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90/100
중학교 시절 워너뮤직아래 아틀란틱레코드의 특유의 소용돌이 마크와 하얀바탕으로 이루어진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정말 늘어날 정도로 즐겨듣던 앨범.wasted time의 기타솔로는 지금들어도 아드레날린 분출. May 27, 2018
2 likes
pasolini2 85/100
Layne 이 자살하기 전임에도 너무 많은 라이브 및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온듯하다. 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더 이상 음악활동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May 27, 2018
pasolini2 90/100
90년초반 내 인생에서 구매한 첫번째 cd이다. 지금은 없지만 압구정 말고 명동 상아레코드까지가서 만육천원에 수입반을 샀다. 중학생 신분에 그 돈은 상당히 큰돈이었는데 지금은 이 cd가 어디에 있을라나.... May 26, 2018
pasolini2 95/100
고등학교때 일본 여행가는 친구한테 꼭 좀 사오라고 해서 cd player 주구줄창 듣던 앨범. 파란색 표지의 blue blood cover는 음반 mastering까지 raw한 왠지 따끈따끈한 그들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사골우려먹기좀 그만했으 May 26, 2018
1 like
pasolini2 80/100
키퍼 시리즈의 향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카이한센의 솔로 앨범은 뭔가 다른 맛을 주긴 하지만 헬로윈이 주지 못한 뭔가를 감마레이가 채워줬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May 24, 2018
pasolini2 90/100
이들만의 음악스타일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강인함으로 한없이 뻗어나가고 있으면 어디선가 깔려있는 키보드 소리가 문득 들린다. May 22, 2018
pasolini2 90/100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라이브 2곡은 이들의 스튜디오 곡을 어떻게 라이브에서 표현할지 매우 궁금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었다. May 19, 2018
pasolini2 90/100
black wedding에서 받은 충격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잔향을 불러 일으킨다. 그 이후의 어떤 앨범도 데모버전의 본 앨범대비 나에게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둠을 넘어서 드론의 묵직함을 데모버전의 날것으로 느껴. May 16, 2018
pasolini2 80/100
초기 megadeth에서 보여준 진지함과 까랑까랑함 대신 커버곡 특유의 롹큰놀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 왜 split album으로 발매했는지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May 16, 2018
pasolini2 90/100
21살의 잉위와 37살의 보넷은 이 라이브 앨범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지만 잉위의 탁월한 실력은 이미 보넷의 카리스마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May 16, 2018
pasolini2 90/100
항상 자신들의 두번째 앨범과 견주어 과도한 미니멀리즘이 옥의 티라고 지적되는 앨범. 최근 들은 dissetion의 두번째 앨범과 비교한다면 한없이 raw스러우며 어떻게 말하면 매우 심심하다 May 16, 2018
pasolini2 70/100
bonnet의 목소리는 거칠게 질러줄때 그특유의 굵은 쩌렁쩌렁이 매력인데 이상하게 이 앨범에서는 질러주기만 한다 May 12, 2018
pasolini2 90/100
bonnet의 목소리는 정말 신이 선물해준것이라 생각할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pride도 강하고 자기보다 점점 팬들을 많이 갖게 되는 잉위를 견제할 수 밖에...이 라인업은 최고의 조합이자 깨질수밖에 없는 조합 May 12, 2018
1 like
pasolini2 75/100
그냥 깔끔하다. 기타 인스트루멘탈이 줄수 있는것만 간단명료하게 들려준다. 잉위의 초기 라이징포스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네오 클래식. May 12, 2018
pasolini2 85/100
punk sound속에 숨어있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은 단순한 하드코어 punk와는 뭔가 다른 느낌을 갖게한다 May 10, 2018
pasolini2 70/100
thrash 같으면서도 death 같은 앨범. 초기 therion의 음악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하나 그들의 후기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평범함을 보여준다. death 음반으로 추천하기도 뭐하고 thrash로도 명반은 아니다 May 3, 2018
pasolini2 70/100
amy lee는 굳이 밴드 활동을 안해도 되는것 아닌가.솔로로 나가도 이보다 나은 음악을 할듯하다 May 2, 2018
1 like
pasolini2 80/100
대밴드의 초기작을 듣는것은 왠지 덤으로 뭔가 얻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Apr 30, 2018
1 like
pasolini2 90/100
멜로딕 블랙 메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음악을 뽑아냈다. 이젠 이런 사운드를 더 이상 창조하지 못한다는 것이 자살의 또 다른 의미로 생각되어진다 Apr 29, 2018
1 like
pasolini2 80/100
특정 감정 상태에서 듣지 않고는 그냥 포스트 락이라는 것밖에는 느낄수 없었다 Apr 21, 2018
pasolini2 90/100
아 트윈기타의 향연에 빠져드는구나. 리바의 보컬은 듣기에 상당히 힘들게 느껴지지만 기타와 묘한 어울림을 자아낸다. 마지막곡의 베이스에서 풍겨나오는 묘한 웅장함은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 Apr 21,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3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