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80/100
일반 EP 과는 다르게 통상의 블랙메틀 정규 앨범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앨범이다. 더구나 일본판에서는 이전 EP앨범과 합본으로 내용 충실도 측면에서 큰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곡들은 그냥 그렇다고 넘어갈 수 있으나 4번 트랙은 긴 러닝타임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곡 구성으로 실망스럽다 May 5, 2020
1 like
pasolini2 90/100
슈게이즈, 블랙게이즈 장르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 채용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수순이 아니었을까한다. 이전 작들에서 충분히 실험을 했고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위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듯하다. 참신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40분 동안 흠뻑 취하게 만들어준다. 혼자서 이런 시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May 3, 2020
pasolini2 90/100
이상하게 3인조만이 내뿜을수 있는 힘이 있다. 레너드스키너드처럼 때거지로 보여주는 밴드가 있는가 하면 러쉬나 이들처럼 딱 세명이서 소위 북치고 장구치고 신나게 해준다 May 2, 2020
2 likes
pasolini2 70/100
1990년도에 나온 전자 디스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변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메탈 취향의 청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앨범 Apr 23, 2020
pasolini2 70/100
데뷔 앨범의 흥겨움을 기대한다면 많이 못 미친다고 봐야할 듯. 서던 락 특유의 들썩임이 느껴지기는 하나 무언가 모자르다는 느낌 Apr 22, 2020
1 like
pasolini2 85/100
아직까지는 후기 앰비언트로 변하지 않은 초기 모습들이 남아있는 싱글 Apr 15, 2020
pasolini2 70/100
실험적인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메인 스트림을 즐겨 들으시거나 언더에서 메인으로 급속도로 올라오는 장르를 즐겨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Apr 12, 2020
1 like
pasolini2 80/100
한참 전성기 시절의 상업적 앨범. 그런면에서 일본은 예술가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것 같다 Apr 11, 2020
pasolini2 90/100
이들의 키보드 도입을 완전한 상업적인 전향으로만 바라보기에는 뭔가 다른 분위기가 더해진 앨범이다. 이들이 하면 신디사이저 음도 왠지 이들만의 진지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Mar 29, 2020
2 likes
pasolini2 95/100
그들의 역량과 합이 최고에 달했을 때 나온 명반. 흠 잡을 곳이 없는 수작이며 지금 들어도 들썩이는 어깨를 주체할 수 없다. Mar 29, 2020
4 likes
pasolini2 70/100
버줌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느끼기 어려웠다. 많은 명반들을 들어보았지만 Meyhem의 초기작들과 Burzum 전성기 작품들은 적어도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되진 못했다 Mar 20, 2020
2 likes
pasolini2 95/100
영국 밴드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너무 좋다. 보컬의 울림은 빌리 아이돌이나 마이클 몬로가 생각나는 특별한 느낌으로 들리고 강약이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의 이런 음악 너무 듣기 좋다. 내가 나이를 먹은 걸까... Mar 17, 2020
1 like
pasolini2 70/100
본인이 듣기에는 우선 잘 들리지가 않는다. 음의 남발까지는 아니어도 그 순간에 그렇게 했어야 했나라는 물음이 자꾸만 떠오른다. 물론 음악이란 듣는 청자의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흥이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영... Mar 15, 2020
1 like
pasolini2 95/100
고등학교때 CD를 학교에 가져왔다가 학생부 선생님한테 빼앗겼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선생님들은 왜 이리 고지식했을까? 이 앨범은 점점 메인스트림에 익숙해져가는 잉베이와 초기로 돌아가고픈 잉베이가 고민하는 작품으로 들린다. 그 부분이 청자인 본인에겐 시너지로 다가온다. Mar 11, 2020
5 likes
pasolini2 80/100
아직 커버데일의 목소리는 풋사과 같은 느낌이 난다. 이전 2기에서 느꼈던 딥퍼플만의 진지함보다는 뭔가 신인밴드의 데뷔앨범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든드ㅏ Mar 9, 2020
1 like
pasolini2 95/100
이 시절 카세트 테이프로 구매해서 질리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진동시킨다. 실험적인 기타 사운드와 공격적이고 선동적인 보컬 스타일은 명반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듯하다 Mar 8, 2020
3 likes
pasolini2 80/100
Running time 31분 남짓한데다 12곡 중 5곡은 커버이고 나머지 중 몇곡은 짤막한 연주 소품이다. 이전작에서도 보여줬던 그의 독특한 기타소품들은 이 앨범에서도 어김없이 놀라움을 주지만 알찬 구성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공룡밴드답게 몇백만장씩 팔아치우는 것을 보면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몇 안되는 밴드답다. Mar 5, 2020
2 likes
pasolini2 80/100
확실히 데뷔앨범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떨어진 느낌이다. 프리버드나 튜스데이스건이 워낙 엄청나서 상대적으로 이 앨범은 소품집처럼 느껴진다. Mar 3, 2020
1 like
pasolini2 70/100
이들의 열성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겠지만 비슷비슷한 곡들로 80분 가까이 꾸역꾸역 채워넣는 것은 무리수가 아닌가 하다. 어느 정도의 변화를 기대했지만 항상 고만고만한 수준의 곡들만 들려주고 있다. Feb 29, 2020
pasolini2 80/100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작품. 인상에 남는 곡이 별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들만의 아우라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작품 Feb 28, 2020
1 like
pasolini2 80/100
Ozzy의 Solo album은 그가 Black Sabbath에서 표출하지 못한 또다른 광기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출구로 보인다. 본인의 느끼기에 음악적 완성도와 진지함에서는 Solo Album에서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Feb 27, 2020
3 likes
pasolini2 80/100
장르 특성상 곡내 극적인 요소들이 어떤 짜임새로 포진해 있느냐에 따라 곡의 완성도가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면 너무 밍밍하고 과하면 유치하게 된다. 본작에서는 약간 유치함들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Feb 25, 2020
1 like
pasolini2 85/100
이젠 캐서드럴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했다고 봐도 무방할 작품. 심지여 어깨 두둥실 민요를 듣는듯한 기분도 든다. Feb 24, 2020
pasolini2 95/100
지금까지의 하드락 명곡들의 근원이 어디인지 느낄 수 있는 앨범. Free bird live 영상은 비록 70년대 것이지만 지금 봐도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반부 기타 인스트로 넘어가는 순간의 관중들의 환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심박수를 점점 빨라지게한다. Feb 24, 2020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3 likes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2 likes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2 likes
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2 likes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