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2, 2017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2:59 |
Ranked | #1 for 2017 , #174 all-time |
Album Photos (16)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xquisite Torments Await | 2:15 | 91.3 | 14 | ||
2. | Heartbreak and Seance | 6:24 | 96.5 | 19 | Audio Music Video | |
3. | Achingly Beautiful | 7:02 | 93.9 | 16 | Lyric Video | |
4. | Wester Vespertine | 7:29 | 97.2 | 20 | Audio | |
5. | The Seductiveness of Decay | 7:38 | 91.9 | 15 | Audio | |
6. | Vengeful Spirit | 6:00 | 91.2 | 15 | ||
7. | You Will Know the Lion by His Claw | 7:22 | 93.1 | 15 | Lyric Video | |
8. | Death and the Maiden | 8:48 | 92.9 | 1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Rich Shaw : Guitars
- Marek 'Ashok' Smerda : Guitars
- Daniel Firth : Bass
- Martin 'Marthus' Skaroupka : Drums, Keyboards, Orchestrations
- Lindsay Schoolcraft : Female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Scott Atkins : Producer,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Arthur Berzinsh : Artwork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Videos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Reviews
(4)Date : Aug 21, 2024
앨범을 들었을때 처음부터 확 와닿거나 감칠맛나게 땡기는 음반들이 있는가 하면, 1번트랙부터 마지막곡까지 한번 완주하는게 쉽지 않은 경우도 존재하는데 후자의 경우 들을때마다 처음에는 들리지 않던 연주나 곡들이 뒤늦게 들리면서 상당히 괜찮은 앨범이었네란 느낌을 뒤늦게 받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 앨범이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첨엔 평점을 보고 기대심리가 높아서 그랬는지 크게 와닿지가 않았지만.... 4번째 들었을때에는 문득 연주나 구성이 꽤 괜찮게 다가왔다.... 이앨범을 시작으로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아볼 생각이 든다....
Date : May 15, 2019
‘전설’, ‘명작’, ‘부활’ 얼마나 멋진 말들인가. 이는 각각 대중문화에서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그것을 작품으로 증명했을 때, 그리고 긴 침체기 끝에 다시 이름값을 증명했을 때 받는 묵직한 타이틀이다. 그리고 크래들 오브 필쓰(Cradle of Filth, 이하 COF)의 (이하 Cryptoriana)는 전설의 부활을 알리는 명작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COF는 1991년 영국 서포크에서 결성된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로, 블랙메탈을 포함해 가장 ‘빡센’ 메탈을 아우르는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손꼽히는 강자였다. 초음파에 가까운 고음과 스크리밍을 질러대는 보컬 대니 필스(Dani Filth)를 필두로 펼치는 퍼포먼스는 결점을 찾기 어려웠다. 1998년 런던 아스토리아에서 펼친 라이브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다. 초기작 이후엔 여성보컬과 심포니 편곡으로 서정성을 가미해 세계 각국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마니아 문화라는 한계도 일부 극복했다.
하지만 차트 성적과 별개로 COF 커리어에 있어 2000년 작 4집 이후로는 그야말로 암흑기였다. 가장 큰 원인은 보컬의 기량 저하였다. 익스트림 메탈 보컬은 목을 ‘갈아 넣는’ 창법 때문에 수명이 짧은 편이다. 강철만 같던 필스의 성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고음을 내려면 온 몸으 ... See More
COF는 1991년 영국 서포크에서 결성된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로, 블랙메탈을 포함해 가장 ‘빡센’ 메탈을 아우르는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손꼽히는 강자였다. 초음파에 가까운 고음과 스크리밍을 질러대는 보컬 대니 필스(Dani Filth)를 필두로 펼치는 퍼포먼스는 결점을 찾기 어려웠다. 1998년 런던 아스토리아에서 펼친 라이브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다. 초기작 이후엔 여성보컬과 심포니 편곡으로 서정성을 가미해 세계 각국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마니아 문화라는 한계도 일부 극복했다.
하지만 차트 성적과 별개로 COF 커리어에 있어 2000년 작 4집 이후로는 그야말로 암흑기였다. 가장 큰 원인은 보컬의 기량 저하였다. 익스트림 메탈 보컬은 목을 ‘갈아 넣는’ 창법 때문에 수명이 짧은 편이다. 강철만 같던 필스의 성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고음을 내려면 온 몸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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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 2018
'전성기 그 시절 그 분위기, 그 완성도에 못지 않는 완벽한 부활!!'
한창 뉴메탈이라는 장르로 처음 음악을 접했던 시절, 뉴메탈 이외에 뭐가 있는지 아는 동생에게 추천받았던 밴드가 바로 이 Cradle of Filth였다. 그때가 약 2002~2003년경이니 시기상으로는 Bitter Suites to Succubi를 넘어 Damnation and a Day가 발표되는 '침체기의 서막'이었다. 그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COF를 첫 번째로 꼽기 주저하지 않았던 나로써는 발표된 모든 앨범들을 구매해서 악기파트 연주까지 구석구석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이 팀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물론 그 이후 발표되는 Nymphetamine부터는 팬심으로도 도저히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말이다.
