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터노스's profile
[ collection - 2 ]
[ wish list - 0 ]
Username | nocturnos (number: 5679) | ||
Name (Nick) | 녹터노스 (ex-로어셰크) | ||
Average of Ratings | 79.7 (778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23, 2010 01:36 | Last Login | March 11, 2024 08:31 |
Point | 153,055 | Posts / Comments | 230 / 3,673 |
Login Days / Hits | 2,366 / 3,611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Website | |||
Lists written by 녹터노스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4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T3CHN0PH0B1A | Electronic Metal, Industrial Metal, Blackened Metal | Italy | 4 | 2 | Aug 20, 2012 | |
Evohé | Black Metal | France | 4 | 1 | Jan 30, 2012 | |
Hekel | Black Metal | Netherlands | 3 | 1 | Nov 23, 2011 | |
Ethelyn | Melodic Death Metal, Black Metal | Poland | 4 | 1 | Sep 18, 2011 |
20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
Members Only [Single] | 2019-09-12 | 85 | 2 | Sep 14, 2019 | ||||
The Act | 2019-10-11 | 70 | 1 | Sep 7, 2019 | ||||
Deus Sive Natura | 2019-05-31 | - | 0 | Aug 5, 2019 | ||||
Amateras | 2019-07-03 | 74.2 | 6 | Jul 4, 2019 | ||||
Garden of Storms | 2019-10-04 | 86.7 | 6 | Jun 28, 2019 | ||||
Peste Noire - Split - Peste Noire | 2018-12-14 | 67.5 | 2 | Mar 14, 2019 | ||||
Grave New World | 2008 | 75 | 2 | Aug 21, 2012 | ||||
Abduction Starfleet [Single] | 2006 | - | 0 | Aug 20, 2012 | ||||
The DanceFl-Horror: N.A.S.A. Vs I.N.R.I. [EP] | 2005 | - | 0 | Aug 20, 2012 | ||||
Albedo Level: 0% [Demo] | 2004 | - | 0 | Aug 20, 2012 |
29 reviews
Deafheaven – Infinite Granite (2021) | 90/100 Sep 1, 2021 |
[예측 가능한 무모한 변화]
Deafheaven은 출발부터 지금까지 범상치 않은 밴드였다. 1집 Roads To Judas부터 다들 좋아하시는 Alcest와 다르지만 멋들어진 스타일의 포스트블랙을 선보였고, 2집 Sunbather에서는 슈게이즈 분위기에 블랙메탈 요소를 첨가만 한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로 이들을 알렸으며, 3집 New Bermuda는 이들의 스타일에 좀 더 블랙메탈 분위기를 집중하는가 했더니, 4집 Ordinary Corrupt Human Love에서는 서정미가 극대화된 모습으로 팬들을 양분화시키기도 했다. 그러다 중간에 Black Brick과 같은 거의 로블랙 스타일의 곡으로 팬들은 '설마 블랙메탈 스타일로 신작을 내는가'했지만... 이번에 발표한 5집 ... See More 5 likes | |
Carach Angren –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2012) | 95/100 May 10, 2013 |
우연한 기회에 이름을 접하게 된 카라치 앙그렌이라는 심포닉 블랙메틀 밴드의 앨범.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서, 아니 이전부터 그랬을지는 몰라도 블랙메틀은 정통 블랙은 물론이거니와 심포닉 블랙메탈마저도 상당히 침체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뭐 그리 실력이 출중한 밴드들이 아니더라도 Dimmu Borgir나 Cradle of filth의 워너비가 되고자 하는 심포닉블랙메탈 밴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그래도 그중에서 간혹 좋은 밴드들이 많이 나오던 시절이 있곤 했는데 말이다. 현재는 내가 잘 안 찾아봐서인지는 몰라도 일부 유명밴드들 외에는 별로 그리 유명한 앨범을 접해보지도 못하였고 혹시 접 ... See More 9 likes | |
In Mourning – The Weight of Oceans (2012) | 92/100 May 19, 2012 |
요즘 많이 주목받는 밴드 In Mourning이 Spinefarm 레이블로 이적하고 발매한 2012년 신작이다.
