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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 - The Year of the Voyager

The Year of the Voyager

Band
TypeLive album
Released
GenresProgressive Thrash Metal
LabelsCentury Media Records
Length2:00:10
Ranked#52 for 2008 , #2,143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5
Total votes :  7
Rating :  91 / 100
Have :  1       Want : 0
Added by level 11 James Joyce
Last editied by level 11 James Jo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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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 - The Year of the Voyager Vinyl Photo by 꽁우Nevermore - The Year of the Voyager DVD Photo by MefistoNevermore - The Year of the Voyager CD, DVD Photo by 신길동옹
The Year of the Voyage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Disc 1
1.Final Product5:09-0
2.My Acid Words6:04-0
3.What Tomorrow Knows / Garden of Grey7:23-0
4.Next In Line5:21-0
5.Enemies of Reality4:52-0
6.I, Voyager6:14-0
7.The Politics of Ecstasy7:36-0
8.The River Dragon Has Come5:16-0
9.I Am the Dog4:46-0
10.Dreaming Neon Black6:32-0
Disc 2
1.Matricide5:44-0
2.Dead Heart In A Dead World4:41-0
3.Inside Four Walls5:20-0
4.The Learning9:50-0
5.Sentient 67:01-0
6.Narcosynthesis6:02-0
7.The Heart Collector6:53-0
8.Born5:58-0
9.This Godless Endeavour9:25-0

Line-up (members)

The Year of the Voyager Reviews

 (2)
Reviewer :  level 21   95/100
Date : 
The Year of the Voyager는 단순한 라이브 앨범이 아니다. 이 작품은 Nevermore라는 밴드의 정체성과 음악적 철학을 압축한 하나의 시대적 기록이며, 메탈 씬에 남긴 귀중한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2006년 독일 보훔에서 열린 이 공연은 밴드의 전성기 멤버인 Jeff Loomis, Warrel Dane, Jim Sheppard, Van Williams가 완전체로 무대에 선 매우 희귀한 순간이었다. 공연은 단순히 히트곡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전체적으로 치밀하게 기획된 하나의 예술적 퍼포먼스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히트곡을 나열한 세트리스트가 아니라, 밴드의 음악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처럼 구성해, 청중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한다. 세트리스트의 흐름 하나하나에도 정교한 내러티브가 녹아 있어, 곡 사이사이에 감정의 흐름이 명확하게 전달된다. 폭력성과 감수성, 기술과 감정, 철학과 본능이 맞물려 서로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 이 무대는, 단순한 음악 연주를 넘어 예술적 선언과도 같다. 이 앨범은 그런 결정적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살아있는 기록물이자, 팬들에게는 경외와 찬탄이 교차하는 절정의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밴드가 남긴 메시지와 에너지가 숨쉬는 생명체로 존재하며, 후대 메탈 팬들에게도 영감의 원천으 ... See More
Reviewer :  level 11   92/100
Date : 
현대 메탈씬에서 다양한 장르간의 퓨전을 시도하는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밴드들의 결산물들을 찾아 듣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그리고 특히 프로그레시브란 장르와 다른 장르간의 결합은 상당히 보기 쉬운 편인데, Nevermore는 프로그레시브와 쓰래쉬라는 약간 거리가 멀어보일지도 모르는 장르간의 조화를 아름답게 성공한 밴드이다. 사실 쓰래쉬 메탈의 원초적이고 거친 본성이 프로그레시브의 복잡하고 실험적인 요소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시도는 이들이 처음 시도한 것도 아니며 지금까지 Anacrusis, Holy Terror, Believer 그리고 Watchtower와 같은 선배밴드들이 이미 상당한 결실을 이뤄놓았던 부분이다.

하지만 Nevermore가 그들과 다른 점은 이들은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신들의 음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들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라이브 앨범은 그런 노력을 총망라한 "노력의 산물"이 아닌가 싶다. 일단 내가 이 라이브 앨범을 다른 밴드들의 평범한 라이브 앨범들과 확연히 구분시키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들의 기계적이고 살인적인 수준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다.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심심한" 수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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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kes

The Year of the Voyager Comments

 (5)
level 15   90/100
"The Year of the Voyager" is Nevermore's only one live record featuring nineteen songs and two hours of technically stunning music somewhere between Power/Progressive and sometimes Groove Metal. Album represents a band with great chemistry at the peak of its career, where you can hear in every song absolutely flawless instrumental work & strong melodic vocals.
1 like
level 9   80/100
엄마! 여기 소금 간 좀 더해야할 것같아요
level 21   90/100
dobrý živák
level 12   90/100
말도안되는 난이도의 곡들을 정말 안정적으로 연주한다 아닌거 알면서도 핸드싱크라고 의심하게 할정도
level 16   100/100
기타가 무려 좌제프 우크리스다. 이쯤돼면 21세기판 캐코포니라고 할만한 라인업. 라이브 또한 흠 잡을데가 없다

Nevermore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3.981
EP86.761
Album88.8123
Album90.6112
Album90.5304
Album87.4101
Album89.8212
▶  The Year of the VoyagerLive9172
Album85.3131
Info / Statistics
Artists : 51,642
Reviews : 11,817
Albums : 185,831
Lyrics : 22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