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슬래밍/브루탈 데스메탈 가장 많이 듣습니다.
메탈코어/데스코어/포스트 하드코어 등등
코어류 장르도 좋아합니다.
이 두 장르외에는 많이 가리는편이지만 가끔 멜데스랑 락음악도 듣습니다.
파워메탈,헤비메탈,스래쉬메탈은 옛날 메탈초창기 입문 했을때 많이 들었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점점 취향이 바뀌게 되면서 나중에는 아예 안듣게 됐습니다.

한국 밴드는 잘 안듣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
Brutal Death Metal
Slamming Brutal Death Metal
Metalcore / Deathcore / Post-Hardcore

가끔 듣는 장르
Death Metal, Melodic Death Metal, Alternative Metal

안듣는 장르
Heavy Metal / Power Metal / Progressive Metal / Thrash Metal / Black Metal

유일하게 듣지 못하는 장르 : Pornogore Noisegrind

영향 받은 밴드
Hour of Penance
God Dethroned
Fatuous Rump
Severe Torture
Vulvectomy
Diminished
Dying Fetus
Myocardial Infarction
No One Gets Out Alive
Cerebral Incubation
Cerebral Effusion
Incinerating Prophecies
Abominable Putridity


취미 : 맥주 쇼핑, 맥주 마시기, 새벽 산책,
이종격투기 UFC 시청, 데스매치 레슬링 시청, 웹툰 보기,
공포 라디오 듣기(쌈무이), 일기 쓰기, 일기 읽기, 유튜브 보기


처음으로 들은 메탈 장르 : 파워메탈
처음으로 들은 메탈 밴드 : 스트라토바리우스
나의 첫 브루탈 데스메탈 입문 밴드 : Dying Fatus
나의 첫 슬래밍 브루탈 데스메탈 입문 밴드 : Cerebral Effusion
최초로 구매했던 음반 : 버줌 4집 Filosofem (나중에 취향바뀌면서 버림)

싱글 나온 지 꽤 됐는데 이걸 이제서야 들었다. 어제 낮부터 지금까지 싱글이라 대략 15번 정도 들었다. 노래가 10년 만에 나왔지만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듯 여전히 우주 행성을 여행하듯
현란하면서 괴기스럽기까지 한 리얼 테크니컬 데스메탈 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아 그리고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난
밴드 내의 핵심 멤버라 괴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가진 베이시스트 Scott Plummer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 정도로 새로 들어온 베이시스트 Olie Morgan 역시 베이스 실력이 수준급이다.
이제 그를 대신해 베이스를 잡아줬으면 한다.

아 갑자기 눈물 나려고 하네 아직까지도 Scott Plummer의 죽음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테크니컬 데스메탈을 입문한 것도 Scott Plummer의 덕분이었고 베이스를 너무 잘 쳐 정말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날줄이야...

이로써 메탈계의 또다른 인재가 역사속으로 살아졌다
Scott Plummer (1984-2019) R.I.P

5집부터 시켜봤지만 기존에 해왔던 스타일에서 헤비메탈적인 면이 추가되고 오스틴이 있던 시절과 반반인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이번 6집 같은 경우 5집에서 나왔던 것처럼 전작에선 애매한 헤비메탈+메탈 코어를 들려준 반면 이번 6집은 강렬하고 스피드한 전형적인 헤비메탈과 메탈 코어를 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왠지 오스틴의 빈자리를 그 헤비 한과 스피드한 면으로 채운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정도 아론의 밴드로 이미지가 갖춰져서 그다지 어색한 분위가 들지 않는다.

2집이후 원년멤버인 기타 / 베이스겸 보컬 두명의 멤버가 탈퇴하게 되면서 드러머 한명뿐만 남게되었는데 거기서 부터 틀어진거 같다 3집은 내가 Goreinhaled를 모르고 들었으면 괜찮다고 생각이라도 할텐데 이미 최상의 명반인 1,2집을 듣고 난 이후 생각이 달라졌다. 3집은 너무나도 평범하게만 느껴진다. 달리것도 그냥 인위적인 난폭함만 느껴지지 본연 그자체의 느낌은 나지 않는다 그냥 신인밴드 같다

2집 역시 엄청난 진화를 했지만 이번 3집은 진화에 진화를
넘었다 점점 상승하는 이들의 연주력이 그져 감탄 밖에 할수가 없다. 근대 정말 의문인건 이런 밴드가 왜 아직까지도 수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실력은 출중하나 나라를 잘못 만나 아까운 팀중 하나

미첬다고 라고 말곤 할말이 없다 2015년 첫싱글 An Epilogue to the Arrogant 부터 꽤나 잠재력 있다라는 생각은 했었으나 그잠재력이 이제서야 폭발한듯! 데스코어가 할수 있는걸 다 봐왔지만 이들은 데스코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재조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