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AW'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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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dir22 (number: 662) | ||
Name (Nick) | OUTLAW (ex-dir22) | ||
Average of Ratings | 82.3 (73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0, 2006 23:15 | Last Login | March 19, 2024 20:41 |
Point | 186,602 | Posts / Comments | 269 / 1,097 |
Login Days / Hits | 3,123 / 16,825 | ||
Country | – | ||
Album Photos (218)
Lists written by OUTLAW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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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OUTLAW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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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OUTLAW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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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reviews
2 Ton Predator – Untitled (2005) | 80/100 Sep 5, 2023 |
이 앨범에는 사연이 있다. 그냥저냥 음악생활을 이어가던 밴드가, 열심히 새 앨범을 만들었지만 발표해줄 음반사가 없어 홧김에 인터넷으로 모든 음악을 파일로 뿌려버린 것이다. 지금에야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도 앞장서서 오피셜로 온라인 공개 해 버리지만, 인터넷을 통한 음원 공개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던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하고 인상적인 결정이었다. 세상 살다보면 회사 때려치거나 밥상 뒤집고 싶은 심한 분노의 빡침이 올 때가 있는데 아마 이들의 기분이 그렇지 않았을까? 이들과 친분이 있었던 타밴드의 멤버들이 많이 들어주시고 다른 앨범들은 좀 구매 해 달라고 팬들에게 전파하기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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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Siberian Orchestra – The Lost Christmas Eve (2004) | 90/100 Dec 21, 2022 |
겨울이 되면 여지없이 찾아듣습니다. 이 앨범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가득하고 감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앞의 앨범 곡들과 무작위로 섞어놓고 어느 앨범의 곡인지 맞춰보라면 전부 맞출 자신은 없습니다. 매년 찾아들을 만한 좋은 음악들을 남겨주신 존 올리바 님과 TSO의 모든 뮤지션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도, 비꼰다거나 다른의미를 절대 담지 않고, 취침 시 불꺼진 방에서 자장가 음악으로 듣기에 정말 좋습니다. 한번쯤은 그 분위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likes | |
시나위 (Sinawe) – Best Collection (1988) [Compilation] | 90/100 Nov 25, 2022 |
독특한 편집엘범인데, 1집에서의 4곡(2,3,4,11트렉)과 스페셜 기획엘범이었던 '두 그림자'의 8곡이 합쳐져서 '베스트 콜렉션'의 타이틀로 나왔다. '두 그림자'는 신중현 옹의 과거 곡을 시나위가 재해석한 6곡과 신대철의 2곡이 더해진 아주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 (엘범 포토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결론 - 이 엘범은 '베스트'가 아니며, 1집의 4곡은 임재범이 보컬/ 나머지 곡들은 당시 보컬이었던 김종서의 보컬이다. 메킹에 '두그림자'가 별도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에, 이 엘범에 두그림자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밖에 없는데, 의미가 충만할 뿐만 아니라 음악도 굉장히 좋다고 본다. 그 옛날 존재 ... See More | |
Sinawe – Down and Up (1987) | 90/100 Nov 25, 2022 |
개인적으로 꼽는 시나위의 메탈밴드 시절 최고작이다.
이 앨범에서의 김종서의 보컬을 무척 좋아한다. 아직 완성형이 아닌듯한 젊디 젊은 그의 목소리와 에너지가 너무 좋다. 하드롹/글램메탈적인 '끼부림'을 아주 멋지게 구현하여 곳곳에서 시전하고 있다. 한층 밝고 경쾌해진 곡에서 특히 그의 끼부림 기술이 빛을 발하며, 발라드 곡에서의 서정성은 이미 매우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정평이 나 있었던 연주력도 마치 7번트랙을 통해 시위하듯 증명하고 있다. 커버아트의 디자인은... 당시로는 굉장히 사이버틱 했을 것이나, 지금 보면 부활의 1집 커버 디자인과 자웅을 겨룰 만 한 것 같다 ... See More | |
Linkin Park – Meteora (2003) | 90/100 Sep 28, 2022 |
수백 수천의 밴드들이 랩과 락/메탈을 융합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던 그 시절, 선봉에서 증명하고 보여준 약속의 땅과도 같은 앨범. 이미 하나의 기준이자 이정표와도 같았던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훌륭한 당시용어로 하이브리드 음악을 들려준다. 과거에는 기타솔로도 없는데 뭐가 락이고 메탈이냐고 많이 까였는데, 음악의 깊이와 기타솔로 유무는 별로 상관 없는 것 같다.
