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rgin and a Whor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8, 2001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43:03 |
Ranked | #10 for 2001 , #230 all-time |
Album Photos (19)
A Virgin and a Whor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urora Borealis | 5:04 | 96.5 | 12 | Audio | |
2. | Heart of Wilderness | 3:40 | 92.5 | 10 | ||
3. | Prophetian | 5:23 | 90.6 | 9 | Audio | |
4. | Fall of Man | 4:55 | 91.9 | 10 | ||
5. | The River Flows Frozen | 5:47 | 94.4 | 11 | Audio | |
6. | The Last One For Life | 4:58 | 95 | 10 | ||
7. | Sick, Dirty and Mean | 4:16 | 77.2 | 9 | ||
8. | Blood of Hatred | 3:12 | 85 | 8 | ||
9. | Aeon | 5:46 | 91.1 | 9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ltti Vetelainen : Vocals & Bas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Antti Kokko : Guitars
- Petri Sankala : Drums
- Pasi Hiltula : Keyboards
A Virgin and a Whore Videos
A Virgin and a Whore Lists
(1)A Virgin and a Whore Reviews
(7)Date : Jan 11, 2014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점은 이 앨범의 백미로 꼽을 수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키보드가 기타보다 더 날뛰면서 멜로디 라인을 주도해 나가는 곡 전개방식이 다른 밴드들과는 다르게 엄청 좋게 다가오진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너무 오버하는 느낌이랄까. 추가적으로, 보컬의 보이스톤도 그냥 너무 단순한 것 같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비슷한 계열의 Children of Bodom의 메마른 듯한 harsh voice 와 Dark Tranquillity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에 비교해서 ETOS의 보컬은 그냥 어 멜데쓰 보컬이네. 라는 느낌 뿐..
결론적으로 키보드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고, 그 점 때문에 한동안 엄청 좋아했던 앨범인데 요즘 성향이 조금 바뀌면서 점수를 좀 낮추게 된 것 같다.희한한 점은 '아 이거 별론데' 싶으면서도 계속 듣게 된다는 거다.-_-
그 점이 이 밴드가 이 정도 인지도를 갖게 된 매력이 아닐까?!
P.S 앨범커버아트가 Dark Tranquillity 기타리스트가 작업한거라고 한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점은 이 앨범의 백미로 꼽을 수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키보드가 기타보다 더 날뛰면서 멜로디 라인을 주도해 나가는 곡 전개방식이 다른 밴드들과는 다르게 엄청 좋게 다가오진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너무 오버하는 느낌이랄까. 추가적으로, 보컬의 보이스톤도 그냥 너무 단순한 것 같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비슷한 계열의 Children of Bodom의 메마른 듯한 harsh voice 와 Dark Tranquillity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에 비교해서 ETOS의 보컬은 그냥 어 멜데쓰 보컬이네. 라는 느낌 뿐..
결론적으로 키보드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고, 그 점 때문에 한동안 엄청 좋아했던 앨범인데 요즘 성향이 조금 바뀌면서 점수를 좀 낮추게 된 것 같다.희한한 점은 '아 이거 별론데' 싶으면서도 계속 듣게 된다는 거다.-_-
그 점이 이 밴드가 이 정도 인지도를 갖게 된 매력이 아닐까?!
P.S 앨범커버아트가 Dark Tranquillity 기타리스트가 작업한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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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3, 2010
Chaotic Beauty를 통해 Eternal Tears of Sorrow는 대형 밴드로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름다운 키보드 음과 미드 템포의 연주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핀란드 내에서 Children of Bodom에 이어 가장 유망한 밴드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밴드는 여기서 결코 멈추지 않았다. Chaotic Beauty 이상으로 밴드는 아름다우며 서정적인 Death Metal을 만들 결의를 하고 A Virgin And A Whore을 만들어 냈다. 전작인 Chaotic Beauty도 데스 메탈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공격성이 약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 후속작은 데스 메탈 앨범으로서는 그 이상으로 물렁한 측면이 있다. 사실 그로울링을 제외한다면, 이 앨범에서 데스 메탈적인 요소를 찾을 수 없다. 그렇기에 A Virgin And A Whore은 데스 메탈 팬들로부터는 상당히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골수 메탈 팬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었고, 대다수의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은 이 앨범을 기꺼이 환영했다.
