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Purple

pode agradar alguns, pode desagradar outros

프로그레시브적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앨범의 April 곡을 어떻게 작곡 할 수 있었던 것인지 미치게 궁금할 뿐이다.... 그냥 하염없이 들을 뿐이다....

사실 마크 1 시절의 앨범은 꼭 사라고 하긴 힘든 면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밴드의 출발점이 60년대 말이었고 그에 맞게 싸이키델릭한 사운드도 많이 들을 수 있고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꽤나 서정적인 곡들도 있고 훌륭한 연주가 돋보인다.

블루스와 아트락적인 면모를 보여주던 초기 딥 퍼플의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명곡 April은 여느 유명 아트락 밴드들의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이들의 역량이 집약된 놀라운 대곡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락계의 거물 딥 퍼플의 젊은 시절을 엿보기에 손색이 없다.

masterpiece

베스트 앨범에서 April을 들어보기만 하다가 중고 앨범으로 일본반을 구매해서 전체 앨범을 듣게 되었다. 2기 deep purple과 전혀 다른 음악이지만 아무런 위화감 없이 즐길수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못해 2기 딥퍼플이라고는 전설이 탄생했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deep purple이 단순히 빠르고 신나는 대중적인 hard rock band가 아님을 증명한 것 같다.

후반부는 마음에 든다

I thought this was a strange album.

초기 딥퍼플의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아트록, 사이키델릭이 섞여있던 사운드를 기반으로하여,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공고히 정립한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작보다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를 더욱 전면에 배치하였으며 존로드의 몽롱한 키보드톤이 마술처럼 춤춥니다. 1기 딥퍼플의 마지막 트랙답게 모든것을 총집대성한 9번트랙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비장미와 진지함이 감도는 이들의 음악은 같은 시대의 레드제플린이나 블랙새바스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들의 초기 앨범들만의 분위기는 이후 대중성을 획득하기 전까지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April and Lalena are with no doubt the best songs of the album.

Nice work!

Deep Purple은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이다.

Eargasm ensues. The cover art is taken from Hieronymus Bosch's painting "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Exactly.

대곡 April과 도노반의 명곡을 재해석한 Lalena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이다.

Rod Evans hatalmas torok, Blackore, Lord, Pace szeretm őket.

April 이라는 초대박 킬링트랙 외에도 존로드의 키보드소리가 일품인 2번 blind와 5번 the painter. 이게 딥퍼플표 하드락이다!!

몽롱함의 끝에 남은 오르가즘.

2,3,7,8 특히 8은 Hush와 함께 1기 대표곡임. 로드에반스의 마지막 참여 앨범이기도 한데, 생전의 존로드가 말하길 "로드에반스는 조급하게 스타가 되고 싶어서 떠났다"고 했음. 결국 잘못된 선택이 됐음.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지 몰랐던것 같음

opäť kvalitka

앨범 커버도 그렇지만 몇몇 곡들이 풍기는 중세풍 냄새가 좋다. 특히 blind의 키보드 솔로는 심지어 queen 2집의 fairy fellers master stroke를 연상시킨다

'April ' 그리고 'Lalena '

저 앨범커버는 지옥의 한 장면? 으로 기억하는데 // 아무튼 굉장한 April

April이 돋보이지만 그외에도 명곡들이 숨어있다.

April 한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는 입증되었다. 다른 곡들의 수준도 높다.

에이프릴 하나만으로도 들어야 하는 앨범

모든 곡이 좋으나 단 하나만 고르라면 역시 April을 고를 것이다.

로드 에반스의 잔잔한 보이스를 좋아하는지라 점수를 후하게 주고싶네요. april 또한 명곡이구요

lalena , April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