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eno Lyrics (11)
Veleno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4, 2019 |
Genres | Symphonic Metal,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1:02:25 |
Ranked | #8 for 2019 , #774 all-time |
Album Photos (8)
Veleno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ury | 4:38 | 93.3 | 6 | Audio | |
2. | Carnivorous Lamb | 4:39 | 92 | 5 | Lyric Video | |
3. | Sugar | 4:17 | 94.4 | 8 | Music Video Music Video | |
4. | The Praying Mantis' Strategy | 1:04 | 83.8 | 4 | ||
5. | Monnalisa | 5:24 | 88.6 | 7 | Music Video | |
6. | Worship and Forget | 4:32 | 90.7 | 7 | Music Video | |
7. | Absinthe | 6:09 | 90 | 5 | ||
8. | Pissing on the Score | 4:30 | 93 | 5 | ||
9. | The Day We'll Be Gone | 5:58 | 91 | 5 | ||
10. | Embrace the Oblivion | 7:50 | 89 | 5 | ||
11. | Veleno | 2:42 | 87.5 | 4 | ||
12. | Reise, Reise (Rammstein cover) (bonus track) | 4:42 | 94 | 5 | Audio | |
13. | The Forsaking (Nocturnal Version) (bonus track) | 6:00 | 86.3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Francesco Paoli : Vocals, Guitars, Drums, Music, Lyrics
- Paolo Rossi : Bass, Clean Vocals
- Francesco Ferrini : Piano, Music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Veronica Bordacchini : Soprano Vocals
- Fabio Bartoletti : Guitars
Production staff / artist
- Jacob Hansen : Producer, Mixing, Mastering Engineer
- Marco Mastrobuono : Recording Engineer
- Travis Smith : Cover Artwork
Limited edition disc 2 blu-ray : An Evening in Perugia
1. Marche Royale (live)
2. In Aeternum (live)
3. Healing Through War (live)
4. Cold as Perfection (live)
5. Minotaur (The Wrath of Poseidon) (live)
6. Gravity (live)
7. The Violation (live)
8. Prologue (live)
9. Epilogue (live)
10. The Fool (live)
11. The Egoism (live)
12. Syphilis (live)
13. The Forsaking (live)
1. Marche Royale (live)
2. In Aeternum (live)
3. Healing Through War (live)
4. Cold as Perfection (live)
5. Minotaur (The Wrath of Poseidon) (live)
6. Gravity (live)
7. The Violation (live)
8. Prologue (live)
9. Epilogue (live)
10. The Fool (live)
11. The Egoism (live)
12. Syphilis (live)
13. The Forsaking (live)
Veleno Videos
Veleno Reviews
(2)Date : Nov 27, 2019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후엔 오직 필자의 편의를 위해 경어체로 작성합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으론 어디까지나 '현시점'에선 익스트림 계열을 선호하는 메탈헤드와 힙스터는 사실 상당히 큰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결코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을 탐닉한다는, 소위 나는 평범한 대중들과는 다른 음악을 듣는다는 개성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며, 그것을 확연히 표출해 줄 수 있는 음악을 듣는다는 점이 메탈헤드와 힙스터의 아주 커다란 공통점이 아닌가싶다.
하지만 메탈헤드와 힙스터는 이러한 크나큰 공통점이 있듯, 이보다 훨씬 주요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음악을 듣는 것이 '수단과 목적'이 되는지, 혹은 결과가 되는지의 차이다.
"평범한 대중이 듣기 힘들어하는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만족감을 준다"
라는 명제가 참인 것이 대해선 많이들 공감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명제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과 목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들만 억지로 찾아 듣는 것과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이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개성적인 음악'인것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말할 것도 없이 전자는 힙스터에 가까우며 후자는 자랑스러운 메탈헤드의 마인드라 본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해당 음 ... See More
이후엔 오직 필자의 편의를 위해 경어체로 작성합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으론 어디까지나 '현시점'에선 익스트림 계열을 선호하는 메탈헤드와 힙스터는 사실 상당히 큰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결코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을 탐닉한다는, 소위 나는 평범한 대중들과는 다른 음악을 듣는다는 개성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며, 그것을 확연히 표출해 줄 수 있는 음악을 듣는다는 점이 메탈헤드와 힙스터의 아주 커다란 공통점이 아닌가싶다.
하지만 메탈헤드와 힙스터는 이러한 크나큰 공통점이 있듯, 이보다 훨씬 주요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음악을 듣는 것이 '수단과 목적'이 되는지, 혹은 결과가 되는지의 차이다.
"평범한 대중이 듣기 힘들어하는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만족감을 준다"
라는 명제가 참인 것이 대해선 많이들 공감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명제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과 목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들만 억지로 찾아 듣는 것과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이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개성적인 음악'인것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말할 것도 없이 전자는 힙스터에 가까우며 후자는 자랑스러운 메탈헤드의 마인드라 본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해당 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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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2, 2019
전작 King이 발매된 직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밴드와 함께 했던 두 기타리스트가 밴드를 나가버리고 프란체스코 파올리는 별 수 없이 드럼과 기타, 보컬을 모두 책임져야 할 상황에 놓였다. 보통 같으면 밴드가 공중분해되거나 장기간 휴식기에 접어들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파올리는 1집 때도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던 주축 멤버인 만큼 이 상황을 본인의 역량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1집 때의 Fleshgod Apocalypse와 지금의 Fleshgod Apocalypse는 분명히 음악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기에 그가 다시 기타를 잡고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그 결과물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다.
