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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겸사겸사's profile
Username shareware   (number: 1073)
Name (Nick) 겸사겸사  (ex-shareware, 짜오쩌민)
Average of Ratings 80.6  (1,416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November 1, 2006 00:26 Last Login November 28, 20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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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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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Nuclear Power Trio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27May 26, 2021
previewSeven SeraphimNeoclassical 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11Feb 4, 2020
previewMerrow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710Oct 30, 2014
previewPure Sweet HellProgressive Thrash MetalUnited States31Aug 16, 2013
previewMasiHeavy MetalItaly126Aug 12, 2013
previewBorislav MiticPower Metal, Neoclassical MetalSerbia42Aug 12, 2013
previewAndy JamesHeavy Metal, Progressive Metal, Hard RockUnited Kingdom717Aug 12, 2013
previewDismantleThrash MetalUnited States82Aug 11, 2013
previewWarpealRaw Black MetalKorea12Aug 7, 2013
previewGeasaCeltic Black MetalIreland51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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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ElysiumpreviewpreviewElysium  [EP]2021-05-14951May 27, 2022
World in KaleidoscopepreviewpreviewWorld in Kaleidoscope  [EP]2016-10-24851May 27, 2022
HostilepreviewpreviewHostile2021-02-12601Oct 28, 2021
RagepreviewpreviewRage  [Single]2021-05-27801Jun 1, 2021
A Clear and Present RagerpreviewpreviewA Clear and Present Rager  [EP]2020-10-3093.33May 26, 2021
Till Life Do Us PartpreviewpreviewTill Life Do Us Part2015-12-29801May 3, 2021
Encaptured by the ShadowpreviewpreviewEncaptured by the Shadow  [Live]2019-08-31951Jul 28, 2020
Believe in AngelspreviewpreviewBelieve in Angels2003-09851Feb 4, 2020
Method's Live MethodspreviewpreviewMethod's Live Methods  [Live]2018-10-22901Oct 29, 2018
DegenerationpreviewpreviewDegeneration2015-03-2087.52Ma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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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Loody Bensh preview  World in Kaleidoscope (2016)  [EP] 85/100    May 31, 2022
World in Kaleidoscope '신병을 받았더니, 능력치가 말년 병장급??'

사실 우리들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메탈이 언제 다시 주류로 인정받는 날이올까라는 질문에 모든 매니아들이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날이 절대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자조섞인 쓴웃음만 짓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메탈 음악은 시장 인기/수요 측면에서도 마이너하며, 음악을 전공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타장르와 비교했을때 미래가 탄탄하다거나 지속가능한 활동의 보장이 매우 덜한 가시밭길이기도 하다.

메탈음악이 소비되는 층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 신예 아티스트가 나오는 것은 정말 극히 드문 일이며, ... See More
preview  Mors Principium Est preview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2022)  [Compilation] 75/100    Apr 13, 2022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되어 "...and Death Said Live"라는 핀란드 멜로딕데스메탈에 길이 남을 명작을 뽑았으며, 밴드 2기 시절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Andy Gillion 역시 좋은 멤버였지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생긴 창작력 고갈과 매너리즘은 분명 큰 문제점이었다. 물론 5~7집 역시 좋은 앨범이었지만 비슷비슷한 느낌의 큰 감흥 없는 자가복제라고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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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Something Wild (1997) 85/100    Jan 31, 2021
Something Wild '신출내기들의 첫 출발, 새로운 스타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전설'

이들의 첫 출발은 93년경 당시 10대 중반 정도의 나이였던 기타/보컬 담당 Alexi Laiho와 드럼 담당인 Jaska Raatikainen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학교에서 만나게된 이들은 음악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공통된 관심사와 음악 성향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같이 음악을 하기로 의기 투합을 하여 IneartheD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총 3장의 데모를 발표하게 된다. 첫 데모였던 Implosion of Heaven에서는 다소 엉성하고 제대로 자리잡히지 못한 낮은 수준의 데스메탈을 선보였고, 두 번째 데모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역시 첫 데모와 비교 했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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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radle of Filth preview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2017) 95/100    Sep 2, 2018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전성기 그 시절 그 분위기, 그 완성도에 못지 않는 완벽한 부활!!'

