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etual Burn
Artist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8, 1988 |
Genres | Neoclassical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Shrapnel Records |
Length | 42:23 |
Ranked | #11 for 1988 , #318 all-time |
Album Photos (15)
Perpetual Bur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ltitudes | 5:39 | 90 | 7 | Audio | |
2. | Perpetual Burn | 3:29 | 86.3 | 4 | Audio | |
3. | Mabel's Fatal Fable | 4:52 | 81.7 | 3 | Audio | |
4. | Air | 5:37 | 83.3 | 6 | ||
5. | Temple of the Absurd | 4:42 | 83.8 | 4 | ||
6. | Eleven Blue Egyptians | 5:44 | 83.3 | 3 | ||
7. | Dweller in the Cellar | 6:14 | 78.8 | 4 | ||
8. | Opus Pocus | 5:37 | 82.5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son Becker : Guitars, Bass,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tma Anur : Drums
- Marty Friedman : Guitar Solos (tracks 5-7)
Production staff / artist
- Steve Fontano : Producer, Mixing Engineer
- Jason Becker : Producer
- Marty Friedman : Producer
- Mike Varney : Executive Producer
- Joe Marquez : Engineer
- George Horn : Mastering Engineer
- Dave Stephens : Design
Perpetual Burn Videos
Perpetual Burn Reviews
(3)Date : May 16, 2025
Jason Becker의 Perpetual Burn은 아직 병을 앓기전에 발표한 유일한 솔로 앨범이지만, 기타 음악 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당시 19세의 나이에 발표한 이 작품은, 그의 천재성과 순수한 열정이 집약된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 있다. 이후 루게릭병 진단으로 연주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된 비운의 운명이 이 앨범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Jason Becker는 이미 Cacophony 시절부터 화려한 테크닉과 음악적 감수성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Perpetual Burn에서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그는 단순히 빠른 속도의 연주자에 그치지 않고, 작곡, 구성, 감정 표현 모두에서 탁월함을 드러낸다. 당시 기타 히어로 붐이 한창이던 시기에 나온 수많은 솔로 앨범들 중에서도, 이 앨범은 테크닉과 감성의 균형 면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다.
앨범의 첫 곡이자 대표곡인 Altitudes는 Jason Becker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수려하고 유려한 멜로디 라인은 단순한 쇼 오프가 아니라, 서사적인 흐름을 갖춘 하나의 교향곡처럼 구성되어 있다. 속주 연주 속에서도 절제와 긴장감이 느껴지며, 곡이 마무리될 때쯤에는 청자에게 뚜렷한 감동을 남긴다. Perpetual Burn 역시 제목처럼 불타오르는 듯한 연주로 시작해, 중간 중간 복잡한 리듬 전개와 코드 전환을 ... See More
앨범의 첫 곡이자 대표곡인 Altitudes는 Jason Becker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수려하고 유려한 멜로디 라인은 단순한 쇼 오프가 아니라, 서사적인 흐름을 갖춘 하나의 교향곡처럼 구성되어 있다. 속주 연주 속에서도 절제와 긴장감이 느껴지며, 곡이 마무리될 때쯤에는 청자에게 뚜렷한 감동을 남긴다. Perpetual Burn 역시 제목처럼 불타오르는 듯한 연주로 시작해, 중간 중간 복잡한 리듬 전개와 코드 전환을 ... See More

Date : Aug 16, 2020
Jason Becker, to me, is actually the least appealing of the many Neoclassical guitar heroes of the 80’s. He is arguably the most talented guitar player, but when it comes to songwriting, or playing anything memorable, or evocative, he doesn’t do it for me. There’s also the backing band – or lack thereof. Unlike some shredders like David Chastain who love giving their highly capable backing band moments to shine, this is just Becker, basically soloing for 40 minutes over very simple and repetitive backing music. His skill is incredible yes, but it’s basically a gimmick album at this point. The only appeal is that this guy plays so amazingly fast it might distract you from the fact that nothing else is going on.

