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Bubbles Go Ap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991 |
Genres | Power Metal,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44:11 |
Ranked | #23 for 1991 , #1,002 all-time |
Album Photos (6)
Pink Bubbles Go Ap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ink Bubbles Go Ape | 0:37 | 76.4 | 7 | |
2. | Kids of the Century | 3:52 | 85.6 | 9 | |
3. | Back on the Streets | 3:23 | 81.3 | 8 | |
4. | Number One | 5:14 | 78.3 | 9 | |
5. | Heavy Metal Hamsters | 3:28 | 81.1 | 9 | |
6. | Goin' Home | 3:51 | 81.9 | 8 | |
7. | Someone's Crying | 4:18 | 86.3 | 8 | |
8. | Mankind | 6:19 | 85 | 9 | |
9. | I'm Doin' Fine, Crazy Man | 3:39 | 73.1 | 8 | |
10. | The Chance | 3:48 | 87.2 | 9 | |
11. | Your Turn | 5:39 | 88.5 | 1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chael Kiske : Vocals
- Michael Weikath : Guitars
- Roland Grapow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Ingo Schwichtenberg : Drums
Pink Bubbles Go Ape Videos
Pink Bubbles Go Ape Reviews
(2)Date : Oct 14, 2012
개인적으로나 여러팬들의 입장으로보나 파워메탈계에선 최고의 명반으로 여겨지는 키퍼 2 앨범이 나오고 난 다음에
발매된 앨범이어서 그들도 무척이나 부담이 컸을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의 앨범.
본작을 듣고 있자면 전체적인 사운드 수준, 연주 수준, 보컬 수준은 변한게 없다.
파워풀하고 쩌렁쩌렁한 키스케의 보컬, 트윈기타의 간지러운 사운드와 잉고의 다채로운 드러밍까지,
특히나 잉고의 드러밍은 오히려 전작에서보다 더 화려해지고 눈에 띄는듯하다.
그런데.. 앨범 쟈켓부터 사운드까지 기존의 뭔가 고전적이고 SF틱한 모습은 싹 사라지고 하드락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다. 음악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으나 바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저렇게 변함없이, 오히려 더욱
수준은 높아졌다고 판단이 됨에도 불구하고 키퍼시리즈 틱한 음악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은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이런 음악은 좀더 나이가 들어서 만들었어도 충분했을듯한데..
아무튼 이런 이유때문에 이 음반이 아무리 수준높은 하드락 명작이라 할지라도.. 아쉬운 느낌은 버릴수가 없다.
키스케의 헬로윈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아직 있다면 이 음반을 먼저듣고 다음에 키퍼 시리즈를 접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한다. -.-;;
... See More
발매된 앨범이어서 그들도 무척이나 부담이 컸을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의 앨범.
본작을 듣고 있자면 전체적인 사운드 수준, 연주 수준, 보컬 수준은 변한게 없다.
파워풀하고 쩌렁쩌렁한 키스케의 보컬, 트윈기타의 간지러운 사운드와 잉고의 다채로운 드러밍까지,
특히나 잉고의 드러밍은 오히려 전작에서보다 더 화려해지고 눈에 띄는듯하다.
그런데.. 앨범 쟈켓부터 사운드까지 기존의 뭔가 고전적이고 SF틱한 모습은 싹 사라지고 하드락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다. 음악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으나 바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저렇게 변함없이, 오히려 더욱
수준은 높아졌다고 판단이 됨에도 불구하고 키퍼시리즈 틱한 음악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은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이런 음악은 좀더 나이가 들어서 만들었어도 충분했을듯한데..
아무튼 이런 이유때문에 이 음반이 아무리 수준높은 하드락 명작이라 할지라도.. 아쉬운 느낌은 버릴수가 없다.
키스케의 헬로윈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아직 있다면 이 음반을 먼저듣고 다음에 키퍼 시리즈를 접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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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9, 2006
Helloween은 [Walls of Jericho] 를 통해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싹을 틔웠고,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2] 를 통해 그 결실을 수확했다. Keeper 시리즈를 통해 이미 메탈계의 거물이 된 Helloween에게는 또 다른 선택이 필요했다. 바로 노닐게 될 물을 큰 규모로 키우는 것. 그 결과 비교적 영세한 레코드라고 할 수 있었던 Noise 레코드에서 EMI라는 거물급 레코드 회사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여기까지 봤을 때는 Helloween의 앞날이 창창하기만 할 거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밴드의 결성 멤버이자 음악적 중심에 서 있던-최소한 음악적 중심을 공유하던-기타리스트 Kai Hansen이 밴드를 떠나게 된 것.. Hansen이 떠나간 시점에서 Helloween은 신임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를 영입하여 활동을 유지했고, 1991년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발표 3년만에 신보 [Pink bubbles go ape] 을 발표하게 된다.
[Pink bubbles go ape] 은 Helloween이 Noise 레코드에서 EMI로 이적한 후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그와 동시에 유감스럽게도, 이 앨범은 수많은 Helloween 팬들에 의해 [Chameleon] 앨범과 더불어 Helloween의 양대 졸반 내지는 똥반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리뷰에서 던지고 싶은 의문이 있는데, 이 앨범을 무작정 졸반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 중 [Pin ... See More
[Pink bubbles go ape] 은 Helloween이 Noise 레코드에서 EMI로 이적한 후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그와 동시에 유감스럽게도, 이 앨범은 수많은 Helloween 팬들에 의해 [Chameleon] 앨범과 더불어 Helloween의 양대 졸반 내지는 똥반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리뷰에서 던지고 싶은 의문이 있는데, 이 앨범을 무작정 졸반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 중 [Pin ... See More

Pink Bubbles Go Ape Comments
(46)May 15, 2020
사운드 변신한 용기도 좋고, 내용물도 그럭저럭 괜찮다. 하지만 헤비급에서 라이트미들급 정도로 힘을 너무 빼버린것 같아 조금 아쉽고, 워낙 대단했던 전작에 비교해서 초라하게 들리는건 어쩔 수가 없다. 1991년보다 힘빠질 즈음인 2000년 중반이후에 나왔음 훨씬 자연스럽고 나았을거란 생각이 든다.