밴드의 색깔은 여전히 '오케스트라가 가미된 멜로딕 데스 메탈'이다. 하지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한 가지 확연히 달라진 부분이 있다. 음악의 촛점이 '오케스트라가 가미된'에서 '멜로딕 데스 메탈'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Agony와 Labyrinth에서 오케스트라의 영역을 대폭 확대시키며 약간은 난잡하다는 평을 받은 부분이 King에서는 상당 부분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앨범 컨셉 때문인지 여전히 웅장한 스케일에 더 촛점이 맞춰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본작은 여러 부분에서 King의 연장선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메탈 본연의 느낌 ... See More
밴드의 색깔은 여전히 '오케스트라가 가미된 멜로딕 데스 메탈'이다. 하지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한 가지 확연히 달라진 부분이 있다. 음악의 촛점이 '오케스트라가 가미된'에서 '멜로딕 데스 메탈'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Agony와 Labyrinth에서 오케스트라의 영역을 대폭 확대시키며 약간은 난잡하다는 평을 받은 부분이 King에서는 상당 부분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앨범 컨셉 때문인지 여전히 웅장한 스케일에 더 촛점이 맞춰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본작은 여러 부분에서 King의 연장선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메탈 본연의 느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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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eno Comments
(26)Apr 22, 2024
This is a perfect album, i would say it outclasses King. This album incapsulates what i think defines Fleshgod Apocalypse of what it is now; a perfect melody of sweet death and destruction, both in the metaphorical and the lyrical sense. The reason I find this album better than King, is that the songs are more memorable and have more personality on their own.
1 like
Mar 3, 2024
간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나 플갓 후기작은 나와 안맞는다, 심블랙처럼 처절하고 고딕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플갓은 너무나 난잡함..1-2집의 대가리 깨부수는 무자비한 시절의 사운드가 그립다.
1 like
Oct 15, 2023
매우 거칠었던 1집 부터 매번 발전하며 정돈되는 과정을 거치다가 본작에서는 정점에 다달은 밴드가 내한을 한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질 정도로 단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데다가 보너스 트랙까지 아주 황홀한 앨범이었다.
3 likes
Aug 31, 2023
it didn't impress me too much, even though the album also contains a few good ideas.
1 like
Apr 30, 2023
전작 'King'에서 들려준 웅장함/드라마틱함과 초기앨범들의 공격성을 잘 버무림. 개인적으로는 Fleshgod Apocalypse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함. 하지만 복잡한 곡진행보다는 스트레이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맞을 수도.
2 likes
Jul 22, 2022
This is the definition of a complete perfect album...no skip from start to finish...100%.. fleshgod apocalypse never disappoints...one of My all time favourite musical B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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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0
훌륭하지만 조금 느끼하다 할만큼 농도 짙던 전작에서 기름기를 뺐다. 그렇다고 맛이 연해지지는 않으니 자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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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6, 2020
kombinácia Symfonického Death Metal -u s technickými a opernými prvkami. Z môjho pohľadu urobili oproti predošlým albumom veľký krok dopredu, keďže predošlé sa mi väčšinou nepáčili. Piesne sú pestré a väčšinou nápadité
1 like
Mar 22, 2020
이미 전작을 통해 심포닉과 테크니컬 데스를 완벽히 조합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본작으로 그게 어쩌다 우연히 나온 결과물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 해냅니다. 전작이 웅장한 힘으로 밀어붙였다면, 본작은 왜곡된 사운드 속에 스며있는 부드러움으로 밀어붙입니다. 섬세한 멜로디와 완전한 화합을 이뤄내는 난타전에서 고결함 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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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0
전체적으로 지난 앨범과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많다보니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 앨범은 약간의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3 likes
Feb 25, 2020
Feb 25, 2020
장르 특성상 곡내 극적인 요소들이 어떤 짜임새로 포진해 있느냐에 따라 곡의 완성도가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면 너무 밍밍하고 과하면 유치하게 된다. 본작에서는 약간 유치함들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1 like
Jun 19, 2019
전작만한 킬링트랙의 부재가 아쉽지만 이번 앨범도 매우 훌륭하다. 오케스트라 비중이 조금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서정성과 처절함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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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19
첫 트랙 Fury를 제외하면 도대체가 흥미로운 트랙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호평이 많은 것을 보면 내 취향이 바뀐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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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19
전작과 동일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보다 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다. 덕분에 앨범 단위로도 집중해서 듣기가 더 편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의 앨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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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9
이젠 Orchestral death metal이 아니라 멜데쓰라 해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지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뽑아냈다. 다른 분들의 의견과 같다. 지금까지의 이 들 최고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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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2, 2019
멜로딕 데스 특유의 훅은 없앤 대신 비교적 드럼파트를 촘촘하게 짜고 거기에 심포닉 사운드를 배치한
이 장르의 특성에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앨범이다. 참신한 시도보다는 안정적인 작곡으로 승부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전작에서 보여준 컨셉느낌의 사운드보다 심포닉 사운드와 메탈릭 사운드의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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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1, 2019
전작도 정말 좋게 들었는데 전작보다도 훨씬 멋진 결과물을 들고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적어도 지금까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내에서는 버릴 음반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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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8, 2019
이제 완전한 심포닉데스메탈로 전향 ! 그전까지도 멋진 음악을 들려줬던 이들이지만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렸던게 사실이다. 이번 앨범 Veleno는 아무리 초기 플래시갓 팬이었어도 수용할 수 있을만한 양질의 음악을 들려준다. 감히 이들 역대 디스코라피 중 최고로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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