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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경이's profile
Username bluemirror   (number: 16938)
Name (Nick) 경이  (ex-bluemirror)
Average of Ratings 84.9  (71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September 28, 2017 12:01 Last Login August 3, 2020 16:43
Point 40,340 Posts / Comments 24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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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5점을 중심으로 정규분포 형태의 평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2. 앨범 사진은 따로 올리지는 않습니다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CD로 소장하는 앨범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Theatre of Tragedy - Aégis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Death - The Sound of Perseverance
Pain of Salvation - Remedy Lane Re:Lived
쓰레기스트 - 헬조선
Evanescence - Fallen
Sad Legend - Sad Legend
SikTh - The Trees Are Dead and Dried Out Wait for Something Wild
Death - Spiritual Healing
Oathean - Ten Days in Lachrymation
Dark Mirror ov Tragedy - The Lord ov Shadows
Mike Portnoy - Live in Tokyo
Opeth - Blackwater Park
SikTh - Death of a Dead Day
Pain of Salvation - Scarsick
Pain of Salvation - Road Salt One: Ivory
Babymetal - Ijime, Dame, Zettai
Wolverine - Still
Method - Survival Ov the Fittest
Lacrimas Profundere - Burning: A Wish
Dark Tranquillity - The Gallery
Wolverine - Cold Light of Monday
Tvangeste - Firestorm
Opeth - Damnation
Evanescence - Origin
Dark Tranquillity - Fiction
Vektor - Terminal Redux
Dark Mirror Ov Tragedy -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Theatre of Tragedy - Theatre of Tragedy
Pain of Salvation - In the Passing Light of Day
Oathean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Dream Theater - Train of Thought
Theatre Of Tragedy - Musique
Wolverine - The Window Purpose
Gruesome - Twisted Prayers
Theatre Of Tragedy - Storm
Pain of Salvation - Road Salt Two
Lacrimas Profundere - Memorandum
Tvangeste - Damnation of Regiomontum
Moonshine - Eternal
Various Artists - Am I Metallica
Megadeth - The World Needs a Hero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Testament - First strike Still Dea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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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Oathean preview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1998) (85/100)    May 31, 2020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우리나라 익스트림 메탈 음악의 기념비가 될 수 있었던 이 앨범은 15년이 지난 후 리더의 회계적 문제로 비아냥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라고 과만 있는게 아니라 공도 있으며, 메탈 신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면 어느정도의 과도 이해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문제가 터지고 그것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민낯은 그가 이룩한 공뿐만 아니라 밴드와 레이블의 공, 더 나아가 전체 "홍머"메탈씬의 공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나, 그 씬을 응원하던 한 리스너로서 허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조소의 대상으로만 남기에는 아까운 앨범일텐데요.

정의연 역시 지난 30년간의 성취가 대표의 여러 회계적 의혹들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정의연 대표 역시 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도 있겠으나, 문제가 터지고 그것에 대응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 자신의 공뿐만 아니라 조직의 공, 더 나아가 위안부 운동 전체의 공까지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은 듯 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지지했던 한 시민으로서 찹찹하기만 합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의 당위성이 이것으로 사라져서는 안될텐데요.

이 앨범에 대한 변호를 좀 하고 싶습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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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ark Mirror ov Tragedy preview  The Lord ov Shadows (2018) (90/100)    Feb 20, 2020
The Lord ov Shadows Dark Mirror Ov Tragedy (DMOT)에 대해서 긴 말이 필요할까요? 정말 잘 합니다. 정말 열심히 합니다.

DMOT는 우리나라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라이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축 멤버들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각자의 음악적인 취향, 역량, 성격의 조합은 기본이거니와 그 외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야 가능합니다. 밴드가 생활의 최우선인 상태에서, 생계를 지속하고, 배우자, 자녀, 부모 등 가족이 밴드활동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멤버 모두가 유럽투어를 위해 2주 휴가를 똑같이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3인조 밴드라면 경우의 수라도 좀 적지, DMOT 같은 6인조 밴드는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집니다. 그런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10년 넘게 꾸준히 달리고 발전해온 DMOT에 경외를 표합니다.

