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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양질의 메탈코어가 충분히 들어있는 작품으로, 젊은 감각의 미국 음악냄새 진하게 풍깁니다. 한때 메탈코어가 과연 메탈이냐는 화두가 뜨거웠죠. 뭐 그렇게까지 따지는가 싶기도하지만 근본주의에 입각하여 이 인공적인 사운드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가는 주장입니다. 메탈코어라는 장르가 가진 장점뿐아니라 단점도 고스란히 담고있는, 마치 성형미인같은 작품. Feb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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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임펠리테리하면 속주겠죠. 그런데 그게 안나옵니다. 속도와 멜로디, 고급진 스타일, 거기에 힘있는 맛까지 몇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놓은 수려한 데뷔작으로 청자를 홀려놓고, 전혀 기대도 예상도 없던 하드록을 멋드러지게 깎아놨습니다. 음악이 구린건 아닌데 하드록만 놓고보면 이거보다 뛰어난 작품이 한트럭이기에. 다행히 바뀐 보컬이 제몫을 해줬습니다.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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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참 애매합니다. 무난하게 커버해놨지만, 이들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선곡이 아닌가합니다. 펑크록에 받은 영향과 다재다능함을 느낄수있으나 연주력도 편곡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에 Knockin' on Heaven's Door나 Live and Let Die 에서 보여준 원곡 씹어먹는 클래스가 안나오네요. 작곡, 편곡의 핵심이었던 이지 스트래들린이 빠졌다는것도 무시못할 요소입니다.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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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이거 오랜만이네요. 트리비움은 고등학생때 처음 접했는데, 당시에 홍보 내용이 어린 나이에 원숙한 연주를 뽐내는 포스트 메탈리카라고 해서 주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십대들이 완벽한 송라이팅을 과시하며 무슨 다들 메탈을 하기 위해 태어난 전사들인냥 느껴졌는데, 다 추억이네요. 기계적이고 차가운 리프들도 멜로디도 다소 심심합니다. Jan 29, 2021
IAKAS 60/100
너무 빨리 찾아온 한계. 데뷔작의 잘빠진 사운드는 온데 간데없고 그냥 별볼일없는 양산형 글램 쪼가리입니다. 이십여년전에 시골동네 구멍가게 가면 몇백원에 조립식 싸구려 로봇을 팔았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조각들 설명서보고 조립하는거였는데 비싼 용자물 완구류에 비해 참 허술하고 조잡했지요. 듣는데 그 허술함과 조잡함에 문득 그시절 생각이 납니다. Jan 28, 2021
IAKAS 90/100
그야말로 네오클래시컬멜로딕파워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유럽과 일본 유수의 파워메탈 밴드들이 현란한 네오클래시컬 멜로디 범벅으로 난리친 결과물들을 통해, 한국인들은 긴 세월 동안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아왔습니다. 그것에 충분한 보답과 대답이 되는 퀄리티로, 그간 우리가 어떠한 멜로디들과 연주, 느낌들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정확히 파악해냈습니다. Ja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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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90년대초 나온 올드스쿨 데스 중 또 하나의 대표적 명작으로 머리통 톱으로 썰어버리는 커버 마냥, 잘 갈린 디스토션으로 청자의 머리통도 잘근잘근 썰어줍니다. 남자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일품이지요. 타격감 좋은 드러밍에 고막을 내맡기면 비슷한 표정의 체험 가능합니다. 올드스쿨 데스에서만 낼수있는 진한 육수 국물맛과 고깃덩이 썰리는 질감 맛집입니다.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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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다작왕 잉베이 형님 또 시작하셨습니다. 소설계에 히가시노 게이고, AV계에 하마사키 마오, 가히 그들을 방불케하는 공장장급 곡 생산능력. 하지만 자가복제에 지나지않는 퀄리티의 계속은 감상후 고개를 내젓거나 떨구게 만듭니다. 이제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벌써 정규앨범으로는 15번째 보는 속주인건데 계속 같은 패턴이면 다 아는거 누가 놀라겠습니까. Jan 27, 2021
IAKAS 70/100
본작에 대한 감상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1.글램메탈의 선구자래서 기대했는데 패턴이 너무 단조롭고 평범해서 생각보다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2.그저 범법을 저지른 범죄자들인데, 비판은 커녕 음악 신난다며 희대의 악동들이랍시고 이래저래 빨리는거 보면, NS블랙하거나 커버에 욱일기 쓴것만으로 음악과 상관없이 비난받는 밴드들은 거참 억울하겠습니다.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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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오리엔탈 멜로딕 블랙의 정점을 선사하는 역작으로, 구슬픈 타이완 멜로디가 현란하게 난무하며 무쌍을 찍습니다. 블랙메탈과 전통음악의 조화는 이렇게 하는거라고 2009년쯤부터 매작품에서 정답제시하더니 여기서 복습까지 시켜주십니다. 