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aze in the Northern Sk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6, 199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Peaceville Records |
Length | 42:06 |
Ranked | #2 for 1992 , #30 all-time |
Album Photos (19)
A Blaze in the Northern Sk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Kathaarian Life Code | 10:39 | 98 | 17 | |
2. | In the Shadow of the Horns | 7:02 | 94.5 | 12 | |
3. | Paragon Belial | 5:25 | 91.9 | 8 | |
4. | Where Cold Winds Blow | 7:26 | 93.8 | 8 | |
5.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 4:58 | 92.5 | 10 | |
6. | The Pagan Winter | 6:35 | 94.4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Nocturno Culto : Vocals, Lead Guitars, Music
- Fenriz : Drums, Backing Vocals, Lyrics, Music
- Zephyrous : Rhythm Guitars, Music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Dag Nilsen : Bass
Production staff / artist
- Darkthrone : Producer
- Erik Avnskog : Engineer
- Nimbus : Mastering Engineer
- Tomas Lindberg : Logo
- Dave Pybus : Layout
- Zephyrous : Cover Model
The beginning of Darkthrone's Black Metal material.
In an interview, Fenriz said that the album was somewhat "rushed", in order to comply to contract clauses with their record label, Peaceville. He also noted that many of the songs feature "death metal guitar riffs" simply played in a "black metal style".
First press 1992 (VILE 28 CD): white disc (limited to 3000 copies). Second press 1992 ( ... See More
In an interview, Fenriz said that the album was somewhat "rushed", in order to comply to contract clauses with their record label, Peaceville. He also noted that many of the songs feature "death metal guitar riffs" simply played in a "black metal style".
First press 1992 (VILE 28 CD): white disc (limited to 3000 copies). Second press 1992 ( ... See More
A Blaze in the Northern Sky Videos
A Blaze in the Northern Sky Lists
(5)A Blaze in the Northern Sky Reviews
(5)Date : Oct 27, 2018
최근에 블랙 메탈이 너무나도 좋아져서 베히모스, 크래들 오브 필쓰, 딤무 보거 외의 밴드들을 물색하던 중 블랙 메탈계에는 절대적인 입지를 지닌 필청 밴드들이 몇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충은 알고 계시겠지만 메탈 선진국 노르웨이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급 밴드들인 Meyhem과 Burzum, Emperor 그리고 제가 리뷰를 작성하는 Darkthrone이지요. 처음에 본작의 몇 트랙을 듣고서는 이 앨범의 찬사가 과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음질 때문에 어떤 음악인지도 잘 모르고 감상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재청에 도전하니 비로소 blaze in the nothern sky만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를 블랙에 입문시켰던 밴드들보다는 다소 템포가 느리긴 하나 사악한 리프들의 정갈하지만 기분나쁜 반복, 사악한 보컬, 노이즈가 다소 섞여 있으나 위압감을 주는 드러밍이 한 데 모여 형언할 수 없는 박력을 선사해 준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리뷰들은 저보다 훨씬 전문적일 것이며 메탈 경력이 얼마 되지도 않는 제가 얕은 전문용어와 지식으로 이 앨범에 대해 나름대로의 분석을 끄적여 놓으면 아마 실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앨범의 깊이는 그 정도나 됩니다.
1, 2번 트랙에서는 노이즈에 ... See More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재청에 도전하니 비로소 blaze in the nothern sky만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를 블랙에 입문시켰던 밴드들보다는 다소 템포가 느리긴 하나 사악한 리프들의 정갈하지만 기분나쁜 반복, 사악한 보컬, 노이즈가 다소 섞여 있으나 위압감을 주는 드러밍이 한 데 모여 형언할 수 없는 박력을 선사해 준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리뷰들은 저보다 훨씬 전문적일 것이며 메탈 경력이 얼마 되지도 않는 제가 얕은 전문용어와 지식으로 이 앨범에 대해 나름대로의 분석을 끄적여 놓으면 아마 실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앨범의 깊이는 그 정도나 됩니다.
1, 2번 트랙에서는 노이즈에 ... See More

