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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전작들인 Answer to the Master, Screaming Symphony와 궤를 같이하는 사운드로, 전형적인 임펠리테리 스타일입니다. 여전히 비스무리한 리프들과 솔로들로 뽑아냈지만 특유의 멜로디에 Rob Rock이 쌓아올린 화음이 버무려져 맛깔납니다. 기타톤이 좀 싸구려티나도 연주력으로 커버. 타이틀 트랙 1번, 크리스찬적인 가치관이 잘 드러난 2번, 발라드 7번트랙정도가 인상적입니다. Feb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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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8비트 록 위에 아주 적당히 수놓은 리프들로 만든 옛날 냄새 퀴퀴한 NWOBHM. 존 사이크스가 아니었으면 들을 일 없을 가능성 높았을텐데, 생각보다 기타가 돋보이는 음악도 아니었습니다. 역시 촌스러운 커버와 함께해야 제맛인 촌스러운 사운드인데 오지의 Blizzard of Ozz가 이거보다 1년전에 나온겁니다. 왜 걸작인지 새삼 다시한번 깨닫는 오지와 랜디로즈의 위대함. Feb 8, 2021
IAKAS 85/100
글램메탈 진화의 초석을 만들어 놓은듯한 송라이팅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집니다. 블루스와 디스코가 본작을 관통하며 필살트랙 5번이 멋지게 중심을 잡아주고, 헤비메탈스타일의 7,8번 에서는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곡들은 전작들보다 훨씬 더좋은데 힘아리 없는 연주가 아쉽습니다. 보컬의 기량도 뭔가 아쉽네요.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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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하드록에서 헤비메탈에 가까운 음악을 하던 사내가 블루스를 연주했습니다. 정통 블루스 뮤지션은 아니었지만, 그 어떤 내츄럴 본 블루스 기타리스트 못지않게 쫀득한 사운드를 뽑아냈습니다. 심지어 보컬 실력도 걸출합니다. 유명한 타이틀 트랙 말고도 가치 있는 블루스가 한가득입니다. 피아노, 금관악기 파트와 조화를 이루고있는, 우수에 젖은 펜타토닉 릭. Feb 5, 2021
IAKAS 90/100
이거 예술입니다. 섬세한 터치가 부드럽게 네오클래시컬 멜로디를 조지는데, 기타의 여러 매력 중 한가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려놓아서 가히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탁월한 유기성에 버릴 곡도 없는데다가, 약간 식상해질 즈음이면 7번트랙처럼 커버곡이 나와서 환기시켜주고, 마지막에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차용한 깔끔한 마무리까지. 좋네요.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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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임펠리테리 음악이 가진 특유의 중세유럽 성직자나 전사같은 고풍이 잘 나타나있습니다만, 패턴의 정형화가 너무 거슬립니다. 대충 만든 트랙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리프 재탕은 기본이고, 솔로 후리는것도 죄다 느낌이 똑같습니다. 후루루룩하고 같은 릭으로 도입하는게 몇번째인지. 6번, 7번트랙의 연타가 없었다면 매우 실망스러웠을 작품. Feb 5, 2021
IAKAS 80/100
그루브한 리프가 일품입니다. 리프위주로 진행시키는 사운드는 마치 험한 비포장 길을 장갑차가 덜컹거리며 달리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곡들의 길이는 적절하나, 약간 스타일이 비슷비슷해서 지겨울 것까지는 없어도 단조롭다는 느낌은 드네요. 그래도 느릿느릿 둠메탈 마냥 끌고 갈때 보다는 확연히 느껴지는 속도감에 만족습럽습니다. 멋진 무장 데스메탈.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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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현대 미국의 부로 기름칠 해놔서, 황금빛 세련되게 번쩍거리는 진정한 2000년대형 메탈사운드. 팝적인 감각도 있고 부담스럽지않게 편곡을 잘 해놨습니다. 묵직한 기타톤과 솔로 플레이도 만족스럽고, 보컬은 하드록, 코어, 그루브메탈 오고가며 기량을 뽐냅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정크 느낌이 강해서 두고두고 듣고싶어질 진한 맛이 배어나오지 않는다는게 단점. Feb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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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초기 작품들에서 하시던 음악 계속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바로 전작에서는 심포닉 끌고오더니, 이번 EP에서는 원초적 느낌의 블랙메탈을 가져오셨네요. 사실 블랙메탈의 8할이상은 다 이런거라 무난하게 감상할만한데, Heidentum 에서, Töten für W.O.T.A.N. 에서, 그리고 Dawn of Heathens 에서 연타석 보여준 진한 나치 감성이 있었기에 평범함에 그친 본작이 아쉬워집니다. Feb 4, 2021
IAKAS 40/100
예전에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 모 밴드가 나와 자작곡을 연주했는데, 모 심사위원이 '밴드한답시고 수준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자기들끼리 이거 좋은데 그거 괜찮은데 자화자찬하며 (낮은 수준을 파악 못한 채) 만족한다' 는 뉘앙스의 독설을 날렸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당시 그게 이 밴드는 아니였지만, 이들도 음악 많이 듣고 음악 공부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Feb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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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Tygers of Pan Tang 의 2집으로, 존 사이크스의 기타를 감상하기 위해 찾은 작품. 그의 커리어에서는 첫번째 작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기타를 전면에 내세웠다거나 현란한 스킬이 펼쳐지지는 않아 존 사이크스가 돋보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NWOBHM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연주도 안정적이고 짜임새도 괜찮네요. 밴드명은 마이클 무어콕 작품 내용에서 유래. Feb 4, 2021
