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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서태지 90/100
Kahuna 100/100
Zyklus 80/100
bogny 95/100
스튜디오 음반 이상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드문 라이브 앨범. 게다가 곡 구성도 좋다. 개인적으론 중간에 멘트들은 시디에서 굳이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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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그로테스크하고 음침한 사운드의 무한 트레몰로 리프로 무장했지만 위압감을 주는 드러밍과 보컬인 Hat의 칼칼한 그로울링이 일품이다. 스크리밍을 선보였던 당대 블랙 메탈 명반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그로테스크한 사운드는 여운을 남긴다. Dec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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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결 90/100
이게 몇년만의 신곡인가 진짜 반갑다 근대 스타일은 좀 변했다 전형적인 묵직한 슬래밍인듯 Dec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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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Fly 85/100
툴 이즈 쿨 95/100
비록 앨범 커버와 뮤비가 쌈마이라고 임모탈이 밈이 생길 정도이긴 하나 이들의 음악은 한기가 서린 명품 블랙메탈이었던 것이다! 본작은 블랙 메탈의 거장이 선보이는 어마어마하게 날카롭고 어두운 블랙 메탈의 서막이다. 이들은 한번도 거물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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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전작이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의 시초인 역사적 명반임에도 데스 메탈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면 이 3집부터는 정석적인 다크스론식 로우 블랙 메탈을 들려준다. Nov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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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911 95/100
솔직히 이번앨범도 할결같이 전작 같았다면 조금은 식상?했을지도 모른다 깔끔한 사운드가 전혀 거북하게 들리지 않고 굉장히 신선하게 들렸다!!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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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결 95/100
hellcorpse 90/100
앨범 자켓이 화살이 박힌 독수리를 도와주는건지, 아니면 독수리를 잡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브루털과 테크니컬이 적절하게 섞인, 잘 만든 데쓰메탈앨범입니다. 근데 에릭 루탄이라 그런지 모비드 엔젤의 향기가 약간은 나네요 ㅠㅠ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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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Heaven 95/100
툴 이즈 쿨 90/100
발라드 스런 6번트랙이 점수를 좀 깎아먹는 면이 있으나 그래도 램 오브 갓은 모던 헤비니스의 거장인 것이다. 직선적이고 공격적이면서도 난잡하지 않은 육중한 사운드는 흡사 리스너를 덮쳐오는 불도저를 연상케 한다.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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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90/100
매력적인 멜로디로 가득한 앨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반에 비해 후반부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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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그 밥에 그 나물....처럼 들림에도 불구하고, 임펠리테리 팬이라면 알 수 있다. 과거의 모든 앨범을 섭렵하는 단 하나의 앨범이다. 거친 보컬, 귀를 째는 듯한 리프...메탈 침체기인 요즘 몇 없는 좋은 앨범이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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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근래 들어 본 메탈코어 중 최고다. 메탈코어란 이런 것이다! 왜 heaven shall burn이 흥행 밴드인지 설명해주는 앨범이다. 육중한 기타 사운드와 야수같은 스크리밍, 캐치한 리프들이 앨범 커버와 상응하는 감각적인 메탈코어를 만들어 나간다.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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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pig 100/100
이럴수가, 볼트쓰로워의 Realm of Chaos의 끈적끈적하고 묵직한 톤과 음침하고 과격한 악곡을 100퍼 부활시킨 밴드가 있었다니... 가사가 젤다의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것 치고 Incantation이나 Paradise Lost를 빰치는 음침함이 있으면서도 테크니컬 한것이 맘에 듭니다. 보컬에 쓰인 딜레이와 이펙트는 큰 요소는 아니지만 화룡점정이 다름 없군요. Nov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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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 90/100
학교에서 해병대캠프를 갔을때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갔다. 막사에서 잠을 청하며 이글플라이하이를 수십번 반복해서 들으며 세상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하며 굉장히 놀랬다. 주변에 들려주고 싶었지만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슬펐다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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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 80/100
당시 사립국민학교에 다니던 나는 라젠카 포스터를 학교에서 교부받고 집에 붙였었다. 주제가는 독특했지만 당시에도 촌스럽다 느꼇는데 설날에 외갓집에서 친척형들이 이 앨범 쩐다고 이야기했던것만큼은 기억하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대학에 입학하여 내 십팔번곡은 해에게서 소년에게엿고 이 노래로 꼬신 지영이와 노래방에서 첫키스를 하게되었다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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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80년대 하드롹/헤어메틀의 '표준'과도 같은 엘범. 엄청난 명곡은 없지만 전곡이 몹시 좋아서 뭐 한 트렉 버릴 게 없다. 틀면 넘기는 곡 없이 다듣고 하루종일 반복하는 그런 CD. 당연히 당시의 트렌드인 빠워 발라드도 탑재되어있다. 여러 밴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실로 그 밴드들의 주역들이 참여하고 있다?!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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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 90/100
처음에는 전작보다 못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고 자주 듣게 되는 신기한 앨범이다. insomnium 앨범중에 가장 감성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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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그야말로 테크니컬 데스메탈이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까보여주는 작품. 테크니컬 데스같은 경우 너무 기교가 화려한 나머지 쉽게 질리고 잘 안듣게 되는 반면, 이 앨범은 특이하게도 근근이 듣는 앨범이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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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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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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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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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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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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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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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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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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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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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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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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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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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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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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