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imson Ido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 1992 |
Genres | Heavy Metal, Rock Opera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57:54 |
Ranked | #8 for 1992 , #242 all-time |
Album Photos (23)
The Crimson Ido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Titanic Overture | 3:32 | 88.8 | 10 | Audio | |
2. | The Invisible Boy | 5:12 | 90 | 11 | ||
3. | Arena of Pleasure | 5:00 | 90 | 9 | ||
4.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7:48 | 96.8 | 13 | Audio | |
5. | The Gypsy Meets the Boy | 4:16 | 82.5 | 8 | ||
6. | Doctor Rockter | 3:51 | 84.4 | 8 | ||
7. | I Am One | 5:25 | 84.4 | 9 | ||
8. | The Idol | 8:41 | 97 | 12 | Audio Music Video | |
9. | Hold on to My Heart | 4:23 | 93.1 | 10 | Audio | |
10. |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 9:44 | 93.3 | 11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Blackie Lawless : Vocals, Bass & Keyboards
- Bob Kulick : Guitars
- Frankie Banali : Drums
- Stet Howland : Drums
1998 remastered edition bonus disc :
1. Phantoms in the Mirror (Single B-Side) (4:36)
2. The Eulogy (Single B-Side) (4:16)
3. When the Levee Breaks (Single B-Side) (7:16)
4. The Idol (Live Acoustic) (Single B-Side) (4:36)
5. Hold on to My Heart (Live Acoustic) (Single B-Side) (4:23)
6. I Am One (Live Donington 1992) (Single B-Side) (4:58)
7. Wild Child (Live Donington 1992) (Single B-Side) ... See More
1. Phantoms in the Mirror (Single B-Side) (4:36)
2. The Eulogy (Single B-Side) (4:16)
3. When the Levee Breaks (Single B-Side) (7:16)
4. The Idol (Live Acoustic) (Single B-Side) (4:36)
5. Hold on to My Heart (Live Acoustic) (Single B-Side) (4:23)
6. I Am One (Live Donington 1992) (Single B-Side) (4:58)
7. Wild Child (Live Donington 1992) (Single B-Side) ... See More
The Crimson Idol Videos
The Crimson Idol Lists
(3)The Crimson Idol Reviews
(7)Date : Jan 7, 2024
Date : Aug 31, 2022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올해는 The Crimson Idol의 발매 30주년이다. 평소 같았다면 앨범의 배경 설명부터 시작해 개별 곡들에 대한 감상, 그리고 앨범의 스토리까지 줄줄 늘어놓았겠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각자의 리뷰에서 잘 정리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엔 생략하고 싶다. 대신 앨범을 들으며 전반적으로 느꼈던 점들을 짤막하게 다루어 보고 싶다.
사실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접했던 W.A.S.P.의 첫 번째 작품이었다. 그랬기에 이들이 초기에는 망나니 같은 컨셉을 잡고 날뛰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모른 채 무작정 들었던 앨범이다. 또한 앨범의 스토리와 만들어지게 된 배경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기 때문에 이 앨범을 처음 들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W.A.S.P.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첫 번째 곡 The Titanic Overture가 울려 퍼지고 곧이어 The Invisible Boy에서 Blackie Lawless의 허스키한 보컬이 등장하자마자 나는 곧바로 이 밴드에 빠져들었다.
앨범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스토리뿐 아니라, 보컬 및 각 세션, 레코딩 스타일을 비롯하여 앨범 커버까지 전부 마음에 쏙 들었던 나는 소위 3대 헤비메탈 컨셉 앨범이라고 불리우는 Operation: Mindcrime과 Streets: A Rock Opera도 접해 봤지만 The Crimson Idol만큼의 임팩트까지는 느끼지 못했 ... See More
올해는 The Crimson Idol의 발매 30주년이다. 평소 같았다면 앨범의 배경 설명부터 시작해 개별 곡들에 대한 감상, 그리고 앨범의 스토리까지 줄줄 늘어놓았겠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각자의 리뷰에서 잘 정리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엔 생략하고 싶다. 대신 앨범을 들으며 전반적으로 느꼈던 점들을 짤막하게 다루어 보고 싶다.
