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10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이,,런,,,써글,,,@@요즘,,절믄,,,너므,,쉐리,덜은,,진정헌,,매틀이,,뭔지를,,몰러,,,,고이얀,,카악,,~~~,퉤잇,,,?!!?? Sep 21, 2019


아닌데요? 그나마 메탈리카니까 한 두번 이 지겨운 앨범 전체를 들어주는거지, 다른 듣보잡 밴드였으면 1번 트랙 중간쯤 듣다가 그냥 앨범 꺼버렸을 겁니다. Apr 15, 2023





현대 블랙메탈은 세컨드웨이브의 선봉장들인 다크쓰론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버줌의 Filosofem, 엠페러의 In the Nightside of Eclipse, 그리고 메이햄의 본작 이 네장으로 설명이 끝난다. 사족으로 블랙메탈 스크림의 토대를 세운 데드를 무시하자는건 아니지만 여러 블랙이 쏟아져나온 지금 관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이 아틸라의 주술적 읊조림을 더 개성있게 느낀 편 Apr 27, 2019






정말 엄청난 심포닉 블랙이다. 딤무와 크래들 둘다 3개 이상씩의 앨범을 들어 보았으나 개인적으로는 크래들의 압승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절의 크래들은 정말로 Emperor와 함께 블랙 메탈의 장르적 한계를 돌파하는 밴드였으며 본작의 고딕적 요소와 초고음 스크리밍 보컬은 크래들이 독보적일 수 밖에 없는 요소다. Dec 12, 2018


메탈에는 가죽재킷 입고 오토바이 타는 메탈도 있고, 말 타고 용 잡으러가는 메탈도 있고, 얼굴에 분칠하고 눈 덮인 산을 뛰어가는 메탈도 있고, 공장에서 기계 돌리는 메탈도 있고 종류가 많다. 이 음반은 음침하고 하수구 냄새나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한없이 찌질하게 웅얼거리면서 울부짖고 투닥거리는 그런 메탈이다. 그리고 그런 메탈 중에서는 단연 최고다. Oct 22, 2018


코토리는 내여자다!
신도들의 고집!까!지!도! Oct 14, 2018


상업적이면 뭐가 어떻고 메탈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이 앨범에 한해서는 더더욱 중요하지 않다. 노래가 좋은 건 물론이거니와 나를 포함한 과거의 수많은 중고딩들을 락,메탈의 세계로 입문시키게 한 업적만으로 100점의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 Oct 14, 2019


극도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구조와, 리프 아래에서 움직이는 느린 멜로디를 통해 빠른 부분에서도 명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점이 압권이다. 그런 점에서 의외로 올드스쿨의 미덕을 가장 잘 살린 작품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앨범. Oct 13, 2018


어떤 미친놈이 네이버댓글에 Lulu sells, but who's buying? 이라고 써놨냐 Aug 13, 2020



이런 명반을 이제서야 듣다니, 내 메탈 인생은 꽤나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다. 쭉쭉 올라가는 고음 스크리밍, 소름 돋을 정도로 날카로운 기타 솔로, 포스 넘치는 드러밍까지!!!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한 데 집약된 더할 나위 없는 명반. 메탈 장르 탑 티어 명반 중 하나인 이유가 있다. Nov 24, 2018


노르웨이 브랙메틀씬 최대의 의문점, 그의 이름은 버ㅡ줌! 날고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득시글대던 당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천재이자 또라이였다! Nov 9, 2018


every new album makes their career worse Apr 19, 2023


팬심으로 듣는것이 아니라 정말 잘 뽑힌 앨범이라 듣게된다. 내가 알던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아닌것같다. 중독성까지 같이있으니 항상 듣고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홈런 쳤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Sep 26, 2022


나한테는 정말 최고의 수작이다. 드디어 페리페리의 마스터피스가 나왔다. 시대를 앞서간 리프들과 페리페리만이 할 수 있는 진보적인 사운드의 트랙들이 정말 듣는 내내 귀호강을 시켜주는 완벽한 앨범이다. 물론, 나에게만 그럴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Apr 11, 2019



