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70/100
일본가는 친구에게 젤러시 앨범 사오라고 했더니 이 앨범을 사와서 뜻하지 않게 많이 들었던 오케스트라버전. 돈이 많이 아까웠던 기억이.... Jun 22, 2018
pasolini2 80/100
Blue blood도 엄청 raw한 느낌을 주지만 이 앨범은 그냥 바로 옆에서 앰프 몇개 갖고 연주하는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풋풋하다고 봐야 할듯 Jun 21, 2018
pasolini2 85/100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she's my cherry pie 로 흥얼댈수 있다는 것은 그 시절 이 앨범이 나에게 미친 영향이 컸다고 느껴진다. Jun 21, 2018
3 likes
pasolini2 85/100
한국 라이센스 LP에서 2곡이나 짤려 사놓고 엄청 실망한 앨범. 음악적으로는 수준급인데 검열이 맥을 끊어놓았다 Jun 21, 2018
1 like
pasolini2 95/100
중학교 시절 LP로 구입한 후 테이프에 더빙하여 수없이 들었던 앨범. 전형적인 LA메틀 사운드안에서 사춘기 시절의 감수성을 흔들 사운드로 꽉꽉 채워져있다. 근데 요새 들어도 좋은 이유는 그 시절에 대한 향수? Jun 21, 2018
1 like
pasolini2 95/100
단순히 누노의 개성 넘치는 기타를 앞세운 밴드일거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이들만의 특별한 음악을 하는 유일무이라는 사실을 이 앨범으로 입증한다. 76분동안 톡톡튀는 이들의 음악에 빠져보세여 Jun 21, 2018
1 like
pasolini2 80/100
Rush만의 사운드로 자리매김해 가는 앨범으로 느껴진다. Fly by night은 언제 들어도 맞아 rush sound구나 할 정도로 그들만의 냄새가 물씬난다. Jun 13, 2018
1 like
pasolini2 100/100
진정한 컨셉 앨범의 컨셉을 알게해준 명반. Regression부터 finally free까지 마치 한곡을 듣는 것과 느낌과 그 사이에 수없이 몰아닥치는 감정의 기복은 이 앨범의 엄청난 파급효과라 할 수 있다 Jun 13, 2018
pasolini2 100/100
중학교 시절 LP판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AFKN을 통해 흘러나왔던 롭 핼포트의 고음은 인간의 목소리인가 할 정도로 나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신해철이 그렇게 추앙했던 밴드..명반중 명반이다. Jun 13, 2018
pasolini2 75/100
그들의 음악적인 열정과 테크닉면에서는 정말 동서양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예전부터 해오던 한결같은 하드락 스타일도 점점 나아진다고는 볼 수 없으나 퇴보는 하지 않는듯하다. Jun 13, 2018
pasolini2 80/100
Prog. Album치고는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캐나다 출신이며 러쉬 추종밴드로서 좀 더 풍성한 러쉬사운드를 연상케 한다. 실력도 출중하고 사운드로 깔끔하여 쉽게 들을수 있는 prog. Album이 될 수 있을듯하다. Jun 12, 2018
pasolini2 80/100
이들의 음악에서는 젊음이 느껴진다. 음악적인 완숙미보다는 상큼함이 묻어나는 멜로디는 청자로 하여금 마음까지 젊어지게 만든다. 너무 팝취향이라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Jun 11, 2018
pasolini2 80/100
앨범에서 느꼈던 박진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게 만드는 라이브 앨범. 이들의 트윈기타는 정말 소름돋게 만든다. Jun 10, 2018
1 like
pasolini2 75/100
하드락이라는 범주내에서 이만큼 팝적일수 있을까할정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로 무장되어 있다. 그러나 진중함을 원하는 청자들에게는 다소 가볍다고 느껴질듯 Jun 10, 2018
pasolini2 95/100
하고 다니는 모양새나 행실에 비해서는 한없이 진지해진 음악을 보여준듯하다. 자기들이 정말 잘하는 것을 보여줬고, 실제로도 엄청 잘한다. 너무 완벽함을 일찍 조여준듯 Jun 6, 2018
2 likes
pasolini2 90/100
과거 vocal들 다 불러서 참신하게 잘 만든것 같다. 노래마다 각각의 개성도 충분히 표출된듯하다. 보넷옹의 가래끓는 목소리는 새삼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Jun 6, 2018
pasolini2 85/100
Death적인 면보다는 Slayer를 연상케 할만큼 thresh적인 면이 많이 엿보인다. 짧은 러닝타임에 광풍처럼 휘몰아쳐간다. 그냥 흘려듣기엔 아까울 정도의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Jun 4, 2018
pasolini2 80/100
전형적인 테크니컬 데쓰 앨범. 가사를 보면서 청취를 하면 모든 가사를 제대로 발음하는 것은 맞구나 하면서 놀라게 된다. May 27, 2018
pasolini2 95/100
너무나 완벽한 앨범. 상업적 대박은 빈스닐과 멤버들이 갈라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고, 이 앨범 이후 한참이 지난후 다시 뭉쳤지만 결코 이런 쌈박한 사운드는 만들어내지 못한다. LA 메탈의 끝판왕 May 27, 2018
2 likes
pasolini2 90/100
중학교 시절 워너뮤직아래 아틀란틱레코드의 특유의 소용돌이 마크와 하얀바탕으로 이루어진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정말 늘어날 정도로 즐겨듣던 앨범.wasted time의 기타솔로는 지금들어도 아드레날린 분출. May 27, 2018
2 likes
pasolini2 85/100
Layne 이 자살하기 전임에도 너무 많은 라이브 및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온듯하다. 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더 이상 음악활동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May 27, 2018
pasolini2 90/100
90년초반 내 인생에서 구매한 첫번째 cd이다. 지금은 없지만 압구정 말고 명동 상아레코드까지가서 만육천원에 수입반을 샀다. 중학생 신분에 그 돈은 상당히 큰돈이었는데 지금은 이 cd가 어디에 있을라나.... May 26, 2018
pasolini2 95/100
고등학교때 일본 여행가는 친구한테 꼭 좀 사오라고 해서 cd player 주구줄창 듣던 앨범. 파란색 표지의 blue blood cover는 음반 mastering까지 raw한 왠지 따끈따끈한 그들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사골우려먹기좀 그만했으 May 26, 2018
1 like
pasolini2 80/100
키퍼 시리즈의 향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카이한센의 솔로 앨범은 뭔가 다른 맛을 주긴 하지만 헬로윈이 주지 못한 뭔가를 감마레이가 채워줬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May 2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