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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 냐호's profile
Username drc6421   (number: 11476)
Name (Nick) 냐호  (ex-근성가이, 본인, 닼쿼터, Fulberto)
Average of Ratings 88.1 (301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2014-06-25 04:40 Last Login 2018-12-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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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ation 히키코모리
덜 좋아하는 장르는 있지만 싫어하는 장르는 없습니다.
N.EX.T - Lazenca: A Space Rock Opera
Psychotic Waltz - A Social Grace
Queen - News of the World
Sigh - In Somniphobia
Dark Quarterer - Dark Quarterer
Sigh - Imaginary Sonicscape
Queen - Made in Heaven
Queen - Innuendo
Queen - A Night at the Opera
Queen - Queen II
Ayreon - The Human Equation
부활 (Boohwal) - II : Remember
Judas Priest - Sad Wings of Destiny
Black Sabbath - Black Sabbath
Vektor - Terminal Redux
Extreme - III Sides to Ever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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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Master of Pup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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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Sabbath Bloody Sabbath
Black Sabbath - Headless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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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metal - Metal Resistance
Sithu Aye - Set Course for Andromeda
Queen - Live at the Rainbow '74
Anal Funeral - 아주 커다란 양철이의 빚 (The Yang-Chul's Tremendous D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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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 Altars of Madness
Black Sabbath - Vo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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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imi Hendrix Experience - Are You Experienced?
Septic Flesh - Mystic Places of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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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Songolmae) -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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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nus - Now the Animals Have a Voice
The Jimi Hendrix Experience - Electric Lad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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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ame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 Enthean Technical Death Metal United States 1 1 2016-12-18
preview Walpurgis Night Power Metal, Heavy Metal Italy 2 1 2016-07-02
cover art Artist name Album title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Stranger Fruit preview preview Stranger Fruit 2018-06-08 83.3 3 2018-06-14
Priests of Annihilation preview preview Priests of Annihilation 2016-05-20 90 1 2016-12-18
Aita's Sentence preview preview Aita's Sentence 2016-07-08 90 1 2016-12-10
The Ophidian Symphony preview preview The Ophidian Symphony  [EP] 2015-12-25 - 0 2016-08-17
The Halcyon Symphony preview preview The Halcyon Symphony  [EP] 2014-12-25 - 0 2016-08-17
Decipher Vol. 2 preview preview Decipher Vol. 2  [EP] 2012-09-30 - 0 2016-08-17
Evasive preview preview Evasive 2015-11-13 - 0 2016-08-17
Stigma preview preview Stigma 2015-06-07 - 0 2016-08-17
Midnight Wanderer preview preview Midnight Wanderer 2012-10-27 90 1 2016-07-02
Under the Moonlight preview preview Under the Moonlight 2011-04-30 - 0 2016-07-02
preview  Meridies preview  On a Submerged Islet (2015) (90/100)    2017-08-17
On a Submerged Islet 전에 쓴 리뷰를 다시 보아하니 마치 어젯밤 써놓은 연애편지를 오늘 아침에 다시 읽는 듯한 망측시러운 기분이 들어서 다시 쓰는 리뷰ㅎ

메리디에스는 발전하는 밴드이다. 첫 ep때부터 스플릿, 그리고 이 정규앨범까지 눈에 보일 정도로 확실히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나 발전했는지 느끼고 싶다면 직접 듣는 것이 가장 낫겠지만 일단 Teaching of the Moon과 Methad/Skyggen의 평점만 비교해봐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피드백에 민감하고 공을 많이 들였다는 증거이겠지.

장르가 심포닉 블랙/데스 메탈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심포닉+블랙/데스인줄 알고 그게 가능한 일이었구나 하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마치 둠메탈과 젠트만큼이나 이질적인 조합이다 보니 머리끝까지 기대를 채우고 들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 당시의 나에게는 아쉽게도 심포닉+블랙/데스가 아니라 심포닉 블랙+데스였지만...
근데 심포닉 블랙+데스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이질적인 조합이긴 하다. 더군다나 이미 존재하는 스타일 둘을 합치는 것이니(파니스크, 캐즘) 만만치 않은 일이었겠지 싶다.
파니스크와 캐즘이 누구들인가. '트-루'의 제왕분들 아니시겠는가. 당연히 의도를 했든 안했든 '트-루' 리스너분들에게 관심이 끌릴 수밖에 없는 음악이다.
이 리스너분들 성격을 고려하면 웬만큼 잘 하지 않고서야 온갖가지 욕을 들어먹게 되어 있는데, 당당히 이 파니스크와 캐즘을 선택하고 융합했다는 것은 메리디에스가 자신의 음악에 자신이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지 싶다.
물론 단순한 존경심인데 내가 확대해석을 했을 수도 있음ㅎ