사실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접했던 W.A.S.P.의 첫 번째 작품이었다. 그랬기에 이들이 초기에는 망나니 같은 컨셉을 잡고 날뛰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모른 채 무작정 들었던 앨범이다. 또한 앨범의 스토리와 만들어지게 된 배경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기 때문에 이 앨범을 처음 들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W.A.S.P.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첫 번째 곡 The Titanic Overture가 울려 퍼지고 곧이어 The Invisible Boy에서 Blackie Lawless의 허스키한 보컬이 등장하자마자 나는 곧바로 이 밴드에 빠져들었다.
앨범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스토리뿐 아니라, 보컬 및 각 세션, 레코딩 스타일을 비롯하여 앨범 커버까지 전부 마음에 쏙 들었던 나는 소위 3대 헤비메탈 컨셉 앨범이라고 불리우는 Operation: Mindcrime과 Streets: A Rock Opera도 접해 봤지만 The Crimson Idol만큼의 임팩트까지는 느끼지 못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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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3, 2022
헤비 메탈 팬들이 W.A.S.P.가 만든 문제작 The Crimson Idol에서 보여준, 초창기 음악색과는 아주 다른 사회적 성찰이 담긴 진중한 음악에 감탄하기는 했지만, 사실 그와 같은 변화가 하루아침에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변화는 전작 The Headless Children에서 감지할 수 있었다. 이 앨범에서 보여준, 그동안 보여왔던 퇴폐와 방종과는 다소 거리를 둔, 진지하고 무거운 사운드는 향후 The Crimson Idol에서 보여준 가공할 음악적 성취의 기반이 되어 주었다. W.A.S.P.가 발표한 작품들 중에서 정점이 The Crimson Idol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앨범은 80년대부터 시작되어 90년대 초까지 전성기를 누린 헤비 메탈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앨범의 완성도를 생각해봤을 때 The Crimson Idol과 비교할 만한 헤비 메탈 앨범은 그리 많이 떠오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Queensrÿche의 Operation: Mindcrime이나 King Diamond의 Abigail외에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The Crimson Idol 이전에 The Headless Children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W.A.S.P.가 기존의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했다면 The Crimson Idol이라는 찬란한 명작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The Headless Children 발표후 밴드는 잠시 휴지기를 가진다. 데 ... See More
The Headless Children 발표후 밴드는 잠시 휴지기를 가진다. 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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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8, 2021
What is often hailed as one of if not the best W.A.S.P. albums is ironically more so a solo effort by bandleader Blackie that eventually got the W.A.S.P. label slapped on it so it could sell. Sometimes, an album can be a better package if it really is done entirely by one person. Especially in the case of a concept album.
Blackie had a story, he had a few main motifs and he rolled with it all the way through. The result is a strong album that feels heavily cohesive and has no moments of weakness. The music is very catchy, and adds just enough keys and other musical influences to up the “epic rocking” factor without truly dipping into cheese territory, and is actually quite serious musically. The album is surprisingly vulnerable for someone of Blackie’s reputation, as “desiring the love and acceptance of your parents” was not exactly a common theme in heavy music (though it was likely an undertone in a lot of the rebellious themes, no one would flat out admit it).
Aside from that, the story is another tale of a fictional rocker’s rise and fall, which had already been done to death by ’92. The album is consistently very strong, but if the main motifs aren’t working for you, it will get very samey and repetitive. Great listen to follow along the story, flows incredibly well, but the replay factor is quite low.
Blackie had a story, he had a few main motifs and he rolled with it all the way through. The result is a strong album that feels heavily cohesive and has no moments of weakness. The music is very catchy, and adds just enough keys and other musical influences to up the “epic rocking” factor without truly dipping into cheese territory, and is actually quite serious musically. The album is surprisingly vulnerable for someone of Blackie’s reputation, as “desiring the love and acceptance of your parents” was not exactly a common theme in heavy music (though it was likely an undertone in a lot of the rebellious themes, no one would flat out admit it).
Aside from that, the story is another tale of a fictional rocker’s rise and fall, which had already been done to death by ’92. The album is consistently very strong, but if the main motifs aren’t working for you, it will get very samey and repetitive. Great listen to follow along the story, flows incredibly well, but the replay factor is quite low.
