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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game

Band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Thrash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45:07
Ranked#4 for 2009 , #229 all-time
Reviews :  8
Comments :  77
Total votes :  85
Rating :  87.4 / 100
Have :  49
Want : 2
Submitted by level 17 Mefisto (2009-03-29)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2018-02-07)
Videos by  youtube
Album Photos  (2)
   
Megadeth - Endgame CD Photo by 로큰롤프Megadeth - Endgame CD Photo by OBOKHAN
Endga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popularity
1.Dialectic Chaos2:2493.67
2.This Day We Fight!3:31908
3.44 Minutes4:3789.26
4.1,320'3:5188.36
5.Bite the Hand4:0186.47
6.Bodies3:34856
7.Endgame5:5287.97
8.The Hardest Part of Letting Go... Sealed With A Kiss4:4282.56
9.Head Crusher3:2693.67
10.How the Story Ends4:4792.97
11.The Right to Go Insane4:2088.18

Line-up (members)

On the downloadable press release of the album the 11th track is called "Nothing Left To Lose", but the chorus of the song contains both lines.

Japanese bonus track:
12. Washington is Next (Live)

Produced by Dave Mustaine and Andy Sneap.
Recorded from January 7th through May 19th in San Marcos, California.

All songs written by Dave Mustaine except for tracks 8 by Dave Mustaine/Chris Broderick and 9 by Dave Mustane/Shawn Drover.

Guest Musician
Chris Clancy & Chris Rodriguez : Backing Vocals
Mark Newby Robson : Keyboards on 8

Endgame Reviews

 (8)
Reviewer :  level 20   (85/100)
Date : 
90년대의 Megadeth는 라이벌 Metallica와는 달리 지리멸렬하지 않았다. 비록 Heavy Metal의 시대는 이미 저문 상황에서도 Megadeth는 팬들이 납득할 수준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Rust in Peace는 말할 것도 없고 Countdown to Extinction, Youthanasia 그리고 Cryptic Writings 밴드의 장인 Dave Mustaine의 빼어난 역량을 증명하는 우수한 작품들이다. Countdown to Extinction부터서는 말랑해진 사운드로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밴드와 동급의 평가를 받던 나머지 Big 4들의 지지부진한 성과와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Megadeth는 90년대에도 성황중이었다. 그러나 90년대말, 2천년대 초에 나온 두 작품의 실패로 Megadeth는 크게 흔들렸다. 상당한 변화를 감행한 앨범은 팬들로부터 비난받았고, 유력한 기타리스트와 드러머가 떠난 상태에서 만든 후속작 또한 실패로 끝나 Megadeth의 위상도 곤두박질치고 만 상태에서 Dave Mustaine의 건강악화로 밴드는 재기마저 불투명해졌다.

