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AW'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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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dir22 (number: 662) | ||
Name (Nick) | OUTLAW (ex-dir22) | ||
Average of Ratings | 82.3 (740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0, 2006 23:15 | Last Login | April 27, 2024 18:02 |
Point | 188,607 | Posts / Comments | 271 / 1,103 |
Login Days / Hits | 3,161 / 17,092 | ||
Countr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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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s written by OUTLAW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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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OUTLAW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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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OUTLAW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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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reviews
Anthrax – Sound of White Noise (1993) | 85/100 Apr 6, 2024 |
메탈밴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컬의 교체와 동시에 대폭적인 음악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던 앨범. 그 변화에 걸맞게 밴드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악들임을 여러 트랙들에서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John Bush의 보컬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2번과 9번 트랙 등은 John Bush 시대의 Anthrax를 대표할 수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아주 고군분투하며 연주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도무지 흥이 솟아나지 않는 부분들이 꽤 많았음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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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Midian (2000) | 85/100 Mar 30, 2024 |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익스트림 메탈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걷어내면, 입금을 위해 열심히 악기를 긁어대는 생활인의 이미지가 남는 것이다.
3 likes | |
2 Ton Predator – Untitled (2005) | 80/100 Sep 5, 2023 |
이 앨범에는 사연이 있다. 그냥저냥 음악생활을 이어가던 밴드가, 열심히 새 앨범을 만들었지만 발표해줄 음반사가 없어 홧김에 인터넷으로 모든 음악을 파일로 뿌려버린 것이다. 지금에야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도 앞장서서 오피셜로 온라인 공개 해 버리지만, 인터넷을 통한 음원 공개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던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하고 인상적인 결정이었다. 세상 살다보면 회사 때려치거나 밥상 뒤집고 싶은 심한 분노의 빡침이 올 때가 있는데 아마 이들의 기분이 그렇지 않았을까? 이들과 친분이 있었던 타밴드의 멤버들이 많이 들어주시고 다른 앨범들은 좀 구매 해 달라고 팬들에게 전파하기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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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Siberian Orchestra – The Lost Christmas Eve (2004) | 90/100 Dec 21, 2022 |
겨울이 되면 여지없이 찾아듣습니다. 이 앨범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가득하고 감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앞의 앨범 곡들과 무작위로 섞어놓고 어느 앨범의 곡인지 맞춰보라면 전부 맞출 자신은 없습니다. 매년 찾아들을 만한 좋은 음악들을 남겨주신 존 올리바 님과 TSO의 모든 뮤지션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도, 비꼰다거나 다른의미를 절대 담지 않고, 취침 시 불꺼진 방에서 자장가 음악으로 듣기에 정말 좋습니다. 한번쯤은 그 분위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likes | |
시나위 (Sinawe) – Best Collection (1988) [Compilation] | 90/100 Nov 25, 2022 |
독특한 편집엘범인데, 1집에서의 4곡(2,3,4,11트렉)과 스페셜 기획엘범이었던 '두 그림자'의 8곡이 합쳐져서 '베스트 콜렉션'의 타이틀로 나왔다. '두 그림자'는 신중현 옹의 과거 곡을 시나위가 재해석한 6곡과 신대철의 2곡이 더해진 아주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 (엘범 포토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결론 - 이 엘범은 '베스트'가 아니며, 1집의 4곡은 임재범이 보컬/ 나머지 곡들은 당시 보컬이었던 김종서의 보컬이다. 메킹에 '두그림자'가 별도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에, 이 엘범에 두그림자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밖에 없는데, 의미가 충만할 뿐만 아니라 음악도 굉장히 좋다고 본다. 그 옛날 존재 ... See More |
701 comments
Testament – First strike Still Deadly (2001) [Compilation] | 75/100 Apr 27, 2024 | |
