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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of Magella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LabelsFresh Fruit, SPV GmbH
Length1:00:09
Ranked#19 for 1998 , #831 all-time
Reviews :  4
Comments :  15
Total votes :  19
Rating :  90 / 100
Have :  18       Want : 0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11 James Jo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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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of Magella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1:3384.26
2.2:1188.18
3.6:0191.47
4.5:49906
5.4:3587.54
6.4:3392.56
7.5:3391.76
8.2:3784.26
9.3:51865
10.6:1090.86
11.5:16875
12.3:4486.76
13.8:0593.18

Line-up (members)

The Wake of Magellan Lists

 (1)

The Wake of Magellan Reviews

 (4)
Reviewer :  level 17   90/100
Date : 
존 올리바를 중심으로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하고 1,2집에 이어 3집, 그리고 전미투어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사바타지는 소홀해지기도 하고 금전적인 소득도 없어 해체하게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던터라서, 돈이 안된다고 하면 음악적으로 분명 부족한 점이 있겠거니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사바타지라는 밴드를 대하던 나의 태도는 이 앨범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듣는 앨범마다 너무나도 카리스마 있고 멋지고 아름답고 완성도도 어느 하나 중간 이하로 뒤쳐짐 없이 좋은 앨범을 생산해내는 사바타지가 대체 무슨 문제가 있어서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활동을 중단한단 말인가, 헤비메탈 시장이 급격히 축소화되고 인기가 사그러 들면서 이런 프로그래시브 헤비메탈이 주목을 적게 받는것은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멋진 밴드가 돈때문에 앨범 제작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아쉽고 원망스럽기만 하다.
사바타지라고 표현을 하지만 이 음반에서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들이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활발히 하던 98년 이 시기에 발매된 이 앨범의 완성도가 사바타지 밴드 역사상 최고중 하나라고 표현하고 싶기때문이다. 끈적거리고 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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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1991년 Nirvana가 들고나온 Nevermind로 헤비메탈 밴드들의 몰락은 가시화되었다. 수많은 메이저 메탈 밴드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음악에 변화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밴드들이 감행한 시도의 대부분은 실패로 판명되었다. 대표적으로 헤비 메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Metallica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Load와 Reload는 시대조류에 어느 정도 발맞춘 앨범이었다. 그러나 앨범은 기존 팬들의 외면을 받고 만다. 앨범은 불명예스럽게도 메탈리카를 망쳐놓은 대표적인 앨범으로 매도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시도의 실패 이유는 시대조류의 반영인 얼터너티브의 영향보다는 메탈리카 본인들의 역량쇠퇴에 있다고 생각한다. 메탈리카의 경우는 변화의 실패를 원인으로 할 수 있겠지만, Judas Priet, Iron Maiden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두 밴드는 기존 프론트맨의 교체를 감행하게 되었다. 주다스 프리스트 같은 경우는 저평가가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아이언 메이든 같은 경우는 보컬이 아예 밴드와 맞지 않았다. 그결과 80년대의 영광과는 상당히 멀어진 90년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80년대를 호령하던 걸출한 밴드들의 다소 초라한 모습에 비해 Savatage의 모습은 어떠한가? 90년대 너바나가 몰고온 얼터너티브의 광풍에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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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1   90/100
Date : 
Edge Of Thorns의 혼란스러운 모습, Handful Of Rain에서의 스타일 변화, Dead Winter Dead에서 느껴졌던 약간의 산만함이 완전히 정리된 후기 Savatage최고의 앨범이라 할 수 있는 앨범이다.
1번트랙 The Ocean 의 잔잔함에서 이어진 2번트랙 Welcome의 웅장함은 참으로 어울리는 조합이라 하겠다. Turns to Me에서 미드템포와 조화된 Zachary Stevens의 호방한 목소리는 주먹을 불끈쥐게 만드는 마력이 느껴지는 곡이며, 6분 1초에 육박하는 긴 러닝타임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완급조절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Morning Sun, Another Way, Blackjack Guillotine, Paragons of Innocence 까지 이어지는 모든 곡들이 4분30초가 넘어가는 장대한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한곡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구성을 지니고 있다. 쓰잘데기 없이 트랙수만 늘리면서 곡 중간중간에 계속 소품곡들을 넣는 시도보다는 아예 애초에 곡을 짜임새 있게 만들면서 일관성있게 연결했다는 느낌인데, 이런곡을 어떻게 쓸 생각을 했는지 지금도 경외심이 무럭무럭 든다. The Wake of Magellan에서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오버랩 코러스는 마지막곡이자 앨범에서 가장 긴 러닝타임을(8분 5초)를 자랑하는 The Hourglass에서도 다시 보여주는데, 차곡차곡 하나씩 쌓아올렸다가 나중에 뻥 터뜨리는 구조의 이런 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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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1   85/100
Date : 
Rogalmetal.com의 주인장이신 Rogal님은 본작의 리뷰 첫 머리에 이런 문장을 적어 넣었다. 'Savatage는 실패작을 만드는 법을 잊었는가?' 바로 그렇다. 필자 또한 이 문장을 통해 본작 [The wake of Magellan] 을 표현하고자 한다. 최근 이런 정도로 명반이라고 불리기에 부끄럽지 않은 앨범들을 연이어 내 놓을 수 있다고 꼽을 만한 이들은 누가 있을까? 기껏해야... Nightwish 정도-개인적으론 [Century child] 에서 실망을 꽤 한 터라...-? 하지만 Savatage는 Nightwish의 그것을 능가하는 긴 커리어 동안 마스터피스 행진을 해 오고 있다. 그 시작은 [Hall of mountain king] 에서 시작되었고, [Edge of thorns] 에서 재정비되었으며, [Handful of rain] 부터 다시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지금의 시점까지 왔다.