눈물겨울 정도로 서정적인 키보드 연주와 격정적이기보다는 차분한 트윈기타 연주는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덩어리였다. 앨범에 실린 모든 곡들이 밴드의 진가를 잘 나타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Fall of Man과 The River Flows Frozen은 그러한 ETOS만의 고유한 매력이 극대화된 ... See More
눈물겨울 정도로 서정적인 키보드 연주와 격정적이기보다는 차분한 트윈기타 연주는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덩어리였다. 앨범에 실린 모든 곡들이 밴드의 진가를 잘 나타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Fall of Man과 The River Flows Frozen은 그러한 ETOS만의 고유한 매력이 극대화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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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29, 2010
멜로디 파워 메탈에서 '키보드' 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 될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다.
정갈하고 깨끗하면서 스피디함까지 더하기 때문에 화려하다. 그리고 듣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처럼 왠지 가슴이 벅차오른다. 허나 멜데스에서의 키보드는 멜파메 키보드의 사운드와 조금 차이가 있다. 음산하면서도 어둡다, 그렇지만 왠지 멜파메의 키보드 보다 더더욱 수려한 느낌이 난다.
ETOS의 키보드는 전작에 비해 비중이 극대화 되었는데, 멜파메 키보드의 정갈함과 순수함, 멜데스 키보드의 음산함과 어두운 면이 서로 조화되었다. 단순히 일관성 없는 무미건조한 멜로디만 찍어내는 것이 아니다. 적절히 곡의 완급 조절을 하다가 마치 명품 외제 향수처럼 은은하게 뿌려내는, 그러면서도 한번 맡으면 잊혀지지 않을, 짙은 향이 배어난다.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듯이 말이다. 알싸하게 퍼지는 그 향의 냄새는 격한 분노의 소용돌이속에서 피어나는 검푸른 한송이 꽃과도 같다. 머리속에서 천천히 확산되는 그들의 멜로디를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냉정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것 참 놀라울 따름이다.
정갈하고 깨끗하면서 스피디함까지 더하기 때문에 화려하다. 그리고 듣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처럼 왠지 가슴이 벅차오른다. 허나 멜데스에서의 키보드는 멜파메 키보드의 사운드와 조금 차이가 있다. 음산하면서도 어둡다, 그렇지만 왠지 멜파메의 키보드 보다 더더욱 수려한 느낌이 난다.
ETOS의 키보드는 전작에 비해 비중이 극대화 되었는데, 멜파메 키보드의 정갈함과 순수함, 멜데스 키보드의 음산함과 어두운 면이 서로 조화되었다. 단순히 일관성 없는 무미건조한 멜로디만 찍어내는 것이 아니다. 적절히 곡의 완급 조절을 하다가 마치 명품 외제 향수처럼 은은하게 뿌려내는, 그러면서도 한번 맡으면 잊혀지지 않을, 짙은 향이 배어난다.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듯이 말이다. 알싸하게 퍼지는 그 향의 냄새는 격한 분노의 소용돌이속에서 피어나는 검푸른 한송이 꽃과도 같다. 머리속에서 천천히 확산되는 그들의 멜로디를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냉정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것 참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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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3, 2009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드 사운드와 내달리는 기타가 서정적이면서도 질주하는 듯한 느낌이며, 첫 곡부터 사운드의 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반복적인 리프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듣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다. 몇몇 곡에서는 클린 보컬도 도입되고 있는데, 이 분야가 늘 그렇듯이 가창력이 중시될 필요는 없겠다.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Lacrimosa의 Tilo Wolf를 연상시킬 수도 있다면 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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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0, 2008
익스트림계열에 입문하고 알게된 핀란드의 유명한 그룹ETOS. 사운드가 매끄럽고 멜로디도 상당히 수작인 느낌을 받았다. 한곡한곡들을때마다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정말 칭찬해줄만하다.
