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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단 한순간도 쉬게 하지 않는다. 눈으로 가사를 따라 잡을 수 없다. 그 나마 앨범 타이틀곡에서 좀 천천히 음미해볼까 하지만 그것도 30초를 용납하지 않는다. 빡세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진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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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Stone cold crazy는 Metallica가 cover하면서 더 soft해진 느낌이 든다. Brian May의 Guitar는 불을 뿜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에 비해서 상업적 부분을 많이 고려된 면모를 보인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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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초기 앨범들에 견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아이덴티티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2번 트랙이 1번보다 더 어필할 리프들이 많은데 곡 순서를 잘 못 정한듯 하다. Oct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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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Lionheart 한 곡만 죽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왠지 동양적인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트랙이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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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지금은 이들이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인기는 어떤지 관심이 없다. 다만 데뷔 앨범에서 이들이 만들어낸 음악은 어떻게 보면 외모와 너무 잘 어울리는 캐치한 락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대에 이런 앨범이 나와도 대중적으로 성공할 것 같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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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수입CD부클릿에서는 한국 라이센스판과 달리 묘한 인쇄 냄새가 났다. 그 냄새가 너무 좋아 Keep the faith의 인트로 베이스 소리는 이 앨범이 이전 앨범들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겠구나 하는 묘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줬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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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당시 LP판으로 구매했던 본 앨범은 턴테이블에 걸 때마다 묘한 흥분감이 있었다. 정통 락 사운드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스러운 락 앨범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그 LP판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본다면 그 시절의 기대감이 솟아날 듯 하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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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그 시절 전영혁의 음악 세계를 통하여 수퍼밴드의 결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소개된 밴드. 마이클 먼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스티브 스티븐스의 기타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락팬들에게 엄청난 선물이었다고 생각된다. Oct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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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Pantera를 끝으로 더 이상의 서던락은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이에 Alice in chains의 몽환적인 분위기까지...두 개의 장르를 교묘하게 섞은 사운드가 인상 깊다. Oct 20, 2019
pasolini2 80/100
편하게 듣기에는 좋은 앨범. 그러나 뭔가를 정말 느끼고 싶거나 감명을 받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그리고 요즘의 본 조비와는 비교될 수 있으나 전성기때의 본 조비의 대중성과 카리스마와는 비교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Oct 14, 2019
pasolini2 80/100
1번 트랙은 깔끔한 신곡으로, 나머지는 데뷔앨범의 라이브 버전으로 구성했다. 라이브 곡들도 스튜디오 버전 못지 않게 퀄리티가 높게 연주되었다. Oct 6, 2019
pasolini2 90/100
기타리스트가 앨범에서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재미를 보여준 작품 Oct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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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단순히 death쪽이라기 보다는 brutal면이 더 돋보이고 간혹가다 technical한면도 보인다. 이런 쪽 음악장르에서는 보여줄 거 다 보여주는 앨범이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Oct 5, 2019
pasolini2 85/100
음악자체는 상당히 대중적인 면을 지향하고 있다. 크리스천임을 공식적으로 내걸고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음악적인 스타일과는 무관한듯하다. Peace 앨범과 비교하면서 듣기에 괜찮은 앨범이다. Oct 5, 2019
pasolini2 85/100
Album 도입부는 인상에 오래 각인될 정도로 파격적이다. 그러나 곡들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집중력이 떨어져가는 것은 프록이 갖고 있는 단점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사이사이에 만회할 수 있는 리프들로 채움으로써 다소나마 지루함을 덜어주었다. Oct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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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언제나 비슷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것처럼 느껴지나 막상 음악을 들으면 참신하고 흥분된다. 이런 장르의 음악을 혼자서 지속적으로 새롭게 만들고 발표한다는 것이 놀라울뿐이다 Oct 3, 2019
pasolini2 80/100
원래 심포닉쪽에는 문외한인지라 뭐라 평하기 어렵지만 이전 작들과 비교시 높은 점수를 줄 만 하지만 앨범의 절대적인 평가에서 과연 높은 점수를 받을지는 잘 모르겠다 Oct 2, 2019
pasolini2 90/100
누가 들어도 이쪽 장르에서는 독보적이다. Sep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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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들의 음악을 이 앨범을 통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여느 멜데스 밴드들 대비 특출한 부분은 없지만 캐치한 리프와 연주력은 이들의 전성기 시절의 포스를 어느 정도 느끼게 해준다 Sep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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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Cover곡 두개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으나 나머지 곡들은 정규 앨범 퀄리티가 더 낫다는 느낌이 든다. Sep 14, 2019
pasolini2 60/100
이 앨범에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Promises 경우가 범작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Limits 같은 곡은 들어줄 수가 없는 수준이다. Sep 11, 2019
pasolini2 70/100
이전작들에 비해서 나아졌다기 보다는 사운드 밸런스도 많이 뭉치는 느낌이고... 암튼 좀 실망스럽다. Sep 7, 2019
pasolini2 80/100
잉위나 폴 길버트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기타 플레이어. 단순 플레이어가 아닌 테크니션의 데뷔앨범 Sep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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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War와 대조적으로 hook song들로만 채워놓아 듣는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대조적인 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는 것은 이미 다른 밴드들도 많이 시도된바 있지만 본 앨범은 그들은 팬층을 넓히기에 충분한 듯 보인다. Sep 3, 2019
pasolini2 80/100
팝적인 부분과 음악내적인 부분이 절묘한 조화를 이워왔던것 같다. 이번 앨범도 역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없다. 그러나 점점 심심해져가는 것은 나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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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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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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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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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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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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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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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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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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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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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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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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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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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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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