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IAKAS 80/100
랜디로즈의 기타를 들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 컴필레이션으로 오지오스본과 함께하기 이전의 랜디로즈의 연주들이 담겨있습니다. 흥겨운 하드록 넘버들도 좋지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2번 트랙입니다. 라이브에서 기타 솔로를 선보이는 랜디로즈인데, 어딘가 익숙한 리프들이 계속 나옵니다. 대단한 역량의 리프메이커임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Aug 24, 2021
IAKAS 90/100
Slide It In 과 1987 , 그리고 Slip of the Tongue 로 명반 삼연타를 완성하는 Whitesnake. 세 앨범의 멤버 라인업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올스타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스티브바이가 참여합니다. 사이크스의 활화산같은 기타는 아니지만, 바이 특유의 기묘하고 간드러지는 연주가 돋보입니다. 루디사르조와 타미 앨드리지의 연주도 감상포인트. 좋습니다. Aug 20, 2021
3 likes
IAKAS 50/100
아뿔사 이게 뭐하는 것이람. 듣는 내내 탄식만 나온 맥시멈더호르몬의 첫 앨범입니다. 매우 단촐한 재료로 별 맛을 낼 생각도 없이 변화도 없이 그냥 제자리만 맴도는 듯한 불굴의 열 몇 트랙. 이건 연주하는 사람도 별로 재미없지않을까요. 멜로디도 애매한 것만 가득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작품임을 알고 듣지만 그래도 별로입니다. Aug 20, 2021
1 like
IAKAS 80/100
자켓이미지의 중요성 No.1. 본작이 주목받는 이유 중 9할9푼은 쾌청한 하늘과 평화로운 바다풍경이 차지하고 있음에 반박할수 있을까요. 때려부수는 사운드와 이질적 이미지를 채용함으로 발생하는 대비효과에, 다들 일단 즐거운 탄성부터 내지르고 시작하지요. 동장르 타밴드와 섞어놓으면 구분못하는, 보통 그라인드코어인데 말입니다. 매우 영리한 선택입니다. Aug 19, 2021
IAKAS 85/100
시벨리우스 이후 핀란드가 배출한 최고의 재능이자 멜로딕데스 보물, 악성(楽聖)이라고 생각하는 알렉시라이호의 유작입니다. 폭발적인 박력에 날붙이 같은 특유의 서늘함이 북구의 냉랭한 하늘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유히 노를 저어 나아가는 느낌을 주는 커버곡의 선정도 적절. COB 후반기 아쉬운 송라이팅이었지만 이렇게 멋지게 이어질수 있었는데, 슬픕니다. Aug 19, 2021
3 likes
IAKAS 70/100
솔직히 뭐 있습니까. 노빠꾸 스트레이트 하드코어펑크인데 첨언할거 없이 그냥 그게 전부입니다. 그루브를 비롯한 어떠한 음악적 요소 없이 다 똑같은 곡, 단순 무식 직진만 합니다. 역사적 의의 들어가며 얘기해본다면 몇마디 더 읊을수도 있겠으나, 그냥 듣고 즐기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기쁨을 누리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오롯히 감상만 하고 기록을 남깁니다. Aug 18, 2021
1 like
IAKAS 90/100
바이킹 메탈하던 친구들 맞습니까. 갑자기 왠 트랜스메탈을 들고 나왔는데 이것도 잘하네요. 언젠가부터 두텁게 신스 깔아서 웅장하게 만드는거 맛들리더니 이제는 그것을 트랜스에 응용해냈습니다. 곳곳에서 재능이 빛을 발합니다. 멜로디 잘뽑는것도 여전하고, 치고 빠지는 센스도 좋습니다. 6번 정말 맛깔지네요. 흡입력좋은 수작으로 다음행보가 기대됩니다. Aug 11, 2021
1 like
IAKAS 75/100
다양한 시도. 뮤지션에게는 좋은 도전이고 바람직한 나아감으로 해석되지만, 결국 대중은 결과물로 떠들며, 그 비교대상은 늘 '이전 영광의 세월'이 되어버릴 따름이니 거참 애석한 일입니다. 동양의 신비에 심취해있던 3집까지가 좋았고, 이후 Jpop커버로 명맥유지도 괜찮았죠. 본작은 온갖것이 뒤범벅되어 좀 피곤합니다. 9번의 알렉시가 반갑네요. 10번이 베스트. Aug 11, 2021
IAKAS 85/100
노르웨이 노르웨이 노르웨이. 듣다보면 노르웨이에 대해 이전에는없던 애착이 피어오르고 결국에는 이들의 진심과 충성에 반해 애국심까지 생겨나는, 애국자들의 근본을 담아낸 민요 한마당. 음악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오래두고 들어보며 연구하여 더 깊고 자세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플루트와 피들연주도 맛깔지군요. 또 노르웨이어의 매력까지! Aug 10, 2021
