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1

No clue how this is rated so high. Yngwie wanking the guitar even more than usual over the most generic classical compositions we've all heard hundreds of times.

클래식도 잉베이를 만나면 이렇게 쉽고 즐겁게 들을 수 있다, 잉베이만이 할 수 있는 것, 마스터피스 그 자체이다.

부조화 대잔치...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다. 오케스트라에 기타 편입시키면 장땡이 아닐텐데 그걸 진짜로 해버린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잘못된게 아닐까 싶다...

잉베이 맘스틴 최애 앨범.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너무나 좋다.

전혀 성공적이지 못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익숙한 멜로디는 둗가 좋지만, 전체적으로 활력이 없어서 축축 처짐. 결과적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함도 헤비메탈의 속도감도 거세된 어정쩡한 음악이 남음.

기타의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기념비적 앨범

일렉트릭기타의 재발견에 가까운 음악으로, 오케스트라에 완벽히 녹아들어 바로크시대로 타임리프하는 작품. 많이들 착각하는점이 본작을 잉베이가 해오던 메탈로 생각해, 다른파트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기타 볼륨이 어떠한지에 대해 논하는데, 이건 클래식 음반이라서 일단 클래식에 대한 조예가 필요합니다. 그 누구도 이런 협주를 성공해낸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징포스보다 더 높게 보는 잉베이 최고의 작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과 연주를 선보인다. 잉베이는 엘비스나 지미 헨드릭스 훙내도 나름 멋있지만 요런 방향으로 작품을 더 내주면 좋겠다.

듣보잡 재즈밴드들이 흔히하는 뻘짓중에 하나는 클래식을 재즈화하여 원곡을 망치는 것이다. 비발디의 사계를 스윙 재즈로 연주하기 등... 근데, 그보다 못한 것이 바로 이 앨범이다. 오케스트라와 일렉기타의 조합은 마치, 빵을 청국장에 찍어먹는 느낌이다. ㅎㅎ

페페츄얼 프레임이 락앨범으로 최고작이라면 본앨범은 그와함께 후기작으로 최고다.

선곡의 아쉬움

명작

오케스트라X화려한 일렉기타. 이 조합은 부조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지만, 기타 자체가 오케스트라의 일부처럼 자연스레 녹아들어갔다. 게다가, 잉베이 맘스틴의 훌륭한 음악적 역량 또한 다시 보게 되었다.

세상엔 여러 취향들이 있고 그중엔 18세기로 빠꾸하고 싶다는 변태적 취향도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실력임에는 그누구도 반박하지 않을텐데.... 원래 잘차려져 있는 밥상에 굳이 숫가락을 올려야 했을까?

감탄사밖에 안나온다.

극찬받아 마땅할 앨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이토록 멋진 경우는 드물것이다.

이건 메탈이 아니라 클래식인데?

클래식과의 조화가 잘 맞아떨어지는 몇 안되는 앨범. 개인적으로는 베이스와 드럼을 같이 해서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사람들 말대로 잘 만들었단건 알겠는데 좋은 지는 모르겠다.

잉베이의 메탈이 아닌 클래식앨범. 메탈이 아니기에 70점만 주려다, 이 멋진 클래식을 모두 작곡했다는 것에 15점을 더 준다.

클래식과 메탈의 멋진 조화

싫어하는 기타 톤인데, 오케스트라에 잘 섞여서 아주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5점은 보너스

뚱베이 형은 쓸데 없는 거 파지 팔고 계속 이런 쪽으로만 해 줬음 좋겠다

멋지다

Yngwie Malmsteen s albumom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1" vytvoril ďalšie výborné a nezabudnuteľné dielo

좋긴한데, 잉베이 본인에게도 비슷한 기획의 앨범이 한 두개 더 있기도 하고, 너무 우려먹는 경향도 있고...솔직히 1,2집때의 포스는 아니다. 그래도 좋긴 좋다.

시도자체는 메탈이라는 장르의 지평을 여는 숭고한 시도였으나, 일렉기타가 클래식과 화협을 이룬다는 느낌이 덜하다. 아쉽다.

One Word.. Excel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