변박이나 멜로디로 무방비하게 만든다. 앨범 안에서의 완급조절이 훌륭한데 이것이 관록이 곁들여진 그들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에버블랙부터 시작된 독보적인 분위기 때문에, 머시너리의 장르가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메킹 등 여러 곳에 멜데스로 되어있다. 그럴 줄 몰랐다..^^;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파워메탈에 스래쉬나 데스의 양념이 뿌려진 느낌? 장르가 애매할 정도로, 머시너리는 그냥 머시너리라는 독보적인 존재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 See More
2 likes | |
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 90/100 May 28, 2023 |
한국 언더그라운드 메탈 신에서 위치가 작지 않은 사하라의 앨범이다.
이 1집 앨범 발매 한참 전부터 사하라는 인천에서 가장 티켓파워가 센 유명 밴드 중 하나였다. 그렇게 나온 정규 1집은 인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에게는 역사적인 앨범이 되었고 주변 밴드에 미친 영향이 크다. 전국구로 유명세가 확장되면서 프로그레시브메탈 재야 고수로 소개되어 1집의 포지션이 애매해질 뿐, 자체로만 본다면 테크니컬한 연주가 번뜩이는 잘 만들어진 하드록 헤비메탈 앨범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모든 곡들에서 펼쳐지는 인재홍의 번뜩이는 기타 플레이와 이를 잘 받쳐주는 김범주와 홍진규의 멋들어 ... See More |
272 comments
The Gazette – Dogma (2015) | 85/100 Apr 22, 2024 | |
다시 초기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음악. 대중의 취향에 맞춰 판을 깐 후에 더 헤비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의도된 모습인가..? 아무튼 난 녀석 들이다. 베이시스트 Reita 가 영면에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덕분에 행복했어요.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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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BEAUTIFUL DEFORMITY (2013) | 80/100 Apr 22, 2024 | |
후반기 카제토의 모습은 이 앨범이라고 볼 수있다. 자신들의 느낌이 듬뿍 들어간 양질의 앨범이다. 이 정도의 중도를 지키는 카제토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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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Division (2012) | 75/100 Apr 22, 2024 | |
세련된 느낌의 팝록이라고 볼 수 있다. 킹레코드 시절을 생각한다면 큰 폭의 변화에 슬퍼진다. 아이덴티티는 가지고 가야 하는데, 너무 나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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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TOXIC (2011) | 80/100 Apr 22, 2024 | |
sony 이적 이 후 다양한 요소를 받아들여 팝적인 센스가 돋보이기 시작한 앨범이다. 시대에 잘 맞춰 변했지만 stacked rubbish 와 dim 앨범에 열광했던 메탈 매니아들의 걱정을 사기 시작한다. 물론 여전히 듣기는 좋지만 이 때 부터 본인과도 멀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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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Stacked Rubbish (2007) | 90/100 Apr 22, 2024 | |
자기 자신을 찾은 앨범. GazettE 앨범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앨범이다. 그들의 앨범 중 가장 헤비한 편인 앨범으로 이보다 듣기 좋은 음반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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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Nil (Nameless Liberty Underground) (2006) | 85/100 Apr 22, 2024 | |
선배 밴드들의 좋은 점만 받아들여 잘 믹스한 기가 막히게 듣기 좋은 앨범. 비쥬얼케이의 간판으로 바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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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ttE – Disorder (2004) | 80/100 Apr 22, 2024 | |
준비된 떡잎. 당시 일본 음악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밴드 중 하나이다. 많은 준비를 거쳐 양질의 음반을 냈지만 아직 자신이 누군지는 모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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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ng Delta – Mekong Delta (1987) | 85/100 Apr 18, 2024 | |
이것이 데뷔앨범이라고..??;; 물론 폭력적인 부분은 본연의 스래쉬보다 덜할 지 모른다. 하지만 이 창의적인 구성과 리프들을 보고 있으면, 현대의 테크스래쉬 장인들이라 불리는 밴드들보다 한참 전에 그 길을 이미 닦았었다는 데에, 놀랄 수 밖에 없게 된다. 내 개인적 취향을 떠나 음악 자체가 정교하고 독특한 컨셉에 딱 맞춰진 난 놈들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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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Steele – The Passion of Dionysus (2023) | 75/100 Apr 10, 2024 | |
그래도 끌어 올리려 힘쓴게 눈에 보이나, 과거의 자신을 따라잡으려 열심히 흉내내지만, 흉내를 내려니 절대 잡힐리 없는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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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Steele – Nocturnes of Hellfire & Damnation (2015) | 70/100 Apr 10, 2024 | |
어떤 기대와 또 다시 실망.. 그나마 찾았던 전작의 서사성도 놓치고, 왜 이리 지루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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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atings
The Hardest Part Is Losing You | 95/100 May 30, 2023 | |
Eclipse – The Hardest Part Is Losing You (2023) [Single] | ||
Elephants Never Forget | 95/100 May 27, 2023 | |
Haken – Fauna (2023) | ||
Sempiternal Beings | 95/100 May 27, 2023 | |
Haken – Fauna (2023) | ||
Taurus | 90/100 May 27, 2023 | |
Haken – Fauna (2023) | ||
Save Me | 100/100 Feb 19, 2023 | |
Queen – The Game (1980) |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100/100 Feb 19, 2023 | |
Queen – The Game (1980) |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95/100 Feb 19, 2023 | |
Queen – The Game (1980) | ||
Play the Game | 95/100 Feb 19, 2023 | |
Queen – The Game (1980) | ||
Don't Stop Me Now | 100/100 Feb 19, 2023 | |
Queen – Jazz (1978) | ||
In Only Seven Days | 90/100 Feb 19, 2023 | |
Queen – Jazz (1978) |
Album lyrics added by ggerubum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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