1 like
IAKAS 75/100
일단 웰메이드 고딕이라고 하면 일단 대부분의 청자들은 공감해줄터라고 생각하고, 훗날 단지 개인적 참고를 위한 소감을 기록해봅니다. 제목에서 기대했던 북유럽신화와 바이킹스러운 분위기가 없어서 아쉬웠고, 고딕메탈은 취향이 아님을 다시한번 공고히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재료들을 쓴것은 좋은데, 그 투여량이 너무 과도하고 진해서 쉽게 질리게됩니다. Aug 10, 2021
1 like
IAKAS 65/100
보컬이 바뀐것이었군요. 곡이 별로여서 그런지 몰랐습니다. 드럼도 그렇고 리프가 지향하는 것이 본작부터는 어느정도 스래쉬메탈인것인가ㅡ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루하고 매력도 없었는데, 여기는 3집이고 최근작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이들 디스코그라피 다 뒤지다보면 좋은곡이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요. 그 생각에 당한 선례들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Aug 6, 2021
IAKAS 80/100
이들 특유의 감성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보컬 목소리와 적절하게 배분된 코러스 화음의 맛은, 그리운 핀란드의 정경과 청량한 공기를 떠오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1,2집에 비해 다이나믹한 멜로디는 다소 깎였지만 차분한 서정미는 놓치않은채 풀어가며, 6번을 위시한 몇몇 트랙들에서 여전히 기분좋은 멜로디감각을 조금씩 보여주는 것입니다. 캄피 가고싶은. Aug 6, 2021
1 like
IAKAS 75/100
마크볼란의 유작입니다. 본작을 내고 몇개월후 30세 생일을 몇주 앞두고서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합니다. 본작은 특유의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결같은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80, 90년대에도 그가 살아 있었다면 어떤 음악들이 이어졌을까요. 그의 음악에 대한 대체제가 아직도 나오지않고 있다는것이, 그가 불세출의 천재 악사였다는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줍니다. Aug 5, 2021
IAKAS 75/100
앨범 자켓이 불러일으킨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 다소 평이하게 늘어놓은 내용물. 기세좋게 시작했는데 이어지는 트랙들이, 고개를 무조건반사로 까딱거리게하면서도 뭔가 채워지지 않음에 동시에 갸웃거리게도 만듭니다. 연주는, 보컬을 위한 가라오케 반주처럼 뭉개져있지만 그 속의 공격성은 사납게 머리를 쳐든채 끊임없이 위협을 가합니다. 용두사미. Aug 4, 2021
2 likes
IAKAS 90/100
숫자 3은 완전성을 상징한다고들 합니다. 기독교의 삼위일체부터 문화계의 트릴로지까지 의외로 곳곳에서 그 영향을 볼수있습니다. 음악에서의 3이주는 완전성이라면 이들이 떠오릅니다. 3인조밴드는 별처럼 많지만 그중 가장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 하드록과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헤비니스로의 발돋움까지 전부 아우르는 너드스러움속 천재성. 베이스가 압권. Aug 4, 2021
2 likes
IAKAS 80/100
이들이 뽑아낸 작품들중 형식면에서는 역대 가장 뛰어난 퀄리티와 짜임새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감상의 감상을 거듭하다보면 지루함으로 매력이 상쇄되는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도 남습니다. 웅장한 지옥도를 그려내는 암흑천지 사운드에 동굴속 울림같은 심포닉이 주는 진동이 일품입니다. 이들 작품들중 가장 괜찮았던 Communion 만큼의, 딱 그만큼의 감상입니다. Aug 3, 2021
1 like
IAKAS 70/100
전작 Dark Wings of Steel을 통해서, 루카투릴리없다고해서 계속 해온던거 못할거없다고 보여준바있으나 그다지 큰 매력은 없었는데, 본작도 대동소이합니다. 웅장하고 장대한 스케일은 분명 익히알던 Rhapsody of Fire 의 그것인데, 멜로디가 허전합니다. 화려한 코러스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고조는 기가막힌데 이후 그 감칠맛나던 멜로디가 시원히 터지지 않는 것입니다. Aug 3, 2021