Prophetian에서 특히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다. 다른 곡들도 키보드와 기타의 조화가 눈에 잘 띄었다.
필자도 Fall Of Man은 최고의 곡이라 꼽고 싶다. 멜데스의 곡에서 이런 애상적인 멜로디를 보유한 곡은 몇 안된다. 1분35초에서 점점 내려가는 멜로디와 2분에서 기타+키보드의 조합이 절정에 이른다. 처절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다.
Prophetian에서 특히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다. 다른 곡들도 키보드와 기타의 조화가 눈에 잘 띄었다.
필자도 Fall Of Man은 최고의 곡이라 꼽고 싶다. 멜데스의 곡에서 이런 애상적인 멜로디를 보유한 곡은 몇 안된다. 1분35초에서 점점 내려가는 멜로디와 2분에서 기타+키보드의 조합이 절정에 이른다. 처절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다.
Date : Dec 31, 2007
멜로딕 데스가 "그냥 그럭저럭 나름 감성적인" 정도를 넘어 애절하면서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충격적인 밴드 ETOS의 최고 명반. 화려하면서 감성적인 키보드와 애상적으로 울부짖는 트윈기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는 뛰어난 구성력,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달라붙는 멜로디. 고딕 리스너와 멜데스 리스너 모두에게 어필할 만한 앨범이지만, 특히 필자처럼 고딕과 멜데스를 모두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진정 최고의 선물이 될만한 훌륭한 명반.
추천 트랙으로는 1, 2, 3, 4, 5번 트랙을 강추하는 바이다. 특히 1번 트랙은 몽롱한 듯 화려한 감성적인 키보드라인과 기타 솔로가 일품이며, 5번 트랙은 이들의 감성이 극대화된 킬링 트랙으로, 게스트 Juha Kylmänen의 클린 보컬 라인과(이 Juha는 ETOS 멤버 일부가 결성한 프로젝트 고딕 밴드인 For My Pain의 보컬로 기용된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가 참 인상적이다.
한국반 마지막 트랙은 고딕 메탈 밴드인 Paradise Lost의 곡 As I Die를 커버한 보너스 트랙인데, 이들의 고딕에 대한 애정을 상징하는 트랙이 아닐까 싶다.
P.S) 개인적으로 이 앨범 제목은 조금 잘못 지었다는 느낌이 든다. 4번 트랙 Fall Of Man에 나오는 가사를 그대로 타이틀로 붙인 모양인데, 앨범 전체의 서정적 ... See More
추천 트랙으로는 1, 2, 3, 4, 5번 트랙을 강추하는 바이다. 특히 1번 트랙은 몽롱한 듯 화려한 감성적인 키보드라인과 기타 솔로가 일품이며, 5번 트랙은 이들의 감성이 극대화된 킬링 트랙으로, 게스트 Juha Kylmänen의 클린 보컬 라인과(이 Juha는 ETOS 멤버 일부가 결성한 프로젝트 고딕 밴드인 For My Pain의 보컬로 기용된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가 참 인상적이다.
한국반 마지막 트랙은 고딕 메탈 밴드인 Paradise Lost의 곡 As I Die를 커버한 보너스 트랙인데, 이들의 고딕에 대한 애정을 상징하는 트랙이 아닐까 싶다.