한창 뉴메탈이라는 장르로 처음 음악을 접했던 시절, 뉴메탈 이외에 뭐가 있는지 아는 동생에게 추천받았던 밴드가 바로 이 Cradle of Filth였다. 그때가 약 2002~2003년경이니 시기상으로는 Bitter Suites to Succubi를 넘어 Damnation and a Day가 발표되는 '침체기의 서막'이었다. 그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COF를 첫 번째로 꼽기 주저하지 않았던 나로써는 발표된 모든 앨범들을 구매해서 악기파트 연주까지 구석구석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이 팀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물론 그 이후 발표되는 Nymphetamine부터는 팬심으로도 도저히 쉴드를 칠래야 칠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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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Method / Crucified / Silent Eye preview  At the Kill (2017)  [Split] 85/100    Jul 10, 2017
At the Kill Method : 늘 해오던 음악 그대로 양질의 트랙을 3곡이나 넣었다. 1번 트랙의 후렴 부분은 In Flames 후기작에서 느껴지는 보컬의 세련미가 느껴진다.
Crucified : 다소 텁텁한 트랙들이지만 두고두고 들을만한 퀄리티. 스래쉬 치고는 꽤 길이가 긴 4~5분대 곡들을 3곡 수록했지만 구성적인 측면에서 딸리는 점은 없었을 정도로 괜찮았다.
Silent Eye : Crossroads of Death EP 수록곡에서 이미 COB의 곡인 Towards Dead End 인트로를 차용한것같다고 14년도에 코멘트를 작성했지만...이번엔 대놓고 표절을? 나머지 수록 트랙들은 나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바뀐 보컬의 기량이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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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of Fire preview  Mors Subita preview  Origin of Fire (2023) 75/100    Nov 9, 2023
전작부터 감지된 변화지만, 단음계 구조로 이뤄진 리드 멜로디나 리프가 많이 줄어들고 코드 스트로크 위주로 심플하지만 특유의 개성넘치는 분위기가 많이 보인다. 다만 내가 이들에게 바라던 모습은 2, 3집의 스타일이기에 금번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여전히 기대주이자 블루칩일지라도 이대로 간다면 더는 찾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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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ilence Upon Mankind preview  Thy Primordial preview  Pestilence Upon Mankind (2004) 70/100    Nov 1, 2023
좋게 말하면 비인간적이고 냉혈한 사운드가 돋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큰 특색 없는 메마른 사운드가 전체를 지배하는 앨범. 블랙메탈 본연의 사운드가 이런거라지만, 이들에게 바라고 기대하는건 첫 발매작에서 보여준 Gorgoroth의 후신같은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를 바랬기에 많이 아쉬운 작품
The Red in the Sky Is Ours preview  At The Gates preview  The Red in the Sky Is Ours (1992) 60/100    Oct 26, 2023
전위적인것과 산만한건 종이 한 장 차이, 이 앨범은 후자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다만, 본 앨범은 멜데스 청자와 90년대 북유럽/미국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을 알아보는 청자간 평가 차이가 갈릴 물건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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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etrations from the Lost World preview  Dimension Zero preview  Penetrations from the Lost World (1997)  [EP] 85/100    Oct 26, 2023
이 정도면 준수한 데뷔였다. At the Gates의 후신이라고 불려도 좋은 직선적이고 파괴적인 리듬운용 + 본인들 특유의 개성넘치는 멜로디가 적절하게 섞인 것이 장점. 이 앨범 뒤로 어떤 작품이 나올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날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실패까진 아니지만 그 시절 2류 멜데스 밴드로 남아버린...
