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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Island Records
Length1:01:15
Ranked#30 for 1990 , #785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25
Total votes :  27
Rating :  88.7 / 100
Have :  39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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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OOZOOAnthrax - Persistence of Time Vinyl Photo by 꽁우Anthrax - Persistence of Time Vinyl Photo by 꽁우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lodic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앤더스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am55t
Persistence of Ti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6:5492.89
2.7:1592.56
3.7:0992.29
4.6:25875
5.5:16885
6.3:25865
7.4:4789.26
8.2:4593.18
9.5:04835
10.5:38885
11.4:12865
12.2:22802

Line-up (members)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Gold 500,000

Persistence of Time Lists

 (1)

Persistence of Time Reviews

 (2)
Reviewer :  level 14   100/100
Date : 
웃음기를 빼내고 황금기를 빛내다

1990년은 스래쉬 메탈이 바야흐로 정점에 도달했던 시기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스래쉬 장르는 80년대 중후반에 이미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1990년에 발매된 다수의 독보적인 스래쉬의 명작들은 이 시기야말로 스래쉬 메탈의 절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Megadeth의 Rust in Peace라는 기념비적인 명작을 필두로 하여 Seasons in the Abyss, Coma of Souls, By Inheritance 등과 같은 고전적인 작품들이 모두 1990년에 발매되었고, Spectrum of Death, Tortured Existence, The Awakening 등 흔히 데스래쉬라고 불리는 살벌한 걸작들 역시 1990년에 선보였다.

소위 말하는 스래쉬 ‘Big 4’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Anthrax의 Persistence of Time또한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1990년 8월에 발매되었다. 흔히 Anthrax는 Big 4의 마지막 자리에 위치하며 ‘사천왕 최약체’라는 불명예스러운 인식이 깔려 있을 뿐 아니라 Testament나 Exodus 같은 밴드가 Anthrax의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는 농담 반 진담 반 이야기들도 유튜브 댓글 등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Anthrax가 상대적으로 Big 4의 나머지 밴드들에 비해 판매고나 인지도 등에 있어서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Anthrax 역시 분명히 Big 4의 한 축으로써 총 1000만 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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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kes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Photo by MMSA
Reviewer :  level 21   90/100
Date : 
Anthrax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일반적으로 Thrash Metal 팬들이 Anthrax하면 떠올리는 그들의 특징은 대표적으로 강렬한 에너지, 유쾌함과 코믹함을 떠올린다. 이들을 대표하는 명작 Among the Living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준 선명한 청각적 이미지는 이후 Anthrax에 대한 인상을 결정지어 버렸다. 하지만, 밴드는 그 다음 앨범에서 이미 State of Euphoria에서 이미 이러한 이미지의 상당한 부분들을 탈피했다. Among the Living 이후의 작품들에서 유쾌함과 코믹함이 옅어졌다는 소리다. 여전히 그들의 위트와 절륜한 음악적인 감각은 앨범 전체에서 감지되었지만, 스래쉬 메탈 역사상 가장 이색적인 밴드로서의 Anthrax의 이미지는 다음 작품에서 이미 옅어지기 시작했다. 밴드에게 여전히 명반 클래스의 작품을 만들어낼 만한 능력이 남아 있음은 분명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애석하게도 Among the Living에서 폭발했던 Anthrax의 개성은 두번 다시 확인할 수 없게 되고 만다.

이들의 다섯 번째 앨범 Persistence of Time은 Among the Living의 영광과 가깝기보다는 전작 State of Euphoria의 노선에 한층 가깝다. 일반적인 스래쉬 메탈 밴드들처럼 이들은 강력한 공격력과 파괴적인 성향을 본작에서 더욱더 강화했다. 첫 곡인 Time에서부터 마지막 곡까지 Anthrax의 가공할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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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ikes

