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나비야'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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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Ananabiya (number: 18335) | ||
Name (Nick) | 아나나비야 (ex-Ananabiya) | ||
Average of Ratings | 85.3 (30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19, 2018 09:43 | Last Login | March 19, 2024 02:20 |
Point | 85,789 | Posts / Comments | 41 / 506 |
Login Days / Hits | 1,620 / 7,292 | ||
Country | Korea | ||
Interests | 데스 메탈 | ||
Lists written by 아나나비야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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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2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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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ary Abolishment | Death Metal, Black Metal | Canada | 1 | 1 | May 21, 2023 | |
Moldé Volhal | Melodic Black Metal | Norway | 1 | 1 | Dec 7, 2021 | |
Bismuth | Drone Metal, Funeral Doom Metal | United Kingdom | 1 | 1 | Oct 9, 2020 | |
Sürrah | Cybergrind | International | 1 | 2 | Aug 17, 2019 | |
Sleazoid | Goregrind, Pornogrind | Mexico | 21 | 20 | Aug 3, 2019 | |
Fuckmorgue | Post-Hardcore, Black Metal | Canada | 1 | 1 | Aug 3, 2019 | |
Rorikiller | Cybergrind | Netherlands | 4 | 7 | Aug 3, 2019 | |
Moe Secretion | Grindcore | Canada | 1 | 1 | Aug 2, 2019 | |
Schoolgirl Upon Thy Corpse | Slamming Brutal Death Metal | Russia | 4 | 3 | Aug 1, 2019 | |
Whoresnation | Deathgrind | France | 3 | 3 | Jul 31, 2019 |
11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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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of Corticone | 1996 | 90 | 1 | May 21, 2023 | ||||
Into the Cave of Ordeals... [EP] | 2020-07-27 | 85 | 1 | Dec 7, 2021 | ||||
The Slow Dying of the Great Barrier Reef | 2018 | 85 | 1 | Oct 9, 2020 | ||||
Marranez [EP] | 2016 | 60 | 1 | Aug 3, 2019 | ||||
Down Forever | 2004 | 80 | 1 | Aug 3, 2019 | ||||
Otaku Grind [EP] | 2007 | 47 | 5 | Aug 3, 2019 | ||||
Scrap par la Porn | 2016-04-12 | 67.5 | 2 | Aug 3, 2019 | ||||
Slice of Life [Split] | 2017-12-21 | 70 | 1 | Aug 2, 2019 | ||||
The First Crusade [EP] | 2016-01-31 | 85 | 1 | Aug 1, 2019 | ||||
Mephitism | 2018-04-13 | 87.5 | 2 | Jul 31, 2019 |
13 reviews
Sacramentary Abolishment – River of Corticone (1996) | 90/100 May 21, 2023 |
Sacramentary Abolishment라는 이름은 드러머 Paulus가 지었는데, Rites of Thy Degringolade를 만들어 탈퇴하자 나머지 멤버들이 3집 제목으로 쓰려 한 Axis of Advance로 이름을 바꿨다. Axis of Advance 때보다 무거운 데스 메탈을 들려준다. 베이시스트 Verminaard의 '블랙 메탈은 백인만의 것' 발언과 파시스트 레이블 전적 때문에 공연을 거절당한 적이 있다. 3명 다 보컬로 참여했는데, 누가 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르에서도 손꼽히게 불쾌한 보컬을 선보인다. 과장된 저음과 베이스, 로우한 음향과는 다르게 커버처럼 우주적이고 에픽한 리프가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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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illennium – Ashore the Celestial Burden (1992) | 100/100 May 22, 2022 |
자연의 심상으로 초자연을 나타내는 둠 데스 메탈. 구름이 없어 별로 가득한 밤과, 뜨거워 생명이 없는 낮의 사막처럼 미추가 공존한다. 이국적인 리프는 오아시스의 신기루처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데스 메탈의 속성(스크리밍, 디스토션 기타, 베이스, 드럼)은 가지면서 클린 보컬,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까지 조화시킨다. 실험만 남발하지 않고, 음색과 음향에만 의존하지 않고, 통일성을 해치지 않으며 리프와 작곡을 중시하는 음악이라 유의미하다. 극적인 연출을 이끄는 보컬과 운율이 돋보이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처음 듣는 음악임에도 늘 이런 메탈을 찾아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 |
Summoning – Oath Bound (2006) | 85/100 Jun 21, 2021 |
서머닝은 판타지 소설을 주제로 하며, 특히 톨킨의 소설을 주로 다룬다.