1 like
Date : Sep 26, 2012
- 찬란한 외로움을 가진 Idol의 비극 -
Heavy Metal 3대 컨셉 앨범 중 하나인 이 앨범은 부와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마음은 지독하게 외로운 한 Idol의 이야기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Apache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겠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Blackie Lawless의 보컬과 레코딩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1번 트랙부터 끝까지 엄청난 멜로디와 가사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반복되는 멜로디가 많은데 전혀 질리지 않고, 이들의 감정 - 특히 Blackie Lawless의 ... 마치 자신의 삶을 노래하듯 .... - 이 집약된 부분으로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먼저 ' The Invisible Boy '를 보면 주인공의 어린시절 인듯 하다. 전작의 분위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곡으로, 서곡으로 부족함 없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3번 트랙 ' Arena Of Pleasure ' 역시 수준급으로, 그 질주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 줄거리상으로 중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 The Gypsy Meets The Boy '.
그 다음트랙부터가 이 앨범의 킬링트랙 부분이다. 도입부에 주인공이 콘서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 ' I Am One '. 곡 또한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주제에 왠지 딱 !! 어울리는 기타솔로를 담고있는 ' The Idol '..
이 ... See More
Heavy Metal 3대 컨셉 앨범 중 하나인 이 앨범은 부와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마음은 지독하게 외로운 한 Idol의 이야기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Apache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겠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Blackie Lawless의 보컬과 레코딩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1번 트랙부터 끝까지 엄청난 멜로디와 가사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반복되는 멜로디가 많은데 전혀 질리지 않고, 이들의 감정 - 특히 Blackie Lawless의 ... 마치 자신의 삶을 노래하듯 .... - 이 집약된 부분으로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먼저 ' The Invisible Boy '를 보면 주인공의 어린시절 인듯 하다. 전작의 분위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곡으로, 서곡으로 부족함 없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3번 트랙 ' Arena Of Pleasure ' 역시 수준급으로, 그 질주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 줄거리상으로 중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 The Gypsy Meets The Boy '.
그 다음트랙부터가 이 앨범의 킬링트랙 부분이다. 도입부에 주인공이 콘서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 ' I Am One '. 곡 또한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주제에 왠지 딱 !! 어울리는 기타솔로를 담고있는 ' The Id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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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5, 2009
개망나니로만 알려져 있었던 Blackie Lawless. 그런 그의 성향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이 W.A.S.P. 데뷔 이래 그들이 보여준 음악은 말 그대로 개망나니들이 할 법한 난잡한 음악이었다-음악성 자체가 난잡하다기보다는 W.A.S.P.라는 밴드가 보여주던 음악이 풍기는 이미지가 난잡하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리고 운명의 1993년-타국에서는 1992년에 발표되었으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앨범은 미국반이라 미국 기준으로 서술하기로 한다-, 그들의 통산 다섯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crimson idol] 이 발표된 것은 학부모들이 꼽은 가장 유해한 밴드의 순위에 이름을 올리던 W.A.S.P.의 위상을 난잡한 파티 그룹에서 사회에 대한 심오한 성찰을 다루는 밴드로 격상시키기에 이른다.
W.A.S.P.는 이 앨범에서 Jonathan Steel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자신들의 주제를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The crimson idol] 에서는 락 스타와 레코드사, 그리고 그들이 엉킨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현실을 다루어진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라고 할 인물이 가상의 인물이자, 어쩌면 Blackie Lawless 본인을 모델로 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Jonathan Steel이다. 아래는 이 앨범의 스토리 라인에 대한 아주 간략한 요약이자 서술이다. 오역과 의역으로 점철되었을 ... See More
W.A.S.P.는 이 앨범에서 Jonathan Steel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자신들의 주제를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The crimson idol] 에서는 락 스타와 레코드사, 그리고 그들이 엉킨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현실을 다루어진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라고 할 인물이 가상의 인물이자, 어쩌면 Blackie Lawless 본인을 모델로 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Jonathan Steel이다. 아래는 이 앨범의 스토리 라인에 대한 아주 간략한 요약이자 서술이다. 오역과 의역으로 점철되었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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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mson Idol Comments
(37)Dec 18, 2023
Sep 19, 2023
album "The Crimson Idol" pokračuje v štýle predošlého albumu. Hudba je prepracovanejša, má kvalitný zvuk a výrazné bicie.