P.S) 개인적으로 이 앨범 제목은 조금 잘못 지었다는 느낌이 든다. 4번 트랙 Fall Of Man에 나오는 가사를 그대로 타이틀로 붙인 모양인데, 앨범 전체의 서정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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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rgin and a Whore Comments
(76)Mar 21, 2023
어쩌다 보니 ETOS의 후기작들을 먼저 들었는데, 이걸 들으니 후기작들은 대체 뭔가 싶고… 누군가가 고딕 멜데스에 대해 묻는다면 아무런 고민 없이 이걸 제일 먼저 보여줄 수 있을 정도. 이미 많이 말씀하셨지만 영롱하면서도 처절한 아름다움을 지닌 키보드 선율이 감상 포인트다. 7번이 뜬금없긴 하나 유기성과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자주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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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3
(1번 트랙 제목처럼) 죽음과 슬픔, 고독까지 얼어붙는 북극의 추위와 오로라의 향연. "멜로딕"을 극대화하기 위한 "데쓰'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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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2
밴드 커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 전 작품에서 구축된 훌륭한 사운드를 위에 청자의 귀를 휘어채는 좋은 멜로디라인들과 악곡구성을 성공적으로 올려냈다. 메탈릭한 요소보다는 건반의 서정성과 화려함이 본 앨범을 주도하기에 누군가는 이게 별로라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의 작품들 중 'Best Practice'를 보여준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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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1
Oct 22, 2020
그로울링 보컬을 제외하면 데스메탈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사운드 약해졌으며 이런저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지만 감흥이 크게 떨어짐, 몇몇 곡은 키보드음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귀에 거슬림, 멜로디는 여전히 잘 만듦, 그냥저냥한 평작 앨범이지만 4번 트랙 'Fall of Man'은 매우 훌륭
Sep 7, 2020
전작과 더불어 고등학생때 자주 들었던 작품인데, 그 감동은 전작만 못합니다. 이런 멜로디에 맛들리게되면 더 진하고 더 화려한 멜로디를 갈구하게되는데 (그럼에도 거친 메탈의 풍파속에 머무르는 느낌은 유지한 채여야 하는!) 그 부분에서 조금 힘 빠지는 느낌. 그래도 몇몇 밴드의 음악을 그저 따라하기만한 허접한 양산형 멜데스와는 비교할수없게 좋습니다.
Jul 25, 2020
많은분들이 이 앨범의 백미로 꼽으셨듯이 아름다운 키보드 선율 때문에라도 100점을 주고 싶지만 딱 하나, 7번 트랙이 뜬금없는 곡 전개로 8, 9번 트랙의 감상을 방해합니다. 분명 그 두 트랙이 초반부 트랙과 비교하여 전혀 이질적이지 않음에도 7번 트랙에서 흐름을 다 깨먹어버려 상대적으로 무미건조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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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7, 2020
키보드가 전반적으로 지배하는 분위기다보니, 이에 호응하는 기타의 멜로딕한 프레이즈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COB를 연상시키는 보컬이 접근하기엔 편했지만 그로 인해 사운드의 전반적인 인상이 COB의 느낌을 떨쳐내지 못한다는 단점도 느껴집니다. 기타 & 키보드의 프레이즈만큼은 정말 훌륭하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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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19
처음엔 키보드의 현란함에 신기해 하다가 좀 지나면서 키보드 사용좀 자제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멜로딕함을 강조하기 위해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운듯하나 사뭇 유치하게도 들려오는 현란함으로 감상에 방해가 되지않나 싶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메탈리카의 S&M 이 생각나기도 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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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2016
밴드명 그대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장 잘 표현한 앨범이다. 곡 구성, 앨범의 흐름, 멜로디 등 흠잡을 것 하나없이 다방면에서 감동을 준다. 키보드가 매력적인 3번트랙과 서정성을 잘 표현한 5번 추천.
Mar 7, 2016
멜로디의 질이 다르다.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공격성이 거의 거세되다시피 해 여성적인 멜로딕데스메탈이 되어버린 건 다소 아쉬움. 허나 또 이후에는 멜로디보단 심포닉한 곡 구성에 치중하면서 더이상은 즐겨듣지 않는 밴드가 되었다..ㅠ
Eternal Tears of Sorrow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inner's Serenade | Album | Sep 1997 | 67.4 | 9 | 2 |
Vilda Mannu | Album | Nov 1998 | 74.2 | 11 | 1 |
Chaotic Beauty | Album | Feb 2000 | 89.8 | 42 | 4 |
▶ A Virgin and a Whore | Album | Oct 18, 2001 | 88.9 | 83 | 7 |
Before the Bleeding Sun | Album | Apr 26, 2006 | 87.5 | 32 | 1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 Album | May 27, 2009 | 80 | 30 | 2 |
Saivon Lapsi | Album | Feb 22, 2013 | 84.2 | 3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