나는 이 밴드를 이전 작인 Monolith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당시 그 앨범은 나에게 있어 상당히 충격이었다. 개인적으로 프록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익스트림이 가미된 프록메탈이라고 할지라도 Opeth 외에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지겨웠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전작인 Monolith는 물론 멜데스적인 요소가 가미된 프록메탈임은 분명하나, 들으면서 뭔가 격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서정적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애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이런 느낌이 인 모 ... See More 1 like | |
Nocternity – A Fallen Unicorn (2004) [EP] | 90/100 Jan 30, 2012 |
이 앨범이 정규앨범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녹터니티의 2집 이후 EP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정규앨범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이 앨범의 곡들이 퀄리티가 아주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작 Onyx에서부터 흔해빠진 블랙메탈밴드들이 늘상 즐겨하던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을 하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자신들만의 색깔을 유지한 음악을 보여줬었는데 그것은 이들이 앨범 커버로 앞세운 기사의 느낌과 매우 일치했다. 그로인해 이들의 음악은 '중세적인 블랙메탈'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 앨범 역시 전작과 노선이 상당히 같지만 이들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날카로운 곡 진행과 분위기는 ... See More | |
Finntroll – Nifelvind (2010) | 72/100 Jan 30, 2012 |
험파 메틀을 한다는 핀트롤의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험파메틀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음악 자체는 바이킹 블랙메탈과 상당히 비슷하다. 이들의 이 앨범 타이틀곡 뮤비인 'Solsagan'을 보고 반해서 앨범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곡은 블랙메탈적 진행이 눈에 띄는 동시에 중간중간 코러스 부분에 바이킹 메탈 특유의 흥겨운 멜로디를 집어넣어 곡을 신나게 하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 앨범을 전체적으로 보자면, 타이틀곡과 다른 곡들이 모두 진행이 유사한듯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앨범이다.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다른 곡들 역시 흥겨운 진행과 메 ... See More 2 likes |
749 comments
Ihsahn – Ihsahn (2024) | 90/100 Feb 27, 2024 | |
그동안의 이샨 음악에 좀더 블랙메탈적 터치가 보인다. 특히 선공개되었던 3번 트랙을 들으면 흡사 Emperor의 느낌마저도 들 정도이다. 그외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음반으로, 이샨팬 뿐 아니라 블랙메탈 팬들도 빠져들 수 있을 듯한 수작이다.
1 like | ||
Darkest Hour – Perpetual | Terminal (2024) | 85/100 Feb 27, 2024 | |
이들의 신작은 그동안의 다키스트 아워 음악의 요약본이라 칭할만하다. 1번트랙을 비롯한 몇몇 곡에서는 이들 특유의 멜데스 느낌나는 메틀코어를 멋들어지게 보여주고, 또 일부 트랙에서는 전작과 같은 스트레이트한 코어 음악을 선보인다. Undoing Ruin과 같은 번뜩이는 멜로디가 부재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들의 건재함을 보여주기엔 충분한 수작.
| ||
Dimmu Borgir – Inspiratio Profanus (2023) [Compilation] | 40/100 Dec 13, 2023 | |
창작력이 떨어진 딤무의 돈벌이용 신작. 대체 궁금하지도 않은 커버곡 모음은 무엇이며 심지어 이 곡들도 그동안의 재탕이라는게 소름끼칠 수준. 전작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도 모자를 판에 리마스터에 커버곡 재탕 앨범 발매라니.. 팬으로서 참 안타까운 행보이다.
1 like | ||
Shade Empire – Sunholy (2023) | 60/100 Oct 6, 2023 | |
1, 2집을 좋아했던 리스너라면 크게 실망할 앨범. 모던해진 사운드로 돌아온 이들은 기존의 웅장함이나 사악함과 같은 심포닉 블랙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상실하였다.
| ||
TesseracT – Portals (2021) [Live] | 90/100 Oct 6, 2023 | |
베스트 앨범 수준의 라이브 앨범이다. 팬데믹 시절 속 라이브여서 관객 호응은 들리지 않아 생동감은 덜하지만, 이들의 음악을 아는 리스너라면 테서랙트 특유의 분위기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라이브 실력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이고, Of Matter이나 Concealing Fate 시리즈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앨범의 백미이다.
| ||
Shining – Shining (2023) | 85/100 Oct 6, 2023 | |
여전히 샤이닝만이 할 수 있는 전매특허 디프레시브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전작과의 다른 점이라면 클린보컬 사용 빈도가 많아지고 4번 트랙처럼 합창(?) 느낌나는 곡이 있는 등 새로운 시도도 엿보인다는 점이다. 샤이닝 셀프 타이틀에 걸맞는 준수한 신작.
