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More 'Round the Su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4, 2014 |
Genres | Progressive Metal, Stoner Metal |
Labels | Reprise Records |
Length | 54:06 |
Ranked | #27 for 2014 , #1,275 all-time |
Album Photos (3)
Once More 'Round the Su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read Lightly | 5:11 | 89.4 | 9 | |
2. | The Motherload | 4:59 | 91.3 | 10 | |
3. | High Road | 4:14 | 92.2 | 9 | |
4. | Once More 'Round the Sun | 2:58 | 91.9 | 8 | |
5. | Chimes at Midnight | 5:30 | 93.3 | 9 | |
6. | Asleep in the Deep | 6:12 | 98.8 | 8 | |
7. | Feast Your Eyes | 3:22 | 87.9 | 7 | |
8. | Aunt Lisa | 4:16 | 85.6 | 8 | |
9. | Ember City | 4:58 | 93.6 | 7 | |
10. | Halloween | 4:37 | 93.3 | 9 | |
11. | Diamond in the Witch House | 7:46 | 90.6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Brent Hinds : Guitars, Vocals
- Bill Kelliher : Guitars
- Troy Sanders : Bass, Vocals
- Brann Dailor : Drums, Vocals
- Guest Musicians:
- Scott Kelly : Vocals on "Diamond in the Witch House"
- Isaiah "Ikey" Owens : Synthesizer on "Asleep in the Deep"
Produced by Nick Raskulinecz (Foo Fighters, Rush, Alice in Chains)
Once More 'Round the Sun Reviews
(2)Date : Aug 6, 2014
아저씨메탈 마스토돈의 3년만의 귀환. 마스토돈은 어떠한 밴드였던가? 변화무쌍한 기타리프와 유니크한 솔로, 드럼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눌러담은 드러밍, 기타와는 다른 멜로디로 곡을 이끌어나가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 원시적이다못해 '표현' 그 자체만을 겨냥해 노골적으로 울부짖는 보컬. 이런 말들로 간략히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작은 이 모든것을 뒤엎었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점이라고는 기타톤과 보컬의 음색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필자는 본작에 85점이라는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가장 큰 이유는 마스토돈이 본작을 통해 자신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사운드를 이전보다 더 많이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마스토돈은 프로그레시브메탈, 슬럿지, 스토너 등으로 불리우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트록이라 칭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서 '아트록스러움' 은 점점 더 알아듣기 용이하게 변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마스토돈 팬들에게는 불쾌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뭐 별수있나 아티스트라면 때로는 대중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길을 택하기도 하는법.
본작과 이전 작품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타리프다. 그간 마스토돈의 기타리프가 건조하게 달리다가 기습적인 펀치라인으로 ... See More
본작과 이전 작품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타리프다. 그간 마스토돈의 기타리프가 건조하게 달리다가 기습적인 펀치라인으로 ... See More

Date : Jul 29, 2014
발매 전
예전에도 기괴했지만 이번엔 정말 징그럽기 짝이 없는 앨범커버
거기에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High Road 뮤직비디오까지
앨범을 듣기 전에는 인상이 썩 좋진 않았다.
하지만 언제 이들이 ‘보이는 것’으로 승부 - 승부 할 수도 없다. - 하던 그룹이던가?
음원이야 진즉에 넷의 바다에 다 풀려 열심히 들었지만 정식 수입반 - 정식 수입되는데 한 달이나 걸렸다 실로 아쉬운 일이다. - 사서 듣고 나서야 몇 자 끄적여본다.
인상적인 곡들
전작『The Hunter』는 오랜 팬들에게 당혹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주었을 것이다.
전작이 과연 한 때의 ‘외도’였는지 ‘의도된 노선 변경’인지는 이번 앨범에서 알 수 있을 터였다.
묵직하고도 쫀득한 리프, 더러운(...) 보컬, 무엇보다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함께하는 첫 곡 Tread Lightly를 들으면 이들이 The Hunter 전으로 돌아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두 번째 곡 The Motherload에서 이들은 그런 기대에 바로 배반의 비수를 꽂는다.
그런데 이 비수, 너무 날카롭다.
앞에 곡에 나온 이들의 특징은 그대로다. 그런데 전혀 다르다.
귀에 착착 감기는 훅이 정말 장난 아니다.
전작 Dry Bone Valley와 유사하게 드러머 브라이언 데일러 - 그는 대중적 노선 변경을 ... See More
예전에도 기괴했지만 이번엔 정말 징그럽기 짝이 없는 앨범커버
거기에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High Road 뮤직비디오까지
앨범을 듣기 전에는 인상이 썩 좋진 않았다.
하지만 언제 이들이 ‘보이는 것’으로 승부 - 승부 할 수도 없다. - 하던 그룹이던가?
음원이야 진즉에 넷의 바다에 다 풀려 열심히 들었지만 정식 수입반 - 정식 수입되는데 한 달이나 걸렸다 실로 아쉬운 일이다. - 사서 듣고 나서야 몇 자 끄적여본다.
인상적인 곡들
전작『The Hunter』는 오랜 팬들에게 당혹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주었을 것이다.
전작이 과연 한 때의 ‘외도’였는지 ‘의도된 노선 변경’인지는 이번 앨범에서 알 수 있을 터였다.
묵직하고도 쫀득한 리프, 더러운(...) 보컬, 무엇보다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함께하는 첫 곡 Tread Lightly를 들으면 이들이 The Hunter 전으로 돌아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두 번째 곡 The Motherload에서 이들은 그런 기대에 바로 배반의 비수를 꽂는다.
그런데 이 비수, 너무 날카롭다.
앞에 곡에 나온 이들의 특징은 그대로다. 그런데 전혀 다르다.
귀에 착착 감기는 훅이 정말 장난 아니다.
전작 Dry Bone Valley와 유사하게 드러머 브라이언 데일러 - 그는 대중적 노선 변경을 ... See More

Once More 'Round the Sun Comments
(23)Sep 27, 2020
Another amazing outing as the band's sound continues to evolve, an easy improvement off their last album. Personal Tracks: Chimes at Midnight, Asleep in the Deep, Ember City, and Diamond in the Witch House [Honorable Mentions: Tread Lightly, High Road, Once More 'Round the Sun, and Feast Your Eyes]

Sep 23, 2020
9/10 for me. This was my first mastodon album, so its hard for me to relate, but I think it is on par or better than their older albums. I have heard that original fans have disliked it though.

Aug 11, 2014
언뜻 봐도 신나보이는 그 모습에 매료돼 같이 몸을 흔들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면 자켓의 괴수 앞에서 자연스럽게 사색하고 있음

1 2
Mastodon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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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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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e More 'Round the Sun | Album | Jun 24, 2014 | 86.9 | 2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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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