그러한 상황에서 04년의 The System Has Failed의 발표는 단념하고 있던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비록 퀄리티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는 못했지만, 전성기의 회기를 꾀하는 이 앨범의 방향성은 밴드의 팬들에게 공감을 얻어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키워갔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07년도에 발표된 United Abominations 역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앨범의 전반부만 해도 Megadeth의 전성기를 재현하는가 싶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면모를 보이면서 또다시 팬들은 눈물을 머금고 후속작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09년에 발표한 본작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킬만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이 앨범에는 팬들도 만족할 만큼 풍성한 내용물을 담고 있다. 밴드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테크니컬한 리프와 유려하면서도 복잡한 솔로를 듣고 있으면, Dave Mustaine이 Endgame은 다른 앨범들보다 Rust in Peace를 더 많이 의식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앨범이 마냥 과거에 만든 가장 뛰어난 유산을 추종하고만 있지는 않다. 본작은 이전작들에 비해 유난히 NWOBHM가 친연성을 띠고 있는데, 그러한 면모는 Cryptic Writings와 일정부분 닮아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Trash Metal의 카테고리 안에서 강력한 공격성을 머금은 이 앨범은 분명 Rust in Peace로의 회기를 표명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Endgame이 청취했을 때 듣기 좋기만 하지는 않았다. 자기가 만든 가장 뛰어난 작품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만든게 아닌지 특정한 곡들에서는 어울리지 않게 복잡한 리프와 솔로를 난사하여 곡의 균형을 무너뜨린 정황도 본작에서 포착된다. 밴드의 특기라도 그것이 곡조와 어울리지 않으면 이는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아쉽게도 본작에 수록된 몇몇 곡들은 과한 의욕탓인지 그러한 부분에서 아쉬운 면모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밴드에 대한 애정을 해칠 정도는 아니다. Megadeth의 팬으로서 본작은 정말 오랜만에 만족하고 들은 앨범이다. 이들에 대한 기대는 접고 있던 상황에서 Megadeth는 오래된 밴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Endgame은 비록 Rust in Peace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은 실패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지만, Megadeth의 디스코그래피에서는 뛰어난 축에 든다고는 감히 자신할 수 있겠다.
5 likes
Reviewer :  level 6   (90/100)
Date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21세기 메가데스의 Rust In Peace와 같다고 자부할 수 있다.
RIP발매후 점점 말랑말랑해지는 사운드와 RIP의 난해하고 머리가 아플듯한 기타리프는 어디로가고
단순히 팝적인 요소들만 채워진 앨범들을 내놓았을때부터 팬들은 하나둘씩 메가데스를 떠나가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마티와 닉멘자가 메가데스를 떠나고 머스테인은 마약, 약물중독에 심지어는 손목부상까지
겹쳐서 한때 메탈계의 큰 공룡 메가데스가 이렇게 죽어가나 싶었지만 10집 The system has failed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하게되고 이 행보는 11집 United Abomination에 거쳐서 지금의 EndGame이 완성하게 되었다.

이 앨범이 왜 21세기의 Rust In Peace라고 자부했냐면 1번트랙인 Dialectic Chaos부터 마지막트랙인
The Right to Go Insane까지 곡들이 물 흐르듯이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메가데스 앨범 역사상 가장 헤비하고 묵직한 기타리프를 보유하고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비록 몇몇곡의 기타솔로는 약간 어거지로 넣은 감이 없지않나 있지만 그러한 단점은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로
커버가 될만한 수준이다.

이 앨범은 앞으로 메가데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머스테인은 마티프리드먼과 닉멘자가 부럽지 않은 크리스 브로데릭과 숀 드러버가 있으니
앞으로의 앨범이 더욱더 기대가된다.
1 like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승승장구하던 메가데스,RISK앨범을 기점으로 삐걱거리다가 SYSTEM앨범부터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본작에선 완벽한 부활로 많은 메탈매니아들을 경악케(?) 하였다.
포문을 여는 Dialectic chaos와 This day we fight의 접속은 올드 메가데스 팬이라면
단번에 so far so good앨범을 떠올리게 될것이다.
44minutes는 박진감 넘치면서 멜로디도 상당히 유려한 트랙.
endgame은 본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데 묵시록적인 분위기와 변화무쌍하면서 타이트한
곡구성은 peace sells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중후반부에서 머스테인의 랩핑(?)과 기타솔로가 어우러지는 부분이 임팩트가 상당하다.
본작의 가장 큰 미덕 중 하나는 완급조절이 상당해서 지루할틈 없이 앨범이 끝까지 흘러간다는것.
right to go insane까지 한곡도 빼놓지 않고 개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정도까지 전성기의 에너지를 회복할수 있다는게 놀라운 앨범...
2 likes
Reviewer :  level 17   (95/100)
Date : 
중간에 Risk, the world need a hero등의 시련을 겪은후 더욱 강렬해진 사운드를 머금게 된 메가데스, 정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헤비해지는 메가데스가 존경스럽다. 아마도 메가데스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 가장 빠르고 파워풀하고 헤비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크리스 브로데릭의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빈틈없이 꽉 들어차 기타 배틀, 빠른 전개, 강렬함 등 모든면에서 여태껏 메가데스에서 느꼈던 장점이 집대성되었다고 본다. 초기에 Rust in peace를 헤비메탈 역사상 명반으로 치며 이에 차마 비교할수는 없지만 위에서 반복하며 말하는 요소들을 통틀어 보자면 이 앨범은 메가데스 최근 앨범중 가장 훌륭한 명반이 분명하다.
Reviewer :  level 6   (95/100)
Date : 
초창기의 비틀린 기타리프가 들리기도 하며, 전성기 시절의 화려한 기타배틀과 탁월한 멜로디라인, 중후반기에 보여줬던 NWOBHM식의 리프와 곡 전개등 그동안 Megadeth란 이름을 걸고 내왔던 모든 음악들의 장점들을 잘 추출해내어 또, 그것을 적절히 조화 시킴으로서 21세기 메가데쓰의 최고의 걸작을 탄생 해내었다.

