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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ead Heart, In a Dead World
level 13 IAKAS   80/100
리듬 파트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드럼의 파운딩과 돌덩이 망치로 두들기는 기타리프가 우당탕탕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내려침으로 곡을 끌고 갑니다. 묘하게 불협같이 느껴지는 불안정한 멜로디하며, Grunge에서나 나올법한 스타일의 보컬도 인상적입니다. 공격성이나 질주감은 찾을수 없지만, 그 어디에도 없던 특이한 매력을 창조해낸 애매하게 좋은 작품입니다.   Feb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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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13 IAKAS   90/100
파워메탈 역사에 굵직한 이름 남기게되는 이들의 충격적이고 혁명적인 데뷔작. 우수한 퀄리티 보장된 핀란드산 필살 트랙 열 곡이 알차게 채워져있습니다. 버리는곡 없이 모든 파트가 제 역할을 하며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기억속의 핀란드 거리의 모습과 하늘 그리고 날씨가 겹치며 키보드 선율타고 높이 날려버리는 청량감에 라핀쿨타 생각나게하는 멜로디.   Feb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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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eus Maleficarum
level 13 IAKAS   80/100
흙무더기세례에 파묻히는 듯한 박살 리프들과 드러밍이 초단위로 고막을 조져주는 88년산 독하고 진한 스래쉬 엑기스. 래핑처럼 쏟아붇는 보컬도 정신없습니다. 단점은 음질이 아쉽습니다. 믹싱만 잘했어도 훨씬더 좋았을것 같은데, 악기간 밸런스도 아쉽네요. 곡들이 비슷하게 느껴지는데에서 오는 지루함도 있습니다. 테크니컬 보여주다 놓쳐버린 많은 부분들.   Feb 16, 2021
Eaten Back to Life
level 13 IAKAS   70/100
휘몰아치는 사운드에 속도감이 좋아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간다고 느꼈는데, 실제로 러닝타임 자체가 굉장히 짧네요. 물리적으로도 금방 지나간게 맞았습니다. 음악은 생각보다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보컬이 좀더 박력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취향탓도 있고, 동시대에 그루브 좋은 작품도 워낙많아서, 커버이미지가 불러일으킨 기대감에는 못미친 작품이었습니다.   Feb 16, 2021
Литургия (Litourgiya)
level 13 IAKAS   85/100
동방정교회를 컨셉으로 잡고 성가를 도입하여 치루는 블랙메탈 예전. 그러고보면 Cult of Fire도 그랬고, 동유럽에서 참신하고 멋진 컨셉의 블랙메탈이 많이 나오네요. 기대를 많이했는데, 나쁘진 않지만 높은 명성에 비해 내용은 그저 그랬습니다. 그레고리안 성가와 어우러진 앳머스페릭 사운드가 주는 불경스러움과 공포감이 인상적이나, 그거말고는 뭐없습니다.   Feb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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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世紀葬送曲
level 13 IAKAS   80/100
8번째 작품 '이십세기장송곡'은 이들의 음악적 지주되신 블랙사바스 스타일에 인간의자 특유의 일본 지방 구전문화풍 장점을 잘 합친 성향이 두드러집니다. 고문기구로 보이는 커버 이미지하며, 곡제목들도 하나같이 으스스합니다. 우키요에에서 볼법한 귀신들과 혼령들이 춤추는 사운드가 넘실대고, 그 사이사이로 하드록의 어프로치가 절묘하게 잠입했습니다.   Feb 16, 2021
The Arcane Odyssey
level 13 IAKAS   65/100
리프도 생기고 나름 날카로워진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으나, 또다시 그다지 매력 없는 블랙에 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커버 이미지만 보면 대단히 웅장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로 밀어붙일것 같은데, 기대에 못미치는 초라한 볼륨의 내용물에 비웃음 아닌, 단지 의외의 결과로 비롯된 헛웃음이 새어 나왔습니다. 잘 다듬으면면 보석될거같으나 평생 다듬어지지않는.   Feb 16, 2021
Ascending to Infinity
level 13 IAKAS   90/100
루카 투릴리는 음반 열 장에 걸친 엘가로드연대기를 완성시킨뒤 Rhapsody of Fire와 결별합니다. 그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새 밴드로 2012년에 본작을 내놓고, Rhapsody of Fire 는 2013년 Dark Wings of Steel 라는 작품을 내놓는데, 갈라선 이들의 바로 다음 행보였던 두 장을 비교하자면 루카 투릴리 압승입니다. 판타지 좋아하면 매료될수밖에 없는 소스. 정통성과 참신함의 퓨전.   Feb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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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Ordensburg
preview  Wolfnacht preview  Project Ordensburg (2011)
level 13 IAKAS   70/100
아리아인의 위대함을 세뇌시키는 이 대단한 선동가의 요동치는 선율과 뇌파조종 리프에 귓속이 아려옵니다. 그리스 출신이라는데 핏줄속에는 나치 유전자가 흐르는건지, 어째서 이렇게 나치스러울수 있는가에 놀랍니다. 초기작이 직선적 스피치 스타일로 강경하게 선동하는 웅변이었다면, 본작은 능수능란 능글맞은 어조로 살살 꾀어내는 감언이설 설교입니다.   Feb 15, 2021
The Wrong Side of Heaven and the Righteous Side of Hell Volume 2
level 13 IAKAS   80/100
