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ox Lyrics (8)
Paradox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3, 1997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Semaphore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48:01 |
Ranked | #3 for 1997 , #74 all-time |
Album Photos (25)
Paradox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Awakening | 1:39 | 85.7 | 7 | ||
2. | River of Pain | 7:14 | 94 | 12 | Audio | |
3. | Tearing Down the World | 5:32 | 93.8 | 10 | Audio | |
4. | Message to God | 6:41 | 94.2 | 14 | Audio | |
5. | Long Way Home | 5:54 | 93.5 | 12 | Audio | |
6. | Time Will Tell | 9:31 | 91.9 | 8 | Audio | |
7. | Silent Scream | 6:13 | 91.1 | 9 | Audio | |
8. | It's Over | 6:15 | 88.9 | 9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C. Cooper : Vocals
- André Andersen : Guitars, Keyboards
- Jacob Kjaer : Guitars
- Steen Mogensen : Bas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llan Sørensen : Drums
- Maria McTurk : Backing Vocals
- Kenny Lübcke : Backing Vocals
- Lise Hansen : Backing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André Andersen : Producer
- Lars H. Nissen : Mixing Engineer
- Jan Eliasson : Mastering Engineer
- Christina Laugesen : Artwork
Bonus Tracks :
9. Martial Arts (Instrumental) (1:51)
10. The Final Lullaby (4:01)
11. Restless (3:21)
9. Martial Arts (Instrumental) (1:51)
10. The Final Lullaby (4:01)
11. Restless (3:21)
Paradox Videos
Paradox Lists
(1)Paradox Reviews
(5)Date : Aug 21, 2020
Royal Hunt를 어떤 장르의 밴드로 규정해야 할까? 이들에 대해서 아는 리스너들은 아마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초기에만 해도 프로그레시브 메탈과는 꽤나 먼 거리에 있는 밴드였다. Royal Hunt는 멜로딕한 헤비 메탈 아니면 네오클레시컬 메탈 밴드 정도로 규정될 수 있었다. 초창기만 해도 Royal Hunt는 거의 유기적인 구성이나 서사적인 구조 등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전형적인 특색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다. 3집에서 점차 라인업이 안정되고, 밴드의 역량이 신장되는 면모가 두드러지기는 했지만, 그들의 세 번째 앨범인 Moving Target을 들으면서 후속작에서 Paradox로의 급격한 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밴드는 Moving Target의 후속작에서 급작스럽게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컨셉 앨범 제작을 했고, 이러한 시도는 알다시피 대성공이었다. 그 결과 Royal Hunt는 유럽 메탈 씬에서 촉망받는 밴드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본작의 컨셉은 예수의 수난이다. 교회에 발걸음 한 번 안 옮겨본 사람도 위대한 사상가 예수가 겪은 수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신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그의 비애와 슬픔은 사실 기 ... See More
본작의 컨셉은 예수의 수난이다. 교회에 발걸음 한 번 안 옮겨본 사람도 위대한 사상가 예수가 겪은 수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신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그의 비애와 슬픔은 사실 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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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27, 2015
이 앨범 역시 Moving Target과 더불어 최고로 쳐주는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작곡력과 경이로울 정도의 전개..한 편의 아름다운 교향곡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다. 본 작에서는 모든 곡들이 한 곡인 것 마냥 그대로 이어지는데 곡과 곡간의 연계성이 매우 좋다. 그 중 소름돋았던 부분은 River Of Pain에서 Tearing Down The World로 넘어갈때와 Long Way Home,Time Will Tell, Silent Scream 순으로 이어질 때이다. 이질적인 부분은 없었으며 자연스럽게 이어진다.이때 정말 넋을 잃고 들었다. 그리고 각각의 곡 자체가 삳당히 뛰어나서 소름돋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앨범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굳이 뽑자면 River Of Pain,Long Way Home,Silent Scream이다. 이 세 곡은 진짜 들으면서 울컥울컥했던..ㅜㅜ 또한 본 작을 통해서 DC쿠퍼의 진가를 좀 더 알게 되어 좋았던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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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6, 2013
헤비메탈을 접하던 고등학생시절부터 로얄헌트라는 밴드는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름 자체가 너무 고상하기도 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에 아예 접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살았었다. 그러고는 최근에 와서야 이들을 접하게 되었다. Paradox II: Collision Course이라는 2008년작 앨범으로.. 마크 볼즈가 보컬로 참여하긴 했지만 그 앨범에서도 충분히 로얄헌트에게 경외심같은 뭔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그냥 숭배 그 자체가 생각난다. 로얄헌트만의 키보드, 기타, 코러스의 조화는 들어본 사람은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기름지면서도 과하지 않고, 중세적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심오하기도 한 로얄헌트만의 너무나 독특하면서도 위대한 색깔. 그 모든것이 이 앨범에 다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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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25, 2011
로얄헌트 최고의 앨범이자, 멜로딕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Paradox!