앨범을 플레이시키는 순간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Opening 연주곡과 이어지는 접속곡 This Day We Fight는 80년대의 Megadeth가 생각나게하며, 바로 이어지는 44Minutes는 5,6집 시절의 밴드모습이 그려진다. 무려 7번의 기타솔로가 나오는 1,320과 Bite The Hand, Bodies역시 Megadeth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인 할 수 있는 트랙들이다.
또한 이 앨범은 그전의 앨범들이 가졌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지루한 앨범 후반부"를 완벽히 극복해 내었다. Head Crusher와 How The Story Ends등은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뒤에서 완벽하게 지탱해주는 멋진 트랙들이다.

메탈역사에 있어 다시는 나오지 않을 법한 Rust In Peace앨범의 퀄리티는 그동안 밴드에게 있어
밴드 스스로 채워버린 족쇄가 되어왔으나 이 앨범을 통해 Megadeth는 그 족쇄를 완벽히 풀어버리고 앞으로 더욱 전진 할 수 있게 되었음을 확신한다. Forever Megadeth!!!!!!!!
3 likes
Reviewer :  level 17   (90/100)
Date : 
<계속되는 전성기로의 회귀 시도, 이번에는?>

90년대 대형 쓰래쉬 메탈 밴드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밴드들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2000년에 들어서면서 쓰래쉬메탈씬에는 어떤 일정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여러 쓰래쉬 '거장'들이 '전성기 사운드로의 회귀!'를 선언하면서 음악적인 방황내지 탐색을 접고 다시 자신들의 원류로 돌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그것입니다. 하드락에서 부터 얼터네이티브, 심지어는 가스펠쪽으로 음악적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던 메가데스 역시 [The World Needs A Hero]앨범부터 쓰래쉬 사운드로의 회귀를 시도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번번히 좋지 못했습니다. [The World Needs A Hero]는 전작 [Risk]에서 너무나 급격한 방향전환을 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닌 사운드로 발매되었고, Dave Mustaine의 부상후 밴드가 잠시 해체되었다가 세션들을 대동하고 제작한 [The System Has Failed]앨범 역시 그렇게 좋은 성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밴드 내부에서는 Dave Mustaine에대한 David Ellefson의 소송등 불미스러운 일도 연이어 일어나면서 마치 [So Far, So Good... So What?!]발매 이후처럼 말그대로 혼란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United Abomination]발매할 즈음해서 다시금 안정적인 라인업을 갖추며 전력을 재정비한 메가데스가 발매한 회심의 작품인 [Endgame]이 올해 발매되었습니다.

