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of the Light's Ban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7, 1995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3:17 |
Ranked | #2 for 1995 , #68 all-time |
Album Photos (27)
Storm of the Light's Ban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t the Fathomless Depths | 1:56 | 79.1 | 13 | ||
2. | Night's Blood | 6:40 | 95.9 | 18 | Audio | |
3. | Unhallowed | 7:29 | 93 | 17 | Audio | |
4. | Where Dead Angels Lie | 5:51 | 95.9 | 19 | Audio | |
5. |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 4:51 | 91.3 | 14 | ||
6. | Thorns of Crimson Death | 8:06 | 93.1 | 15 | ||
7. | Soulreaper | 6:57 | 91.3 | 14 | ||
8. | No Dreams Breed In Breathless Sleep | 1:26 | 82 | 1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n Nodtveidt : Vocals & Guitars
- Johan Norman : Guitars
- Peter Palmdahl : Bass
- Ole Ohman : Drums
The Japanese edition features the bonus track 5. The Feathers Fell, in between
Where Dead Angels Lie and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over artwork painted by Kristian Wåhlin.
Re-released by Nuclear Blast in 2002 as digipack with the EP "Where Dead Angels
Lie" as bonus tracks.
09. Where Dead Angels Lie (Demo Version)
10. Elisabeth Bathory
11. Anti Christ
12. Feathers Fel ... See More
Where Dead Angels Lie and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over artwork painted by Kristian Wåhlin.
Re-released by Nuclear Blast in 2002 as digipack with the EP "Where Dead Angels
Lie" as bonus tracks.
09. Where Dead Angels Lie (Demo Version)
10. Elisabeth Bathory
11. Anti Christ
12. Feathers Fel ... See More
Storm of the Light's Bane Videos
Storm of the Light's Bane Lists
(6)Storm of the Light's Bane Reviews
(7)Date : Oct 16, 2022
The legendary Storm of the Light’s Bane is considered perhaps the greatest Meloblack album ever put to record, and for good reason. Every track is chock full of dark and icy riffs, thanks in part to its heavy Melodeath influence. You see that beautiful cover art with the reaper on horseback amongst a nocturnal tundra mountain scape? Yeah, this album just sounds like that. The beauty of cold, night, and death are all emanating from the electrifying songwriting here.
Black Metal tends to be a bit one note, and Meloblack is a much more purposeful aversion of that, but even among Meloblack, Dissection give us progressive, complicated, ever changing songwriting with weaves and turns up and down the mountains and through the evergreens. Even some acoustic passages give reprieve from that arctic assault. The vocals are fantastic, quite intelligible and death-touched shrieks. Drumming is lightning quick, but flows like a stream, full of smooth transitions and interesting fills, liberal use of double bass, a perfect mix of interesting and challenging. I need not go on about the guitars; awe-inspiring.
Dissection seem to love sandwiching their masterpiece compositions between useless intros and outros, so unfortunately bookending the album with the weakest and most boring tracks damages its listenability. Other than that, no flaws.
Black Metal tends to be a bit one note, and Meloblack is a much more purposeful aversion of that, but even among Meloblack, Dissection give us progressive, complicated, ever changing songwriting with weaves and turns up and down the mountains and through the evergreens. Even some acoustic passages give reprieve from that arctic assault. The vocals are fantastic, quite intelligible and death-touched shrieks. Drumming is lightning quick, but flows like a stream, full of smooth transitions and interesting fills, liberal use of double bass, a perfect mix of interesting and challenging. I need not go on about the guitars; awe-inspiring.
Dissection seem to love sandwiching their masterpiece compositions between useless intros and outros, so unfortunately bookending the album with the weakest and most boring tracks damages its listenability. Other than that, no flaws.

Date : Sep 28, 2022
'멜로딕 블랙 메탈'은 아직까지도 어느 하나로 정의내리기 참 어려운 장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장르를 논할 때 감히 빠질 수 없는 밴드 중 하나가 바로 이 Dissection이다. 아이러니하게도 Jon Nödtveidt는 자신의 음악을 블랙 메탈로 칭하지 않았다 하였고, 그 말이 리뷰에서도 여럿 돌아 그가 직접 말한 원문을 찾아보려 했으나 찾지 못한 관계로 그냥 어디서든 말한 적 있겠거니 싶다.
90년대 쏟아져 나왔던 노르웨이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밴드들이 주로 조악한 사운드에 귀가 째질 듯한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현재 '블랙 메탈'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들려주었다면, Dissection과 이들의 가장 차별적인 요소는 멜로디의 두드러지는 사용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 Storm of the Light's Bane에서 매우 훌륭히 드러난다. 기존 블랙 메탈과 다른 상당한 완급 조절과 절제된 음악, 그러면서도 쭉쭉 뻗어나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이들의 장르 구분에 혼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집은 나름 블랙 메탈이라 불릴 수 있을 법한, 그러나 아직은 어딘가 정리가 안 된 듯한 1집과는 또 다른 맛으로, 조금 더 깔끔히 완성이 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스피드함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적당한 스피드와 스산한 멜로디를 적절히 배치 ... See More
90년대 쏟아져 나왔던 노르웨이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밴드들이 주로 조악한 사운드에 귀가 째질 듯한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현재 '블랙 메탈'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들려주었다면, Dissection과 이들의 가장 차별적인 요소는 멜로디의 두드러지는 사용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 Storm of the Light's Bane에서 매우 훌륭히 드러난다. 기존 블랙 메탈과 다른 상당한 완급 조절과 절제된 음악, 그러면서도 쭉쭉 뻗어나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이들의 장르 구분에 혼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집은 나름 블랙 메탈이라 불릴 수 있을 법한, 그러나 아직은 어딘가 정리가 안 된 듯한 1집과는 또 다른 맛으로, 조금 더 깔끔히 완성이 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스피드함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적당한 스피드와 스산한 멜로디를 적절히 배치 ... See More