IAKAS 75/100
스트라이퍼의 자랑스러운 데뷔작으로, 약간은 가벼운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촌스럽기는한데 80년대초반 나왔던 헤비메탈이 다 그렇죠. 그 시대에 촌스러운 느낌이 없는 헤비메탈이 있었기나한가 싶습니다. 앞으로 보여줄 사운드에서 힘만 덜 들어가있을뿐 대동소이한 음악입니다. 이미 완성된 가창력으로 시원하게 질러대는 보컬이 역시 매력적입니다. Feb 4, 2021
IAKAS 70/100
적극적으로 심포닉과 기타 이런저런 효과음들을 잔뜩 넣었습니다. 그래서 전작들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마치 Rhapsody of Fire의 음악에서 나오던 그 시네마틱 메탈인가 뭔가하는 그 느낌, 그 광활한 공간감이 듭니다.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았고 클래스는 어디가지않았기에 한장 정도는 이런 음반 끼워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런 스타일이 계속되면 별로일것 같습니다. Feb 4, 2021
IAKAS 80/100
꾸준한 퀄리티. 멜로딕데스메탈이라는 장르명을 가장 잘 표현한 밴드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멜로디 함유량이 대단합니다. 모름지기 '멜로딕'이라는 이름을 달거면 이정도는 담아 줘야죠. 그러면서도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연발로 꽂는 여유까지. 멜데스 밴드들이 멜로디 찾다가 박력은 놓쳐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자주 있는거 생각하면 수작이네요. Feb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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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언제 메탈리카가 이런 음악을 했었죠? 이들이 한창 포스트메탈리카라는 간판을 들고 돌아다녀서, 종종 트리비움의 음악에서 메탈리카를 겹쳐보게되는 착각, 또는 심리적 색안경을 경험한 이들을 만납니다만, 사실 메탈리카와 음악적인 부분은 꽤나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심지어 제대로 듣지도 않고서 메탈리카와 비슷한 밴드라고 단정짓는 경우까지도 발생했던. Feb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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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보컬 형님 독특한 음색에 특유의 억양까지도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과하지 않아서 느끼하지도 않고, 비토 브라타의 탄탄한 실력이 있으니 쥐뿔도 없이 껄렁대는 유치함도 없습니다. 글램메탈 할거면 이렇게 해야지 몸소 보여주시고 마지막에는 80년대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유행, '거친 록밴드의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는 발라드 트랙'까지 예술적으로 뽑았습니다. Feb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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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데뷔작 Stand in Line 듣고 본작을 들으면 그 흐름이 참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사이에 2집 Grin and Bear It이 끼어있는게 티로 여겨지는 그런 작품. 일단 곡중에서는 Hungry Days 후렴이 제일 맛깔 납니다. 또 이전 EP에서 공개했던 Fly Away가 괜찮습니다. 단점은 느낌이 비슷한 곡들이 많다는 점. 당장 다음곡들인 Warrior 나 I'll Wait 만해도 이거 방금 들은거 아닌가 싶어지는데요. Feb 3, 2021
IAKAS 80/100
막말로, 되도않는 하드록 집어치우고 원래모습으로 돌아온 임펠리테리. 데뷔EP에서도 그랬듯, 역시 알찬 퀄리티를 자랑하는 EP입니다. Victim of the System으로 화끈하게 포문 열고, 임펠리테리 스타일의 에픽파워 멜로디가 인상적인 Visual Prison으로 한방 날립니다. Visual Prison은 다음 정규앨범에서 Fly Away라는 곡이되어 다시 실립니다. 빨리 제모습을 되찾아 다행입니다. Feb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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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음악에서 매너리즘이 분명하게 느껴지지만, Summoning 이 쉬고계신 현시점에서 이런 사운드로 톨킨 이야기 구사해주는것은 이들밖에 없다고 생각되기때문에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볼때 나쁘지않은 작품입니다. 물론 Emyn Muli 정도를 더 꼽을수 있겠으나, Summoning 을 따라한다는 느낌이 더 강한것은 이쪽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인물들의 대사가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Feb 3, 2021
IAKAS 85/100