Date : Aug 3, 2009
제이슨 베커.. 자신의 꿈을 다 펼치지 못했던 천재 기타리스트..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데 열정적이었던 음악 평론가이자 음악가, 프로듀서인 마이크 바니에게 1988년 데모 녹음 테잎을 보내자 마자 발탁이 되었던.. 당시 18세의 천재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만을 위한 음반에 보조 역할로 내정 되었었으나 그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기타 듀오인 'Cacophony'가 만들어 지게 된다.
마티 프리드만의 기타 솔로를 한번 보는 것만으로 똑같은 연주를 해서 주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교육받았던 클래식 기타와 블루스, 재즈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은 그의 음악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첫번째 솔로 앨범 Perpetual Burn.. 19세의 어린 나이에 만든 수작 앨범..
이후 '아포크리파', '팬텀 블루', '리치 코젠' 등과의 공동 작업.. 그리고 '데이빗 리로스 밴드'에의 합류 등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던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루게릭 병 판정을 받는다.
다시는 음악 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1995년 틈틈이 작곡/연주 해놓았던 작품들을 사비를 털어 앨범을 발표한다. 그 앨범이 Perspective..
전의 앨범 들과는 다르게 힘있거나 빠르고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 ... See More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데 열정적이었던 음악 평론가이자 음악가, 프로듀서인 마이크 바니에게 1988년 데모 녹음 테잎을 보내자 마자 발탁이 되었던.. 당시 18세의 천재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만을 위한 음반에 보조 역할로 내정 되었었으나 그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기타 듀오인 'Cacophony'가 만들어 지게 된다.
마티 프리드만의 기타 솔로를 한번 보는 것만으로 똑같은 연주를 해서 주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교육받았던 클래식 기타와 블루스, 재즈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은 그의 음악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첫번째 솔로 앨범 Perpetual Burn.. 19세의 어린 나이에 만든 수작 앨범..
이후 '아포크리파', '팬텀 블루', '리치 코젠' 등과의 공동 작업.. 그리고 '데이빗 리로스 밴드'에의 합류 등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던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루게릭 병 판정을 받는다.
다시는 음악 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1995년 틈틈이 작곡/연주 해놓았던 작품들을 사비를 털어 앨범을 발표한다. 그 앨범이 Perspective..
전의 앨범 들과는 다르게 힘있거나 빠르고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 ... See More

Perpetual Burn Comments
(30)Dec 6, 2023
Jan 26, 2023
아직 스무살도 안된 사람이 혼자 일궈낸 음악이 이게 맞습니까. 작곡력 연주력은 이미 완성형입니다. 동양적 프레이즈를 잘 섞어넣어 곡의 감칠맛을 살립니다. 이런 기량을 가진 음악가가 병마로 인해 다시 기타를 잡지 못한다는것이 인류사에 얼마나 큰 손실인지를 체감할수 있는 한 장 이며, 굳이 그런 서글픈 사정을 고려 안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음악입니다.

Sep 11, 2016
짜임새 좋은 1번, 아름다운 선율의 4번! 나머지 곡들에선 사기적인 피킹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카코포니보다 훨씬 좋다. 활동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와는 별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증 한 명일 수밖에...

Jan 2, 2015
celkom podarené inštrumentálne piesne, ozaj dobré, ale s kvalitným spevom by sa mi to páčilo ešte o niečo viac

Mar 3, 2014
투병중인 그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아니 매우 아름답고 훌륭한 데뷔앨범이며 기타연주 앨범 중 손꼽히는 명반. 동시기에 나온 마티 프리드먼 솔로앨범보다 훨씬 좋다.

Oct 19, 2011
정말 자신만의 색깔이 두드러진 엘범. 캐코포니 시절의 마티의 영향도 크게 받은 사운드지만, 제이슨베커만의 독특한 향기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Jason Beck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Perpetual Burn | Album | Aug 8, 1988 | 91.8 | 33 | 3 |
Perspective | Album | 1996 | 79.5 | 8 | 2 |
The Raspberry Jams | Album | 1999 | 77.5 | 2 | 0 |
The Blackberry Jams | Album | 2002 | 82.5 | 2 | 0 |
Triumphant Hearts | Album | Dec 7, 2018 | 86.7 | 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