DMOT 1집의 마지막 트랙으로 Possession (The Lord Ov Shadows Pt. I)을, 2집의 마지막 트랙으로 The Pregnant of Despair (The Lord Ov Shadows Pt. 2)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4집은 Pt. 3에 해당하는 I am The Lord Ov Shadows를 발표하고, 기발표된 Pt. 1과 Pt. 2를 재편곡해서 The Lord Ov Shadows 3부작을 완성했습니다. 3집에 대한 비평 중에 ‘산만’하다는 의견이 내심 신경쓰였는지, 또한 컨셉앨범의 특성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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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Mike Portnoy / Billy Sheehan / Tony MacAlpine / Derek Sherinian preview  Live in Tokyo (2013)  [Live] (90/100)    Dec 17, 2019
Live in Tokyo 포트노이, 빌리시언, 맥칼파인, 셰레니언(성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PSMS). 4명의 거장이 연주한 Hell's Kitchen은 놀라웠다. 단순히 잘 연주하는 것을 넘어서 무대 위 연주자들 간의 호흡과 순간순간의 감정, 그리고 집중력이 특별했다. 거기에 포인트를 잘 포착한 영상까지 어우러져 연주자들이 그 순간 느낀 고양, 행복, 기쁨 등의 좋은 감정을 관객도 느낄 수 있었다.

인트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될 때쯤 여러 벅차오르는 감정이 포트노이를 감쌌다. Hell's Kitchen은 Dream Theater의 4집 Falling into Infinity의 수록곡으로 그 시절 함께한 옛 동료 셰레니언과의 재회, 떠나간 팀 Dream Theater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동료와 새로운 도전이 주는 즐거움 등이 뒤섞였을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이 포트노이의 센스, 빌리시언의 표현력, 맥칼파인의 집중력, 셰레니언의 터치와 어우러져 멋진 연주로 완성되었다. 덕분에 Hell's Kitchen이라는 명 연주곡을, 좀 더 넓게는 Falling into Infinity를 재발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불가피하게 현재의 Dream Theater와의 비교하게 된다. 최근 Dream Theater가 연주한 Hell's Kitchen을 들으면 PSMS의 맛이 안느껴진다. 존명의 존재감과 루데스의 터치 등이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감성적인 곡을 있는 힘껏 내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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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Pain of Salvation preview  Scarsick (2007) (90/100)    Jun 6, 2019
Scarsick 저에게는 Dream Theater의 Train of Thought와 같이 묶여서 기억되는 앨범입니다. 우선 두 앨범 다 회색톤의 앨범 커버를 통해 어두움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각 팀의 디스코그라피에서 가장 사운드가 무겁고 진행이 직선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팀의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을 찍은 Scenes From a Memory와 Remedy Lane 이후 다다음으로 나온 앨범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앨범의 시작을 장식하는 첫 곡인 As I Am과 Scarsick도 뭔가 느낌이 비슷한 것 같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두 앨범다 당시에는 즐겨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굳이 잘 찾지 않게 되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이들의 다른 앨범보다, 심지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Road Salt 시리즈 앨범보다 비교우위에 있는게 특별히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곡의 구성이 단순해졌고 직선적이다 보니, 그 위에 Daniel Gildenlow의 감정표현이 더 돋보이게 되었는데 그것 만으로 곡을 끌고 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긴 한데, 이들의 이전 앨범들에서와 같이 변화무쌍한 곡 전개 속에 Daniel Gildenlow의 감정표현이 아찔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성이 단순해진 것 치고는 개별 곡들과 앨범 전체의 길이가 좀 길다는 느낌이 ... See More
preview  Evanescence preview  Fallen (2003) (95/100)    May 23, 2019
Fallen Evanescence의 Fallen을 들을 때면, 일시적으로 과거 청춘의 정서로 되돌아갑니다. 삶의 밑바닥을 향해("Going Under") 추락했고("Fallen"), 그럼에도 타인에 의해 삶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랬고("Bring Me to Life"), 상처에서의 출혈을 막을 지혈대("Tourniquet")를 간구했던 정서로 말입니다. 이제는 제 일상과는 무관한 정서지만, 그 정서로부터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이 정서를 좋아합니다.