중국은 이런거 못하죠. 왜 이들이 독립을 부르짖는지, 왜 타이완의 자존심인지, 음악수준만으로도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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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아쉬운 점부터 얘기하지 않을수가 없는게, 본작을 처음 들었던 때는 이미 많은 글램 명반들을 접하고난 후의 시점이었다는 것때문에 듣자마자 '아니 뭐이렇게 심심하고 재미없지. 화려하고 멋진 다른 명반에 비해 별로네' 라고 밖에 못느꼈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천하의 난봉꾼 같았겠지만 아무리들어도 조촐하고 간략한 리프들의 심심한 음악입니다. Ja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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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참으로 스탠다드합니다. 고음병환자들 양성해낸 이유가 있네요.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깔끔하게 솟구치는 보컬은 뭐 더할나위없이 시원시원합니다. 헤비메탈 명 보컬들이 많지만 이렇게 청량감에 상쾌함까지 주면서 찔러대는 보컬은 몇 생각안나네요. 단점은 곡들이 너무 평범하다는 것. 보컬빼면 연주나 리프, 멜로디 등에서 별로 들을거 없는 곡들이 많습니다. Jan 26, 2021
IAKAS 85/100
완벽한 헤비메탈 보컬. 데뷔작에서 불렀던것은 그저 목풀기였다고 느껴질정도의 초절정 궁극의 기량을 선보이는 마이클 스위트입니다. 곡들은 그냥 평범한 글램, 헤비메탈 작곡법에 의한 것들로 달다구리 듣기편한 느낌인데 보컬이 방점을 찍는것을 넘어 꿰뚫어버립니다. 그들의 신앙을 보시고 감동한 신이 내린 성대. 아니라기엔 신의 가호하심이 분명한 기량. Ja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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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템포가 쳐지는데도 그들만의 감성과 미학을 차분히 뽑아냅니다. 1번 트랙에서 또 서정미 추구한답시고 메탈아닌 다른거 잔뜩 꺼내겠구나 했는데 2번에서 바로 찰진 멜로디 과시하면서 안심시키네요. 결국 다른거 잔뜩 꺼내고픈 욕구 못 참고 막판에 지루하게 풀어대지만, 그래도 들을만합니다. 새삼, 독보적 아름다움을 이뤄낸 그옛날 COB의 위대함을 다시 봅니다.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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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Wild Frontier 에서 만든 아이리쉬의 기상을 이어받았습니다. 구성진 가락의 켈틱 민요풍 멜로디들이 즐겁습니다. 타고난 재능으로 빚어낸 독특한 감각을,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경계에선 기타로 굉장히 잘 녹여냈습니다. 5번 트랙에서의 오지 형님 목소리는 반갑네요. 텔레캐스터 연주곡 최고존엄인 로이부캐넌의 명곡을 게리무어 스타일로 풀어낸 6번도 필청입니다.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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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안정적인 포크사운드 기반으로 키워낸 근본 하드록. 기타 혼자 다 해낸건 아니지만, Michael Schenker의 기타없이는 낼수없는 서사를 채택했습니다. 흥겹고 신나는 곡들이 많았던 이전작들에 비해 느리고 애절한 곡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제와서 보면 70년대의 뻔한 하드록이지만 당시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주최강의 멋이었겠지요. 기타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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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셀프커버 그 두번째는 1집에서 한곡, 3집에서 두곡, 4집에서 세곡, 5집에서 두곡, 싱글 Alsatia / Cause Disarray에서 두곡(5,6번트랙)을 뽑았습니다. 일단 Galneryus를 이빠이 들을수있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Yama-B 보컬로 나온 다섯장중 4,5집은 너무 팝이 되어버려 안 좋아하는데, 절반이상이 4집과 5집, 그리고 그사이에 나온 싱글에서 뽑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질립니다. Jan 23, 2021
IAKAS 80/100
전보컬이 불렀던 곡들을 새로운 보컬로 셀프커버해서 녹음한것인데,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느낌이 다른 부분이 있으므로, 뭐 굳이 보컬 둘을 비교해서 순서를 세우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새로운 작품으로 받아들이는게 맘편합니다. 1집에서 두곡, 2집에서 세곡, 3집에서 네곡, 5집에서 한곡을 골랐습니다. 빠져서 아쉬운 곡도 많기 때문에 베스트도 아니고 그렇네요. Jan 23, 2021
IAKAS 75/100
화염에 휩쌓인 심포닉 블랙. 휘몰아치는 화염 폭풍 속에서 미친 사람 마냥 부르짖어대는 보컬과, 섬뜩하게 울려퍼지는 심포닉의 살벌한 조화를 듣고 있자니, 한국 근대문학 중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라는 작품이 문득 떠오릅니다.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불길 속에서 타들어가는 선율은 처절하고도 사악하게 들립니다. 고등학생때 처음듣고 이런것도 있구나 했죠. Jan 22, 2021
IAKAS 80/100
커버 이미지 한번 멋들어지게 뽑았네요. 음악을 감상하면서 바라보니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 맛깔납니다. 빈틈없이 꽉꽉 채워서 부담스러울 정도의 사운드이며, 치열하게 몰아치는 블라스트 비트와 트레몰로 기타는 죽음의 불길함을 저멀리서 불어닥치는 폭풍우와 함께 몰고 오는 듯 합니다. 유기성 좋고 깔끔하고. 정규 못지않게 알찬 내용 즐길수있는 EP입니다. Jan 22, 2021
