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Pleasure to Kill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Noise Records
Length38:45
Ranked#4 for 1986 , #70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62
Total votes :  67
Rating :  92.7 / 100
Have :  42
Want : 5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Kreator - Pleasure to Kill Vinyl Photo by MasterChefKreator - Pleasure to Kill Vinyl Photo by melodic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서태지Kreator - Pleasure to Kill Cassette Photo by melodic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Evil Dead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roykhan
Pleasure to Ki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4078.99
2.3:3692.512
Audio
3.3:5888.911
4.4:1195.513
Music Video Audio
5.4:5691.813
Audio
6.6:589312
Audio
7.4:4884.411
8.3:5786.711
9.4:3888.311

Line-up (members)

  • Mille Petrozza : Vocals & Guitars
  • Rob Fioretti : Bass
  • Jurgen "Ventor" Reil : Drums

Pleasure to Kill Reviews

 (5)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Endless Pain은 Kreator를 유럽메탈씬에서 단번에 유명인사로 만들어 주었다. 유럽 각지에서 벌어진 밴드의 공연은 성황리에 마쳐졌고 밴드는 인기전선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게다가 뜻 깊었던 것은 이들의 이름이 유럽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대서양 연안의 Heavy Metal 진앙지에까지 미쳤다는 사실이다. 당시 미국 언더그라운드에서 암약하고 있던 Thrash/Death Metal 밴드들은 Kreator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Kreator는 제반 상황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상황에서 어쩌면 그들 최고의 작품이 될지도 모를 두 번째 앨범 제작에 들어갔다. 데뷔 앨범 Endless Pain도 당시 더 강한 사운드를 갈망하고 있던 젊은 메탈 팬들에게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후속작은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어야만 했다. 마침 창작력으로 들끓고 있었던 밴드는 더 강력한 사운드를 원했던 팬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응수했다. Pleasure to Kill은 Endless Pain을 만들 때 보다 신장된 Kreator의 역량을 집약시킨 회심의 역작이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독일 스래쉬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숨막힐 정도로 몰아치는 원시적인 파괴력을 내재한 기타 연주와 브루털한 리프, 유혈이 낭자한 멜로디는 이 젊은 장인들의 비범한 솜씨
... See More
3 likes
Reviewer :  level 7   95/100
Date : 
펑크의 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성, 정제되지 않은 분노에서 나오는 음악적 색체와 반음계를 통한 지속적인 리프의 연결이라는 음악의 형태를 헤비메탈을 통해 물려받은 스래쉬 메탈은 그보다 더욱 고차원 상태의 거시적 폭력성을 메탈 특유의 비유법을 통해서 마치 종교나 신화 같은 인간이 만든 정신적 요소들이 현실과의 끊임 없는 변증법의 관계를 통해서 사회의 단면을 투영하는 기능, 즉 메탈 특유의 현대 음악과 차별화되는 신화적/서사적 표현을 통해 현실을 극도로 비틀어 인간의 부조리를 내비치는 속성의 준비를 완성시키고 블랙/데스/둠 같은 익스트림 메탈이 더 고차원적인 철학과 신화로 넘어가는 길을 완성하였으며, 다만 익스트림 메탈이 더욱 완전하게 초현실적인 추상성을 띄는 주제들을 차용한데 비해 스래쉬는 그러나 완전한 초현실적 주제로는 넘어가지 않고 약간은 현실성은 남겨두되 그걸 심하게 뒤틀고 거기에 펑크랑 차별되는 관념적 요소를 넣어 폭력성을 거시화 시킨 음악이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일반화시켜 본 것이고, 아닌 스래쉬도 많은 편이다.)