극적 구조 없이 느릿한 전개로 웅장하고 중세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서머닝의 음악은 던전 신스에 기반을 둔다. 던전 신스는 블랙 메탈과도 자주 엮이는 전자음악 장르로, 서머닝의 전신 밴드 파주주가 선구자다. 서머닝과 같은 에픽 블랙 메탈 밴드는 신화나 판타지를 다루니 곡의 주제도 중요 요소다. 북유럽 신화를 백인우월주의로 변질시킨 밴드도 많은데, 서머닝은 여기서도 차별점이 드러난다. 서머닝은 반파시즘 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데, 멤버 프로텍터의 영향이고 실레니우스도 동의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톨킨의 ... See More 3 likes | |
Bum Sick – Smelly Noise (2010) | 40/100 Apr 25, 2021 |
음악은 소리로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음악을 들으며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아도, 공포스럽거나 괴기한 음악도 충분히 인상적인 감정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고어그라인드는 잔인함을 표현하는 음악이며, 여기서 파생된 포르노그라인드는 더러운 보컬과 진득한 리듬으로 성애를 표현한다. 둘 다 감상자의 의도에 따라 명확히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며, 보편적인 음악보다 불쾌감과 혐오감을 강조한다. 즉 좋은 포르노그라인드는 대부분의 감상자에게 불편할 수 있지만, 팬층에게는 장르의 특징을 잘 살린 명작이 될 수도 있다.
범 식의 Smelly Noise는 포르노그라인드의 장르적 의도를 어느 음 ... See More 4 likes | |
Nagelfar – Virus West (2001) | 85/100 Dec 31, 2020 |
나겔파르(Nagelfar)라는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망자의 배 나글파르(Naglfar)에서 따왔는데, e가 들어간 독일식으로 밴드 이름을 지은 것은 북유럽 신화로 현대 독일사를 해석하려는 시도라고 한다. 기존 블랙 메탈의 민족주의와 사탄주의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독일 고대 문화와 현대사를 다루는 밴드로, 이런 진지한 접근이 음악에서도 드러난다. The Ruins of Beverast, Truppensturm에서도 활동하는 드러머 Alexander von Meilenwald가 주축인 밴드라 그런지 드럼 리듬 라인을 바탕으로 구조가 탄탄한 대곡 위주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교적인 클린 보컬과 키보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적재적소에 배치돼 완성도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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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comments
Dying Fetus – Destroy the Opposition (2000) | 90/100 Feb 25, 2024 | |
주를 찬양하라면서 인민의 아편이라고 돌려 까는 다잉 피터스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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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95/100 Feb 18, 2024 | |
차가운 리프로 뜨겁게 작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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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 Fetus – Grotesque Impalement (2000) [EP] | 90/100 Feb 1, 2024 | |
타이틀 곡만 6번 있었어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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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Arise (1991) | 100/100 Jan 29, 2024 | |
사람 흥분시키는 법을 아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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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emia – Cerebral Cereal (2001) | 95/100 Jan 22, 2024 | |
드러머가 손목을 다쳐서 1집밖에 못 낸 밴드. 드럼이 특히 좋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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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 Innocence – Omnipotence (1995) | 95/100 Dec 16, 2023 | |
보컬이 좋고 특히 베이스는 메탈 내 최고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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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ocation – Effigy of the Forgotten (1991) | 85/100 Dec 4, 2023 | |
작곡은 좋은데 베이스 묻힐 만큼 키워서 클리핑 뜨는 저음은 진짜.. 번스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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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 Gateways to Annihilation (2000) | 95/100 Nov 28, 2023 | |
모비드 엔젤의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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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the'ilist – Passage into the Xexanotth (2018) [EP] | 75/100 Nov 24, 2023 | |
신보 왜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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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the'ilist – Le Dernier Crépuscule (2016) | 95/100 Nov 9, 2023 | |
젤다는 호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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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ratings
Primitive Future | 90/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Hungry | 90/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Lobotomy | 90/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Slaves of Pain | 95/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Sarcastic Existence | 95/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Mass Hypnosis | 95/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Stronger than Hate | 95/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Inner Self | 100/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Beneath the Remains | 90/100 Feb 18,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Hail Mighty North/Forest Trolls of Satan (Anno Clitoris 666 Opus II) | 90/100 Jan 31, 2024 | |
Dying Fetus – Grotesque Impalement (2000) [EP] |
Album lyrics added by 아나나비야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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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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