우선 많은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는대로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이 한시도 귀를 뗄수 없게 흡인력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등장한 인스트루먼트 트랙인 [Dialectic Chaos]부터, 마치 물흐르는 듯이 유려하게 앨범이 전개됩니다. 저같은 경우 앨범 전체적으로 지루함을 느낀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새로운 기타리스트인 Chris Broderick 또한 이번 새앨범에 상당히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메가데스 팬들중에서는 Marty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절대다수이겠지만, Chris역시 메가데스의 리드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부끄럽지 않을만큼의 준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또 개인적으로 봤을땐, Marty가 80-90년대의 메가데스에 최적화된 기타리스트라면 Chris는 최근 메가데스의 음악 방향에 최적화된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메가데스의 악곡자체가 RIP시절과는 상당부분에서 변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RIP시절에는 긴 러닝타임&복잡다단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 반면에 최근의 메가데스는 짧은 러닝타임 위주의 싱글용 곡들과 NWOBHM의 형식을 받아들인듯한 구성과 멜로디라인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최근 스타일의 메가데스에 맞게 Chris는 비교적 짧지만 강렬한 솔로를 펼치고 있습니다. 뭐, 매번 Dave가 새 기타리스트를 영입할때마다 과장섞인 멘트를 하긴하지만, 참고적으로 이번에 Chris를 영입하면서 Dave는 "Ozzy Osbourne이 Randy Rhoads를 발견했을때의 기쁨을 알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흠, 역시 과장이 다소 있어 보이지만 그렇게 터무니없는 과장은 아니라는 생각도 저는 해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한들, 메가데스는 그만의 개성을 끊임없이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메가데스의 전매특허인 복잡하기 그지없는 리프와 테크니컬한 솔로등은 메가데스 특유의 느낌을 자아내는데 한몫하는데요. 역시 이번 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어 메가데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들어도 '아! 이거 메가데스 노래 아냐?'라고 생각할만큼 메가데스의 색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띄여 듣는 재미를 반감시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앨범 전체적인 퀼리티를 망칠정도의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이번 앨범은 드라이브감이 강한, 소위말해서 달리는 곡들과 비장미넘치는 곡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자에 해당하는 This Day We Fight!, 1,320, Head Crusher등의 트랙들은 메가데스 특유의 질주감과 (최근에는 다소 약해진)데이브의 보컬이 잘 조화를 이루어 청자의 머리를 절로 흔들게 합니다. 후자에 해당하는 44 Minute, Bodies, The Hardest Part of Letting Go..., How The Story Ends등의 트랙들은 미드템포에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 넘치는 비장미를 골격으로 삼고 있습니다.

일단 메가데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러니까 왠만한 메가데스의 앨범들을 다 좋게 들으셨던 분이라면 틀림없이 이 앨범은 더할나위 없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 헤비메탈 팬들은 물론 메탈초심자들이 들어도 좋을 만한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기존 팬의 유지와 새로운 팬의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일정정도는 성공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최근에 재결성된 메가데스의 작품중 최고임은 저로서는 부정할수가 없네요. 아직 안들어보신 분은 필히 일청을 권합니다.
1 like
Reviewer :  level 5   (80/100)
Date : 
설명이 필요없는 스래쉬 메틀의 걸작 Rust In Peace 이후 Megadeth의 오랜 행보는 간단하게 두 가지로 정리 할 수 있다
Countdown To Extinction 부터 Risk 까지는 RIP 와는 다른 방향으로
The World Needs A Hero 부터 이번 앨범인 Endgame 까지는 RIP 로의 복귀

비단 Megadeth의 팬들 만이 아니라 밴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데이브 머스테인 역시 RIP 사운드로의 복귀를 2000년 이후에 나온 앨범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주장해 왔다

과연 이번 앨범에서는 RIP로의 복귀를 이루었는가?

Risk의 대실패 이후 나온 2000년대의 앨범들
즉 The World Needs A Hero, The System Has Failed, United Abominations 앨범들 자체가 아주 그냥 하나도 못 써먹을 그런 앨범들은 아니었다

재미있는 곡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곡들도 있었는데, 그 곡들 간의 격차가 꽤나 컷으며, 특히나 앨범의 초반부에 있는 곡들은 '오오 이번에야 말로?'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가 앨범의 뒤로 가면 갈 수록 그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번 앨범은 그런 부분에서는 전의 앨범들에 비해 훨씬 낫다
대단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포문을 여는 연주곡 Dialectic Chaos 에 곧장 이어지는 This Day We Fight 가 앨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임엔 분명하지만 앨범의 마지막 까지 긴장감의 끊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이번 앨범에서는 기어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이 든다
미자막 곡인 The Right To Go Insane의 마무리가 웬지 썰렁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허용 범위 이내이다

그러나, 이 앨범에는 Holy Wars나 Hanger 18 에서 보여주던 현기증 나는 리프도 없고, Tornado Of Souls 에서 같은 경이적인 솔로도 없다

각 곡마다 분명 일정 수준 이상의 솔로 파트는 하나씩은 다 집어 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강박적으로 곡 마다 무조건적으로 솔로를 우겨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앨범을 처음 들을 때는 귀를 확 잡아 끌 수 있지만 반복해서 들을 수록 각각의 곡의 구성이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을 떨질 수가 없게 된다