2 likes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70/100 Sep 27, 2023 | |
메킹에 추천해주셔서 들어봤는데 내가 듣기에는 아직 미완성의 느낌이 강했다. 다들 말씀하신대로, 일단 곡 중간에 오페스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개인적으로 오페스 특유의 리프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한 느낌이 강했고 곡들이 생각보다 단조로우며 보컬의 역량이 좀 아쉬웠다. 2집을 기대해볼만한 데뷔작.
2 likes | ||
TesseracT – War of Being (2023) | 90/100 Sep 27, 2023 | |
분위기 있는 박자 쪼개기 젠트를 고수하던 테서렉트가 드디어 변화를 꾀했다. 전작들보다 곡 구성에서 매우 역동적으로 변했는데, 걸출한 보컬리스트 다니엘의 그로울링 차용이 사운드와 곡 변화에 있어 큰 요소로 적용된 듯 하다. 이들만의 색깔을 유지한 채 과감한 변화로 전작들의 단점을 커버한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1 like | ||
Violet Cold – Multiverse (2023) | 85/100 Aug 31, 2023 | |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잘 할 수 있고 수작을 뽑아내는지 대단할 따름. 최근 이들의 우주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특유의 서정성을 잘 결합시켰다. 포스트 블랙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수로 체크하셔야 할 올해의 신작이다.
| ||
Katatonia – Sky Void of Stars (2023) | 70/100 Aug 31, 2023 | |
개인적으로는 꽤 지루했다. 최근작들도 호평 일색이던데 개인적으로 Dead End Kings 이후 이들 음악은 마치 김빠진 콜라같은 느낌이다.
2 likes |
27 ratings
Her Ghost in the Fog | 100/100 Oct 15, 2020 | |
Cradle of Filth – Midian (2000) | ||
Hollow Crown | 100/100 Sep 16, 2020 | |
Architects – Hollow Crown (2009) | ||
Flowers Of Witchery Abloom | 100/100 Oct 11, 2019 | |
Thy Serpent – Forests of Witchery (1996) | ||
Autumn's Grief | 100/100 Sep 14, 2019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
Nero Forte | 90/100 Aug 13, 2019 | |
Slipknot – We Are Not Your Kind (2019) | ||
Birth of the Cruel | 85/100 Aug 13, 2019 | |
Slipknot – We Are Not Your Kind (2019) | ||
Unsainted | 85/100 Aug 13, 2019 | |
Slipknot – We Are Not Your Kind (2019) | ||
My Own Grave | 100/100 Jul 6, 2018 | |
As I Lay Dying – My Own Grave (2018) [Single] | ||
Behind The Sun | 100/100 Jun 10, 2018 | |
Pia – Become Clear (2005) | ||
My Bed | 85/100 Jun 10, 2018 | |
Pia – Become Clear (2005) |
Album lyrics added by 녹터노스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
no data |
136 posts
Title | Date | Hits |
---|---|---|
A7X 신보 상당히 기대되네요 [4] | May 19, 2023 | 1067 |
다크쓰론 신곡 좋네요. [1] | Oct 21, 2022 | 984 |
올해 펜타포트에 Deafheaven이 내한하네요. [16] | Jul 28, 2022 | 1542 |
Between the buried and me가 Colors ll를 낸다고 하네요. [13] | Jun 26, 2021 | 2532 |
강남역에 우드스탁 엘피바 리뉴얼(?)했더군요. [2] | Feb 15, 2020 | 4735 |
드림시어터 내한 공연 예매하였습니다. [6] | Feb 12, 2020 | 3488 |
늦었지만 메킹 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4] | Jan 4, 2020 | 3347 |
Cradle Of Filth 이번 Cruelty 리마스터 앨범 너무 좋네요. [13] | Nov 23, 2019 | 3916 |
저도 데프헤븐 후기 입니다. [10] | Nov 18, 2019 | 4226 |
곧 데프헤븐 내한공연이네요. [4] | Nov 15, 2019 | 3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