어렴풋이 떠올리면 다시 들어봤자 별로일거 같은데, 꺼내 들으면 과거 언젠가의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머리를 흔들며 즐기는 스스로를 느낀다. 2 likes |
695 comments
Rage Against the Machine – The Battle of Los Angeles (1999) | 85/100 Mar 18, 2024 | |
밴드 그 자체와도 같았던 저항의 메세지와 태도는 세계적인 인기와 상업적 성공, 그리고 잘 빠진 음악과 함께 희석된 이미지로 남았다. 밴드도 팬들도 모두 즐거웠던 한 때로 기억되던 시절이나, 지금까지 더 이상의 정규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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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1990) | 95/100 Mar 15, 2024 | |
탄성이 좋은 용수철이나 고무줄처럼, 완급조절하며 주는 그루브함이 절정에 다다랐다. 곡으로 보면 3번 트랙이, 앨범 전체로 보면 7번과 8번의 대비가 그 쾌감을 제대로 준다. 나랑 주파수가 잘 맞는 것인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듣는 즐거움을 주는 앨범.
1 like | ||
Anthrax – State of Euphoria (1988) | 90/100 Mar 13, 2024 | |
유쾌함과 진지함의 공존을 선택. 무지성으로 긁어대며 돌진하는 부분들이 피로감 내지는 단조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으나, 바로 그 점이 이 밴드의 매력이라고 느껴지기에 거를 트랙 없는 유쾌하고 상쾌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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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1997) [Live] | 80/100 Mar 8, 2024 | |
신곡과 다양한 라이브의 선곡, 의외의 커버곡들 등등 밴드의 팬이라면 아주 풍성한 즐길거리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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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From the Cradle to Enslave (1999) [EP] | 80/100 Mar 7, 2024 | |
밴드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1번 트랙을 전면에 내세운 EP앨범. Anathema의 커버곡인 4번 트랙의 느낌이 좋다. 6번 트랙은 고전 공포영화의 느낌을 내려고 한 의도인 줄은 모르겠으나 원곡이 훨씬 좋아서 잘 안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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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1996) [EP] | 95/100 Mar 3, 2024 | |
에로틱한 섹시함과 으스스한 공포감의 하모니가 때로는 은근하게, 때로는 노골적으로 음습한다. 이 밴드를 언급할 때 바로 떠오르는 2번과 4번 트랙이 수록되어 더욱 가치를 더하는, 밴드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EP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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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llitteri – Crunch (2000) | 85/100 Feb 27, 2024 | |
육중하면서도 통쾌하게 질주하는 기타연주와 준수한 보컬의 조화가 여전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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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llitteri – Stand in Line (1988) | 90/100 Feb 13, 2024 | |
보컬과 연주 모두 인간계의 영역을 초월한 최상급의 향연을 들려준다. 80년대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앨범중의 하나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2 likes | ||
Metallica – Live Shit: Binge & Purge (1993) [Live] | 100/100 Feb 6, 2024 | |
최고다. 난 이걸 20년째 찾아 듣는다. 메탈킹덤 가입 18년차 7번째 100점을 아무 후회없이 여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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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 Knights of the New Thunder (1984) | 85/100 Jan 17, 2024 | |
거친맛이 살아있는 TNT의 초기작. 짧고 굵다. 제목처럼 번개 스파크가 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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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ratings
Talk to Myself 4:13 | 90/100 Jan 16, 2024 | |
Mark Free – Tormented (1995) | ||
Friend or Foe? | 100/100 Dec 3, 2023 | |
Riverside – ID.Entity (2023) | ||
Under The Rose | 100/100 Mar 6, 2023 | |
HIM – Dark Light (2005) | ||
Playing God | 100/100 Oct 28, 2022 | |
Polyphia – Remember That You Will Die (2022) | ||
Queen of the Dark Horizons | 100/100 Oct 25, 2021 | |
Rhapsody – Rain of a Thousand Flames (2001) | ||
Unite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Unreal Soul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Lights and Thunder | 100/100 Aug 24, 2021 | |
White Lion – Mane Attraction (1991) | ||
The Seventh Eclipse | 95/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
Autumn's Grief | 100/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Album lyrics added by OUTLAW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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