고막에 멜로디와 헤비니스를 쏟아부어버리고 흘러넘친거 다시 모아서 귓속에 때려박아버리는 일본산 초강력 멜로딕데스. 멜로디도 최상급으로 쳐바르고, 빡센거로는 어지간한 북유럽 멜로딕데스보다 더합니다. 정신없이 후두려 패버려서 만신창이되버리는 느낌 제대로 안겨줍니다. 템포조절없이 냅다 갈기고 달려대면서 챙길거 다챙기는 퀄리티 흔치않습니다. Feb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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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들썩들썩 신나는 글램메탈 한마당. 고음역대 날카롭게 찔러주는 보컬도 멋지고, 리프는 피킹하모닉스를 왕창 집어넣어 흥이 배가 됩니다. 비장한 헤비메탈보다는 이른바 LA메탈이라 불리던 신명나는 양아치사운드에 가깝지만 스피릿은 아멘 그 자체인 음악이며, 역시 타이틀트랙이 제일 멋진건 이들의 전작들에서도 나타난 유구한 전통입니다. 6번도 일품이네요. Feb 2, 2021
IAKAS 60/100
이들이 골수 메탈 리스너들에게 의구심을 불러일으킨 여러 이유중 한가지는 밴드의 모습으로 메탈의 연주 형식을 채용했으나 음악은 단순한 팝에 그쳐있던점 때문일것입니다.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많이 팔렸는지와는 별개로 일단 절대다수의 메탈이 표방하는 사운드와는 이질감이 확실합니다. 그게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이유에 대한 답은 되지요. Feb 2, 2021
IAKAS 85/100
거칠고 투박한데도 맛깔나는거 하나는 기가막힌 Michael Schenker의 기타 한뚝배기. 솔로는 물론이고 진한 아르페지오의 적극적 활용이 돋보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취향따라 기분따라 이장르저장르 돌고돌아도 결국 제입맛은 언제나 하드록/헤비메탈로의 귀결입니다. 근본도 챙기고 깔끔하게 입가심까지 가능한 영국 하드록 수작으로 곱씹어들을 요소들이 많습니다. Feb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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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글램메탈이라는 음악을 이리도 멋드러지게 뽑아냈네요. 탄탄한 하드록 송라이팅에, 당시의 히트밴드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다는 발라드 넘버에, 말그대로 '글램' 자체를 보여주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보컬에, 매우 인상적입니다. 재야의 고수같은 느낌을 주는 비토 브라타의 기타는 곡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멜로디도 살리고 테크닉도 빠지는거없이 빈틈없는 연주. Feb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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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진정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기존 팝음악들과 나열해놓고 보면 빡센 음악에는 분명한데, 여타 메탈들과 놓고 비교하면 또 그렇지도 않게 들립니다. 빡센것만이 진정한 음악이라는 편협적 사고관이나 메탈이 아니면 시시하다는 유치한 발상은 접어두고, 마치 이 작품이 가지는 힘은 겉보기에는 무시무시한 크기이나 그 내실은 단단치 않은 풍선근육같은 느낌. Feb 1, 2021
IAKAS 80/100
액슬로즈가 15년만의 신작을 내면서 비판을 피할길은 원년멤버 모두 불러모아 87년도 스타일 하드록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슬래쉬가 없네, 이지가 없네, 애초에 어떤 결과였어도 말많았을 작품으로 중국이 민주주의가되면 발매할거라는 비아냥을 타이틀로 채택한것부터 입닥치라는것 같습니다. 인더스트리얼의 도입 그리고 This I Love에서 느껴지는 향수. Feb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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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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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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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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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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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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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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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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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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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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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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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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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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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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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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