정말이지 주다스식 헤비메탈의 작곡,테크닉적인 면에서 최고 정점을 찍은 앨범으로, 버릴 곡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모두가 추앙해 마지않는 헤비메탈의 바이블이자 메탈이라는 음악을 접하고자 할 때 누구나 공부해야 할 교과서와도 같은 앨범이다. Jan 9, 2019


나는 개인적으로 이 앨범 매우 좋아한다. 왜냐면 Dread and the Fugitive Mind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쉬운점은 이 멤버구성이 본 앨범 하나로 끝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곡 When을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am i evil '을 흥얼거리게 된다. Dec 17, 2018


메탈계의 원할머니 보쌈 같은 존재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비즈니스이지만 실속 없이 기본이나 하는 수준. 두터운 팬층과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 기본은 하니 욕은 안먹겠지만 이 장르 팬들에겐 그저 이국주의 제로투로 느껴질 뿐. 양이 적은 원할머니 보쌈보다 나은건 대곡지향으로 눌러담은 러닝타임, 근데 그마저도 단점이라고 꼽는 경우가 더 많으니... Apr 16,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Jan 27, 2025


포트노이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신보는 10집 연장선상인데 Metropolis를 확장해서 5집 앨범을 만든것처럼 10집 첫번째 트랙 a nighmare to remember 에서의 주제를 확장시켜서 각각 화자들이 수명관련 장애를 겪는걸 얘기하는 컨셉트 앨범이다 7집같은 사운드와 Parasomnia라는 앨범명에 맞게 음산하고 섬뜩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Feb 7, 2025


Dark theme 앨범들은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다. 이전 앨범들하고 꽤 분리되는 테마와 소재, 헤비하고 어두운 곡들의 전개와 곡간의 연결이 꽤나 들을만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고 진부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Portnoy의 드러밍이 이러한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도 남는다. Feb 8, 2025


80-85 일반적으로 평단 평가는 좋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다. 선싱글 3곡이야 좀 익숙해졌다치고 의외로 8번 19:32가 괜찮앗던 것은 사실이다. 길어도 지루하지 않은 곡이었다. 오히려 그 흐름이 타곡들보다 더 나았다. 앞으로 더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원픽은 8번이다. 5 days ago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Jan 28, 2025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Jan 29, 2025


A masterpiece of progressive metal, an absolute classic and a must-have for every progressive metal/rock fan. Jan 31, 2025


S tier thrash metal. Theur best album 100% Feb 1, 2025


한 마디로 셀프 타이틀에 걸 맞는 드림씨어터의 현재와 미래를 적절하게 재구성한 수작이자 비로소 포트노이가 완전히 지워진 앨범. Feb 3, 2025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점이다. 앨범 외적인 코멘트지만, 마엔파의 재능은 멜데스 장르에 국한하기엔 너무 아깝다. 아티스트로서의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막곡이 가장 맛있었다. Feb 8, 2025


The Dream Theater members continue their illustrious career. All these decades and they're still on target. Everything is great except for Bend the Clock; the corniness was torture for me and the astounding solos couldn't alleviate it. Still a great album, almost as good as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Feb 9, 2025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연하게 엄청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듣고 전작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Feb 9, 2025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일을 드림씨어터는 이번에도 또 해냈다. 오프너부터 마지막 에픽까지 청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6 days ago


전작이 내겐 후기작중 최고였기에 신작의 기대치가 높았다. 그 기대에는 포트노이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았다. 굳이 잘 하던 맨지니를 좋은 모습으로 애써 포장하여 내보내고 포트노이가 다시 왔으면 더 칼을 갈고 만들었어야 할 앨범이었다. 그저 뭔가 보여줘야 겠다는 포트노이의 압박감만 느껴졌다. 또한 라브리에의 보컬이 바꿔놓은 음악의 방향도 아쉽다. 5 days ago


그 자체로 완성에 가까웠던 한 장르의 충격적인 인트로 5 days ago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3 days ago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