Date : Sep 16, 2019
미쳣다는 말밖에 못하겟는 앨범 아무리 천재가 와도 이런
엄청난 음악성인 앨범을 만들슈 있을까?
나에게 각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뭐 데스메탈은
디어사이드 로블랙은 다크스론 심블략은 엠퍼러 이런식으로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멜로딕 블략메탈에서는
디섹션만한 밴드를 보기 어렵다 심포닉 블랙처럼 그렇게 웅장
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들에 앨범은 매우 싸늘한 분위기에
기타와 보컬그리고 그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멜로디
어느 하나 빠지지 읺고 죽이는 앨범이다
존 노드베이트가 살인만 안하고 깜빵에 안들어가서 계속 이런
스타일에 음악을 보여줫으면 아마 메이헴 다크스론급에 인지도를 가지지 않앗을까 생각해본다
엄청난 음악성인 앨범을 만들슈 있을까?
나에게 각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뭐 데스메탈은
디어사이드 로블랙은 다크스론 심블략은 엠퍼러 이런식으로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멜로딕 블략메탈에서는
디섹션만한 밴드를 보기 어렵다 심포닉 블랙처럼 그렇게 웅장
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들에 앨범은 매우 싸늘한 분위기에
기타와 보컬그리고 그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멜로디
어느 하나 빠지지 읺고 죽이는 앨범이다
존 노드베이트가 살인만 안하고 깜빵에 안들어가서 계속 이런
스타일에 음악을 보여줫으면 아마 메이헴 다크스론급에 인지도를 가지지 않앗을까 생각해본다

Date : Nov 20, 2018
1990년대에는 유달리 익스트림 메탈계에서 전설적인 앨범들이 쏟아져 나온, 메탈 팬들에게 있어서는 축복받은 시절이었습니다. 본작과 동 장르의(이들의 음악 스펙트럼은 넓지만 저는 블랙 메탈이라고 일단 간주하겠습니다.) 블랙 메탈에서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thern sky와 Mayhem의 De mysteriis dom Sathanas, 그리고 burzum의 Hvis lyset tar oss와 같은 명반들이 우르르 솓아져 나왔지만 스웨덴 출신 밴드 Dissection의 이 앨범은 그러한 격동의 메탈 역사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위에 언급된 세 앨범과는 블랙 메탈에 대한 접근법에 있어 궤를 달리 합니다. Dark throne과 Burzum. 그리고 mayhem은 신경질적인 리프들로 일관하며 기괴한 보컬로 하여금 우울할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을 진행하는 내내 John dveidt가 선보이는 위의 밴드들에 비해 세련된 그로울링 보컬과 직선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리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갑니다. 그야말로 표지와 정말 어울리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러밍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박력 넘치는 연주를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존재감을 뽐내며 앨범 커버에서 연상되는 거친 설산의 이미지를 잘 살려 냅니다. 깡통 소리가 나는 스 ... See More
본작은 위에 언급된 세 앨범과는 블랙 메탈에 대한 접근법에 있어 궤를 달리 합니다. Dark throne과 Burzum. 그리고 mayhem은 신경질적인 리프들로 일관하며 기괴한 보컬로 하여금 우울할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을 진행하는 내내 John dveidt가 선보이는 위의 밴드들에 비해 세련된 그로울링 보컬과 직선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리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갑니다. 그야말로 표지와 정말 어울리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러밍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박력 넘치는 연주를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존재감을 뽐내며 앨범 커버에서 연상되는 거친 설산의 이미지를 잘 살려 냅니다. 깡통 소리가 나는 스 ... See More