1 like
Dec 5, 2022
Jul 9, 2022
One of the best concept albums. I like Queensryche's Operation Mindcrime & Iron Maiden's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more. Not a single bad song.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serves as a great album closer. Highlights are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The Idol and Chainsaw Charlie.
3 likes
Mar 12, 2021
My 4192nd most played album. I will give it another listen based on the high rating?
1 like
Apr 7, 2020
적잖이 멋들어진 컨셉 앨범인데, 이건 여러번 들을때까지도 그다지 매력을 못 느끼다가 가사를 하나하나 음미하며 스토리를 파악하고 나서야 조금 감흥이 왔습니다. 역시 컨셉 앨범은 그 제작 의도와 표현하고자 하는 바, 음악의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온전한 감상이 안된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초창기의 난봉꾼 양아치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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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0
장엄한 롹큰롤 대서사시이자 엘범 자체가 롹큰롤 찬가로 느껴진다(비록 비극이지만). 초기의 퇴폐미가 많이 사라진 점은 아쉽지만, 진지하고 성찰하는 뮤지션으로 우뚝 선 음악을 들려준다. 음악 자체가 매우 훌륭하고 감동적이지만, 컨셉의 줄거리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듣는 편이 역시 더욱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켜준다고 생각한다.
7 likes
Jan 19, 2019
발매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홀드온투마이하트는 지금 들으면 그때의 어렴풋한 기억들이 생각나곤 한다. 그러나 이 한곡만으로 이 앨범을 평가하는 것은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것과 같다. 단 한곡도 버릴것이 없는 이 컨셉 앨범을 단순 LA metal의 한 장의 앨범으로 볼 것이 아니라 90년대를 풍미했던 하나의 큰 영향으로 봐야할 것이다.
4 likes
Aug 20, 2013
이 들에게서 퀸스라이크의 분위기가 나던 시절. 그러나 오리지널리티가 문제가 있단건 아니다. 오히려 어떤 음악보다도 그 들스럽게 창조한 프로그레시브 걸작이다.
1 like
May 1, 2012
동네레코드점에서 판으로 사서 들었던 음반인데.. 시디로 다시 구했다. 요즘 메킹에서 많이 언급되서 너무 행복. 베스트테입 녹을할때 항상 들어갔던 체인소우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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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2
Jan 10, 2011
The song amazed me and the lyrics are overwhelming. Blackie is very serious on this one...
1 like
1 2
W.A.S.P.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W.A.S.P. | Album | Aug 17, 1984 | 87.6 | 24 | 2 |
The Last Command | Album | Nov 9, 1985 | 77.8 | 9 | 1 |
Inside the Electric Circus | Album | Nov 8, 1986 | 79.4 | 9 | 1 |
Live...In the Raw | Live | 1987 | 90 | 4 | 1 |
The Headless Children | Album | Apr 15, 1989 | 86.5 | 27 | 1 |
▶ The Crimson Idol | Album | Aug 1, 1992 | 91.4 | 44 | 7 |
Still Not Black Enough | Album | Jun 1995 | 76.4 | 8 | 1 |
Kill Fuck Die | Album | Mar 5, 1997 | 76.7 | 6 | 0 |
Double Live Assassins | Live | Feb 24, 1998 | 90 | 4 | 0 |
Helldorado (Promo) | EP | 1999 | - | 0 | 0 |
Helldorado | Album | May 18, 1999 | 68.8 | 4 | 0 |
The Sting | Live | Apr 22, 2000 | - | 0 | 0 |
Unholy Terror | Album | Apr 3, 2001 | 77.1 | 7 | 1 |
Dying for the World | Album | Jun 11, 2002 | 75 | 3 | 0 |
The Neon God: Part One - the Rise | Album | Apr 20, 2004 | 79 | 5 | 0 |
The Neon God: Part Two - the Demise | Album | Sep 28, 2004 | 68.3 | 3 | 0 |
Dominator | Album | Apr 16, 2007 | 83 | 5 | 0 |
Babylon | Album | Oct 12, 2009 | 84.8 | 6 | 0 |
Golgotha | Album | Oct 2, 2015 | 88 | 5 | 0 |
Live in Japan 1986 | Live | 2018 | 85 | 1 | 0 |
ReIdolized (The Soundtrack to the Crimson Idol) | Album | Feb 2, 2018 | 80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