Date : May 20, 2018
요즘 이바닥이 개나소나 익스트림한다고 나대기는 하는데...
깔끔한 레코딩에 멜로디만 떡칠해서 외향만 화려하게 포장해 놓고... 가관이지.
화려하고 달달하고 그런것만 골라 들으면서 메틀 듣는다고 나대는 놈들도 문제고...
무엇이 진정한 블랙이냐에 대해 어떤 하나의 기준을 적용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앨범을 들려주는것으로 99.99프로의 대답이 된다고 확신할 수 있다
(1집의 데쓰메틀 잔재가 아직 일부 남아있긴 하지만)
모두가 잠든 깊은 겨울밤
이앨범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극한으로 치닫는 사악함과 서늘함에 온몸에 흐르는 전율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레코딩에 멜로디만 떡칠해서 외향만 화려하게 포장해 놓고... 가관이지.
화려하고 달달하고 그런것만 골라 들으면서 메틀 듣는다고 나대는 놈들도 문제고...
무엇이 진정한 블랙이냐에 대해 어떤 하나의 기준을 적용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앨범을 들려주는것으로 99.99프로의 대답이 된다고 확신할 수 있다
(1집의 데쓰메틀 잔재가 아직 일부 남아있긴 하지만)
모두가 잠든 깊은 겨울밤
이앨범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극한으로 치닫는 사악함과 서늘함에 온몸에 흐르는 전율을 느낄 수 있다.

Date : May 9, 2011
아무리 들어도 이건 백점짜리 앨범인듯 하다
1집에서 지향하던 그런음악이 전혀아니다.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건 진짜 블랙바이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낸것이 우연이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질서정연하고 완벽하다. 우연이아닌 이들의 재능이란것은 Panzerfaust까지 증명이라도 하듯이 줄줄이 이어진다.
초창기 메이헴 버줌과 교제를 나눠서그런가 알순 없지만 이들의 장르변화는 블랙역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건이다.
트랙은 1부터 끝까지 다 들어야한다 자체가 모두 킬링이다,다 안들으려해도 저절로 이어폰이 빠지지 않을것임을 장담한다.
1집에서 지향하던 그런음악이 전혀아니다.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건 진짜 블랙바이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낸것이 우연이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질서정연하고 완벽하다. 우연이아닌 이들의 재능이란것은 Panzerfaust까지 증명이라도 하듯이 줄줄이 이어진다.
초창기 메이헴 버줌과 교제를 나눠서그런가 알순 없지만 이들의 장르변화는 블랙역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건이다.
트랙은 1부터 끝까지 다 들어야한다 자체가 모두 킬링이다,다 안들으려해도 저절로 이어폰이 빠지지 않을것임을 장담한다.

Date : Mar 18, 2011
Beginning of Raw Black, Unholy Black!
Darkthrone 의 본 작은 Raw Black 이 지녀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모든 Raw Black 은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로 귀결된다. 글쎄 명반의 트리오라 불리는 후작과 후후작은 본작에 비해 아주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본 작의 큰 장점은 Metal 이 지녀야 할 Middle Tempo에서 오는 "Groove" 가 아닐까 싶다. Black Metal 도 "Metal" 이란 범주 안에 있기에 진행되는 리프 속에서도 선율을 지니고 가야한다. 그런 점에서 본작은 다분히 Metal 이라 하겠다.
이 음반을 듣는 42분 05초는 결코 헛된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불경한 음악 속에 몸을 맏기면 그만이다.
Best Track : Whole Tracks!
Darkthrone 의 본 작은 Raw Black 이 지녀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모든 Raw Black 은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로 귀결된다. 글쎄 명반의 트리오라 불리는 후작과 후후작은 본작에 비해 아주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본 작의 큰 장점은 Metal 이 지녀야 할 Middle Tempo에서 오는 "Groove" 가 아닐까 싶다. Black Metal 도 "Metal" 이란 범주 안에 있기에 진행되는 리프 속에서도 선율을 지니고 가야한다. 그런 점에서 본작은 다분히 Metal 이라 하겠다.
이 음반을 듣는 42분 05초는 결코 헛된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불경한 음악 속에 몸을 맏기면 그만이다.
Best Track : Whole Tracks!