전작인 "Moving target"에서 미국 출신 디씨쿠퍼를 보컬로 맞아들이고, 사운드를 강화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었던 이들. 그리고 그것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마침내 최전성기의 물오른 음악을 들려준 것이 본작이 되겠다.
밴드의 작곡가이자 리더이며 키보드 비루투오소인 앙드레앤더슨은 덴마크 출신으로, 러시아에서 음악을 공부하여 클래식을 음악성의 모태로 두고 있다. 그만큼 이들의 음악에는 클래식적인 요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음악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겠으나, 평론가들의 말에 따르면 앙드레앤더슨은 대위법에 기초하여 작곡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다른 프록메탈쪽 키보디스트들이 현란한 솔로를 보여준다면, 앙드레는 기교보다는 다양한 톤으로 기타와 백킹의 보조를 맞추며, 전체적인 곡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만큼 악곡이 풍부하고, 마치 교향곡을 듣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고 있다. 그래서 전성기 이들의 앨범을 멜로딕/프로그레시브보다 네오클래시컬/심포닉메탈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절제의 미이다. 물론 로얄헌트 음악 자체가 테크닉을 발휘하여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음표의 낭 ... See More
전작인 "Moving target"에서 미국 출신 디씨쿠퍼를 보컬로 맞아들이고, 사운드를 강화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었던 이들. 그리고 그것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마침내 최전성기의 물오른 음악을 들려준 것이 본작이 되겠다.
밴드의 작곡가이자 리더이며 키보드 비루투오소인 앙드레앤더슨은 덴마크 출신으로, 러시아에서 음악을 공부하여 클래식을 음악성의 모태로 두고 있다. 그만큼 이들의 음악에는 클래식적인 요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음악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겠으나, 평론가들의 말에 따르면 앙드레앤더슨은 대위법에 기초하여 작곡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다른 프록메탈쪽 키보디스트들이 현란한 솔로를 보여준다면, 앙드레는 기교보다는 다양한 톤으로 기타와 백킹의 보조를 맞추며, 전체적인 곡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만큼 악곡이 풍부하고, 마치 교향곡을 듣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고 있다. 그래서 전성기 이들의 앨범을 멜로딕/프로그레시브보다 네오클래시컬/심포닉메탈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절제의 미이다. 물론 로얄헌트 음악 자체가 테크닉을 발휘하여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음표의 낭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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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 2006
언젠가 Royal hunt가 부산 락페스티벌에 와서 멋진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는 말에 나는 땅을 치고 후회했었다. 그러나 조만간 그 감정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 때 Royal hunt의 보컬은 더 이상 D.C Cooper가 아닌, John West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로 John West 이후의 Royal hunt를 싫어했다-물론 지금의 취향과는 좀 다른 시절의 이야기다. 흡사 과거 Kiske가 떠나고 Deris가 합류한 이후의 Helloween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던 기억이 떠오르게 한다-. 더 이상 Royal hunt만의, 정확히는 Cooper가 활동하던 시절의 고급스럽고도 부드러운 그 맛이 나오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려나... 그런 면에서 D.C Cooper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정규 스튜디오 앨범인 [Paradox] 는 특별한 의미로 남는 앨범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아니 어쩌면 대부분의 Royal hunt 팬들이 이 앨범을 Royal hunt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간은 이들을 멜로딕 메탈 혹은 프로그레시브이라는 두 가지 범주 중 하나에만 고정시키려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그 한 범주 내에서 놀기엔 너무 장대한 음악을 펼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멜로디 메이킹과 Cooper의 산뜻한 고음역 보컬은 정통 멜로딕 메탈의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밴드의 리 ... See More
개인적으로는, 아니 어쩌면 대부분의 Royal hunt 팬들이 이 앨범을 Royal hunt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간은 이들을 멜로딕 메탈 혹은 프로그레시브이라는 두 가지 범주 중 하나에만 고정시키려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그 한 범주 내에서 놀기엔 너무 장대한 음악을 펼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멜로디 메이킹과 Cooper의 산뜻한 고음역 보컬은 정통 멜로딕 메탈의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밴드의 리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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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Comments
(48)Jul 27, 2023
Royal Hunt play standard semi-Progressive, semi-Symphonic Heavy Metal as always, and do so quite well. But it's not the most memorabl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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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22