본작은 Savatage에게는 다섯번째의 컨셉 앨범으로 알고 있다. 이는 [Hall of mountain king] 부터 함께 한 프로듀서 Paul O'neil의 공로가 크다. 그와 함께 한 Savatage는 최상급의 컨셉과 가사들을 얻어냈고, 이를 완벽하게 유기적으로 묶어 낸 밴드의 실력이 본작에서는 다시 한번 빛난다. Cris Oliva / John Oliva 형제가 결성한 이후 Paul O'neil과 Zachary Stevens가 합류하면서 시작된 마스터피스 행진의 한 장을 장식하기에 아무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멋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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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of Magellan Comments

 (15)
level 12   85/100
As usual, Savatage deliver a melodramatic and compelling concept album. Passionate and full of neoclassical melodies.
1 like
level 6   90/100
컨셉을 가진 앨범의 스토리를 노래로 만들어 청자들에게 두배의 감동을 준다..
1 like
level 9   95/100
Just when you think that the band's best is behind them, they release such a pearl of the genre.
1 like
level 3   95/100
Extrem gutes Melodic Metal Album ohne größere Schwächen.
1 like
level 15   100/100
so fucking epic
1 like
level 9   90/100
My 2458th Most played album.
1 like
level 15   85/100
편안한게 감상할 수 있는 수작
1 like
level 11   95/100
잔잔하고 평온하게 시작하다가 갑자기 스케일을 키우고 공격적인 진행을 보이는 중반부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포문을 여는 존 올리바의 보컬은 분위기를 단순간에 휘어잡으며, 그 분위기에 맞춰 호전적으로 변하는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협공이 인상적. 전작에서 자리매김한 심포닉-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likes
level 11   85/100
사바티지 좋아하는 열곡을 꼽자면 이앨범에서 하나도 없지만 가장 좋아하는 사바티지 앨범이에요.
1 like
level 9   95/100
재커리 스티븐스 가입후 최고의 앨범.. 그런데 이게 끝이라니ㅜㅠ
2 likes
level 21   95/100
podarený album
1 like
Savatage - The Wake of Magellan CD Photo by Megametal
level 7   86/100
질질 끄는듯한 멜로디 몇 군데가 아쉽기는하지만, 이앨범도 사바티지식 프로그레시브 수작
1 like
level 7   82/100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앨범은 이들의 후반기앨범중 그나마 괜찮은것 같다.
1 like
level 14   92/100
Steve 시절의 앨범 중 Edge of thorns와 함께 가장 좋은 듯.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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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2/100
역시 이들의 특징이 잘 나타난 훌륭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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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tage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1.691
EP84.481
Album83.1100
Album82.191
Album89.5152
Album91.6425
Album90.9378
Album85.2268
Album87.4214
Album90.7253
Live9021
Live90.841
▶  The Wake of MagellanAlbum90194
Album88.8195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