솔로는 신경을 썻지만 리프는 80년대 중후반 ~ 90 년대 초반 보다 오히려 못 하다
그 당시 Megadeth의 리프는 웬만한 솔로보다 복잡하다 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로, 요새 밴드들과 비교해도 멋진 리프가 많았다
곡을 반복해서 들을 수록, 곡 전체에 흐르는 리프가 질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앨범은 이번에도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 아마 영원히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 이번 앨범도 RIP 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The World Needs A Hero, The System Has Failed, United Abominations 앨범들에서 재미없는 곡들은 빼고 재미있는 곡들만 추리면 딱 이 앨범 정도이다

그렇지만 마냥 실망하진 않았다
Megadeth의 이번 앨범은 빌보드 9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로브러너라는 레이블의 힘과 밴드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대단치 않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그 간의 방황을 생각한다면 훌륭한 성과이다

또한 Megadeth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 미국에서 다시금 메틀의 시대를 만들려고 노력하며 부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바로 지금까지, Megadeth 라는 밴드가 결코 끝나지 않고 살아 남았으며, 그들의 걸작을 뛰어 넘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Endgame 이라는 앨범 타이틀과는 정 반대로, Megadeth의 게임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Reviewer :  level 14   (90/100)
Date : 
2년만에 돌아온 Thrash metal 4대거장 Megadeth.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이었다고 하고싶다.

기타와 드럼을 맡고 있던 드로버 형제중 글렌을 Chris Broderick 으로 바꾸며 신보를 내놓은 데이브 머스테인은 8,90년대를 주름잡던 메가데쓰의 스타일을 복구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흔적을 보인다. 라이벌(?) 메탈리카의 앨범인 Death Magnetic 과는 녹음상태, 기량 등등 많은 면에서 앞서는 모습 또한 나 같은 메가데쓰 팬에겐 만족 할 만한 점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메가데쓰 불후의 명반 RIP 때의 쉴새없는 기타솔로 주고받기, 날카로운 리프, 보컬이자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의 특이한 보이스' 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 이다. 보컬을 빼고 악기만 들어도 '아 이건 메가데쓰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제작된 점은 닉 멘자도, 마티 프리드먼도 없는 데이브 머스테인이 부활에 마침내 성공했음을 증명한다.

바로 지난 앨범인 United Abomination 에서 보여줬던 후반부의 부족함또한 이 앨범에서는 찾을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하면서 지루한 감이 없는 이런 앨범이 메가데쓰의 팬들이 진정 원했던 앨범이 아닌가 싶다.