Vol.1 과 약 4개월정도의 간격을 두고 나온 작품으로, 강력한 댐핑감에 멜로디컬한 기타 솔로 등 이들의 장점을 잘 살렸습니다. 다소 밋밋했던 1,2,3집 보다 나아진 퀼리티의 더블 앨범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피쳐링도 사운드도 강력했던 Vol.1이 더 좋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커버가 일품입니다. 제목과 반대로 석양이 지는듯한 분위기가 좋네요.   Feb 15, 2021
The Wrong Side of Heaven and the Righteous Side of Hell Volume 1
level 13 IAKAS   85/100
어깨들썩들썩 헤드뱅잉 자동 발사 유도 그루브 탑재 신나는 리듬에 댄서블하기까지한 사운드로 금칠되어있는 내츄럴본 아메리칸 헤비니스. 전작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멜로디도 뚜렷하고 호화 피쳐링도 맛깔집니다. 이들 최고 장점은 역시 미합중국의 무지막지한 재력을 과시라도하는듯 번쩍거리는 믹싱 수준이 아닐까요. 왕년의 WWE 생각나는 박력과 박진감.   Feb 15, 2021
Perpetual Flame
level 13 IAKAS   85/100
그나마 잉베이 후기작품중에서는 꽤 괜찮은 수준으로, 들을만한 곡이 중간중간 포진되어 있습니다. 8번 부터 시작되는 후반부 트랙들이 인상적. 하모닉 마이너로 날라다니는 스타일은 동일하나 스케일 내에서도 조금 다양한 멜로디를 시도한것처럼 들립니다. 지금까지 잉베이 작품들으면서 레코딩 상태가 깔끔하다고 느낀적은 없던것같은데 의도하는 것일까요.   Feb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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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Girls, Girls
level 13 IAKAS   65/100
양아치 냄새 비릿하게 나는 사운드에 블루스적 터치를 집어넣어 아주 들썩들썩 부기우기 신나는 음악입니다. 헤비니스에 좀더 신경쓴것으로 보이나 감상시 체감으로 받는 무게감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냥 가볍게 풀풀 날리는 연주에 적당히 까딱거리기 좋습니다. 레코딩상태도 비루하고 연주도 멜로디도 그다지 돋보이는 부분은 없었기에 감동은 없었던 작품.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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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Wings of Steel
level 13 IAKAS   70/100
루카 투릴리가 빠졌다고 아예 다른 밴드가 된것은 아니었습니다. 건반 담당 스타로폴리가 중심을 잡고 파비오 리오네가 그럴싸하게 불러주니까 Rhapsody of Fire 느낌은 그대로네요. 하지만 다른작품에 비해 곡이 구립니다. 화음 잘 쌓아서 웅장함도 있고, 멜로디도 신경쓴거같고, 하여간 챙길건 이것저것 다 챙겨넣었는데 그냥 결과물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Feb 12, 2021
The Redemption
preview  Time Concerto preview  The Redemption (2011)  [Single]
level 13 IAKAS   85/100
파워메탈에는 어떤 멜로디를 써야 맛깔나는지 음계의 오묘한 세계를 완벽히 깨달으시고 오롯이 적용하여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퀄리티로 가득찬 작품이면 명반일테니, 정규 앨범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퀄리티 좋은 싱글컷 세 곡 남기고 이대로 자취를 감춘것도 영원한 전설로 남으니 나름의 인상적 모습이라 생각하는 바이며, 사정은 몰라도 공감은 가기에.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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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Faith
preview  Time Concerto preview  Broken Faith (2010)  [Single]
level 13 IAKAS   80/100
한국밴드라는 점을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미 완성형 네오클래시컬 파워메탈로서 고평가 받기에 충분한 퀄리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니, 역시 음악만 잘하면 인정은 뒤따라온다는 것에 대한 좋은 예시라 생각합니다. 음악 재능 없는데 노력도 안하면서 쇼맨쉽으로 명예만 누리고 싶어하는 이 시대의 많은 허풍선 밴드들에게 일침을 놓는 듯한 절륜한 실력.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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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 Alloy and the Hidden Riders of Tomorrow
level 13 IAKAS   70/100
누가들어도 T.Rex인 개성 강하고 아기자기한 곡들이지만, 늘어지는 진행에 재미없습니다.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는 100% 즐기지못하는게 당연지사지만, 때로는 이해 없이도 멜로디만으로 리듬만으로 그 이상의 감동을 불러일으켜 즐길수있게해주는 작품들이 좋습니다. 공부하고 즐기는 명작보다 아무것도 몰라도 느껴지는 그런게 진정한 명작이라 생각하기에.   Feb 12, 2021
Mane Attraction
preview  White Lion preview  Mane Attraction (1991)
level 13 IAKAS   80/100
흥겨운 글램에서 조금더 진중해진 사운드. 파격적 변신이 아닌 성숙한 진화를 위해, 단순히 신나는 사운드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연주 이곳저곳 세심하게 손본티가 납니다. 네온사인 흩날리던 현란함은 줄었어도 깔끔하고 담백하게 클래스있는 사운드를 이끌어나갑니다. 본작이후 비토브라타가 빠지기때문에 완전체 라인업의 마지막 작품.   Feb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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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the Wanderers path
level 13 IAKAS   75/100