Dying of Everything preview  Obituary preview  Dying of Everything (2023) 85/100    Sep 8, 2023
항상 단순한 문법에 올드한 분위기라 심심할 수도 있지만, '평양냉면도 명인 쉐프가 만들면 특별한거 아니겠나?' 싶은 기분으로 곰씹으면서 듣게 된다. 특유의 그루브와 이해하기 쉬운 심플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거기서 뭔가 하나만 더 보여주면 얼마나 끝내줄까?싶은 생각은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든다.
First of the Five Elements preview  Warmen preview  First of the Five Elements (2014) 80/100    Aug 6, 2023
그래도 다른 앨범들에 비하면 좀 더 나은거 같은 곡 퀄리티, 듣는데 적어도 재미없거나 거슬리진 않는다. 다만, 우리가 아는 Warmen이라는 뮤지션의 이름값을 했냐라는 물음에는 대답이 시원하게 나오진 않는다. 솔로 프로젝트 밴드로 음악적으로 큰 업적이나 족적을 남기기보단 지인들이랑 재밋게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게 아닐까 싶다.
Don't Break the Oath preview  Mercyful Fate preview  Don't Break the Oath (1984) 90/100    Jun 5, 2023
발매년도에 비해 너무나도 완성도 높은 음악성에 대단히 놀랐던 앨범. 당시 헤비메탈판을 호령하던 영국 밴드들에 비해 더 뛰어난 구석도 많고, 후대 언더그라운드 메탈판에 큰 자양분으로 남은 앨범이 아닐까 싶다. 지 맘대로 깽깽대는 보컬이 약간 거슬리긴 하는데, 본인들 음악에 참 잘 어울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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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Cannibal Corpse preview  Butchered at Birth (1991) 65/100    Jun 4, 2023
내 입맛에는 이런 류의 데스메탈은 잘 맞지 않는듯 하다. 전곡이 다 똑같이 들리고, 코드와 음표를 고민해서 내놓은 음악이라고 보기보단 기타 지판을 어떻게 테크닉적으로 어렵고 복잡하게 꾸밀까?라는 작곡법에서 나온게 아닐지...
Run Away preview  Charisma preview  Run Away (1988) 70/100    Jun 2, 2023
쌍팔년도 한국 메탈의 역사적 사료로써의 가치도 있거니와, 김종서가 헤비메탈 장르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전성기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작품. 하지만 푸석한 레코딩, 김종서 특유의 거슬리는 보컬 쿠세, 그리고 많이 아쉬운 작곡능력은 매우 아쉬운 부분. 같은 시나위를 거쳐 국산 쌍팔메탈 명작인 외인부대 1집을 냈던 임재범과 비슷한 행보지만 다른 결과물
Infernus preview  Hate Eternal preview  Infernus (2015) 70/100    May 18, 2023
취향이 살짝 다른 내겐 너무 과하게 들렸던 작품. 건조한 리프와 쉴새없이 투닥거리는 드러밍은 이 바닥 미덕이라고 하지만 숨쉴 구멍이 너무 없다. 분명 기타리스트가 주가 되는 밴드인거 같은데, 드럼 선생님이 너무 신나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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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reak the OathThe Oath100/100    Jun 2, 2023
preview  Mercyful Fate preview  Don't Break the Oath (1984)
KénôseIII95/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KénôseII90/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KénôseI95/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Quantum LeapNight Driver90/100    May 26, 2022
preview  Gus G. preview  Quantum Leap (2021)
Black Force DomainInfamous Glory95/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Black Force DomainEvil Mastermind100/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Black Force DomainBlack Force Domain100/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TimescapeLand Of Shadows80/100    Nov 23, 2020
preview  Kenziner preview  Timescape (1998)
TimescapeIn The Silence80/100    Nov 23, 2020
preview  Kenziner preview  Timescape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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