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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5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엄지척할 수 있는 작품. 멤버 개개인의 실력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앨범 Dec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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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시종 일관 달려주는 이들의 사운드는 현 시점에 듣기에는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이미 thrash 명반들에서 수없이 차용했던 리프들의 원조격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고 보컬 음색은 처음에는 박진감과 공격성에 산뜻해 보이나 수십분을 계속 똑같은 피치로 듣기에는 인내심을 요구한다.간혹 들려오는 이펙트가 이 부분을 만회한다. Dec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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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우선 커버 아트로 이들의 데뷔앨범의 독특함을 충분히 시사한다. 도리언의 보컬은 네이팜데스시절의 그 음색을 그대로 둠에 접목시켰다. 4번 트랙은 다른 곡들과 달리 전형적인 데스 메탈형식을 보여주며 앨범 중간에 배치시킴으로 다소 늘어질 수 있는 템포를 전환시켜 준다. 부클릿에도 거론되어있지만 초기 블랙새바스의 영향이 온전히 묻어나는 앨범 Dec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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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이언 길런의 목소리는 정말 이런 음악에 딱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Child in time에서의 전율은 일본 실황앨범에서도 그대로 느낄수 있다. 1기 딥퍼플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지만 2기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의 음악에 힘이 실리는 듯 하다. Dec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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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수십년간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나도 레드제플린 보다는 블랙새바쓰가 더 와 닿는 1인인것 같다. 70년에 발매된 이 앨범이 그 동안 여러번 리마스터반과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냈는데 그 때 마다 새롭게 들리고 이들의 진보적인 음악 스타일에 놀란다. 오지나 토니 각각의 음악적 실력이 아닌 이들이 아우르는 음악적 공감대가 놀라울 뿐이다.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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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보컬도 바뀌었지만 베이스도 본인이 직접 담당했다. 앨범은 그 해 암살당한 스웨덴 수상에게 헌정한다고 했는데 그때 잉베이 나이가 23살임을 감안한다면 그 당시 스웨덴 수상이 차지한 입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이 된다. 음악관점에서는 좀 더 세련되고 대중적으로 변모하였으며, 잉베이 본인 팬들도 만족시켜주는 연주곡 삽입 등으로 두마리 토끼를 다 겨냥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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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랜디로즈를 그리워 하는 팬들에게 이 앨범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만큼 앨범 자체로도 높이 평가 받지만 그 외적인 상황도 이 앨범의 평가에 한 몫 하는 듯 하다.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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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다음작품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컨셉 앨범으로써 명반의 대열에 들어서게 되지만 본작은 그에 비하면 아직 빈 곳이 보이는 앨범이다. 물론 이 앨범이 있었기에 다음 작품에서 그런 명작이 나온 것이리라 Nov 30, 2019
pasolini2 90/100
이전작 경우 잉베이 본인의 밴드라는 것을 음악 내외적으로 분명히 보여준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나설때만 확실히 나서고 락밴드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 앨범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전 작에 비해서 연주나 작곡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찾을 수 없다. Nov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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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15살에 이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잉베이를 미국으로 데리고 온 데모 테잎으로 초장기에 깔끔한 녹음으로 재발매했더라도 성공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절의 풋풋함과 상큼함이 향후 40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는 밑거름이 된 듯 하다. Nov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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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비장미와 진지함이 감도는 이들의 음악은 같은 시대의 레드제플린이나 블랙새바스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들의 초기 앨범들만의 분위기는 이후 대중성을 획득하기 전까지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Nov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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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이전 작들 대비 tight하고 compact한 구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진지한 프로그레시브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곡이 진행되다 끝나는 느낌이 있어서 못내 아쉽다.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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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시대를 앞서간 음악 스타일,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스타일,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 한장의 앨범에 여러가지 색깔을 모두 담아낸 작품. 많은 사람들이 명반이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나에게는 그 뭔가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Nov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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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Single album 이라기 보다는 EP album으로 release되었으며 초기 발매 당시 일본 Victor label ver. 과 American Recordings Ver. 이 서로 다른 수록곡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언제나 일본반이 좀 더 충실하고 들을거리들을 충분히 구성하는 것 같다. Nov 24, 2019
pasolini2 80/100
초기 Burzum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은 20년이 훌쩍 넘은 현 시점에서도 가히 탁월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후 블랙 메틀장르에서 많은 명반들이 나왔기 때문에 이 앨범 자체만으로 최고의 명반이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 Nov 23, 2019
pasolini2 70/100
팬서비스 차원에서 발매한 앨범인듯. 아니면 창작력의 고갈로 공백기를 때우려 한 것일수도....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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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앨범. 메탈코어로 한정하기에는 이 앨범이 담고 있는 엄청난 들을 거리들을 간과하는 듯 하다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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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Rush의 음악에 기타 하나 추가되어 좀 더 들을거리를 풍성하게 한 듯한 느낌이다. 기타뿐만 아니라 여성 보컬의 추가는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화음파트에서 확실히 귀에 자연스럽게 들려온다. 그냥 신나기만 한 하드락이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다. Nov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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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전작 EP 에 비해 좀 더 잘 짜여진 구성을 보이며 지금 들어도 흥이 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Nov 7, 2019
pasolini2 75/100
음악 장르의 역사적 의의외에 특별히 추천해 줄 부분은 없는 듯 하다. Nov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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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본격적으로 technical/brutal 적인 부분을 보여주기 시작한 앨범. 3번 트랙은 매우 토속적이며 주술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Nov 7, 2019
pasolini2 75/100
Thrash와 Death 사이의 경계선상에 있는 듯한 앨범. 초기 앨범에서는 테크니컬 or 브루털한 부분은 좀처럼 볼 수 없다. 그러나 Heavy하고 독특한 기타 리프가 향후 이들이 보여줄 음악을 암시하고 있다. Nov 6, 2019
pasolini2 85/100
단 한순간도 쉬게 하지 않는다. 눈으로 가사를 따라 잡을 수 없다. 그 나마 앨범 타이틀곡에서 좀 천천히 음미해볼까 하지만 그것도 30초를 용납하지 않는다. 빡세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진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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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Stone cold crazy는 Metallica가 cover하면서 더 soft해진 느낌이 든다. Brian May의 Guitar는 불을 뿜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에 비해서 상업적 부분을 많이 고려된 면모를 보인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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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초기 앨범들에 견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아이덴티티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2번 트랙이 1번보다 더 어필할 리프들이 많은데 곡 순서를 잘 못 정한듯 하다. Oct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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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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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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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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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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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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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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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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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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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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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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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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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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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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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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