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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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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Exhumed. 100/100
초기 글램메탈느낌을 완전히 버리고 상마초 느낌으로 낸 앨범 다임백의 면도날 피킹 필립 안젤모의 보컬 비니폴의 마초식드러밍 정말 어느하나 놓칠게없는 앨범이다 Nov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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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IAKAS 95/100
엄청난 박력의 스래쉬 명반으로, 데뷔작에 이어 고막에 연타석 홈런을 시원하게 때려 갈기는 작품입니다. 무식하게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야만성과 폭력성이 넘쳐흐르지도 않는, 비교적 온건하게 균형잡힌 사운드인데도 그 균형이 너무나도 탄탄하여 듣기에 좋습니다. 무쇠처럼 단단한 리프들과 단단한 보컬이 나란히 질주하며 부딪힐때마다 불꽃이 튑니다. Nov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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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l 95/100
앞으로의 파워메탈의 비전을 제시한 앨범 음악성 대중성의 균형을 절묘하게 이뤄냈다 특히 Pills on My Pillow곡은 만약 이곡 TV 예능을 통해 방송 될 경우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킬 정도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곡이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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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롹큰롤이 남긴 가장 큰 족적 중 하나이자 글램 메탈의 가장 큰 유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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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5/100
Extreme metal 100/100
원래 고전이란 간결하고 깔끔한 것이다. 선구자가 심은 작고 조그만 씨앗에서 울창한 나무가 자라는 법. 메탈이긴 하지만 뭔가 이것저것 덧붙인게 많은 당대의 다른 밴드들과는 달리, 이 앨범은 파워나 스피드보다는 앨범 제목처럼 딱 하나 '금속성'을 제대로 다룬 앨범이자 헤비'메탈'의 프로토타입이다. Nov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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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100/100
milemile 100/100
Terminus 을 듣고잇으면 bts 의 mic drop 이 연상된다. 몇천번을 들엇어도 놀랍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Nov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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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번뇌에 고통 받는 자 Kali Ma를 틀어놓고 정성스럽게 옴마니 반메훔을 외보자. 다 좋지만 죄를 많이 지어선지 4번을 유독 반복해서 듣게 된다. Nov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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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yntax 100/100
정말 사람을 대하듯 사랑하는 앨범..이 앨범으로 인해 어려움에 맞설 수 있었다. 나를 초인으로 만드는 앨범..삶이 힘들어질때 꼭 들어봅시다. Nov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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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단 한순간도 쉬게 하지 않는다. 눈으로 가사를 따라 잡을 수 없다. 그 나마 앨범 타이틀곡에서 좀 천천히 음미해볼까 하지만 그것도 30초를 용납하지 않는다. 빡세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진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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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광폭한 사운드가 유려하게 내달리는 폭력의 걸작입니다. 짧은시간동안 빠르고 확실하게 조져버려, 피가 쏟아집니다. 지옥불에 타들어가는듯한 아라야의 절규와, 심장이고 내장이고 다 터지게 하는 롬바르도의 드러밍이 지옥도를 그려내며, 조각조각 찢어죽이는 살벌한 리프들속에서 주고받는 트윈기타솔로는 표독스러운 독사가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듯 합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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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개인적으로 명반의 조건은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각인될만큼 좋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계속 들어야 그 깊은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과연 좋은 음반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오래들어보니 어딘가 좋기는 한데, 그세월동안 저도 모르게 이작품이 좋게들려야한다는 자기세뇌가 되어버려 그리 느낀것은 아닐지 무서운 의문이들었습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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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나이트위시의 작품 중 파워 메탈의 방법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는 앨범. 전작의 연장선 속에 발전한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의외로 후반부 트랙인 8, 9가 파워와 서정성의 대비가 두드러진 훌륭한 트랙.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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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락 85/100
뭐.. 바쁜세상에 L.A. Guns 이거 하나만 들어도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번을 엘에이 건즈 최고트랙이라 생각되고 재킷이 맘에들어서 5점 플러스ㅋ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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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 80/100
두번째 앨범을 통해 느낀건 베비메탈은 이제 카와이메탈이라는 장르를 벗어나려 하는가? 였다. 세번째 앨범이 보여주는 방향 역시 탈 카와이메탈이라 생각되며, 완성도적 측면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덕분에 음악은 그냥 여성 보컬이 있는 여느 일본 메탈음악과 다르지 않아졌다. 개성의 측면에서는 좀 아쉽다.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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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둥이 85/100
욕먹을 각오하고 감히 글 한마디 올리자면 블랙 초보자들한테 초기 Mayhem이랑 Darkthrone 앨범을 추천하는 건 심히 아니지 않나 싶다. 이 앨범이 사실 입문하기 제일 좋은 것 같고 입문 난이도 상으로 비교적 낮다고 해서 퀄리티 적으로 낮다는 의미도 절대 아니다.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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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둥이 90/100
역사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2집이 최고겠지만(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음) 닭스론 앨범 중 귀에 뭐가 제일 잘박히냐라고 하면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다. 그런데 듣다보면 Culto 이 아저씨 목이 맛이 갔어서 그런지 아니면 전작들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이라 차별화를 하려 했는지 막걸리 한 잔 자시고 녹음하신 것 같아 가끔 들을 때 웃음이 나온다. Oct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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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mile 95/100
또하나 인솜의 걸작이 나왓습니다. 첫곡부터 그들의 색채가 가을 하늘을 덥는듯합니다.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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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zox 100/100
new world shadows이후로 그와 동급의 감동을 또 느끼게되다니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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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AHIL 90/100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heart like a grave 와 같이 차분한 분위기의 곡들이 좀더 많았었으면 한다. Oct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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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이렇게까지 라이브 앨범에 열광하긴 처음인 것 같다. 결국 7인이 되어서 완성된 헬로윈. Oct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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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5/100
1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길이 남을 명작. 이후 등장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컨셉트 앨범의 훌륭한 모델이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타, 명품 그 자체인 제프 테이트의 보컬까지 백문이 불여일청.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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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앤더스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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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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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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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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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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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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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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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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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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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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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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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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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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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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