The whole "Paradox" album is brilliant, DC Cooper has an absolutely amazing voice and gives a breakout performance in his sophomore album with the band. Andre Andreson shows why he is the leader and founder of the band with his amazing work on the keyboards, while songwriting is at its peak, intregrating all the instruments and vocals into a sonic 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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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22
Jan 23, 2020
Apr 2, 2019
나는 신나고 과격한 음악을 좋아한다. 나는 격식있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러나 이 음악들이 뭔가 격조있고 고귀한 느낌을 주는것에는 빠져 들 수 밖에 없었다. 가끔씩 머릿속에 멤돌고, 가끔씩 꺼내 들을 수 밖에 없는 음악인데, 그게 너무 아름다워서 개인적인 기준에서 메탈답지 않다 이런것도 중요하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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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18
고전에 충실한 명작. Long way home 테마가 3번 반복되며 통일성을 단단하게 묶어주는 것에 가산점. 쿠퍼는 진짜 노래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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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17
가장 최근에 알게된 밴드인데 단시간에 내 귀를 사로 잡았다 ..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 후회 된다 좀더 일찍 접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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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5
키보드의 비중이 큰 음악중에서 이처럼 맘에 드는 앨범은 없었다. 절대 가볍지 않고, 각 파트별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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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8, 2014
paradox part 2를 듣고 감명받아 part 1을 들어 보았으나 괜찮은 앨범이구나 하는생각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감상 포인트를 찾기 위해 수없이 재생해보았으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무언가는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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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13
밴드는 자시만의 색깔을 가져야한다. 로얄헌트는 뚜렷한 색깔을 가졌으며 멜로디 또한 매우 훌륭하다.!!! 최고의 멜로딕 메탈 밴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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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8, 2013
Paradox patrí medzi ich najúspešnejšie albumy, obsahuje kvalitné piesne. Pokračuje v štýle predošlého albumu, ale je viac ucelenejš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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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2012
tearing down the world!!로얄헌트를 이곡으로 처음접했다 웅장한 인트로와 귀에 착착감기는 곡구성 사실 이 앨범의 모든 노래가 그렇다고 할수있다 4번트랙도 굉장히 좋아하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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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Royal Hun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and of Broken Hearts | Album | Sep 5, 1992 | 81.2 | 16 | 1 |
Clown in the Mirror | Album | Oct 21, 1994 | 85.8 | 24 | 2 |
Moving Target | Album | Sep 1995 | 90.5 | 31 | 5 |
1996 | Live | Sep 21, 1996 | 92.7 | 20 | 2 |
▶ Paradox | Album | Sep 23, 1997 | 93.8 | 53 | 5 |
Closing the Chapter | Live | Feb 24, 1999 | 92.4 | 10 | 2 |
Fear | Album | Oct 15, 1999 | 90.1 | 28 | 3 |
Intervention | EP | Dec 20, 2000 | 76.3 | 3 | 0 |
The Mission | Album | Aug 21, 2001 | 87.3 | 18 | 2 |
The Watchers | Album | Dec 19, 2001 | 85.1 | 11 | 0 |
Eyewitness | Album | Jun 23, 2003 | 77.9 | 12 | 1 |
Paper Blood | Album | Jun 6, 2005 | 85.6 | 14 | 2 |
2006 Live | Live | Dec 8, 2006 | 84 | 6 | 0 |
Paradox II: Collision Course | Album | Mar 14, 2008 | 89.2 | 31 | 5 |
X | Album | Jan 20, 2010 | 87.1 | 16 | 1 |
Show Me How to Live | Album | Nov 29, 2011 | 90.4 | 47 | 3 |
A Life to Die For | Album | Dec 3, 2013 | 91.3 | 23 | 2 |
Devil's Dozen | Album | Aug 21, 2015 | 73.8 | 14 | 0 |
Cargo | Live | Mar 2, 2016 | 88.6 | 7 | 0 |
2016 | Live | May 12, 2017 | 80 | 1 | 0 |
Cast in Stone | Album | Feb 21, 2018 | 84.4 | 8 | 0 |
Dystopia | Album | Dec 18, 2020 | 81.7 | 11 | 2 |
Dystopia – Part II | Album | Oct 28, 2022 | 79.4 | 8 | 2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