Persistence of Time Comments

 (25)
level 15   95/100
탄성이 좋은 용수철이나 고무줄처럼, 완급조절하며 주는 그루브함이 절정에 다다랐다. 곡으로 보면 3번 트랙이, 앨범 전체로 보면 7번과 8번의 대비가 그 쾌감을 제대로 준다. 나랑 주파수가 잘 맞는 것인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듣는 즐거움을 주는 앨범.
1 like
level 6   90/100
기관차리프의 일인자 질병리프의 일인자 앤쓰뢕스의 대표앨범이라 생각된다 이전대비 사운드메이킹이 그렇게 월등하지는 않으나 진지하게 칙칙착착 리프가 아주 토마스기관차처럼 씩씩하다. 촌딱같은 멤버들의 세련된 폭주리프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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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95/100
So great. "Got The Time" is one of my favorite Anthrax songs. "Belly of the Beast" and "in My World" are grea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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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100/100
moooool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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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55/100
예전부터 이 앨범을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 의문이 있었다. 내가 캐치하지 못한것이 있냐하고 가끔 들어도 별다른건 없었다. 그리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앨범 5번트랙까지의 30여분은 같은해에 나온 디오의 [Lock Up The Wolves] 후반부와 더불어 메탈 역사에서 가장 지루한 순간이라고.
1 like
level 15   95/100
Persistence of Time is a really great album for this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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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8   90/100
이정도로 좋을줄이야.. Among The Living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작이다. 탄탄한 연주력은 기본, 능수능란한 전개, 곡들의 길이가 있는 편인데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time, keep it in the family, belly of the beast, got the time 를 좋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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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앤더스
level 12   90/100
유머스러움이 빠지고 진지해졌지만 특유의 그루브는 여전하다. 그래미 후보에 올랐을만큼 완성도는 앤스렉스 앨범중 가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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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am55t
level 11   85/100
Me gusta este Persistence of time. No llega a ser tan bueno como Among the Living, pero tiene buenos temas en general.
1 like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ASTODON74
level 12   70/100
Anthrax slow it down to almost Groove Metal on this one. Some of the songwriting is better than the last few, but honestly it gets boring to hear Anthrax at mid-pace. I prefer straight and simple Thrash from these guys.
level 7   90/100
Metallica의 4집 이후 Thrash Metal 계열에서 Progressive함을 추구하기 시작하였고 이 앨범도 그런 시기에 나온 위대한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Among the Living과 더불어 이들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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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Inverse
level 12   90/100
진지해졌지만 그 클라스 어디 안간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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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85/100
prvý krát, keď som album počul sa mi veľmi nepozdávalo, ale časom som dokázal oceniť jeho kval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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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gametal
level 6   90/100
개인적으로 among the living 보다 좋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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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85/100
전작보다는 녹음이나 악곡 모든면에서 나아졌다.그러나 전곡을 들으면 지루한게 아쉽다.대표곡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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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94/100
Among the Living 못지 않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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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90/100
분명히 훌륭하고 연륜이 느껴진다. 복격 스래쉬 그러나 언스렉스는 전의 스타일이 더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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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0/100
among the living 만큼은 아니지만, 전작의 대곡지향적인 모습은 이어가되 보다 확실히 공격적으로 변했다. 스래쉬메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필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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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75/100
들을때는 좋으나 이상하게 듣고나면 계속 듣고 싶단 생각은 잘 들지 않는 앨범. 어딘가 아쉽다. Got The Time 은 물론 최고로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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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   86/100
Got The Time하나만으로도 Thrash Metal 4대천왕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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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80/100
역시 좋긴 하지만 Among The Living과 비교한다면 Among The Living이 더 좋다. 왠지 지루한 면이 있다.
2 likes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fisto
level 9   92/100
차라리 시대에 휩쓸린 3집보다는 그 가치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1,3,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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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94/100
앤슬랙스 절정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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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85/100
단연코 Anthrax 최고의 앨범. 음악성과 대중성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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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85/100
수작. Among The Living 보다 더 좋음.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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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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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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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6,091
Reviews : 10,026
Albums : 165,375
Lyrics : 21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