Evanescence의 장점은 Amy의 호소력 있는 노래와 공감을 부르는 노래 가사에 있습니다. Amy의 짙은 노래는 추락하는 감정을 절실하게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잔잔한 코러스는 그것을 감싸고 어루만져줍니다. 저는 이따금 보컬 주선율보다는 코러스 선율이 더 좋아서 그것을 따라부를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래 가사는 비영어권 청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언어로 쓰여졌지만, 어떤 현학적으로 쓰여진 가사보다도 문장과 이야기가 세련됬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 여러 청춘들이 Amy의 노래에서 자신을 찾았습니다.

스모키 화장에 드레스가 어울렸던, 그리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휘저은 고스여왕의 등장은 센세이션이었습니다. Bring Me to Life 뮤비의 미장센도 감탄스럽구요. 외형 뿐만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뉴메탈과 고딕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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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cailles de lune preview  Alcest preview  Écailles de lune (2010) (80/100)    May 1, 2020
Alcest, 더 넓게는 블랙게이즈 음악들은 음악성이 뛰어나러라도, 저에게는 이유모를 심리적 거부감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이질적인 정서를 지닌 장르의 공통분모를 발전시킨 영특함 때문일까요, 과한 리버브에서 느껴지는 인공감 때문일까요, 아니면 달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감수성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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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preview  Opeth preview  Blackwater Park (2001) (90/100)    Oct 5, 2019
온전히 첫 곡만으로도 명반으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첫곡 이후부터는 청자를 압도하는 특유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계속되어도 트랙 하나하나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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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ightside Eclipse preview  Emperor preview  In the Nightside Eclipse (1994) (75/100)    Sep 13, 2019
'심블랙 장르에서의 역사적인 가치' 외에 특별한 감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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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s of D-Generation preview  Disarmonia Mundi preview  Fragments of D-Generation (2004) (70/100)    Sep 8, 2019
쉴틈없이 몰아치는 쾌감,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의 부재. 그래서 계속 듣기에 피곤하다.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100/100)    Aug 20, 2019
고딕메탈의 전통적인 문법에서 벗어났음에도, 저에게 Aégis만큼 고딕의 미학을 완성시킨 앨범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이고 야릇한 목소리로 신화적인 운명과 금기, 그리고 욕망을 노래합니다. 오! 경외하라! 리브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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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of a Dead Day preview  SikTh preview  Death of a Dead Day (2006) (90/100)    Aug 6, 2019
데뷔앨범 만큼의 충격과 설득력은 아닐지라도, 이들의 작곡과 연주, 재능은 영특하고 빛이납니다.
The Gathering preview  Testament preview  The Gathering (1999) (70/100)    Aug 6, 2019
저는 헤비메탈이 서정적이어서 좋습니다. 메탈의 차갑고 무거운 질주 가운데 터져나오는 기타솔로와 맑은 아르페지오, 이와 같은 서정적인 요소들은 헤비메탈을 보다 비장하고 우아하게 만듭니다. 마치 빗속의 전장을 연상하게 한달까요. 리프로 꽉꽉 채워 있는 본 앨범은 안타깝게도 이러한 제 취향이 파고들어갈 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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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stem Has Failed preview  Megadeth preview  The System Has Failed (2004) (75/100)    Aug 6, 2019
본작부터 Super Collider까지 5장의 앨범이 가지는 의미는 머스테인이 죽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Dystopia 앨범을 위해 명맥이 유지되었다는 것
헬조선 preview  쓰레기스트 preview  헬조선 (2016)  [Single] (95/100)    Jun 4, 2019
시대 정신을 관통하는 명곡입니다. 확실한 훅도 있고, 리프도 준수하고, 가사와 노래의 합이 탁월합니다. 특히, 자본의 부족을 창의력으로 메꾸려는 인디 문화의 가치가 돋보이는 뮤비까지. 비록 여러 사건과 논란이 있었지만, 이곡 하나만으로도 쓰레기스트는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이정도로 의미 있는 곡을 하나라도 발표한 밴드는 드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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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anasia preview  Megadeth preview  Youthanasia (1994) (75/100)    May 28, 2019
나쁘지는 않은데, 중간 중간에 메가데스 특유의 날카로움도 나오고 흥겨운 분위기도 있으나, 그렇다고 앨범 전체적으로 딱히 끌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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