Endgame Comments

 (77)
level 12   (90/100)
여전히 리프메이킹 하나는 작살난다
level 7   (90/100)
21세기의 rust in peace까지는 너무 나간...듯하다 ㅋㅋ;; 그럼에도 메가데스 커리어 상 후기명작인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여러모로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
level 8   (90/100)
후기작중 디스토피아와 함께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
1 like
level 10   (95/100)
제2의 RUST IN PEACE. 이정도면 말다했지.... 정작 이앨범 CD는 안사고있다..잘 안나와서 그런가?
level 8   (90/100)
메가데스를 좋아한다면 꼭 들어야하는 후기 명작
level 7   (85/100)
Gee, Mustaine is one heck on of an asshole. How could he fire this such talented players like Broderick and Drover?
level 7   (90/100)
후반기 메가데스의 최고 명반. 21세기의 Rust in peace 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완급조절과 현란한 리프가 압권.
Megadeth - Endgame CD Photo by OBOKHAN
level 14   (85/100)
메가데스의 화려한 부활
level 4   (90/100)
메탈리카는 반성하라.
level 10   (90/100)
후반기 메가데스의 최고작은 맞으나 옛 메가데스와는 다르다
level 10   (85/100)
이로서 브로데릭이 후기 메가데스에 가장 적합한 기타리스트임이 증명되었다.
level 8   (90/100)
후기작들 중에서는 이 앨범이 최고 인듯.
level 10   (95/100)
전성기 이후 Big 4의 모든 앨범 들 중에서 최고
level 12   (90/100)
최근작 중 최고. 현란한 기타
level 13   (80/100)
단백질보충제를 먹고 급하게 몸집만 부풀린 앨범같다~멜로디가 죽은 느낌....
level 5   (85/100)
Cryptic Writings 이후 가장 괜찮은 앨범인 듯.
level   (85/100)
꽉꽉 채워진 현대식 스래쉬. 러닝타임이 Death Magnetic보다 짧은건 오히려 강점일지도.
level 5   (95/100)
21세기의 RIP
level 4   (85/100)
메가데스 후기 명반겸 이쪽 장르 후기 명반
level 6   (85/100)
귀에 확 꽂히는 곡은 없었다. 그래도 충분히 괜찮았다.
level 12   (90/100)
메가데스 후기작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앨범~ 9번을 제일 좋아한다.
level 2   (90/100)
메가데스 후기 걸작~!
level 10   (75/100)
3, 10을 빼면 메가데스다운 특징없이 평범함에 현란함만 더해진 메탈 사운드였다.
level   (80/100)
우린 아직 살아있어~라고 외치는 듯한 앨범.
level 8   (90/100)
최종장이 아니라 더 좋다
level 9   (95/100)
후기 Megadeth의 명반이랄까
level   (90/100)
메거데쓰 앞에 무슨 부연 설명이 필요할지..진정한 게임 '끝'입니다..Excellent!!!
level 7   (50/100)
아무리들어도 좋은지 모르겟다
level 5   (85/100)
예전 느낌난다. 좋다.
level 9   (100/100)
러스트 인 피스의 날카로운 사운드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level 2   (90/100)
이정도 퀄리티를 들고 와야 진짜 복귀작이라 칭할 수 있다. 보고있나... 메탈리ㅋ.... 아닙니다.
level 10   (95/100)
Megadeth의 후반기 명작. Megadeth다운 변화무쌍한 기타리프가 즐비하다. 추천트랙은 3,6,8,10,11
level 12   (75/100)
사운드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딱히 좋다고는 말 못하겠다.
level 1   (95/100)
리뷰에 적혀있는 제 글을 보게되니 챙피합니다. 지웠구요... 요즘 좀 듣고 있습니다. 마티없는 메가데스는 별로 손이 가질 않았는데 ... 점수조정은 몇 번 더 들어보고 해야겠네요.
level 9   (90/100)
확실히 후반기 앨범중에는 최고. 그보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술 드셨으면 주무시지...
level 17   (95/100)
opäť pochvala
level 3   (80/100)
평도 좋고 연주도 괜찮고 하지만 딱히 팍 꽃히는 곡이 없다는게 단점
level 6   (60/100)
재결성하지 말았어야 했다. Rust In Peace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 외엔 남는 게 없다.
level 12   (86/100)
초반의 흡입력은 있는데... 뒤쪽에 약간 아쉽다
level 2   (82/100)
화려한 공격성의 재현. 그러나 완급조절이 부족하다. 그리고 곡의 분위기도 많이 딱딱해졌다
level 6   (92/100)
메가데스 후반기 최고의 걸작이다.
level 5   (80/100)
작정하고 전성기적 사운드 재현을 노린 앨범이긴 한데...글쎄??
level 3   (86/100)
아직까지도 햇갈리는 앨범...ㅠㅠ 좋지도 나쁘지도 ㅠㅠ 내가 너무 옛날생각만하나...?
level 3   (86/100)
신나고 강하다, 이점수는 메가데스의 재기작이라는 점에서 준 점수다.
level 2   (70/100)
오래된 마누라와도 같다. 항상 의무적으로 듣게 되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먼 곳에 있다.
level 3   (86/100)
화려했던 과거는 잊고 요 물건만 보자면 상당히 만족스럽다... 간만에 제대로 된 포스를 내뿜은 앨범
level 14   (96/100)
크리스 브로드릭은 메가데스의 구세주임이 확실하다. 이정도만 해도 2집이랑 자웅을 겨뤄볼만한 명반 아닌가?
level 8   (100/100)