전체적으로 3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앨범이다. 1-2, 3-4, 5 이런 식이다. 실제로 제목도 이어지고 부클릿에도 한곡인것처럼 나와있음.
그래서 1번과 3번은 연주곡이다. 다음곡의 전주곡 역할을 하는 듯. (2-3, 4-5도 연결이 되긴 한다)
그리고 각각의 곡은 바로 그 파니스크와 캐즘의 명곡들의 오마주이지 싶다.
예를 들면
<Broken>은 확실히 <I>로 보인다. 조용조용하게 전개되다가 후반부에 밝은 멜로디로 다음 트랙을 위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전개도 그렇고, <Broken>에서 중간에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 피아노는 <I>에서 <As the Sparks Sang in Their Ascent>의 멜로디가 잠깐 지나가는 부분을 오마주한 것이 아닌가 싶고,
<Broken>과 <Wings>의 연결 역시 <I>와 <II>의 연결과 비슷하다. 오케스트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다음 곡에서 블랙메탈 트레몰로가 쏟아지는 효과가 확실히 비슷하다.
한편 <Wings>는 중간에 <The Mission>의 멜로디를 그대로 차용한 부분도 보인다. 앰비언트 트랙인 1번은 확실히 캐즘이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 캐즘의 스타일은 여기서부터 볼 수 있다.
<Dreaming>은 아마 <Procession to the Infraworld>로 추정된다. 캐즘 곡 중에 말타기 리듬 하면 생각나는 곡이 저거밖에 없기도 하고... 디스토션 아르페지오야 원래 캐즘의 전매특허였고...
다시 들어보니까 <Vault to the Voyage>도 약간 들리는 듯 하다.
<A Nightmare>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파니스크나 캐즘이나 막 엄청나게 심도있게 들은 게 아니라서... '스타일' 이라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하지만 마지막 <On a Submerged Islet>은 <The Winds of the Golden Lur>의 오마주라고 확신할 수 있다.
ABA식의 전개도 그렇고, 조용히 몇 마디를 진행하다가 따다다닥 네번 때리고 멜로딕한 블랙메탈 트레몰로를 쏟아내는 부분도 그렇고...
재밌는 부분은 가사가 있는 곡들은 파니스크와 캐즘의 스타일이 적당히 섞여 있는 데 반해 연주곡들은 각각 한 밴드씩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Dreaming>에서 오케스트라가 나오긴 하나 비중이 크진 않음)

곡 설명의 차례.
그런데 나는 트-루 리스너들만큼 음악에 조예가 없다 보니 음악 구조니 뭐니 하는 말은 못 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이 곡 설명인데 비중은 가장 적어지게 생겼네.
하여튼 <Broken Wings>는 마지막 가사로 보아하니 이상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감도 때도 그렇고 이상에게서 영감을 많이 얻었나 보다.
하긴 이상의 그 독보적인 똘끼는 어느 분야에서든 확실히 매력적인 소재이긴 하다.
그리고 <날개> 하면 명대사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아니겠는가. 그래서인지 음악에서도 맨 마지막에 노골적으로 그 부분을 강조를 시켜줬다.
<Dreaming a Nightmare>는 중간에 <Wings>의 리프가 등장하기도 하고... 중간에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오케스트라로만 이루어진 부분은 악몽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불안감 조성을 아주 제대로 했다. 그 이후에 나오는 기타 리드는 확실히 절정을 이루어주고...
<On a Submerged Islet>은 파니스크+캐즘인데 거기에 둠메탈도 +시켰다고 한다. 유일하게 기타솔로가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다. 나름 타이틀곡이니 신경 좀 쓰신 듯 하다.

음악적 완성도는 파니스크나 캐즘의 스타일에 거부감이 없는 한 들으면 참 좋다고 느낄 수 있을 수작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파니스크에 대해서 음악 스타일은 좋은데 그놈의 사상 때문에 듣기에 거부감이 드는 나같은 사람들이 몇 있을 텐데, 이 작품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이건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는 딱히 단점을 찾을 순 없지만, 어찌 보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독창성의 부재' 인데, 나만 그 생각을 한건 아니었는지 이미 지적을 받은 바가 있다.
좀 냉정히 말하면 나같은 라이트 리스너 입장에서는 메리디에스의 음악을 듣는다고 해도 다 듣고 나면 '메리디에스' 는 머리에서 사라지고 '파니스크랑 캐즘' 만 남게 되는 수가 있고,
좀 헤비 리스너들 입장에서는 이미 두 밴드의 지금까지 나온 음악만으로도 들을거리가 넘쳐나니 굳이 대안을 찾을 필요도 없고, 재해석이 원판보다 낫기도 힘들고 하니 '그냥 듣던 파니스크랑 캐즘이나 들어야지ㅋ' 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음악이 완성도만 높으면 그만이지'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마치 사람이 잘은 생겼는데 별로 매력은 없는 그런 경우가 연상이 돼서...
그렇지만 이 리뷰는 이 앨범에 대한 리뷰일 뿐이기에 이런 비판을 쓴 것일 뿐이고, 이것 때문에 메리디에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 별로 걱정이 되진 않는다.
내가 굳이 말 안해도 본인도 알고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봐왔는데 걱정이 될 리가 없지.
그렇기 때문에 다음 앨범을 망설임 없이 기대할 수 있다.

