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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언뜻 봐도 신나보이는 그 모습에 매료돼 같이 몸을 흔들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면 자켓의 괴수 앞에서 자연스럽게 사색하고 있음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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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여전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마음속에 묻겠습니다 아버님들! Aug 1, 2014
Harlequin 100/100
모던 메탈씬에선 하드락/블루스만큼 강력한 삘이 안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헤비메탈이 흥하던 이 시절엔 하드락에서부터 키워 온 감성을 더욱 날카롭게 벼르고 영혼까지 쏟아 갈겨 지글거리는 음 속에 되려 더 강력한 감성을 우겨넣을 수 있던 괴물같은 공룡밴드도 존재했다. Jul 27, 2014
Harlequin 85/100
잘 만들어진 '헬로윈식' 파워메탈. 2 6 7 11 추천, 곡이 뻔한 것이 함정이지만 메탈 음악만으로 구성한 오페라 치고는 퀄리티가 좋다. Ju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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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100/100
20세기의 음악에 30세기의 감성을 우겨넣었다. 프록 메탈은 대곡 지향만이 아닌 이들의 방향으로도 흘러갔어야 했는데.. 단순히 노래만 작살나는 게 아니다. 가사를 곱씹으며 메시지를 이해해보는 맛이 있다. 다른 곡들 가사도 압도적이지만 특히 Need는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기를, 너무너무 슬프다 ㅠ Jun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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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파워메탈을 즐겨듣진 않았지만 내가 메탈에 빠진 이후 처음 겪어보는 명반의 탄생이란 건 알겠다.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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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100/100
6번에서 전쟁씬에 숨이 막혔고, 8번에서 가족을 묻는 씬에 목이 매였고, 10번부턴 그저 아름다웠으며 특히 12 13에선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Nov 11, 2013
Harlequin 70/100
남들한테는 그렇게 감동을 준다는 음악인데 난 몇 번을 들어도 감상 포인트를 못잡겠다. 차라리 러쉬나 메탈리카라면 좋다고 듣는데 둘을 합쳐놓았다는 드림씨어터를 제대로 못 즐긴다는 게 아쉽다. Nov 10, 2013
Harlequin 65/100
리프 라인에 클린 보컬까지만 있었으면 일본만의 새로운 멜로딕 메탈 장르라고 생각했을텐데 VGA 포켓몬스터에 나올 법한 코러스 때문에 분위기 다 망치네 Nov 5, 2013
Harlequin 85/100
정말 헤비하다. 서정적인 트레몰로 속에 격하게 헤비하기까지 한 좋은 앨범. 베이스도 좋고 드럼 톤도 좋고 보컬도 좋고 다 좋다!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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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0/100
크리스 브로데릭도 대단한 기타리스트지만 토네이도 오브 소울의 영혼없는 기타 솔로를 들으면 나까지 힘빠진다. 곡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빠른데, 억지로 속도 높여서 그 속도 맞추기 급급할 바엔 천천히 가더라도 헤비한 사운드를 내는 게 맞지 않나싶다. Aug 22, 2013
Harlequin 95/100
정정,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 취향에 안 맞을 순 있겠지만 분명하게 느낄수 있는 철학과 메시지가 있는 작품같다. Jun 6, 2013
Harlequin 75/100
장르를 창시한 고전이라지만 내게 있어 그 이상의 의미는 안 느껴진다. 러닝 타임도 너무 짧고 앞 뒤 앨범들보다 못하다. 그나마 미친 킬링 트랙인 7번트랙이 있어서 좋다. Apr 22, 2013
Harlequin 85/100
헬로윈의 1집이란 게 당황스러울 만큼 빡세고 기타 리프가 너무 팍팍 꽂힌다! 아무 기대 안 하고 들었는데 이런 감동이.. 키퍼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지만 나름 이 방향으로도 정점에 가까운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Ap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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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0/100
센티넬 빼곤 S.F.V. 앨범보다 좋다는 느낌을 못 받겠다. Mar 26, 2013
Harlequin 75/100
전작의 헤비한 헬로윈이 좋았는데 이번 작은 옛날과 타협한 느낌이다. 기존 팬분들껜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듯하다만 나로선 아쉽다. Feb 21, 2013
Harlequin 90/100
헤븐앤헬 이후 2분여간의 떼창. 앵콜곡 마무리 후 다시 떼창... 감동 그 자체다. 베이스 치는 Butler의 역량은 스튜디오 녹음 때나 라이브에서나 정말 대단한데 왜 디오와 토니 유명세에 묻히는 감이 들까 Jan 19, 2013
Harlequin 80/100
난 이 드럼톤이 마음에 안들지만 이 밴드의 연주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Ja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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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5/100
팬심으로 듣는 거라 생각하지 이들 라이브 실력이 특출나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Dec 30, 2012
Harlequin 100/100
2cd부터는 전율이었다. 하드락만이 아니라 근대음악 통틀어서도 세계적인 명반으로 남을 듯 싶다. Dec 23, 2012
Harlequin 90/100
한 곡 한 곡이 이렇게 와닿을 수가 있구나. Children of the sea는 Heaven and hell만큼 좋다. Dec 21, 2012
Harlequin 100/100
마약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 거다. 듣노라면 술 몇병 까는 것보다 더 취한다. Nov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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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나에게 있어선 너무 거대한 앨범. 앨범에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몇 안되는 단점들이 집약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Oc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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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빡센 것도 아니고 팝적인 것도 아닌데 귀에 팍팍 박히네 Oc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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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이후 메가데스보단 원초적인 맛이 있다 RIP만큼 사랑해 Sep 2,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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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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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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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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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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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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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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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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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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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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