Nov 3, 2018
Jul 17, 2018
전체적인 앨범으로 봐서는 아주 엉망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주 뛰어난 수작도 아니고 몇몇 곡은 바이카스의 멜로디가 보이기도 하다만 전체적으로 음악은 롤랜드의 영향이 많이 컸던 것 같았다.

Dec 23, 2017
Aug 29, 2017
쌩뚱맞은 트랙이 몇곡 있지만 망작이라고 말하기에는 좋은곡들이 가득하다. 키퍼 앨범보다 더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고 알려져있는데 당시 소송에 휘말려 기대만큼의 활약도 성과도 보지 못한 불운의 역작이다.

Dec 16, 2016
졸작은 아니다. 2, 8, 11번이 최고, 괜찮은 트랙은 4, 5, 7, 10이라는 느낌. 바로 전작인 키퍼 시리즈와 비교하면 스타일이 달라졌기에 구리게 평을 내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근데 정말 문제는 이 다음 작품이다.

Jan 19, 2016
원래 듣기 편한 헬로윈이라해도 이건 너무 힘을 뺀건 아닐까? 이를 떠나 Kids of the Century는 곡이 워낙 좋다보니 자꾸 찾게된다

Sep 22, 2015
Kids Of The Century, Number One, Your Turn 등 명곡도 많고 키스케 보컬도 좋은데, 어딘지 모르게 아쉽다.

Jan 3, 2014
바이카스를 뮤지션으로서 좋아하고 한센과 바이카스의 주도권 다툼도 이해함. 어느 밴드에서나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니. 근데 그러면 한센 탈퇴하고나서 키스케가 치고나올때 왜 가만히 있었는지 좀 이상했었음 (그러다가 해고하고) 레이블의 압력이 있었나

Nov 14, 2013
정말 신선하고 기분좋은 멜로디를 들려준다.
파워매탈 하면 달려라 드럼+질러라 보컬+날아라 기타 라는 공식이 박힌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이런 변칙으로 신선함을 주기에 이 앨범은 카멜레온 앨범과 더불어 가장 애청하고있다.

Jun 5, 2013
이 싸이트 리뷰 보니까,, 나만 좋아한건 아니었네,,,,졸작 아닙니다...이 앨범, 개인적으론 키퍼2 보다 더 많이 들었었던 앨범,,,,헬로윈에 대해 관심을 끊게된건 카멜레온 부터임 ㅜㅜ

May 14, 2013
그렇게까지 망작이라고는 생각이 안된다 2,3번 트랙만큼은 꽤나 좋게 듣고있지만 키스케의 보컬이 키퍼시리즈보단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게 다가온다

Hellowe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Helloween | EP | Mar 1985 | 85 | 37 | 4 |
Walls of Jericho | Album | Oct 1985 | 85.6 | 71 | 7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 Album | May 23, 1987 | 91.9 | 116 | 10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 Album | Aug 1, 1988 | 93.6 | 172 | 12 |
Live in the U.K. | Live | Apr 6, 1989 | 87.4 | 30 | 4 |
▶ Pink Bubbles Go Ape | Album | May 1991 | 84.7 | 48 | 2 |
Chameleon | Album | May 1993 | 74.7 | 55 | 5 |
Master of the Rings | Album | Jul 8, 1994 | 87.6 | 44 | 5 |
Mr. Ego (Take Me Down) | EP | Jul 22, 1994 | 95 | 1 | 0 |
The Time of the Oath | Album | Feb 29, 1996 | 89.9 | 59 | 8 |
High Live | Live | Oct 1, 1996 | 87.4 | 17 | 1 |
Better Than Raw | Album | May 2, 1998 | 84 | 35 | 3 |
Metal Jukebox | Album | Nov 9, 1999 | 82 | 14 | 1 |
The Dark Ride | Album | Oct 30, 2000 | 89.9 | 68 | 5 |
Rabbit Don't Come Easy | Album | May 12, 2003 | 81.4 | 35 | 4 |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 Album | Oct 31, 2005 | 82.7 | 51 | 5 |
Live in Sao Paulo | Live | Feb 20, 2007 | 89 | 21 | 1 |
Gambling With the Devil | Album | Oct 29, 2007 | 87.9 | 55 | 6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 Album | Dec 23, 2009 | 68.3 | 29 | 3 |
7 Sinners | Album | Oct 31, 2010 | 90.2 | 87 | 2 |
Straight out of Hell | Album | Jan 18, 2013 | 81.4 | 54 | 4 |
My God-Given Right | Album | May 29, 2015 | 74 | 32 | 4 |
United Alive | Live | Oct 4, 2019 | 97.6 | 23 | 1 |
TBA | Album | Aug 2021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