파니스크가 나치가 아니었으면 줬을 점수 95점-위에 적은 단점 10점+국산 가산점 5점=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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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ad of Creation preview  Mournful Congregation preview  The Monad of Creation (2005) (95/100)    2018-12-10
퓨네랄둠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퓨네랄둠답게 극도로 길고 느리지만 멜로디가 풍부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바리에이션을 줘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엔딩이 희망적인 분위기로 끝나서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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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es of Battle preview  Caladan Brood preview  Echoes of Battle (2013) (90/100)    2018-12-10
사실 이쪽 바닥이 서모닝이랑 그 추종자들밖에 없는 척박한 바닥인데 이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당연히 서모닝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지만 훨씬 모던한 느낌이고 음질도 좋다. 보통 이런 음악엔 안들어가는 기타솔로도 곡의 에픽함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아주 잘 써먹었다. 잘만 하면 서모닝과는 다른 이쪽 바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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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Will Rise Again preview  Loudness preview  The Sun Will Rise Again (2014) (40/100)    2018-12-05
밴드의 극우적 성향에 비춰볼 때 앨범 제목의 Sun은 머일본제국을 뜻하기도 하겠지만, 밴드 최고의 시절이었던 80년대를 뜻하기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전성기로 회귀한다던 퇴물들이 다 그렇듯이 전체적으로 틀니 오들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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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to Glory preview  Loudness preview  Rise to Glory (2018) (40/100)    2018-12-05
이젠 추억팔이와 극우팔이밖엔 답이 없는 추한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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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Heart of Winter preview  Immortal preview  At the Heart of Winter (1999) (95/100)    2018-11-27
이모탈은 쌈마이한 겉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세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유려한 리프와 풍부한 멜로디,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극적인 템포 변화같은 요소들은 청자의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준다. 아바스의 보컬도 타 밴드에 비해선 굉장히 절제된 스타일이라 귀도 덜 아프다. 이것이 바로 갭 모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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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preview  Ophelia preview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2010) (95/100)    2018-11-23
한국 메탈 앨범 중에 탈아시아급 앨범을 꼽아보라면 새드레전드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날 앨범이다. 80분에 맞춰 꽉꽉 눌러담은 러닝타임 속에서 한국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껴 보도록 하자. 유일한 단점은 11번에서 들려오는 양철소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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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 the Rainbow preview  Scorpions preview  Fly to the Rainbow (1974) (90/100)    2018-11-23
이 아저씨들이 프로그레시브를 할 때도 있었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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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r to Despair preview  Sigh preview  Heir to Despair (2018) (90/100)    2018-11-19
Sigh가 'Sigh' 했다. 미라이 형님 멜로디 만드는 감각도 여전하고 약간은 실망스러웠던 전작에 대한 만회도 확실히 했다. 개인적으론 클래시컬함이 좀 줄어든 게 아쉬워서 5점을 깎긴 했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앨범커버 속 인물은 김희애씨를 더 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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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tonishing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The Astonishing (2016) (70/100)    2018-11-14
일단 이 앨범은 데뷔 이래 가장 극단적인 변화이지 싶다. 그러니 다음 앨범에서 이 변화를 어떻게 써먹는지를 봐야 이 앨범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허구헌날 욕먹었던 라브리에를 재발견할수 있었단 건 큰 수확이다. 6번곡은 지금까지 욕먹은 것에 대한 한풀이 같을 정도. 그리고 5집때도 그랬지만 이양반들 스토리는 참 못 쓴다...
Art of Life preview  X Japan preview  Art of Life (1993) (90/100)    2018-11-13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뚝딱뚝딱 해서 만들었다는 곡. 이미 있는 멜로디들을 새로운 멜로디와 자연스럽게 합치는 능력은 인정할 만 하다. 피아노 솔로는 아쉽긴 했지만 저것보다 잘 만들기도 힘들어 보인다. 이정도면 훌륭점수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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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Sea of Red (95/100)    2018-03-25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Firepower Traitors Gate (100/100)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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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Rising from Ruins (100/100)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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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Guardians (95/100)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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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and Become As the Sparks Sang in Their Ascent (100/100)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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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and Become Winds of the Golden Lur (100/100)    2016-11-30
preview  Fanisk preview  Die and Become (2002)
Die and Become Polaris (100/100)    2016-11-30
preview  Fanisk preview  Die and Become (2002)
Die and Become Catastrophic Light (100/100)    2016-11-30
preview  Fanisk preview  Die and Become (2002)
Die and Become Return to Ice (100/100)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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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and Become The Breath of Boreas (100/100)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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