메가데스 앨범중 가장 헤비하고, 여타 밴드와 차별화되는 예측불가능한 구성, 기타리프 모든것이 만족스럽다. 스래쉬메탈 앨범중에 가장 아끼는 앨범
level 5   (90/100)
메가데스형님들 꾸준히 앨범내는것만으로 ㄳ ㅎㅎ
level 2   (90/100)
안좋게보는 분들도 있지만 저한텐 분명히 좋은 앨범같습니다 ^^
level 7   (84/100)
어느정도 만족스럽지만, 전성기때의 사운드가 아직도 그립구나....
level 3   (90/100)
시대가 변했는데. 80년대를 고집하긴 무리였었나. 분명한건 2000년대식 스래쉬 명반.
level 6   (86/100)
좋은 임팩트이나 더이상 지적이지 않다.
level   (85/100)
돌아왔다. 이 네 글자로 충분하다.
level 6   (88/100)
이 정도면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한다.나에겐 메가데스 최고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level 9   (80/100)
괜찮기만 하구만요~~ 살벌한 공격성과 후끈한 기타 연주들이 귀를 즐겁게 해주네요~!!
level 11   (78/100)
제자리로 돌아온 게 전부.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있다.
level 10   (94/100)
이정도면 메가데스의 부활이라 칭해도 될 듯 하다...
level   (88/100)
달릴땐 속 시원하게 잘달린다. 솔직히 메가데스는 러스트 인 피스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은 없었다.
level 9   (78/100)
개인적으로 메가데쓰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 앨범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level 6   (78/100)
not bad. 하지만 주변의 호평에도 뭐랄까 썩 귀에 안 들어오는 앨범. 크리스의 솔로는 천편일률적이라 짜증난다.
level 6   (80/100)
아직 100% 귀환은 아니며, 변화무쌍한 곡 전개와 메가데스 특유의 리프를 다음 앨범에 기대한다.
level   (50/100)
Megadeth is back, but thrash metal didn't make it............
level 1   (90/100)
Megadeth is Back !!
level 11   (86/100)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앨범....그런데 딱히 머릿속에 박히는 곡은 없다
level 9   (80/100)
무난하지만... 굳이 슬레이어 신보랑 비교하자면 차라리 슬레이어가 더 낫네요.
level 12   (88/100)
2000년대에 설치는 밴드들에게 제대로된 메탈음악이 무엇인지, 머사마님께서 확실히 보여주었다, 4집에 수록된 리프들의 감각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보인다, 만족스럽다
level 10   (94/100)
개인적으로 RIP와는 다른 류의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곡들이 즐비하다. 최고의 앨범.
level 5   (70/100)
별로 United Abomination 앨범에서부터 나아진게 없어 보입니다
level 8   (92/100)
예전에 날카로움이 다시 살아나서 좋다
level 6   (88/100)
사운드 면에서는 거의 완벽하다. 허나 확띄는 트랙의 부제와 메데만의 전매특허 개성은...
level 4   (82/100)
확실히 전작들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 장난성 짙은 루트들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level 4   (88/100)
공격적인 기타솔로보단 수려한 솔로위주로 가는듯 완전한 메가데스는 언제쯤
level 2   (88/100)
앨범 전체 흐름에 신경쓴 듯. 한 번 들으면 금방 끝까지 듣게 됨.
level 4   (86/100)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했었는데..메가데슨 죽지 않아.~~.
level 1   (90/100)
진정한 복귀작.
level 11   (88/100)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음악을 보여준 머스테인...

Megadeth Discography

Album title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Studio 86.5 554
Studio 93.4 1016
Studio 88.9 633
Studio 96.6 24113
Studio 88.3 803
Studio 86.3 576
EP 86.1 202
Studio 85.8 504
EP 81.3 40
Studio 64 563
Studio 70.8 412
Live 91.6 313
Studio 81.7 372
Studio 77.8 484
Live 85.6 111
▶  Studio 87.4 858
Live 88.6 391
Studio 82.8 464
Studio 70.8 471
Live 72.9 70
Studio 86.6 532
Info / Statistics
Artists : 34,115
Reviews : 7,783
Albums : 121,383
Lyrics : 148,969
Top Albums on Herb Music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Radiohead - OK Computer
King Crimson -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Yes - Close to the Edge
Nirvana - Nevermind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Jethro Tull - Thick as a Brick
Miles Davis - Kind of Blue
Genesis - Selling England by the P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