2 likes
IAKAS 70/100
구수하고 투박한 쉥커 사운드가 잘 나타나있는 작품으로 70년대 그가 보여준 기타는 80년대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글쎄요. 이게 좋다고는 생각되지않았습니다. 외려 그가 70년대 보여준 연주를 자양분으로 자라난 기라성같은 기타리스트들이 80년대에 날라다닐때에도 투박한 질그릇 같은 연주만 나오는것이란, 의도한 확고함이 아닌, 이 이상은 없다는것 같아서요. Aug 2, 2021
IAKAS 80/100
정규앨범으로 계획되었던것이지만, 5월 17일에 릴리즈하기위해 급히 EP형식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은 노르웨이의 최대 국경일인 제헌절입니다. 러닝타임은 18분 14초인데 이것은 노르웨이가 스웨덴의 지배를 받기시작한 1814년도를 의미합니다. 이쯤되면 이들이 어떠한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어떠한 근본의 음악을 들려줄지, 좋은 감이 오는 것입니다. Aug 2, 2021
IAKAS 75/100
오래된 생각입니다. 이들이 이룩한 위대한 족적에 대한 인정은 물론이고 연주며 작곡이며 실력도 빠질거 없는 밴드라고 머리로는 이해를 잘 하고있는것 같은데, 도무지 끌리지가 않는것입니다. 여타 파워메탈 장인들과 비교했을때 유독 이질감이 느껴지는것이 무엇인가 고찰해보면 음계의 사용에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펜타토닉과 하모닉마이너를 비껴가는 것. Jul 30, 2021
2 likes
IAKAS 90/100
바이킹 가슴에 불을 지필 법한, 대단히 향토적이고 고전적인 멜로디들이 유수와 같이 쏟아지면서, 바이킹과 하등 상관없는 이국만리 떨어진 듣는이로 하여금 고양감을 느끼게해줍니다. 대부분의 곡들에서 메탈보다는 펑크록의 영향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노르웨이 포크메탈의 핵심이자 빛으로 분류하여 길이길이 추대함이 마땅하게 생각되는 실력 좋은 이들. Jul 29, 2021
IAKAS 85/100
악마들린 정규 앨범 두장으로 독특한 발자취를 남기고 해체했다가 다시 재결성해서 나온 작품인데 이전작들 못지않게ㅡ라기보다는 이전작들보다 더 멋진 구석이 많은, 그리고 더 강력한 귀신이 들려서 돌아온 사운드. 기타가 대단히 유려하며 불안감 조성하는 변박이 콸콸쏟아집니다. 저주에 가까운 비명만 지르던 보컬이 좀더 신사다워진게 감상 포인트입니다. Jul 27, 2021
IAKAS 80/100
초창기작품은 음질도 엉망이고 이래저래 즐기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온전히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기대한대로 RAC와 펑크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블랙메탈 비스무리하게 풀어내고있는데 뭐 장황한 서사나 대단한 분위기 조성 그런거없이 그냥 한곡 한곡 편안한 코드진행과 펀치력있는 멜로디 맛보며 넘기면 그만입니다. 군가같은 선동적 감각이 매력포인트입니다. Jul 27, 2021
IAKAS 80/100
이전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보이며 방향을 잡아왔던 심포닉 사운드를 더욱 전면에 내세우고, 아예 나란히 달리며 이들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고있습니다. 취향이 아니라면 유치하다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그 순도가 진하며 발랄하고 흥겨운 선율이 주를 이룹니다. 포크메탈은 장르 특성상 고인물이 되기 쉽다고 보는데, 이들은 한발짝 더 나아갈 궁리를 합니다. Jul 26, 2021
IAKAS 70/100
오래전 듣고, 명성에 비해 별로길래 나중에 들어봐야겠다 해놓고 방치했던것인데 꽤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변입니다. 힘없는 곡들이 나풀나풀 이어지는데, 이래저래 단점투성이라고만 느껴졌을 뿐 취향에 맞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1,2집의 스타일이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집니다. 드러머의 감동스토리는 배제할래야 배제할수없는 평가요소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Jul 26, 2021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