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Color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이하여 이번주는 3인조 밴드의 음악을 듣기로 한 와중에 지인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이 멋진걸 여즉 안듣고있었다니 참회의 마음으로 경건히 들었습니다

전작의 네오클래시컬+테크니컬 스래쉬 라는 기상천외한 결합은 없지만 냉소적인 이미지가 추가됐다. Mistress of Deception이 제일 맘에 들었음.

우리 실력을 한번 봐라. 라고 말하는 듯한 가오잡는 개띵작 스래쉬. 스래쉬지만 진화한 세부장르 같은 스래쉬. 너무나도 세련되게 정제한 스래쉬.

코로너는 80년대 당시 함께 출발한 노이즈 레이블의 여러 아티스트들중 가장 테크니컬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연주를 하던 밴드였다. 나무랄데 없는 작곡과 멜로디 메이킹, 토미 바론의 테크니컬한 연주까지 더한 작품이지만 사운드의 질이 너무 아쉽다. 그것이 마이너스 요인이다.

Dark Tech Thrash without a moment less than fantastic. Coroner were already masters of their craft by now; possibly the best Tech Thrash albums of the 80's.

첫곡부터 압도적이다.

와.... 오금이 저릴 정도

opäť podarené technické thrash metalové album. Len mohlo byť trošku dlhšie

실력은 제껴두고 어떻게 이렇게 곡 쓸 생각을 할까?

전작보다 좀 더 사나운 느낌 엄청 테크니컬 하면서도 중독성있게 만드시는 감각은 항상여전

할 말이 없다.

토미가 기타 연습만 열심히 했나보다

아는 사람만 아는 쓰레쉬 메탈계의 빛바랜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