이것을 음악적으로 풀면, 아직도 락적인 색체를 완전히 버리지 못한 헤비메탈에서 펑크의 추진력을 받아 그것을 반음계와 그를 통해 만들어지는 수
... See More
15 likes
Reviewer :  level 16   92/100
Date : 
True Kreator Thrash!!!
Thrash Metal 이란 장르는 여타의 Metal 과는 다르게 사운드를 만들기 어려운 장르이다. 어떤 선율의 리프를 만드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초기의 Kreator 는 Thrash Metal 이란 장르적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음계의 고저가 확연한 리프를 빠른 드럼의 박자에 쪼개어 나열하여 순수 과격 Thrash 를 매우 잘 표방하였다. 이것이 초기 Kreator 앨범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에 더불어 Petrozza 의 신경질적인 음색이 한 몫을 하고 있다. 본작은 그런 초기 Kreator 를 대표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사악한 분위기는 다소 전작에 비해 떨어진 감이 있다. 하지만 과격함 만은 전작과 대동소이 하다.
2 likes
Reviewer :  level 2   90/100
Date : 
전설의 밴드 kreator의 전설의 명반이다.
겉만 스래쉬이고 기타로 만든 팝을 하는 훗날의 얼간이 밴드들과는 다르게 타협이란 없고 그저 무자비하게 달리며 박살내는 스래쉬 본연의 사운드를 구사한다. 모든 맴버들의 기량이 이때가 정점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테크닉을 선보이며 이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테크닉이 아닌 음악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만 가감없이 사용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나보인다. 다만 기타솔로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썬 전반적으로 단조롭고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점만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다른면들이 너무도 뛰어나서 본작은 충분히 명반 취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
2 likes
Reviewer :  level 14   85/100
Date : 
시종일관 달리는 과격파!
Thrash 그룹도 이런 사운드를 낼수있다! 라고 외치기 위한 앨범.
밀레의 소름끼치는 보컬과 내내 달리는 사운드가 일품인 앨범, 그러나 Kreator의 후반기를 즐기시는 분들껜 살짝 비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시종일관 정신없는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흡사 난전 속에서의 정신없음을 나타내는 듯한 이들의 괴성은 말그대로 살벌하다;;

