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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ian 90/100
본인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했네요...멜로디 뽑아내는 능력도 여전하구요. 선입견 버리고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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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walk나 cemetary gates가 흘러나올때면 다른 밴드들과 다른 뭔가가 느껴지곤 했다. 압구정 상X레코드에서 수입cd를 사면서 느꼈던 그 희열은 가성비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진짜 얻었다는 기쁨이었다. 초반의 육중함과 마지막 hollow로 마무리짓는 곡 전개는 소위 말하는 약빤듯한 카타르시스를 주기에 충분했다. Ap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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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95/100
이 앨범과 친해진 이후 기존의 메가데쓰 쥬다스 아이언과 같은 절대자들을 제외한 새로 듣는 모든 메탈 음악이 싱거워졌다 개걸작 Ap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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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kiA 100/100
4대 그런지 펄잼,너바나, 엘리스인체인스,사운드가든 앨범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
아직까지 내 기준으로 이 앨범을 넘는 그런지 앨범은 없다. Ap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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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lian 85/100
An ultimate integration of uncle Devy's ambivalent tyrannical-gracious transcending metal. This time Devin has really gone too far... It's kinda exhausting to listen, but unbelievably lulling too. Either love it or hate it. Ap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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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이 앨범은 미쳤다. Jon Dette가 드럼을 맡은 전작부터 Impellitteri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서 백미는 바로 4번과 8번 커버 트랙이다. 원곡 느낌을 살리기보단 임펠리테리의 속주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커버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11번트랙 후반부의 달리는 리프는 단순하지만, 더블베이스 드러밍과 조화를 이루며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 Ap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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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65/100
리버브가 너무 과한 걸까? 기타톤도 그렇고 보컬도 무슨 술한잔 걸친 아저씨가 노래방에서 후딱 녹음한 기분이다. 과거 훌륭한 전임 보컬들을 기용해 멋진 김기동식 커버 음반을 낸 적이 있지 않은가. 아무리 나이를 먹고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지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이번 음반은 너무 실망스럽다.... Ap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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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Raw black에 thrash의 첨가는 약간의 호불호를 불러 일으킨다. 기존 로블랙의 깔끔하고 바늘로 찌르는듯한 사운드에 약간의 디스토션이 가미된듯하고, 양쪽 장르의 팬들도 섭렵할 수 있겠으나 해당 장르의 매니아들까지 끌어오기는 2% 부족한 면이 있다 Ma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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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se 90/100
정식으로 발매되어 접하신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들의 걸작앨범 3개 중의 하나로, 드럼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이 시기의 앨범들에는 Rik Emmett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곡들이 들어있는데 의외로 앨범의 조화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Ma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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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ticuts 95/100
80년대는 스래쉬의 초기이자 동시에 절정기이기도했다. 그만큼 수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본작은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앨범중 하나로 음산한 분위기에 광폭함까지 더해 장르 본연에 충실하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보다 거칠고 직선적인 스래쉬를 선호한다면 무조건 추천할 앨범. Ma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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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헬로윈의 클래스를 느낄수있는 명작. 전곡이 출중하지만 Immortal의 감동은 특별하다. 영원히 기억될 장렬한 최후를 향해 떠나는 연인?친구?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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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Heaven 95/100
Magnolia 95/100
확실히 다른 음악들과는 상이함이 느껴진다. 화음이 아닌 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질감에 초점을 맞춘 느낌.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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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나 먹힐것 같은 컨셉의 음악이 무려 2020년을 앞둔 지금까지 뚝심있게, 그것도 양질, 이어나간다는것에 박수를. 이들의 공연을 보고싶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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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70/100
orion 90/100
똘복이 95/100
Bruder 80/100
루카랑 파비오 나가면서 큰기대는 안했고.
랩소디랑은 다른 밴드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첫곡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다른 노선을 타는 느낌이 들어서 나쁘지 않았다.
간혹 익숙한 멜로디가 느껴지긴한데 몇십년 해먹은게 쉽게 변하는가 싶기두하고..
대들보가 나간시점에 다음앨범을 기대하게 만든정도면 충분히 성공적
하지만 큰 발전은 기대가 안된다 Ma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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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80/100
Eagles 85/100
앤더스 90/100
Apopeace 100/100
인생 최고의 앨범 중 하나 이들의 천재성에 그저 감탄했다 Ma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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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80/100
Eagles 85/100
Eagles 95/100
B1N4RYSUNSET 100/100
음악 끝내주고 맴버들 그림도 좋고. 이 앨범은 그냥 미국의 역사다.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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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10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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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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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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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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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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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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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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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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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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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ssential album. The temple of the king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ballads of Dio's career. The album is excellent and extremely important for heavy metal and hard rock.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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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나를 이 밴드에 미치게 만들게 한 앨범중에 하나이다.... 기가막힌다....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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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스토리 속에 대중성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듣기 편하고 좋으면서도, 가볍게 보이지 않고 지적인 느낌의 앨범이다. 이렇게 대중적인데 이렇게 서사적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아니한가.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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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쓸어담은 두말 할 나위 없는 명반.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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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