사실 내가 가진 COF에 대한 기대감은 2018년도, 그러니까 처음 접했던 시간으로부터 약 15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좋아질 기미는 1mg도 없다는걸 이미 나 스스로 오랜기간 인지하고 있었다. 다들 잘 알지 않은가? 한 번 성향을 바꾼 아티스트가 본래 그 입맛으로 되돌아가긴 어렵고, 돌아간들 햄맛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햄맛을 첨가한 삼양라면마냥 '어째 돌아와도 옛날만 못하네...'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기가 더 쉬운 법. 근데 그 생각을 완벽하게 깨부숴버리고 얘들이 부활해서 돌아왔다니, 그 ... See More
한창 뉴메탈이라는 장르로 처음 음악을 접했던 시절, 뉴메탈 이외에 뭐가 있는지 아는 동생에게 추천받았던 밴드가 바로 이 Cradle of Filth였다. 그때가 약 2002~2003년경이니 시기상으로는 Bitter Suites to Succubi를 넘어 Damnation and a Day가 발표되는 '침체기의 서막'이었다. 그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COF를 첫 번째로 꼽기 주저하지 않았던 나로써는 발표된 모든 앨범들을 구매해서 악기파트 연주까지 구석구석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이 팀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물론 그 이후 발표되는 Nymphetamine부터는 팬심으로도 도저히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말이다.
사실 내가 가진 COF에 대한 기대감은 2018년도, 그러니까 처음 접했던 시간으로부터 약 15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좋아질 기미는 1mg도 없다는걸 이미 나 스스로 오랜기간 인지하고 있었다. 다들 잘 알지 않은가? 한 번 성향을 바꾼 아티스트가 본래 그 입맛으로 되돌아가긴 어렵고, 돌아간들 햄맛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햄맛을 첨가한 삼양라면마냥 '어째 돌아와도 옛날만 못하네...'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기가 더 쉬운 법. 근데 그 생각을 완벽하게 깨부숴버리고 얘들이 부활해서 돌아왔다니, 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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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8, 2017
'성공적인 부활'. 이제는 이렇게 불러도 괜찮을 것 같다. 전작 역시 나쁘지 않은 작품을 들고 왔지만 그래도 Thornography와 Manticore에서 맞은 뒤통수가 아직 얼얼한 상황이라 이번 앨범이 어떤 모양일 지 쉽게 기대하긴 힘들었는데, 이들은 폴 시절의 스타일은 아예 버리기로 작심한 건지 완전히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돌아와버렸다. 전작이 새로운 진화를 위한 변태의 과정에 있었다고 한다면, 본작은 새롭게 탈바꿈한 이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작부터 확실히 달라진 기타 사운드가 본작에 와서는 정점을 찍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Shaw와 Ashok은 확실히 이들의 초기작과 심포닉 블랙메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해냈으며 그것을 현대적인 사운드와 어떻게 융합시킬지에 대한 해답 역시 내놓았다. 초기작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화려한 멜로디라인이 수놓고 있지만 지나치게 과하지 않은 느낌이 딱 2, 3집을 연상시키는 부분. 거기에 곡 진행에 맞춰 적절히 조율되는 리프의 변화는 이들이 단순히 실력 좋은 기타리스트일 뿐 아니라 상당한 노련미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이러한 점은 특히나 Darkly 앨범과 비교하면 뚜렷하게 드러난다. Darkly 앨범과 본작의 공통 ... See More
앨범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작부터 확실히 달라진 기타 사운드가 본작에 와서는 정점을 찍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Shaw와 Ashok은 확실히 이들의 초기작과 심포닉 블랙메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해냈으며 그것을 현대적인 사운드와 어떻게 융합시킬지에 대한 해답 역시 내놓았다. 초기작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화려한 멜로디라인이 수놓고 있지만 지나치게 과하지 않은 느낌이 딱 2, 3집을 연상시키는 부분. 거기에 곡 진행에 맞춰 적절히 조율되는 리프의 변화는 이들이 단순히 실력 좋은 기타리스트일 뿐 아니라 상당한 노련미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이러한 점은 특히나 Darkly 앨범과 비교하면 뚜렷하게 드러난다. Darkly 앨범과 본작의 공통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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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Comments
(48)Sep 3, 2023
pretty good album, although not one of their best albums. Contains some good songs and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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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22
Oct 21, 2022
There's a lot of fun in the screeching darkness on this album, and some stunning riffs here & there. I find the songwriting a little uneven, and sometimes vocal melodies are a skosh bland. For me, not so near perfection, but definitely good and enjoyable.
1 like
Dec 10, 2021
전성기 (크루얼티, 더스크, 벰파이어EP) 랑 스탈만 좀 다르지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음 노래 다 좋음. 한동안 들을듯. 너무 좋아 상향합니다. 100점 드립니다.