IAKAS 80/100
사첼의 연주는 글램메탈에서 들려줄수있는 기타의 정석이 아닐까요. 어찌보면 참 틀에 박혀있는 전형적인 리프와 솔로들이지만, 곡의 퀄리티를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사첼의 연주가 빛이납니다. 송라이팅만 보자면 전반적으로 데뷔작보다는 조금 덜 맛깔나지만, 거친 감성은 더 담아냈습니다. 생각없이 방탕하게 신나게 문란하게 흔들어제끼기 딱좋은 글램메탈. Jan 21, 2021
IAKAS 70/100
4집. 전작들과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그 원인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그 숙취 후 두통같은 지끈거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조금더 짜임새가 생긴것일까요. 이전에는 지끈지끈 사운드에 귀만아프고 곡 답다는 느낌을 못받았다면 이번에는 곡 같습니다. 음악적으로 아름답다는 감상은 없지만 스트레스 받을때 때려부수는 드럼들으면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지죠. Jan 21, 2021
IAKAS 60/100
팝적인 멜로디를 너무 과도하게 남발해서 구립니다. 보컬이 부르고 싶은건 팝인데, 밴드 컨셉상 메탈로 가야하고 스크리밍 넣어야하고 그래서 가치관 충돌로 억지절충안 짜내면 대충 이런게 나올것 같습니다. 노선도 애매하고 균형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뭐 스타일이 어떻던 장르가 어떻던 음악만 좋으면 되는데 제 입맛에 그게 아니라고 느낀탓이겠죠. Jan 21, 2021
IAKAS 60/100
이거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가지고 있어서 들었습니다. 기억에 전혀 없는 작품이었는데, 들어보고 나서도 앞으로의 기억에도 없을 작품이라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남을만한게 없었습니다. 바이킹 메탈과 메탈코어를 멜로딕데스 냄새 넣어서 어떻게 버무려 내놓은것 같은데, 좋은부분은 없었습니다. 어디서 다 들어본 리프들이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Jan 20, 2021
IAKAS 80/100
이전작의 첫트랙부터 울려퍼진 Deutschland über alles의 감동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På Vikingtog로 문을 닫으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나치전당대회에 참가해야만 할것같은 선동적 울림. 나치 당원이 타임리프하여 현시대의 블랙메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치 악사로서의 엄청난 재능은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송곳같습니다. Jan 20, 2021
IAKAS 70/100
이건 좀 지루합니다. 묵직하게 꾸역꾸역 밀어붙이는 사운드로 또 느릿느릿 줘패는데 전작들에서 들어본것들이랑 별다를거없어서 딱히 감상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앨범 커버보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 한가운데서의 치열함, 일촉즉발 위기의 쫄깃함 정도를 기대했는데, 이건뭐 세월아 네월아 쏠거면쏴라 나는 묵묵히 느릿느릿 걸어서 갈길 갈거다 마인드.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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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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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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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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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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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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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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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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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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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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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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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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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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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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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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