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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Once More 'Round the Sun
level 13 Harlequin   90/100
언뜻 봐도 신나보이는 그 모습에 매료돼 같이 몸을 흔들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면 자켓의 괴수 앞에서 자연스럽게 사색하고 있음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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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emer of Souls
level 13 Harlequin   85/100
여전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마음속에 묻겠습니다 아버님들!   Aug 1, 2014
Painkill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Painkiller (1990)
level 13 Harlequin   100/100
모던 메탈씬에선 하드락/블루스만큼 강력한 삘이 안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헤비메탈이 흥하던 이 시절엔 하드락에서부터 키워 온 감성을 더욱 날카롭게 벼르고 영혼까지 쏟아 갈겨 지글거리는 음 속에 되려 더 강력한 감성을 우겨넣을 수 있던 괴물같은 공룡밴드도 존재했다.   Jul 27, 2014
The Metal Opera
preview  Avantasia preview  The Metal Opera (2001)
level 13 Harlequin   85/100
잘 만들어진 '헬로윈식' 파워메탈. 2 6 7 11 추천, 곡이 뻔한 것이 함정이지만 메탈 음악만으로 구성한 오페라 치고는 퀄리티가 좋다.   Ju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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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
preview  Psychotic Waltz preview  Bleeding (1996)
level 13 Harlequin   100/100
20세기의 음악에 30세기의 감성을 우겨넣었다. 프록 메탈은 대곡 지향만이 아닌 이들의 방향으로도 흘러갔어야 했는데.. 단순히 노래만 작살나는 게 아니다. 가사를 곱씹으며 메시지를 이해해보는 맛이 있다. 다른 곡들 가사도 압도적이지만 특히 Need는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기를, 너무너무 슬프다 ㅠ   Jun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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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game
preview  Megadeth preview  Endgame (2009)
level 13 Harlequin   75/100
3, 10을 빼면 메가데스다운 특징없이 평범함에 현란함만 더해진 메탈 사운드였다.   Jun 1, 2014
Space Police - Defenders of the Crown
level 13 Harlequin   90/100
파워메탈을 즐겨듣진 않았지만 내가 메탈에 빠진 이후 처음 겪어보는 명반의 탄생이란 건 알겠다.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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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of Shadows
preview  Angra preview  Temple of Shadows (2004)
level 13 Harlequin   100/100
6번에서 전쟁씬에 숨이 막혔고, 8번에서 가족을 묻는 씬에 목이 매였고, 10번부턴 그저 아름다웠으며 특히 12 13에선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Nov 11, 2013
Hwimory
preview  Hwimory preview  Hwimory (2010)
level 13 Harlequin   90/100
한국 앨범이라서 플러스 5점, 그냥 그런 게 아니라 한국밴드인 만큼 감상할 때 멜로디나 가사가 두 배 세 배 와닿는다. 왜 이렇게 노련한가 싶었는데 단순한 데뷔작이 아닌 12년 활동의 산물이었다.   Nov 11, 2013
Images and Words
level 13 Harlequin   70/100
남들한테는 그렇게 감동을 준다는 음악인데 난 몇 번을 들어도 감상 포인트를 못잡겠다. 차라리 러쉬나 메탈리카라면 좋다고 듣는데 둘을 합쳐놓았다는 드림씨어터를 제대로 못 즐긴다는 게 아쉽다.   Nov 10, 2013
Ijime, Dame, Zettai
preview  Babymetal preview  Ijime, Dame, Zettai (2013)  [Single]
level 13 Harlequin   65/100
리프 라인에 클린 보컬까지만 있었으면 일본만의 새로운 멜로딕 메탈 장르라고 생각했을텐데 VGA 포켓몬스터에 나올 법한 코러스 때문에 분위기 다 망치네   Nov 5, 2013
Watershed
preview  Opeth preview  Watershed (2008)
level 13 Harlequin   95/100
베이스 소리만으로 청자를 수족관에 빠트려버리는 건 전에 없던 색다른 경험이었고, 지글지글거리는 쇳소리로부터 점차 클래식적인 접근으로 앨범을 풀어나가는 전개가 와닿았다. 이들에게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은 많지만 이 앨범만큼 순수예술의 영역에 가까운 앨범은 없다고 생각한다.   Oct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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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k... and Her Embrace
level 13 Harlequin   85/100
정말 헤비하다. 서정적인 트레몰로 속에 격하게 헤비하기까지 한 좋은 앨범. 베이스도 좋고 드럼 톤도 좋고 보컬도 좋고 다 좋다!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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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Liv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Live (2010)  [Live]
level 13 Harlequin   70/100
크리스 브로데릭도 대단한 기타리스트지만 토네이도 오브 소울의 영혼없는 기타 솔로를 들으면 나까지 힘빠진다. 곡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빠른데, 억지로 속도 높여서 그 속도 맞추기 급급할 바엔 천천히 가더라도 헤비한 사운드를 내는 게 맞지 않나싶다.   Aug 22, 2013
A Virgin and a Whore
level 13 Harlequin   95/100
정정,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 취향에 안 맞을 순 있겠지만 분명하게 느낄수 있는 철학과 메시지가 있는 작품같다.   Jun 6, 2013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level 13 Harlequin   75/100
장르를 창시한 고전이라지만 내게 있어 그 이상의 의미는 안 느껴진다. 러닝 타임도 너무 짧고 앞 뒤 앨범들보다 못하다. 그나마 미친 킬링 트랙인 7번트랙이 있어서 좋다.   Apr 22, 2013
Walls of Jericho
preview  Helloween preview  Walls of Jericho (1985)
level 13 Harlequin   85/100
헬로윈의 1집이란 게 당황스러울 만큼 빡세고 기타 리프가 너무 팍팍 꽂힌다! 아무 기대 안 하고 들었는데 이런 감동이.. 키퍼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지만 나름 이 방향으로도 정점에 가까운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Ap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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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Harlequin   80/100
감동이란 요소는 전혀 찾아볼 수 없지만 가볍게 흥이 난다.   Mar 26, 2013
Defenders of the Faith
level 13 Harlequin   80/100
센티넬 빼곤 S.F.V. 앨범보다 좋다는 느낌을 못 받겠다.   Mar 26, 2013
Straight out of Hell
level 13 Harlequin   75/100
전작의 헤비한 헬로윈이 좋았는데 이번 작은 옛날과 타협한 느낌이다. 기존 팬분들껜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듯하다만 나로선 아쉽다.   Feb 21, 2013
Neon Nights
preview  Heaven and Hell preview  Neon Nights (2010)  [Video]
level 13 Harlequin   90/100
헤븐앤헬 이후 2분여간의 떼창. 앵콜곡 마무리 후 다시 떼창... 감동 그 자체다. 베이스 치는 Butler의 역량은 스튜디오 녹음 때나 라이브에서나 정말 대단한데 왜 디오와 토니 유명세에 묻히는 감이 들까   Jan 19, 2013
Hysteria
preview  Def Leppard preview  Hysteria (1987)
level 13 Harlequin   80/100
난 이 드럼톤이 마음에 안들지만 이 밴드의 연주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Ja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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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level 13 Harlequin   75/100
팬심으로 듣는 거라 생각하지 이들 라이브 실력이 특출나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Dec 30, 2012