4 likes
Nov 17, 2021
Feb 7, 2020
개인적으로 cof 앨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 Cruelty and the Beast 보다도 좋다. 뭔가 사악함과 세련됨이라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수식어의 언밸런스가 밸런스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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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19
이 앨범은 정말로 Achingly Beautiful한 앨범이다. 대부활에 곡제목 단 하나라도 표현할수있는 작품을 크오필이 다시 만들줄이야...
1 like
Sep 10, 2019
후반기 크래들 오브 필스 앨범중에선 가장 좋은얄범 초,중기 시절 에 그사악함과 중,후기시절에 빠른스타일 전부거진얄범 완전최고!!
1 like
Jul 21, 2019
전작도 큰 즐거움을 주었는데 본작은 놀라운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훅이 끝내주는 부분도 꽤 있다. 이정도면 cruelty는 힘들지만 Midian에는 비벼볼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대니를 오랫동안 보좌해온 Marthus와 밴드에 생기를 불어넣는 Lindsay, 그리고 새 기타리스트들의 케미가 상당한것 같고 좋은 작품으로 표출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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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2, 2019
귀에 쉽게 박히는 사운드. 이 앨범도 중반 이후앨범에서부터 크게 드러난 블랙메탈에서의 탈피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크필의 고딕메탈쪽으로의 선회는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미디안 앨범 이전부터도 고딕의 색채가
많이 보였기 때문에 이 앨범 또한 큰 위화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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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 2018
사악한 심포닉이란 바로 크래들의 음악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로테스크함과 음산함은 줄긴 했으나 장엄함과 사악함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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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3, 2018
내가 알던 그 COF로 돌아왔다. 후기작 중 가장 반가운 앨범. 초기 COF의 사악함과 중기 COF의 스래쉬적 요소가 잘 어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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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6, 2018
심포닉(분위기만 그럴듯하게) 블랙(목소리만) 메탈
심포닉(분위기만 그럴듯하게) 블랙(목소리만) 하드락
심포닉(분위기만 그럴듯하게) 블랙(목소리만) 아이언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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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8
Izvanredan album, pored Dusk..., i Cruelty.... ovo je njihov treci album po kvalitetu.
Feb 17, 2018
수려한 멜로디라인에 이 정도면 화려한 부활이라고 칭해도 될듯하다. 곡들의 유기적인 결합력도 보이고 보너스 트랙 또한 이질적이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벌써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것은 나만의 바람일까? 영국 블랙 사운드 특유의 뭔가가 느껴진다
Dec 24, 2017
나에겐 올해 최고의 앨범이다.. venus앨범에서 좋았다가 manticore에서 약간 주춤했다가 직전앨범부터 제대로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 앨범은 곡의 구성, 완급조절 등 거의 모든면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올해나온 앨범을 하나도 사지 못했는데 이 앨범은 무조건 구매할듯 하다
1 2
Cradle of Fil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 Album | Feb 24, 1994 | 83.6 | 35 | 3 |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 EP | Apr 22, 1996 | 92.6 | 44 | 6 |
Dusk... and Her Embrace | Album | Aug 28, 1996 | 90.3 | 90 | 8 |
Cruelty and the Beast | Album | Apr 27, 1998 | 91.9 | 83 | 8 |
From the Cradle to Enslave | EP | Nov 2, 1999 | 81.6 | 18 | 3 |
Midian | Album | Oct 30, 2000 | 86.4 | 52 | 6 |
Bitter Suites to Succubi | Album | Jun 18, 2001 | 75 | 22 | 3 |
Eleven Burial Masses | Live | 2002 | 86.3 | 3 | 0 |
Eleven Burial Masses / Live Bait for the Dead | Live | Aug 19, 2002 | 78.9 | 9 | 2 |
Damnation and a Day | Album | Mar 10, 2003 | 68.5 | 17 | 2 |
Nymphetamine | Album | Sep 27, 2004 | 79.3 | 40 | 3 |
Thronographic | EP | Sep 3, 2006 | - | 0 | 0 |
Thornography | Album | Oct 16, 2006 | 63.3 | 37 | 2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 Album | Oct 28, 2008 | 78.4 | 26 | 5 |
Darkly, Darkly, Venus Aversa | Album | Nov 1, 2010 | 81 | 31 | 2 |
Midnight in the Labyrinth | Album | Apr 21, 2012 | 54.7 | 21 | 0 |
The Manticore and Other Horrors | Album | Oct 30, 2012 | 71.3 | 18 | 1 |
Total Fucking Darkness | EP | May 19, 2014 | - | 0 | 0 |
Hammer of the Witches | Album | Jul 10, 2015 | 82.9 | 25 | 1 |
Dusk... and Her Embrace - The Original Sin | Album | Jul 8, 2016 | 78 | 12 | 1 |
▶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 Album | Sep 22, 2017 | 91.8 | 52 | 4 |
Live at Dynamo Open Air 1997 | Live | May 31, 2019 | - | 0 | 0 |
Existence Is Futile | Album | Oct 22, 2021 | 89.2 | 23 | 0 |
Trouble and Their Double Lives | Live | Apr 28, 2023 | 82.5 | 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