1 2
A Blaze in the Northern Sky Comments
(85)Jul 18, 2020
Mar 17, 2020
내가 블랙메탈을 듣게 될줄은 몰랐다. 예전에 블랙메탈을 처음 접했을 때 공감하기 힘들어서 금방 마음을 접었다. 그러다 작년에 다시 블랙메탈을 들어보기로 결심했고, 여러 앨범중에서도 명작으로 칭송받는 이 앨범을 통해 블랙메탈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내게는 참 고마운 작품이다.

Aug 25, 2019
그 유명한 다크쓰론의 명반이다. 첫트랙부터 마지막까지 사악하다. 역시 명반이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앨범이다. 진정한 로블랙메탈이 궁굼하다면 이앨범과 nargaroth이 black metal ist krieg 앨범을 추천한다.
1번트랙 첫부분 주술소리가 압권이었다.
Trve norwegian black metal

Aug 13, 2019
Jul 18, 2019
소위 Buzzsaw로 불리는 지글지글보글보글 전기톱날 음색과 로파이 레코딩이 로블랙의 특성인것은 이해한다. 이 밴드가 조성하려고 하는 무드도 뭔지 알겠다만, 듣다보면 곡에 알맹이가 없다고 느끼는것은 내 귀의 착각이려나. 남들이 말하는 명반이 잘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나보다

Mar 2, 2019
펑크라면 좋은 점수는 못주더라도 65점 이하로는 못 줄텐데, 펑크를 "트루"메탈로 억지로 우기기에 박한 점수를 줄수밖에...

Dec 30, 2018
블랙메탈의 정석과도 같은 앨범. Killing Track : Kathaarian Life Code, Paragon Belial

Dec 1, 2018
수십년간 메탈에 단련된 귀지만 다크쓰론은 여전히 귀에 안들어온다.
음악을 음악 자체로 들어야지 분위기로 들을건 아니지 않나

Jul 14, 2018
초기 로블랙의 건조함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듯 하다. 이런 음악 스타일을 추종했던 많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준 앨범으로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올해 이 앨범이 발매가 되었다면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의문이다

Darkthron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oulside Journey | Album | Jan 13, 1991 | 83.1 | 16 | 2 |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 Album | Feb 26, 1992 | 92.9 | 90 | 5 |
Under a Funeral Moon | Album | Jun 24, 1993 | 90 | 36 | 2 |
Transilvanian Hunger | Album | Feb 17, 1994 | 90.9 | 73 | 4 |
Panzerfaust | Album | Jun 6, 1995 | 84.3 | 27 | 1 |
Goatlord | Album | 1996 | 72.3 | 4 | 0 |
Total Death | Album | Jan 15, 1996 | 82 | 13 | 1 |
Ravishing Grimness | Album | Sep 29, 1999 | 69.9 | 7 | 2 |
Plaguewielder | Album | Sep 10, 2001 | 82 | 2 | 0 |
Hate Them | Album | Mar 17, 2003 | 78.7 | 6 | 0 |
Sardonic Wrath | Album | Sep 6, 2004 | 74.3 | 6 | 0 |
Under beskyttelse av mørke | EP | Aug 2, 2005 | - | 0 | 0 |
Too Old, Too Cold | EP | Jan 23, 2006 | 85 | 1 | 0 |
The Cult Is Alive | Album | Feb 27, 2006 | 78.1 | 8 | 0 |
Forebyggende Krig | EP | Nov 23, 2006 | - | 0 | 0 |
NWOBHM | EP | Jul 30, 2007 | - | 0 | 0 |
F.O.A.D | Album | Sep 13, 2007 | 79.8 | 9 | 0 |
Dark Thrones and Black Flags | Album | Oct 20, 2008 | 79.5 | 4 | 0 |
Circle the Wagons | Album | Apr 5, 2010 | 83.1 | 11 | 0 |
The Underground Resistance | Album | Feb 25, 2013 | 87.5 | 14 | 0 |
Arctic Thunder | Album | Oct 14, 2016 | 71.7 | 9 | 0 |
Old Star | Album | May 31, 2019 | 75 | 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