How the West Was Won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How the West Was Won (2003)  [Live]
level 13 Harlequin   100/100
2cd부터는 전율이었다. 하드락만이 아니라 근대음악 통틀어서도 세계적인 명반으로 남을 듯 싶다.   Dec 23, 2012
Heaven and Hell
level 13 Harlequin   90/100
한 곡 한 곡이 이렇게 와닿을 수가 있구나. Children of the sea는 Heaven and hell만큼 좋다.   Dec 21, 2012
Blackwater Park
preview  Opeth preview  Blackwater Park (2001)
level 13 Harlequin   100/100
마약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 거다. 듣노라면 술 몇병 까는 것보다 더 취한다.   Nov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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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in
preview  Therion preview  Vovin (1998)
level 13 Harlequin   85/100
정말 웅장하고 멜로디컬한데.. 서정성은 글쎄   Oct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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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Puppets
preview  Metallica preview  Master of Puppets (1986)
level 13 Harlequin   90/100
나에게 있어선 너무 거대한 앨범. 앨범에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몇 안되는 단점들이 집약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Oc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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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the Lightning
preview  Metallica preview  Ride the Lightning (1984)
level 13 Harlequin   85/100
빡센 것도 아니고 팝적인 것도 아닌데 귀에 팍팍 박히네   Oc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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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Sells... But Who's Buying?
level 13 Harlequin   90/100
이후 메가데스보단 원초적인 맛이 있다 RIP만큼 사랑해   Sep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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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7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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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in the Abyss
preview  Slayer preview  Seasons in the Abyss (1990)
level 6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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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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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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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am It Down CD Photo by 서태지
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12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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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preview  Kamelot preview  Karma (2001)
level 6 gusco75   90/100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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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5 psychikk   90/100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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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Vinyl, CD Photo by psychikk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5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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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to Infinity
level 2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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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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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er - Punishment for Decadence Vinyl Photo by Crimson아이똥
Get a Grip
preview  Aerosmith preview  Get a Grip (1993)
level 6 gusco75   90/100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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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9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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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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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2 GFFF   90/100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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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GFFF
Hell, Fire and Damnation
level 15 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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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preview  Anthrax preview  Persistence of Time (1990)
level 13 metalnrock   85/100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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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Pink Bubbles Go Ape
level 6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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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preview  Scorpions preview  Sting in the Tail (2010)
level 10 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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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ternal
preview  Mayhem preview  Life Eternal (2008)  [EP]
level 19 서태지   95/100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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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fe Eternal CD Photo by 서태지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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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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