개선된 음질과 함께 더욱 헤비한 느낌을 풍부하게 주지만, 튠다운된 음감과 함께 에너지 레벨도 무척이나 떨어졌다. 기존작들을 열광적으로 좋게 들었던 청자라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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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We've Come for You All (2003) | 85/100 Apr 12, 2024 | |
너무나도 달라진 스타일에 몇 번 듣고 외면했던 앨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보니, 존 부쉬의 보컬과 달라진 밴드의 음악 스타일이 완숙단계에 접어들은 좋은 음악들이다. 물론 이 스타일로 정통 헤비메탈 팬들과 스레쉬 메탈 팬들을 만족시키기란 그 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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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Music of Mass Destruction (2004) [Live] | 85/100 Apr 6, 2024 | |
나쁘지 않지만, Anthrax 최고의 라이브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John Bush 시절의 라이브를 접할 수 있다는 기록물적인 가치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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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 Are You Dead Yet? (2005) | 85/100 Mar 30, 2024 | |
묵직하고 헤비함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러나 전작까지 쉴틈없이 들려주던, 쏟아지는 멜로디의 홍수를 대신하여 완급조절하며 쉬는시간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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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1994) | 85/100 Mar 22, 2024 | |
원석이 가득한 느낌이 드는, 심포닉 메탈 최고 인기 밴드 Cradle of Filth 의 초기 앨범. 메탈릭함과 공포감, 그리고 에로틱함을 조화하는 시도가 이후 앨범들에서 꽃을 피우게 되는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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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 | 90/100 Mar 21, 2024 | |
몇 해 전에 나는 Judas Priest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반갑고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었다. 얼마나 안일하고 건방진 생각이었는가, Judas Priest는 절대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분들은 헤비 메탈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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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The Battle of Los Angeles (1999) | 85/100 Mar 18, 2024 | |
밴드 그 자체와도 같았던 저항의 메세지와 태도는 세계적인 인기와 상업적 성공, 그리고 잘 빠진 음악과 함께 희석된 이미지로 남았다. 밴드도 팬들도 모두 즐거웠던 한 때로 기억되던 시절이나, 지금까지 더 이상의 정규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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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1990) | 95/100 Mar 15, 2024 | |
탄성이 좋은 용수철이나 고무줄처럼, 완급조절하며 주는 그루브함이 절정에 다다랐다. 곡으로 보면 3번 트랙이, 앨범 전체로 보면 7번과 8번의 대비가 그 쾌감을 제대로 준다. 나랑 주파수가 잘 맞는 것인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듣는 즐거움을 주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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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State of Euphoria (1988) | 90/100 Mar 13, 2024 | |
유쾌함과 진지함의 공존을 선택. 무지성으로 긁어대며 돌진하는 부분들이 피로감 내지는 단조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으나, 바로 그 점이 이 밴드의 매력이라고 느껴지기에 거를 트랙 없는 유쾌하고 상쾌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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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1997) [Live] | 80/100 Mar 8, 2024 | |
신곡과 다양한 라이브의 선곡, 의외의 커버곡들 등등 밴드의 팬이라면 아주 풍성한 즐길거리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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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ratings
Talk to Myself 4:13 | 90/100 Jan 16, 2024 | |
Mark Free – Tormented (1995) | ||
Friend or Foe? | 100/100 Dec 3, 2023 | |
Riverside – ID.Entity (2023) | ||
Under The Rose | 100/100 Mar 6, 2023 | |
HIM – Dark Light (2005) | ||
Playing God | 100/100 Oct 28, 2022 | |
Polyphia – Remember That You Will Die (2022) | ||
Queen of the Dark Horizons | 100/100 Oct 25, 2021 | |
Rhapsody – Rain of a Thousand Flames (2001) | ||
Unite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Unreal Soul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Lights and Thunder | 100/100 Aug 24, 2021 | |
White Lion – Mane Attraction (1991) | ||
The Seventh Eclipse | 95/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
Autumn's Grief | 100/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Album lyrics added by OUT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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