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60/100
Demo album 으로 진정한 의미의 감상을 하기는 어려운 앨범. 보컬의 사악함과 주술적인 부분은 잘 들리지만 찰진 기타리프는 뭔가 거리감이 있게 들린다 Aug 5, 2019
pasolini2 95/100
버릴곡이 없다. 디오의 목소리는 어떻게 그런게 조그만 체구에서 저런 음량이 나오는지 모를 정도다. Jul 20, 2019
3 likes
pasolini2 80/100
Abbath만의 블랙을 느낄수 있지만 초기 로블랙 느낌은 거의 없어진듯...그리고 솔로 앨범들이 점점 대중적으로 변해가는 느낌이 든다 Jul 13, 2019
1 like
pasolini2 80/100
방점을 찍고 가는 앨범. Rust in peace와 countdown album과 어느 정도는 음악적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향후 발매될 음악적 노선에 대해서 고민했을 것이라 판단된다. 모든 장수 밴드가 그러하듯 초창기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고 그들만의 묵직한 사운드로 변신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무적이다 Jun 25, 2019
pasolini2 85/100
현재의 음악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들만의 창작의 독특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앨범. 적절한 키보드의 활용과 베이스의 이상적인 디스토션은 은근히 잘 어울린다. 곡들간의 웅장함은 이쪽 장르가 그렇듯 드럼밍으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Jun 23, 2019
1 like
pasolini2 95/100
이들의 초창기 쌈박한 앨범. 음악을 즐기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며 그로 인해 즐기면서 들을수 있다 Jun 16, 2019
pasolini2 95/100
30년전 중학교 시절 들었던 감흥이 지금 들어도 그대로 전해지는 앨범. 이들의 전작, 본작 앨범이 이후 다른 밴드들에게 어떤 영향을 느꼈는지는 스피드 파워 메틀 명반들을 들어보면 느낄수 있다 Jun 2, 2019
4 likes
pasolini2 100/100
Pain killer album과 같이 락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다. Painkiller가 중기이후 후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활화산처럼 폭발한 album이라면 본작은 중기에서 농익을 대로 농익어 더 이상 완벽해질 수 없는 경지에 올랐을때 만들 작품으로 생각된다. Jawbreaker말미의 롭의 보컬은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May 17, 2019
7 likes
pasolini2 70/100
초기작에서 느꼈던 음산하면서도 뭔가 으쓱으쓱 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May 12, 2019
4 likes
pasolini2 80/100
전체적으로 산만한 감이 없진 않지만 최근 보여주는 훅들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앨범 May 6, 2019
1 like
pasolini2 85/100
이때 제임스의 보컬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클리프를 추억하며 들으면 그의 베이스 소리가 더 귀속에 둥둥 울린다 May 4, 2019
2 likes
pasolini2 85/100
Load/Reload album에 대한 평가가 어떻던간에 본 앨범으로 어떤 터닝 포인트를 가지려 했던 것 같다. 그 동안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물이 이후작인 세인트앵거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초심으로 돌아가려던 것이 이도저도 아닌 무인도로 간것 같다. 암튼 본 앨범은 단순 커버곡 나열로 보긴 어렵고 그들의 때묻지 않은 감성시절로 회귀를 May 1, 2019
4 likes
pasolini2 65/100
현 시점에서 이 앨범을 듣기에는 게임 BGM 느낌이 너무 묻어난다. Apr 28, 2019
1 like
pasolini2 95/100
뭔가 거칠고 저돌적이기만 했던 이들이 깔끔하면서도 약빨면서 만든것같은 리프를 연발하는 작품. RIP앨범과 비교하기 어려운 스타일로 전환. Apr 21, 2019
3 likes
pasolini2 80/100
확실히 1,2번 트랙대비 3,4번 트랙의 임팩트가 떨어지는 듯 하다. Apr 20, 2019
2 likes
pasolini2 70/100
자기가 어떻게 노래를 부르던 자기빠들은 자기 기타솔로를 듣기위해 이 앨범을 살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만든 앨범. 일본에서 얼마나 그의 앨범을 많이 사 줄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징 포스의 잉베이가 그리운 것은 사실이다. Apr 14, 2019
4 likes
pasolini2 70/100
인더스트리얼 앨범 중 평이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Apr 14, 2019
2 likes
pasolini2 80/100
그들의 때묻지 않은 강렬함이 느껴지는 앨범 Apr 10, 2019
3 likes
pasolini2 85/100
본 앨범이 이들이 내놓은 명반들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초등 6학년때 들은 프리스트 라이브 앨범은 30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날 프리스트빠로 남겨놓았다. 패인킬러로 넘어가기 전 다시 한번 그들의 신적인 창작력을 보여줬다. Apr 7, 2019
3 likes
pasolini2 95/100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walk나 cemetary gates가 흘러나올때면 다른 밴드들과 다른 뭔가가 느껴지곤 했다. 압구정 상X레코드에서 수입cd를 사면서 느꼈던 그 희열은 가성비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진짜 얻었다는 기쁨이었다. 초반의 육중함과 마지막 hollow로 마무리짓는 곡 전개는 소위 말하는 약빤듯한 카타르시스를 주기에 충분했다. Apr 7, 2019
7 likes
pasolini2 85/100
상당히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툽에서 타이틀곡 뮤비를 보면 뭔가 유치하면서도 유니크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앨범 전체를 들으면 좀더 진지하면서도 엑조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Apr 7, 2019
2 likes
pasolini2 90/100
초창기 EP에서도 이들의 캐치한 기타리프를 들을 수 있다 포이즌 앨범에 실리지는 못했으나 이들의 초기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는 핸드오브 블러드가 수록되어있다 Apr 6, 2019
3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