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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5/100
초등학교 6학년때 접한 80년대 글램 LA메탈은 향후 나의 평생의 음악적 성향을 결정지었다. 30년이 훨씬 지난 현 시점에서 또 다시 이런 밴드의 이런 음악을 접했을 때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레트로 물결이 불면서 음악도 어느 정도는 그런 트렌드에 휩쓸릴수 있겠지만 이건 아에 대놓고 그때 그음악 복제다. 이 앨범이 그때 나왔어도 과연 주목받았을까? Jan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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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Doom과 Drone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곡. 13분간의 뮤비동안 한편의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튜디오 앨범의 전곡이 이런 스타일이라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을 듯. 그러나 프롤로그 역할이라고 한다면 본작의 구성이 내심 기대된다. Jan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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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그 때 그 시절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새너티스 엔드가 흘러나올 때는 드림씨어터의 풀미언더하고는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막연한 느낌만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이들만의 독특한 프로그레스브함은 또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Jan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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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파워 메틀 밴드로써 딱 예상한 만큼만 들려주는 듯 합니다. 여타 밴드보다 특별하다거나 실력이 뛰어나다거나 등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Jan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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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EP album 임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스레쉬 사운드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앨범 Jan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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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이전 앨범의 연장선상에서 들을 수 있는 앨범. 또는 더 이상 이 이상의 창작성은 기대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드는 앨범 Dec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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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Music bank라는 박스셋을 발매하고도 왜 이런 허접 컴필을 냈는지 모르겠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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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더 이상 Layne의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암시라도 하듯 그동안 내놓은 곡들을 총망라해서 박스셋을 낸것 같다. 결국은 약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것은 그 자신과 팬들은 짐작했으리라...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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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5/100
NIN의 초기작들과 특히 다운워드 앨범에 감명을 받은 팬들에게 본 앨범은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 질지 내심 궁금하다.
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의 연장선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이젠 인더스트리얼 메인 필드에서 점점 멀어지는 레즈너의 음악적 성향을 계속 지켜봐야할지 고민이다 Dec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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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비쥬얼계에서도 왠지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성향은 청자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시끄럽기만 한것 같지만 어떻게 들으면 이들처럼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비주얼 밴드도 드문 것 같다. Dec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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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와우 쓰레쉬란 바로 이 맛이지. 할 수 있는 앨범. 슬레이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더 묵직하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Nov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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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찰진 사운드와 토속적인 멜로디는 청자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메탈 본연의 진국을 느낄 수 없다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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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젠 이렇게 만들던 저렇게 만들던 그들만의 색깔이 가득한 앨범을 만들어 낸다. Nov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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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저에겐 그다지 들리지 않는 음악을 하는 밴드네요. 젊음에서 느껴지는 파워보다는 그냥 요새 나오는 그저그런 밴드같습니다 Oct 21, 2018
pasolini2 90/100
The stage 이후로 더 이상 산만하지 읺고 이들만의 음악으로 정면 돌파하는 듯. 개인적으로 보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우선 반은 먹고 들어간다 Oct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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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한 곡을 듣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즐거움을 얻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곡이며 그렇지 않다면 다소 지루하고 산만하게 들릴수 있다 Sep 25, 2018
pasolini2 80/100
육중한 이들의 사운드에서는 여타 밴드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 진지함등이 느껴진다. Sep 22, 2018
pasolini2 75/100
Linkin park의 초창기 앨범 분위기를 그대로 들고 왔다고 보면 될듯 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띠오리는 뭔가 가슴속에 불쑥 솟아오르는 뭔가가 항상 있었는데 이 앨범은 뭔가가 없다. 이미 시대가 그런 음악 흐름에 익숙해진것인지 정말로 앨범이 별로인것인지 모르겠다 Sep 20, 2018
pasolini2 80/100
이들만의 독특한 뭔가를 느낄 수 있다.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Sep 14, 2018
pasolini2 75/100
Raw black 의 삭막함에 익숙해진 귀가 키보드의 선율에 감동이 배가 될 줄 알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다.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Sep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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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확실히 이전작들에 비해선 닥스론맛이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독성 있는 리프와 바로 옆에서 읖조리는 것 같은 사악한 보컬은 아직도 청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Sep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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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Opening의 쌈박함은 중반으로 가면서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Sep 2, 2018
pasolini2 75/100
약간의 이펙트들과 둠의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앨범. 그러나 단조로움을 느낄수도 있음 Aug 25,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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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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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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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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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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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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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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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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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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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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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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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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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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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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