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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정신을 쏙 빼놓는 쓰래쉬에서 점점 묵직함을 포함시키는 이들의 음악은 다음앨범 시즌인디어비스에 활화산과 같이 다시 폭발하게 된다. 과도기적인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에 열광한 팬들에겐 다소 아쉬울수 있으나 전반적인 그들의 필모에서 교두보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다 Feb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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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데뷔앨범에 비하여 임팩트는 적으나 그들의 느낌을 이어갈수 있는 앨범 Feb 21, 2018
pasolini2 80/100
그들의 데뷔앨범에 비하여 순수성 부분에선 약간 미흡한듯하나 필린뇻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앨범 Feb 21, 2018
pasolini2 90/100
수려한 멜로디라인에 이 정도면 화려한 부활이라고 칭해도 될듯하다. 곡들의 유기적인 결합력도 보이고 보너스 트랙 또한 이질적이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벌써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것은 나만의 바람일까? 영국 블랙 사운드 특유의 뭔가가 느껴진다 Feb 17, 2018
pasolini2 95/100
스티브 해리스의 작곡능력은 지금이나 35년전의 이 앨범때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그 긴 세월동안 탁월한 창직능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을 텐데 암튼 타고난 베이스 연주자이며 음악가라고 생각된다 Feb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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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opeth의 초기작에서 느꼈던 것들이 많이 느껴지는 agalloch의 데뷔앨범.opeth의 초기작은 애커펠트의 진지함과 묵직함이 있다면 이들의 앨범은 상당히 차가우면서도 어둡게 감성적이다. 아무래도 블랙메탈스타일의 보컬이 한몫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둠과 포크 프록 그 어딘가에서 진중히 흘러가는 이들의 음악은 반복청취를 하게 해준다 Feb 9, 2018
pasolini2 95/100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스튜디오 래인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들을수 없다는것이 한없이 아쉽다. dirt앨범대비 무거워지고 암울해진 셀프타이틀 앨범은 래인의 읊조리고 흥얼거리는 창법과 좀더 가라앉은 사이키델릭한 제리의 기타가 어울려 그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Ja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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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그 동안 아껴두고 아껴뒀던 NIN의 두번째 앨범의 커맨트를 적어본다.데뷔앨범에서 약간의 어깨 들썩거림을 할수 있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진지하게 좀더 어둡게 휘청댈수있는음악을 보여준다.들으면 들을수록 음하나하나의 파급력이 뇌속에팍팍 틀어박힌다.어느새 레즈너의 맨슨패밀리 살해현장 스튜디오 분위기에 젖어버린다. 최고! Jan 20, 2018
pasolini2 90/100
멜로딕 코어 앨범 중에서 그나마 대중적으로나 음악성측면으로나 두루 겸비한 앨범 같다. 기타솔로부분에서 브리지 부분을 좀 넣었으면 했는데 막바로 메인으로 들어간 부분들이 아쉽긴 하다. Dec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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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그의 멜로디감각과 사운드에 대한 탁월한 캐치감은 솔로
앨범이 거듭될수록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그의 보컬 수준은 여타 하드코어 밴드들의 전문보컬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면이 없질않다.라이브에서도 하쉬보컬을 더빙하면서 이 부분을 만회하려 하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다 Dec 7, 2017
pasolini2 80/100
헬로윈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베스트 앨범 선물이 될것같다.cd1은 키스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나머지 2장은 앤디의 목소리로 베스트 앨범을 꾹꾹 눌러담아놨다. Dec 3, 2017
pasolini2 100/100
발해를 꿈꾸며 앨범부터 조금씩 맛배기로 보여준 그의 rock끼는 이번 앨범으로 만개를 한다.묵직한 리프에 실린 깔끔한 사운드. 재기발랄한 가사. 서태지 특유의 스크리밍까지 골고루 자기만의 것들로 꽉 채워놓았다. 왜 이주노 양현석 떨궈버리고 혼자 음악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앨범 Nov 26, 2017
pasolini2 100/100
이 앨범을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them bones의 래인특유의 고함 인트로는 아직도 나의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dam that river로 이어지는 래인의 고함소리. 그이후 제리의 사이키델릭한 기타 인트로 rain when i die로 넘어가면 어느새 만원 지하철에서 흐느적대는 나를 발견한다 Nov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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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귀에 착착 달라붙는 사운드. 즐비한 킬링 트랙들. 심지어 7번 트랙은 롤라장 디스코필까지 난다. 듣기는 좋지만 왠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고, 여러장르에서 조금씩 조금씩 가지고 온 느낌은 버릴수가 없다. Nov 15, 2017
pasolini2 90/100
솔로 전향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고 할수 있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표현한듯하다. 사운드도 깔끔하고 한곡한곡에 정성을 많이 쏟은 느낌이든다 Nov 15, 2017
pasolini2 80/100
큰 기대를 안하고 들었는데 나름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워낙 장수밴드라 매너리즘에 빠진 시기도 있었겠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사운드측면에서 많은 새로운 부분을 시도한 듯 하다. 기대이상이다.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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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제대로 약에 취해 만든듯한 앨범. 듣는 동안 래인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지금의 앨리스 인체인스에서 뭔가 빠진듯한 느낌을 떨칠수 없도록 만드는 뭔가가 있다. 위 다이영부터 시작해서 bleed the freak까지 뭔가에 홀린듯 흥얼거리면서 음악에 취해버린다 Nov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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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opera 적인 요소에 집중하려고 해도 청감에만 의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듯 Sep 3, 2017
pasolini2 90/100
Judas priest 나 Metallica또는 LA metal의 향수에 젖어있던 내게 metal에 대한 다른 시야를 볼수있게 해주었던 앨범. 데뷔앨범에서 이정도의 흡인력을 보여줬건 밴드가 몇팀이나 될런지 Aug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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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1기 딥퍼플의 비장미와 가끔 가다 튀어나오는 재치는 락 음악을 어떻게 느끼도 어떻게 즐겨야하는지 저절로 알게 되는 앨범이다 Aug 20, 2017
pasolini2 100/100
말이 필요없는 앨범. 25년전 주다스 프리스트의 패인킬러에 빠져버렸다면 지금에서야 들은 앙그라의 본 앨범에 더 후한 점수를 줘야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롭핼포드의 카리스마와 트윈기타의 활화산같은 흥분에는 못 미치지만 앨범 자체의 꽉 차여진 틀은 명반이라 감히 말할수 있겠다 Aug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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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워낙 카리스마적인 보컬 스타일을 보여줘서 솔직히 글렌댄직외에는 딱히 부각되지 않는 앨범이다. Aug 5,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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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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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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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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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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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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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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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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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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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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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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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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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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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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