페이건 블랙의 그 진하고 독하며 알싸한 향취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작품으로, 정말 특별할거없이 정통성에 따라 만들어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감상 별거없죠. 그냥 코드진행 흐르는대로 보컬이 읇조리는 대로 눈감고 따라가면서 옛 바이킹들의 기개를 느끼고 조상의 숨결을 체험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본작은 특히나 멜로딕해서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Feb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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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Capitalist
level 13 IAKAS   70/100
이런류는 일찍이 린킨파크가 훌륭한 예시를 잘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매니악한 장르라고 여겨지는 메탈을 가지고, 대중의 입맛에도 맞게끔 가공, 하지만 본질을 과도하게 해치지않기위해 익스트림의 요소들은 남겨둔채, 그러나 다소 인스턴트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 가볍게 들어보기 좋기는하나 두고두고 찾을일은 없을것같은 메탈향첨가해서 메탈맛나는 메탈.   Feb 10, 2021
Heritage
preview  Opeth preview  Heritage (2011)
level 13 IAKAS   65/100
제 귀에 안맞는거보니 잘만든 프로그레시브 록 맞는것 같습니다. 메탈 사운드 버리고 완전히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전향한 Opeth입니다. 하지만 그 뼈대는 동일하여, 그저 이전에 하던 음악에서 디스토션 페달 빼고, 보컬은 그로울링만 뺀 사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드 풀어서 열어놓고 다음으로 가는 진행법도 그대로네요. 외려 초창기 음반보다 낫습니다.   Feb 10, 2021
Leave the Northern Mountains
level 13 IAKAS   75/100
틈틈히 들어주면 좋은 감성. 전작들에 비해 판타지스러운 느낌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나쁘지않습니다. Summoning에 대한 충성심 표출 또한 잊지않았습니다. 7번째 정규앨범으로, 과감한 시도없는 무난함이 한결같아서 특별히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이런 장르 양심있는 퀄리티로 뚝심있게 해주는 밴드 지구상에 몇없기에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Feb 10, 2021
To the Metal
preview  Gamma Ray preview  To the Metal (2010)
level 13 IAKAS   75/100
멜로디가 그나마 괜찮아서 들을만 했습니다. 카이 한센의 보컬은 맥빠지고, 메탈이 주는 박진감과 박력도 약해졌습니다. 세월의 탓인지 왕년의 흥미진진하던 사운드가 하나도 없네요. 이제는 움직일 여력이 없지만 세월을 달관, 현자가 되어 가만히 앉아 슬기로운 말만 내뱉을수 있다는 태도같은것이 음악 전면에서 느껴집니다. 의외로 캐치한 기타 솔로의 매력.   Feb 10, 2021
What Should Not Be Unearthed
level 13 IAKAS   80/100
Nile은 뭐 이집트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속시원하게 때려부수고 밀고 갈아버리는 맛볼라고 들어왔기때문에,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비록 이집트풍 라인은 비교적 줄어들어있지만 파괴력은 여전합니다. 테크니컬이라는 이름 붙은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선굵직한 사운드에 컨셉까지 잘잡아서 박력있게 풀어내면 좋네요. 피라미드 저주의 개박살 사운드.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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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Game
preview  White Lion preview  Big Game (1989)
level 13 IAKAS   80/100
기타가 미친 작품. 비토 브라타의 연주는 록기타리스트라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참고하고 연주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갈하게 리프를 담아내고 그 위에 현란하고 정교한 솔로를 쏟아내는데 그 매력이 대단합니다. 정형화된 팝/글램 메탈 사운드지만, 클래스를 그 위로 한층더 올려주는 기타플레이입니다. 특히나 후반 트랙들의 솔로가 더욱 위력적이네요.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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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d Sevenfold
level 13 IAKAS   80/100
A7X 최고작. 전까지는 메탈과 동떨어진 음악을 하면서 어떻게든 메탈하고 비벼보려는 사운드라는 느낌이 강했고, 부자연스러운 이질감이 심했는데, 어설픈 메탈버리고 밴드사운드 팝에 가까운 음악을 대놓고하니까 한결 듣기편하네요. 4번트랙 라이브에서 드러머 Rev의 백보컬이 예술인데, 이제는 못듣는군요. 진작에 메탈버리고 9번,10번트랙같은거 했어야합니다.   Feb 9, 2021
Genesis XIX
preview  Sodom preview  Genesis XIX (2020)
level 13 IAKAS   80/100
30년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이 우수한 퀄리티를 뽑아주시는 형님들. 중간중간 삐끗거린다고 느껴지는 작품들도 있었으나, 애초에 단단하고 강력한 철심으로 기초를 워낙 잘 잡아놓으신 덕분에 붕괴와 몰락 없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을 다져 왔습니다. 여기 그 세월의 결과물이 또 한 장 있습니다. 박력도 좋고 매캐한 연기속 전투스래쉬 본연의맛을 잘살렸네요.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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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and Lightning