Pleasure to Kill 이 트랙 하나는 일단 강추이다
2 likes

Pleasure to Kill Comments

 (62)
level 6   90/100
독일스래쉬장인어르신
3 likes
level 9   100/100
"Pleasure to Kill" will kick your ass over and over again, every song here is fast, brutal and evil as hell. It is a non-stop lesson in violence and brutality. Not only can you find some of the best riffs in Thrash Metal on this record, but the songs have much more personality and variety in them, and as individual tracks are far more recognizable than most of those thrash classics that are usually known for their brutality.
4 likes
level 17   95/100
굉장히 좋은 올드스쿨 스레쉬.
3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Evil Dead
level 15   95/100
Pleasure to Kill is a masterpiece
5 likes
level 9   95/100
과격한지는 잘 모르겠고. 대단히 좋고 질리지 않는다.
3 likes
level 2   100/100
광기와 포악함, 피비린내가 넘치는 스래쉬메탈 역사상 가장 잔학무도한 앨범 중 하나!
5 likes
level 18   90/100
가슴뛰는 박진감이란 이런것인가..?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것 처럼 다 듣고 나면 개운하고도 미련이 남아 다시 정주행하게 만드는 위력적인 앨범!! riot of violence 는 본작에서 가장 빛나는 트랙이며 벤터의 드럼, 보컬은 진정 뛰어났다.
6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앤더스
level 11   90/100
Pleasure to Kill es muy trash, el álbum quizá más conocido de la banda alemana.
4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MASTODON74
level 12   95/100
처음부터 끝까지 미쳐돌아간다. 신속히 전개되는 살벌한 리프들이 매력적이다.
5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goremonkey
level 17   100/100
과격 스래쉬의 표본
6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The DEAD
level 12   85/100
휴! 야수 같은 광폭함과 폭풍같은 휘몰아침에 첨부터 끝까지 오랫만에 넋을잃고 들었다! Kreator최고작은 coma of soul이라 생각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몰입해 듣기엔 pleasure to kill이 최고인듯... 특히 인트로에서 ripping corpse로 넘어가는 긴장감은 다시 들어도 전율이...
8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ween74
level 14   100/100
완벽하다
5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Kahuna
level 15   85/100
전작에 비해 눈부시게 발전된 짜임새
2 likes
level 4   90/100
독일 스래쉬의 걸작이다. 인트로 이후로 조여오듯 달려대는 느낌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듣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 버리는 훌륭한 앨범이다.
4 likes
level 10   90/100
독일판 Big 4인 Sodom, Kreator, Destruction 그리고 Tankard 중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Kreator의 필청앨범. 정신없이 달리지만 주마간산식 달리기가 아니다. 대부분의 곡들에서 킬링포인트들이 돋보이는 우수한 앨범. Ripping Corpse와 Pleasure to Kill은 이런 특징이 가장 잘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다.
6 likes
level 6   95/100
질주감이 개운하고 후련하다~~
4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CD Photo by megadeth6062
level 11   90/100
초기의 Kreator와 Sodom은 매우 비슷한 사운드를 들려줌 (멤버가 서로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가령 Ripping Corpse와 Sodom의 Persecution Mania는 놀랍도록 비슷한 리프, 초기 Thrash Metal 최고의 명반 중 하나
4 likes
level 10   95/100
classic allbum of death/thrash metal
4 likes
level 12   95/100
Intense, aggressive, abrasive Thrash. Very fast, very heavy, very good. The best of the Teutonic Thrash albums of it's time.
4 likes
level 13   80/100
듣고있으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신사납다는 표현이 제일 잘어울립니다. 시뻘건 살점과 피 튀기는 살육의 사운드가 브레이크없이 우당탕탕 휘몰아칩니다. 드럼의 탐 사운드가, 메탈에 보통 쓰이지 않는 수준으로 매우 가볍게 들리는데 오히려 그런점이 본작의 잔인성과 야만성을 더 부각시켜줍니다. 전작과 비슷한데 본작이 그래도 조금 더 낫습니다.
3 likes
level 6   100/100
이앨범을 처음 들었을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1번트랙에 방심하다 다음트랙에 목졸리는 느낌.. 러프한 녹음상태에 살벌함이 녹아 광폭쓰래쉬를 보여준다! 4집으로 입문하였고 제일 좋아하는앨범이러 생각했는데 이앨범듣고 생각이 달라졌다.
10 likes
level 3   80/100
Reign in Blood의 문제점인 혼돈성이 어느정도 절제되어있다고 보면된다. 훌륭한 앨범이다.
2 likes
level 11   80/100
시종일관 정신이 없다. 슬레이어에서 느낄수 있었던 쓰레쉬의 느낌을 색다른 방법으로 느낄수 있었다
2 likes
level 8   100/100
저먼 스래쉬 메탈 최고명반...미국 big4같은 스래쉬메탈밴드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2 likes
level 10   90/100
사실 부다다 달리는 것과 리프가 죽여주는 것은 다르고 크리에이터는 둘 다 만족했다
2 likes
level 11   100/100
초기 스래쉬 마스터피스 중 하나!
2 likes
level 15   100/100
80년대 개작살 쓰래시 하면 뺄 수 없는 작품, 1번곡 Ripping Corpse만 해도 개 막장같은 파괴력을 보여준다. 2번곡의 그 미친듯한 속도감 안에서 넘실대는 리프도 말할거 없고, 타이틀곡과 The Pestilence 도 뺄 수 없는 킬링 트랙이다. 요즘 라이브에선 구현해낼 수 없는 아쉬움도 동시에 느껴지는 앨범
2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Vinyl Photo by MasterChef
level 4   100/100
진짜 난잡한 리프가 쏟아진다. 왠만하면 난잡한 것을 좋아하진 않으나 이것 만큼은 좋다. 최고의 스래쉬 중 하나.
2 likes
level 11   90/100
지금의 크리에이터도 나쁘지 않지만 이 시절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1 like
level 16   80/100
중간중간에 괜찮은 리프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Slayer와 너무 똑같다. 좋게 말하면 2집부터 Slayer와 견줄 밴드가 되었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Kreator만의 아이덴티티가 약하다는 것이다. 6번트랙 추천.
1 like
1 2 3

Kreator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00
Album89.2333
EP8561
▶  Pleasure to KillAlbum92.7675
Album89.6342
EP8020
Album88.6291
Album91353
Album80.8181
Album76.8161
Album77.5131
Album81.3230
Album82.6281
Live90.690
Album89.4461
Album84.2221
Live8510
Live-00
Album84.6321
Live-00
EP-00
Live-00
Album86.6311
Live87.520
Live9031
Album85.9212
Album-00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8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