Date : Jun 5, 2010
Nirvana가 들고온 Alternative Rock의 공습으로 영, 미권 메틀씬이 초토화되는 와중에도 유럽에서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 80년대 유럽 메틀씬은 거의 영, 미권에 종속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80년대 중후반기를 시작으로 유럽 메틀씬에서도 무언가 새로운 흐름이 윤곽을 드러냈다. Alternative Rock이 미국 메틀씬을 거덜내고 있을 때 상관없다는 듯이 유럽에서는 새로운 실험들이 속속들이 성공의 길보를 전해왔다. 90년 중반쯤 되면 이러한 흐름들이 거의 일단락되었다. 익스트림 메틀씬은 그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장르였다. Mayhem, Darkthrone에 의해 비로소 시작된 Black Metal은 형태를 확실히 갖추고, Emper는 여기에 Symphonic Black Metal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더했다. At the Gates, Dark Tranquillity는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신 사조를 만들어냈다. 거의 이시기 즈음하여 완성된 체제는 이후의 유럽메틀씬을 지배하는 하나의 강고한 축으로 작용하기 시작하였다.
Dissection은 분명 한 장르의 시작을 알린 선구자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밴드이다. 그럼에도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거의 동시기에 활동하던 선구자 밴드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뚜렷이 하는데 몰두하고 있을 때 Dissection은 특별히 장르를 규정하는 작업은 수행하지 ... See More
Dissection은 분명 한 장르의 시작을 알린 선구자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밴드이다. 그럼에도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거의 동시기에 활동하던 선구자 밴드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뚜렷이 하는데 몰두하고 있을 때 Dissection은 특별히 장르를 규정하는 작업은 수행하지 ... See More

Date : Nov 14, 2008
리더 Jon Nodtveidt 의 살인사건 이전의 전성기를 달릴때, 그들은 라이브에서 이 앨범의 곡을 빼놓지 않았다. 그만큼 이 앨범의 가치는 높다. 어마어마한 완성도를 보인 1집앨범 이후 많은 블랙메탈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활동하던 Dissection 은 2집인 본작을 내놓는데, 이 앨범으로 Dissection 식 블랙메탈을 완성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이 앨범은 블랙메탈 특유의 날카로움과 차가움에 이들의 웅장함과 특유의 멜로디를 가미한 작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만들기에 이른다. 살짝 데쓰메탈 적인 리프와 곡구성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블랙메탈 씬에서의 Dissection 과 이 앨범의 가치는 크다.
Killing Track : Night's Blood
Best Track : Thorns of Crimson Death
Killing Track : Night's Blood
Best Track : Thorns of Crimson Death

1 2
Storm of the Light's Bane Comments
(75)Oct 6, 2022
Insane album, lot of hooks, musicality, technicality. Dark and epic atmosphere throughout the album.

Sep 10, 2022
One of the greatest black metal albums ever written I really love this album so much

Apr 26, 2022
95/100. Night's Blood. Where Dead Angels Lie. Thorns of Crimson Death.

Oct 7, 2021
Black Metal has always been in the backlog of my playlists- These kind of albums are the reason why it will change forever. While reminding me of how old school black metals 'should' feel (quotation because I can't come up with more appropriate word), Dissection laces in an additional layer of melodic guitars. The result is truly magical. Every track is notable, but please listen to Night's Blood if you have no time.

Dec 18, 2019
제가 음악을 들으며 감탄할때의 포인트 중 하나는 앨범커버 이미지와 음악이 기가막히게 매치될때입니다. 냉기가 엄습하는 북구 새하얀 설산의 소름끼치는 적막함을 뚫고 휘몰아치는 살인적인 눈보라. 사악함이 드리우고 한기를 내뿜고 있는 낫을든 사신의 서늘함. 얼음계곡 물흐르듯 유려한 리프와 멜로디가 러닝타임 내내 그려내는 작품은 커버 이미지입니다.

May 19, 2018
May 18, 2018
모두들 명반으로 치는 이 앨범... 나는 그냥 그랬다.... 아직도 디섹션 좋은지는 모르겠고 디섹션 카피하는 애들이 더 좋은듯..

Apr 29, 2018
멜로딕 블랙 메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음악을 뽑아냈다. 이젠 이런 사운드를 더 이상 창조하지 못한다는 것이 자살의 또 다른 의미로 생각되어진다

Jul 27, 2017
Dissecti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nto Infinite Obscurity | EP | Sep 1991 | - | 0 | 0 |
The Somberlain | Album | May 3, 1993 | 85.7 | 29 | 3 |
▶ Storm of the Light's Bane | Album | Nov 17, 1995 | 92.1 | 82 | 7 |
Where Dead Angels Lie | EP | Apr 26, 1996 | 67.5 | 2 | 0 |
Live Legacy | Live | Feb 17, 2003 | 82.5 | 2 | 0 |
Maha Kali | EP | Nov 10, 2004 | - | 0 | 0 |
Reinkaos | Album | Apr 30, 2006 | 78.7 | 18 | 1 |
Live in Stockholm 2004 | Live | Sep 22, 2009 | - | 0 | 0 |
Live Rebirth | Live | Mar 2010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