level 13 IAKAS   90/100
존사이크스는 Tygers of Pan Tang에서 앨범 두어장 함께하고 Phil Lynott이 이끄는 Thin Lizzy로 옵니다. 존사이크스의 기타 들어보려고 찾은 본작에서, 오히려 Phil Lynott의 역량에 놀라고 갑니다. 이런 감성 찾기힘들죠. 분명 하드록이지만 더 독특하고 헤비메탈까지 가기에는 또 다른. 물론 기타도 멋집니다. 독특한 감성의 사운드에도 깔끔하고 효과적인 연주를 보여줍니다.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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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chael Schenker Group
level 13 IAKAS   90/100
UFO와 Scorpions 를 거치며 훌륭한 70년대의 커리어를 보낸 Michael Schenker 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UFO에서 연주하던 하드록 사운드에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여전히 투박하고 남성적이며 굵직하지만, 하드록에서 헤비메탈을 향해 한발자국 앞서있는 우주적인 터치가 느껴집니다. 기타로 어떤 연주를 하는지만 들어도 그 의미가 충분한 작품.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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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of Steel
level 13 IAKAS   45/100
확실히 한국은 메탈 불모지입니다. 그럼에도 가뭄에 콩나듯 낭중치주 밴드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런음악 또한 메탈이랍시고 나오기 있기에 여전히 불모지에 머무르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불모지인데 한국밴드는 응원하자는, 한국밴드라면 일단 응원부터 해주는 쇼비니즘 사고에 불모지 저질화가 지속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Feb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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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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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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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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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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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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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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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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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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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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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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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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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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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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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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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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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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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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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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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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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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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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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